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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이스타항공, 11호기 도입…"연내 15대로 확대"

이스타항공이 지난 21일 열한 번째 항공기(사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첫 항공기인 11호기는 현재 이스타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B737-800 기종으로, 항공기 안전 검사인 감항 검사를 마친 후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된다.이스타항공은 이번 11호기 도입으로, B737-800 기종 7대와 B737-8 기종 4대로 총 1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7월에는 12호기, 13호기가 잇달아 도입될 예정이며, 8월 이후에도 2대가 추가되어 연말까지 기단이 총 15대로 확대된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기재는 7-8월 수요가 집중되는 일본 삿포로, 오키나와, 태국 치앙마이, 베트남 푸꾸옥 등에 투입된다”며, “여름 휴가철 다양한 노선의 공급 증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23 14:28
경제일반

하늘길 넓히는 대한항공…일·중·동남아 등 주요 노선 확대

대한항공이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11월 26일부터 베트남 푸꾸옥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주 7회 운항하며 오후 3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7시 50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복편은 푸꾸옥에서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 출발해 다음날 아침 4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대한항공은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동계 스케줄부터 일본 소도시 3곳과 중국 3개 도시의 재운항도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대표적 관광 노선인 인천~후쿠오카 노선과 인천~오사카 노선을 매일 3회에서 4회로 운항편을 늘린다. 인천~나리타 노선도 매일 2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나고야 노선의 경우 12월 27일까지 한정으로 주 14회에서 17회로 늘린다. 중국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7회에서 18회로, 제주~베이징 노선도 정기편 기준으로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선전 노선과 인천~시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우한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홍콩 노선은 매일 2회에서 4회로 늘린다.동남아 노선도 공급을 늘려간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5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델리 노선과 인천~카트만두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의 경우 내년 3월 2일까지 매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대양주 노선의 경우 인천~오클랜드 노선과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11월 10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주 5회에서 7회로 늘어난다. 미주 노선인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도 주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항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고객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04 14:13
산업

제주항공, '찜 프로모션'…일본 항공권 6만1500원부터

제주항공이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 프로모션을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국내선 6개 노선, 국제선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2만1100원부터, 국제선은 서울발 6만1500원, 부산발 5만1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노선별로 보면 서울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도쿄(나리타)∙후쿠오카∙오사카∙나고야∙마쓰야마∙오키나와∙삿포로∙시즈오카) 6만1500원, 중화권(타이베이) 6만8900원, 동남아(마닐라∙세부∙클락, 방콕∙치앙마이, 다낭∙냐짱(나트랑)∙하노이∙호치민, 비엔티안, 코타키나발루) 9만3100원, 대양주(괌∙사이판) 11만2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부산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도쿄(나리타)∙후쿠오카∙오사카) 5만1500원, 중화권(타이베이) 6만3900원, 동남아(세부, 방콕, 다낭) 8만8100원, 싱가포르 11만1100원, 대양주(괌) 11만7800원부터다.제주항공은 찜 11주년을 맞아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모바일 앱으로 국제선 구매 시 왕복 최대 11%를 할인해주고 국제선 비즈라이트 최대 11만원 할인, 찜 특가 삼행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사전 좌석 지정 11% 할인, 카카오페이, 하나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등도 제공한다.단 찜 항공권은 특가 항공권으로 무료 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아 휴대 수하물 1개만 기내에 직접 들고 탈 수 있다. 위탁이 필요할 경우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1.11 09:04
산업

티웨이항공, 국제선 하늘길 넓히며 ‘연말연시 특가’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 같은 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중순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인천~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재개했으며, 지난주 인천~시드니,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장거리까지 하늘길을 확장했다. 오는 28일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운항에 돌입하며, 다음 달은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인천~구마모토, 청주-다낭 노선 하늘길을 새로 넓히며 공급석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 국제선 확장에 발맞춰 다음 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대양주, 중화권 27개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새해복많이’를 입력하면 3~7%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후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대구-후쿠오카 9만 3993원부터, 인천~도쿄 13만 8663원부터, 인천~삿포로 17만 5863원부터, 인천~방콕 16만 7381원부터, 인천~치앙마이 18만 6381원부터, 인천~호찌민 13만 4199원부터, 대구~다낭 20만 8335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8만 9715원부터, 인천~시드니 39만 8032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5일까지다. 운항 일정은 노선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스케줄 및 프로모션 운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중복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27 13:57
산업

제주항공, 치앙마이 노선 매일 운항 시작

제주항공이 인천과 부산 출발 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다.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합리적인 물가로 한달 살기를 즐기는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치앙마이 날씨는 비교적 맑고 선선해 골프를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11개월 만에 인천~치앙마이 노선 재운항을 시작했고,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2년 8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인천·부산~치앙마이 노선의 자세한 운항 일정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11월18일 괌 정부 관광청과 수도권 및 영∙호남 지역 여행사를 초청해 인천/부산~괌 야간 노선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아 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29 11:10
경제

"63% 내년 무조건 여행"이라는데…오미크론에 답답한 항공사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이 해제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여행을 떠나려는 소비 심리는 오히려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항공사들은 이런 잠재된 소비자의 여행 욕구를 알면서도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탓에 여객기 증편에 주춤할 수밖에 없어 답답해하고 있다. 22일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9%가 내년에는 '무조건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새해 여행을 마음먹은 이유는 절반이 넘는 54.2%가 ‘더는 참기 어렵다’고 답했다. 오래 지속된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심리 상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응답자들은 ‘방역 상황이 안정될 것을 기대해서(41.9%)’, ‘안전 여행 노하우가 생겨서(21.8%)’ 등을 이유로 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최근 다시 지연되면서 여행 소비 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며 “내년 국내나 해외 모두 여행의 형태가 문제일 뿐 소비 자체는 많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여행에 대한 소비 심리가 내재해 있음에도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활발히 증편할 수 없는 항공사들은 답답하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대형 항공사들은 총 매출의 60~70%를, 저비용 항공사(LCC)들은 90% 이상을 국제선에서 냈지만, 현재는 총 매출의 10%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오미크론을 대하는 자세는 항공사별로, 노선별로 각각 다르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 말까지 일본 노선 운항 중단을 연장했다. 또 태국 방콕 노선 재개 시기를 내년 1월 말로 연기했고, 이달 24·31일 예정된 치앙마이 노선을 취소했다. 반면 부산~사이판 노선에는 전세기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6월 체결된 한국·사이판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에 따라 단체여행 프로그램 운영 항공사로 선정돼 운항하는 전세기 상품에 대한 것이다. 당장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몰렸던 괌 노선에 대해서는 에어서울과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대부분의 항공사가 운항을 축소하거나 중단했다. 반면 에어부산은 지난달 27일 약 20개월 만에 운항 재개했던 부산~괌 노선을 중단 없이 예정대로 운항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등 일부 일본행 노선을 줄이기로 했고, 운항을 예고했던 괌 노선은 시기를 미뤘다. 하지만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 2회로 증편하면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을 열기도 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사이판 같은 곳은 값이 비싸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좌석이 꽉 차서 운항했다"며 "기세를 몰아 더 여객기를 늘렸어야 했는데, 갑자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2.23 07:00
연예

제주항공 제주-청주發 동절기 부정기 신규취항

제주항공이 제주공항과 청주공항을 기점으로 동절기 국제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먼저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는 12월29일부터 2018년 3월까지 제주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제주~필리핀 마닐라 노선을 12월29일과 내년 1월1일 왕복 2회 운항하며, 제주~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1월 중에 왕복 3회, 제주~베트남 다낭 노선은 2월 중에 왕복 5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이에 앞서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세부, 대만 타이베이, 일본 구마모토와 시즈오카 등 제주발 국제선을 수시로 편성해 제주기점 국제선을 다변화 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대만, 몽골 등 3개국에 부정기편을 띄운다. 12월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청주~태국 방콕 노선에 주2회(수∙토요일) 일정으로 총 20회를 운항하고, 내년 1월4일부터 2월25일까지 청주~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주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총 16회 운항한다. 또 지난 9월 운항했던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내년 1월23일과 29일 왕복 2회 운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 지방공항 기점의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 확대는 지방공항 활성화와 더불어 해당지역의 잠재여객 수요를 끌어내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7.12.25 21:41
연예

제주항공, 방콕 에어웨이즈와 협약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태국의 FSC(Full Service Carrier)인 방콕에어웨이즈와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항공은 방콕에어웨이즈와 인터라인 협약을 통해 방콕에어웨이즈가 취항하고 있는 태국의 코사무이, 끄라비, 치앙마이와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캄보디아 프놈펜 등의 연계노선을 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코사무이와 끄라비 등의 도시는 한국인의 관심은 높지만 직항편이 없어 운임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수요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방콕에어웨이즈와의 연계노선을 이용하는 제주항공 승객들은 방콕에어웨이즈에서 운영하는 방콕, 코사무이 공항의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져 해당 연계노선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더했다.이밖에 방콕에어웨이즈가 취항하고 있는 몰디브, 인도 뭄바이 등의 연계노선에 대해 추가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8.07 09:54
생활/문화

에어아시아, 올해 첫 항공권 세일…세부 6만9000원부터

에어아시아 그룹이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첫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빅 세일은 '얼리버드 항공권' 프로모션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22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 항공편이 해당된다.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노선은 물론, 부산 출발 직항 쿠알라룸푸르(9만9000원부터), 인천 출발 직항 마닐라(8만9000원부터), 세부(6만9000원부터) 등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또한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로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한 인천·부산 출발 싱가포르(12만7000원부터), 발리(16만4000원부터), 말레이시아는 조호바루, 페낭(13만2000원부터), 랑카위(14만1000원부터), 인천 출발 태국 인기 휴양지 푸껫, 치앙마이, 치앙라이, 크라비(13만5900원부터)를 특가 판매한다.또한 이번 프로모션에는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 환승으로 여행이 가능한 호주 노선과 3월 말부터 새롭게 취항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선도 포함됐다.인천 출발 퍼스(16만9000원대부터) 멜버른(20만6000원대부터), 시드니(22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퍼스 16만7000원대부터), 시드니(20만 5000원부터), 골드코스트(20만4000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인천·부산 출발 오클랜드(26만2000원부터)도 판매한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3월 7일 오전1시부터 13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편도 기준로 제세금이 포함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2015년 1월부터 전 노선 유류할증료를 폐지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의 정기 빅 세일은 알뜰 해외여행객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에어아시아 빅 세일 프로모션과 함께 똑 소리 나는 해외여행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06 17:31
연예

제주항공, 올 겨울 부산발 국제선 운항 확대

제주항공이 올 겨울 부산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4·27일 각각 부산기점 태국 치앙마이와 라오스 비엔티엔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27일부터 제주기점 중국 난닝 노선도 선보인다.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주4회(화?목?토?일요일) 운항하며, 부산~라오스 비엔티엔 노선은 주2회(월?금요일), 제주~중국 난닝 노선은 주2회(5일 간격) 운항할 예정이다. 모든 노선에는 B737-800(186~189석) 항공기가 투입된다.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 고산족의 이색적인 풍취로 전세계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관광지다. 한편 중국 정부의 여유법 시행과 계절적 요인으로 증가세가 주춤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객을 겨냥한 제주기점 부정기 운항도 재개한다. 제주항공 측은 "올 한해 제주기점 푸저우와 난창 등 총 8개 도시에 모두 420여회 운항했다. 2014년에도 인천과 제주, 부산 등 지방도시를 기점으로 중국 전세기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2.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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