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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성 공격한 박희순·박건일 관계 궁금증…‘판사 이한영’ 파격적 전개

‘판사 이한영’이 향후 방송의 궁금증을 더하는 복선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지난주 첫 방송부터 파격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도장을 찍었다. 본격적인 이한영(지성)의 회귀 라이프가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의 사건에 영향을 끼칠 1~2회 속 주요 복선들을 짚어봤다.#지성-정재성, 평범해 보이는 父子 사이 숨겨진 비극적 과거적폐 판사 이한영은 고진화학 산재 재판 전 법원 앞에 서 있는 시위자들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 이봉석(정재성)을 떠올렸다. 과거 철거민 측에 섰던 아버지와 에스건설 측 용역으로 일했던 이한영은 현장에서 조우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한영은 마스크로 무장한 채 시위 현장에 뛰어들었고, 이를 본 봉석은 본능적으로 자식을 알아본 듯 멈칫했었다. 2035년, 이한영은 치매에 걸린 봉석을 보고 이때를 떠올리는데. 과연 이 부자가 철거 현장에서 서로를 알아봤을지, 에스건설과 얽힌 이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박희순-박건일, 지성을 습격한 악의 무리! 두 사람의 관계는?2035년, 에스그룹 부장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이한영은 지하터널로 숨어드는 필사의 도주 끝 곽순원(박건일)에게 목을 찔려 죽음을 맞는다. 이한영은 정신을 잃는 마지막 순간, 순원이 대법원장 강신진(박희순)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강신진이 해날로펌을 조종하여 에스그룹 장태식(김법래)의 형량을 낮추려고 한 계획이 이한영의 반란으로 실패한 가운데, 한영을 습격한 신진과 순원의 관계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원진아, 집요하게 김법래를 쫓는 ‘독종 검사’의 속사정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는 에스그룹 장태식을 미친 듯이 쫓고 있다. 아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품어온 원한이 깊은 상황. 특히 김진아는 이한영이 해날로펌으로 인해 부서까지 바꾸며 장태식 사건을 받자 그를 찾아가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물론이고, “검사 임용되자마자 장태식부터 쫓았다”며 이를 악물었다. 과연 김진아와 장태식 사이 연결고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그녀의 독기가 향후 전개에 어떻게 박진감을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과거와 미래를 잇는 복선으로 몰입도 높은 서사를 풀어낼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8:10
스타

“검진 중 발견”…송은이, 치매 유전자 보유 ‘깜짝’ 고백 (‘옥문아’)

‘옥문아’가 새해맞이 건강 점검 시간으로 유익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6회는 윤방부, 이시형 교수가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옥문아’는 새해 첫날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와 함께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힘차게 박차올랐다.'의학계의 거장' 이시형 교수와 윤방부 교수는 고령에도 세월을 잊은 듯 정정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84세인 윤 교수가 “저는 운동중독 수준이다. 빠른 걸음으로 7km를 1시간 3분 만에 완주할 정도다. 평소에 헬스장 기구 6개를 한 세트 당 40번, 4세트씩 진행한다”라며 김종국 못지않은 운동 마니아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이 “다들 이렇게 운동하셔야 된다”라며 공감하자, 이 교수는 “윤 교수는 예외다. 이 양반을 무조건 따라 하면 큰일 난다. 계단 오르기 같이 생활 자체의 운동화가 중요하다”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옥문아’에서는 ‘1일 1식 창시자가 말하는 젊음의 신호’, ‘스웨덴이 세계 최초로 정신건강을 위해 도입한 것’, ‘송희구 작가가 성공한 파이어족이 될 수 있었던 습관’ 등 인간의 생애 전반에 대한 흥미로운 문제들이 출제돼 재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해 두 교수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교수는 “하루 한 끼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규칙적인 하루 세 끼가 건강한 뇌를 만드는 습관”이라며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 교수가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목 뒷부분의 세로토닌이 자극돼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하자, 윤 교수는 “음식에 있어서도 너무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 베타카로틴 섭취를 위해 당근만 먹을 필요도 없고, 햄버거가 무조건 건강에 안 좋은 것도 아니다. 저도 햄버거를 자주 먹는다. 자신의 생활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더했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100세 시대’에 접어든 만큼 치매에 대해 업데이트된 정보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교수가 “치매는 보통 유전 영향이 큰데, 한국 사람들에게서 높게 나타난다”라며 치매의 유전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자, 송은이가 “제가 치매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검진을 통해서 알게 됐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 교수가 “유전자를 보유한 모든 이가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예방법은 없지만, 최근에는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한 주사 치료법도 나왔다”라고 설명했고, 송은이는 “그렇다. 이런 유전자는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밝혀 윤 교수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이때 김종국이 의학계 거장들이 인정한 세로토닌 부자에 등극해 흥미를 높였다. 최근 국내 중증 우울증 환자 수가 백만 명 이상이라고 밝힌 이 교수는 “한국인들은 급한 성격의 민족 기질 탓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다.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햇볕 쬐기, 꾸준한 운동, 스킨십, 온건한 마음 갖기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국이 “나는 다 많이 한다”라며 으쓱해하자 양세찬은 “은이 누나는 어떡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고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이 교수는 “한국은 고독을 좌시하는 경향이 있다. 장수시대가 올수록 싱글족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무엇보다 고독을 승화하는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야 인생을 즐겁고 신나게 살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때 윤 교수는 “또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소속된 곳을 비난하는 사람은 꼭 피해라. 대신 조용히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을 가까이하는 게 좋다”라고 귀띔해 옥탑방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끝으로 두 교수는 인생 선배로서 삶을 잘 살아가는 법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 교수는 “노동청 통계에 따르면 퇴직 평균 나이가 49.1세다. 돈을 벌기 시작하는 게 30대인데, 고작 20년 일하는 거다. 나이가 들수록 지출이 많기 때문에 인생 전반부는 치열하게 살고, 후반부는 열심히 즐기는 삶을 살아라”라며 현실적인 인생 전략을 공유했다. 윤 교수는 “인생을 소홀히 대하면 안 된다. 여러분은 감동으로 태어났다. 자신의 철학에 따라 그럭저럭 잘 사는 인생을 살아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진한 여운을 더했다.‘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7:30
연예일반

[TVis] 송은이 “검사했더니 치매 유전자 있더라” 고백 (옥문아)

송은이가 최근 검진을 통해 치매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이시형 박사와 윤방부 박사가 출연해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흔히 치매로 불리는 인지 장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이시형 박사는 “요즘은 치매라는 표현보다 인지 장애라고 한다”며 “인지 기능 장애 가운데 경도 인지 장애의 경우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전화 통화가 어려워지거나 단추를 잘 못 잠그고, 가족과의 다툼이 잦아질 수 있다. 자주 깜빡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이어 치매의 유전적 영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시형 박사는 “치매는 유전적인 영향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검사를 해봤는데 치매 유전자가 있더라”며 “예방법은 알고 있는 거라서, 나도 노력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윤방부 박사는 치매 유전자와 발병의 관계에 대해 “유전자의 영향은 크지만,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경도 인지 장애 환자의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주사가 등장했다고 언급하며 “지금은 비용과 기간의 한계가 있지만, 앞으로는 치매도 약으로 고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기대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21:50
스타

“내가 많이 해”…‘옥문아’ 김종국,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부자 인증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부자로 인정받는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오는 1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은 새해맞이 유익한 건강 이야기를 전할 의학계의 거장, 대한민국 대표 정신과 의사 이시형 교수와 국내 가정의학과 창시자 윤방부 교수가 출격한다.이 가운데 김종국이 의학계의 거장들에게 세로토닌 부자로 인정받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 김종국은 자타공인 건강관리 마니아인 만큼 유독 건강 토크에 눈을 반짝인다. 이때, 이시형 교수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햇볕 많이 쬐기, 꾸준한 운동하기, 스킨십 하기, 온건한 마음 갖기를 통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비법을 전수하자, 김종국은 “제가 많이 하는 것들”이라며 어필한다. 운동광 새신랑 김종국에게는 4가지 방법 모두 일상 루틴 그 자체. 이에 김숙이 “종국이가 세로토닌 부자야”라며 감탄하자, 이 교수 역시 흐뭇한 미소로 화답한다. 하지만 이때, ‘스킨십 하기’에 꽂힌 양세찬이 “은이 누나는 어떡해”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송은이가 최근 검진을 통해 자신에게 치매 유전자를 있음을 알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송은이는 한국인 중 20%가 치매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이시형 교수의 말에, “제가 이미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밝힌다. 생각지 못한 이야기에 놀란 양세찬이 “그럼 예방법이 뭐냐”라며 누나 걱정을 하자, 이시형 교수는 “해당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다 치매가 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치료법도 나왔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과연 세로토닌 부자 김종국의 구미를 당긴 의학계 거장들의 또 다른 건강 관리 비법은 어떤 것일지, 송은이를 안심시킨 새로운 치매 치료법은 또 무엇일지, ‘옥문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1 16:27
생활문화

공항철도,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로 연계한 '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을 통해 12월 26일 인천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희망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정성껏 만든 케이크 80여 개를 인천 서구 지역아동복지센터, 어르신 요양원 등에 전달했다.30일에는 인천 서구 치매 환자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학용품 키트를 250개를 만들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했으며, 31일에는 미혼모 보호시설과 청소년 보호시설에 각 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항철도는 이번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3700만원을 기부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의 결과로 공항철도는 올해 6월 2025년 이웃돕기 유공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고, 8월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전국 650호, 인천지역 60호로 등재됐으며,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 받았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2026년에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31 16:12
연예일반

진양혜 “母, 치매로 섬망 증세 심해져…용감한 딸 될 것” 눈물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 진양혜가 모친의 치매 진단 소식을 전했다.진양혜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엄마 퇴원 수속하러 가는 길이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다. 간단한 수술인데 엄마 건강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수술할 수가 없었다. 수술할 수 있는 상태로 몸을 만드느라 노심초사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다행히 수술도 잘 됐고 선물처럼 크리스마스이브에 퇴원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제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아질 것 같다. 어머니의 치매도 시작돼서 섬망 증세도 좀 더 심해질 거라고 하더라. 이제부터 내가 감당해야겠구나. 씩씩하고 굳건하게. 용감한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진양혜는 “타인에게는 따뜻하고 관대하지만, 자신에겐 너무나 엄격한 분이셨다”고 모친을 회상하며 “곁에서 보기에 늘 안타까웠다. 나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좀 더 엄마가 자신에게 너그러웠으면 엄마 인생도 삶의 질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엄마 섬망 증세가 심해지면서 내가 드린 기도가 있다. 자신에게 엄격했던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 기쁘고 좋은 기억들, 다른 사람에게 베푼 관대한 마음만 남아서 엄마의 남은 시간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울컥했다. 진양혜는 또 “(모친의) 섬망 증세가 심해지셨고, 그런 모습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이해해야 하는 나의 ‘감당’이 시작됐다”며 “앞으로는 무조건 웃으며 이야기 나누기.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진양혜는 지난 1994년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손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25.12.29 23:14
IT

양세바리부터 1994 삼천포까지…SKT가 AIDC를 소개하는 법

SK텔레콤이 전폭적으로 푸시하는 AIDC(AI 데이터센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품 배우·코미디언이 총출동했다.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는 AIDC의 개념을 예능과 드라마로 쉽게 풀어 ‘국가대표 AI 사업자’의 이미지를 굳게 다지겠다는 포부다.AIDC에서 임장 버라이어티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최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AIDC 영상 3편은 합산 조회수가 500만회를 돌파했다. 배우 최무성·김성균과 개그맨 양세형이 흥행에 힘을 보탰다.먼저 양세형은 ‘세계 최초 AIDC 임장 버라이어티’라는 콘셉트로, AI 전문가 구요한 교수와 서울 가산 AIDC를 둘러보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상의 주인공은 국가대표급 클러스터 ‘해인’이다. 여러 대의 서버가 함께 일하는 이 거대한 분산 시스템에는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 메모리)은 물론 엔비디아의 AI 칩 '블랙웰 B200'이 1000장이나 들어갔다. 이름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따왔다. 클러스터당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을 투입했다.양세형은 가산 AIDC의 열 순환 구조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시스템, 정전이 돼도 가동을 책임지는 배터리실,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실생활과 연계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SK텔레콤은 365일 돌아가는 AIDC가 바꾸는 미래 일상을 잔잔한 드라마로 소개했다.김성균은 깜찍한 외모의 로봇을 훈련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로봇은 처음에는 옮기던 그릇을 깨뜨리거나 달리다가 넘어지기도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사람에 가까운 AI로 탈바꿈한다. 이 일련의 과정을 AIDC가 뒷받침한다는 내용을 녹였다.최무성은 신비한 힘을 가진 나무의 비밀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다. 집 마당에 뿌리를 내린 나무 곁에 강아지 인형을 놔뒀더니 다음 날 강아지 로봇으로 변했다. 이어 청진기는 AI 의료 로봇으로, 흑백사진은 영상으로, 빗자루는 로봇청소기로 바뀌었다. 술병을 놔뒀더니 태블릿에서 ‘지나친 음주는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는 메시지가 뜨기도 했다.이 나무의 뿌리는 다름 아닌 AIDC였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대한민국 AI의 뿌리가 되겠다는 SK텔레콤의 의지를 담았다. 한 관계자는 “AI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AI가 작동하는 데 필수적인 AI 데이터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은 일반 고객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이라며 “B2B 사업인 AI 데이터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기술 설명보다는 감정과 스토리에 집중해 누구나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국대 AI 사업자 도약 의지이처럼 SK텔레콤에게 AIDC는 5G의 바통을 이어받는 미래 먹거리다. 특히 울산 AIDC는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국가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7조원을 쏟았으며, 2027년 40㎿ 규모로 시작해 2029년 100㎿ 규모로 완공하는 게 목표다. GPU(그래픽처리장치) 약 6만장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이곳을 동북아시아 최대 AI 허브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수도권, 경남에 이어 서남권에도 세 번째 AIDC 거점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챗GPT의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렇게 확보한 AIDC 설계·구축·운영 노하우는 수출 모델로 만들어 ‘AIDC 종합 사업자’로 도약한다.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지난달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대전환의 시대, 국가대표 AI 사업자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울산·서남권 데이터센터와 해인 GPU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10 08:00
스타

‘언포게터블 듀엣’ 박서진, 역대급 감동 선사한 메모리 싱어로 출격

‘언포게터블 듀엣’ 박서진이 모녀의 추억에 빛을 더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 3회에 박서진이 출연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로 매 회마다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메모리 싱어 박서진이 함께한 3회의 주인공은 32년 차 배우 이주화와 치매를 앓고 있는 87세 노모였다. 박서진은 “의미 있는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진실된 마음으로 모녀의 이야기를 전달했다.특히 박서진은 17년간 봉양해온 어머니와의 시간을 붙잡고 싶었던 이주화의 간절한 노력들을 보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치매였음에도 손자인 자신만은 유일하게 기억하셨던 외할머니가 생각난 것. 이어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사연까지 공개되자 박서진은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부모님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픔에 공감, 연신 눈시울을 붉혔다. 박서진은 존재만으로 어머니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처음 박서진을 마주한 어머니는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박서진을 한껏 반겼다. 어머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박서진은 흐릿해진 기억을 섬세하게 이끌어내며 추억의 퍼즐을 채워갔고 어머니의 인생곡을 직접 불러드린 것은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추며 메모리 싱어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또한 모녀의 듀엣 무대에 앞서 박서진은 어머니에게 살갑게 말을 걸며 긴장을 풀어드렸고 끊임없는 응원의 말로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이에 어머니 역시 무대에 오른 후에도 박서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아들같이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아 훈훈함을 더했다.박서진은 답가 무대로 ‘엄마의 노래’를 선곡, 응원의 마음을 담아 열창했다. 감성 가득한 보이스와 모녀를 향한 박서진의 진심이 더해져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이에 MC 장윤정도 “오늘 가장 잘한 것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스페셜 무대 ‘때문에’까지 이어가며 모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박서진 덕분에 ‘언포게터블 듀엣’의 여운은 한층 더 짙어졌다. 역대급 감동을 만들어내며 모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시청자에게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박서진. 매 순간마다 진정성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는 박서진의 진가가 또 한 번 빛났다.한편, ‘언포게터블 듀엣’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0 13:12
연예일반

박서진 “2년전 돌아가신 할머니, 치매로 고생… 살아계셨다면” 오열 (언포게터블)

가수 박서진이 치매로 돌아가신 외조모를 회상하며 폭풍 오열한다.1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는 배우 이주화와 치매를 앓고 있는 87세 노모가 무대에 오른다. 이주화는 연극과 방송 프로그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신드롬’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32년차 배우. 이주화는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함께 ‘언포게터블 듀엣’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이 가운데 ‘메모리 싱어’로 박서진이 출격해 두 모녀의 감동적인 무대를 함께한다.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치매로 고생하시던 외할머니의 사연을 조심스레 털어놓는다. 박서진은 “2년 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났다”라며 “모든 기억은 다 잃으셨는데 딱 하나. 저만 기억하셨다. 외할머니는 저만 방송에 나오면 ‘손자 박서진 박서진’이라고 하셨다”며 특별했던 손주 사랑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 특히 박서진은 배우 이주화가 어머니의 잃어가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마련한 ‘기억의 방’을 살펴보던 중 “할머니께서 살아계셨으면 저도 ‘기억의 방’을 만들어드렸을 텐데. 못해드렸던 게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돌연 폭풍 오열해 모두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박서진을 처음 만난 이주화 어머니의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진을 보자마자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짓고는 “너무 잘생겼어”를 연발하며 눈길을 떼지 못한다. 박서진은 무릎을 굽혀 어머니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그러셨어요”, “아하~”, “진짜요?”라며 스윗하게 맞장구를 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어머니의 인생곡을 선뜻 불러드리는 박서진의 모습에 어머니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조혜련은 “박서진이 사랑받는 이유가 있어”라며 박서진의 다정함에 감탄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08:51
예능

이사벨라, 직장암 4기 투병 “폐까지 전이… 치매 남편, 책임져야” (‘언포게터블 듀엣’)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가수 이사벨라가 직장암 4기임을 고백한다.12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이다. 지난해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 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장윤정이 MC를 맡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언포게터블 듀엣’에 부부 출연자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남편은 환갑이라는 이른 나이에 치매 판정을 받은 상황. 그런데 방송 중에 아내인 이사벨라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고. 이사벨라는 “올해 봄에 암이 폐로 전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벨라는 남편을 향해 “열심히 건강 되찾고 돈 벌어서 내가 살아있는 한 당신 끝까지 책임질거야”라며 암 투병 중인 자신보다 남편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울컥하게 만든다.치매 남편과 암 투병중인 아내의 이야기에 안타까워 하던 장윤정은 “나도 몸이 굉장히 힘들고 지친 어느 날 (내가 힘들어 한다는 것을) 가족이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며 솔직한 경험을 토로한다. “저렇게 힘든 상황에서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위대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위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이사벨라와 남편의 죽음을 초월한 사랑과 장윤정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될 ‘언포게터블 듀엣’은 이날 오후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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