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경제일반

BBQ, 밸런타인데이 맞아 ‘딸기 애프터눈티’ 등 선보여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밸런타인데이와 딸기 시즌을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새로운 캠페인 ‘러브 인 런던(Love in Londo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기존 치킨 제품과 함께 화덕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고급스러운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딸기 디저트, 딸기 맥주 등을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클래식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딸기 마카롱,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얼그레이 스콘, 딸기 요거트, 딸기 나나이모바, 치킨버거, 크루아상 샌드위치, 영국 왕실의 딸기차)와 심플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딸기 마카롱,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얼그레이 스콘, 딸기 요거트, 딸기 나나이모바, 영국 왕실의 딸기차) 2가지 종류가 있다.‘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해외 5성급 호텔 출신 파티셰(호주 포시즌즈 호텔 출신 이종성 파티셰)와 국내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워커힐 출신 이강민 셰프)의 합작품이다, 영국 특유의 우아함과 국내산 딸기 디저트의 풍미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가격은 1인 2만원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정판매된다. 추가 가능한 선택 메뉴로는 이종성 파티셰가 3개월여간의 개발 기간과 수많은 테이스팅을 거쳐 만들어낸 카라멜 리큐르 치즈케이크와, 고릴라 브루잉 컴퍼니의 영국인 오너와 직접 협업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딸기맥주 등도 있다.BBQ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스타일의 코스요리, 수제 베이커리 코너와 시즈널 애프터눈티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은 딸기시즌 한정판 메뉴와 감각적인 공간 연출로 2월 발렌타인데이, 3월 화이트데이 등 연인이나 부부의 기념일을 비롯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2.04 14:36
경제

롯데리아, '치킨버거 3개 5000원' 프로모션 진행

롯데리아가 오는 25일까지 치킨버거 3개를 약 43%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7월에 진행했던 ‘치킨버거 2개 3900원’ 행사보다 기간도 늘어나고 할인율도 높여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부터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매장방문 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홈서비스 및 추가 할인 등 중복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21 16:13
연예

에버랜드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10 09:41
경제

4900원에 꽂힌 햄버거 양대 산맥…맥도날드와 버커킹

국내 햄버거 업계 '간판'인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4900원짜리 햄버거 세트를 두고 경쟁 중이다. 최근 외식 업계가 침체하면서 할인 메뉴를 고정화해 매출을 끌어올리고, 소비자의 발길을 잡아당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버거킹은 지난해 10월부터 인기 세트 메뉴 3종을 하루 종일 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올데이킹'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버거킹에서 인기가 많은 콰트로치즈와퍼 JR 세트, 통새우와퍼 JR 세트, 롱치킨버거 세트를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인 4900원에 판매한다.반응이 좋다. '하루 종일 킹처럼 즐겨라'는 슬로건 아래 시간 한정 없이 스테디셀러인 버거 세트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마케팅에도 시동을 걸었다. 드라마 '야인시대'로 유명한 배우 김영철을 모델로 기용했다. 김영철이 "사딸라"라고 외치는 광고는 SNS 등에서 화제가 됐다.버거킹 측은 "올데이킹 프로모션은 '가성비'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맛과 가격 모두 높은 만족을 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지난해 12월까지 계획됐던 이 프로모션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4900원 전쟁의 서막은 맥도날드가 먼저 열었다.맥도날드는 지난해 3월부터 점심 할인 메뉴인 '맥런치'를 폐지하고, 하루 종일 4900원에 판매하는 '맥올데이' 세트를 선보였다.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인 빅맥버거·슈슈버거 등을 포함한 맥올데이는 론칭 3개월 만에 1000만 개가 팔렸다. 1년째에는 4000만 세트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주력 제품인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까지 맥올데이 세트에 포함하며 고객을 당기고 있다.이 같은 가격 경쟁은 생존을 위한 자구책이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패스트푸드 업계는 최근 식재료 가격 인상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하지만 최근 '햄버거병' 등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했고, 건강식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도 하락세다. 이에 따라 4900원에 가격을 맞춘 메뉴를 출시해 관심을 끌려는 것이다. 가격은 낮췄지만 할인 메뉴를 고정화하면 마진 폭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외식 업계 관계자는 "정크푸드라는 버거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다 먹거리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패스트푸드 업계가 한동안 고전해 왔다. 4900원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것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4.10 07:00
경제

외식·식품업계, 설 연휴 전 가격 인상 릴레이

설 연휴를 앞두고 식품업계의 물가 인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맥도날드는 2월 12일부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등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100~200원 가량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인상 대상은 버거 6종과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다.대표 메뉴인 햄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써브웨이 역시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클래식 샌드위치' '프레쉬 & 라이트 샌드위치' 등 18개 샌드위치 제품 가격을 200∼300원 인상한다.명절 식재료도 오른다.CJ제일제당은 2월 21일부터 햇반,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햇반 가격은 평균 9% 오른다. 햇반컵반 가격도 쌀값 상승 영향으로 평균 6.8% 인상된다.어묵과 맛살은 각각 7.6%와 6.8%씩 오른다. 장류는 고추분과 소맥분 등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평균 7% 인상한다. 다시다는 멸치, 조개, 한우 등 원재료가 상승으로 평균 9% 오른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 흡수하며 감내해 왔지만, 주요 원·부재료와 가공비 등이 꾸준히 올라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한 자릿수 인상률로 최소화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1.31 13:42
경제

맥도날드, 해피밀 등 가격 인상

맥도날드는 오는 2월 1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인상 대상은 버거 6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이다.평균 인상률은 1.34%. 가격이 조정된 제품에 한한 평균 인상률은 2.41%다.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다.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의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와 행복의 나라 메뉴, 맥카페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인기 메뉴와 할인 제품 가격을 유지하되, 부득이 조정이 필요한 제품에 한해 인상폭을 최소화,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1.31 10:53
경제

식품 및 유통업계, 신년맞이 이벤트 경쟁 눈길

2017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식품 및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년 맞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9일 대상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는 정유년 신년운세를 봐 주는 ‘2017 신년운세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원e샵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년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정원e샵 홈페이지 로그인 후 ‘2017 신년운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태어난 시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신년운세 이벤트와 함께 정원e샵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청정원 인기 선물세트 113여 종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17 정유년 설날 선물대전’도 진행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는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해 ‘복을 낳는 닭’ 마몬 패밀리 캐릭터와 함께하는 신년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SPC그룹에서 진행한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마몬 패밀리’ 영상을 스크랩 후 댓글에 URL을 남기면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따뜻한 카페라떼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된다.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알코올 도수 35도인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 출시를 기념하고, 훈훈한 덕담으로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응원하는 ‘희망 영상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참여방법은 ‘35 바이 임페리얼’ 사이트에서 친구에게 보내고 싶은 사진을 업로드 후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사진과 메시지는 영상 편지로 제작되며 다운로드하여 소장하거나 SNS를 통해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다. ‘희망 영상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는 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는 ‘치킨 런 고! 2017’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인기 메뉴인 데블스 프라이드치킨을 매콤 달콤한 한국식 양념으로 업그레이드한 K.F.C와 바싹하게 튀긴 치킨과 코울슬로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크리스피 치킨버거 등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동시에 닭 띠(57, 69, 81, 93년) 고객이 신메뉴를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데블스도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메뉴 댓글 이벤트를 통해 이달 중 사용 가능한 식사권을 총 60명(K.F.C 30명, 크리스피 치킨버거30명)에게 증정한다. 유통업계에서도 정유년 맞이 이벤트가 한창이다. 두타 인터넷면세점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두타닭’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두타닭이 황금알을 낳는 이벤트로 황금알 3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기프티콘은 당첨자 발표 후 마이페이지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다. 또한 닭 띠 우대 이벤트로 닭띠 고객에게 특별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한다. 적립금은 이달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황금알 50돈 경품 행사'를 연다. 해당 기간 동안 응모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점 별로 1명씩, 총 15명을 선정해 50돈짜리 ‘황금알’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백화점에서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구매 영수증 하단의 응모권을 작성해 점 별 응모 함에 넣으면 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09 09:44
연예

신세계푸드 외식브랜드 봄 신메뉴 출시

신세계푸드는 봄을 맞아 외식 사업부문의 보노보노, 자니로켓, 베키아에누보 등 3개 브랜드가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특제 간장 소스로 졸여낸 표고버섯 초밥, 게살롤에 매콤달콤한 소스로 구워낸 더덕을 올린 더덕롤 등 13종을 선보인다. 특히 보노보노 삼성점은 소고기를 튀겨낸 새송이 깐풍 수육, 생선 살을 튀긴 유린어, 데블스도어 폭립 등 메뉴를 추가 구성해 출시한다.봄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31일까지 와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하며 4~6월 재방문 시 월별로 어린이 1인 무료, 보노보노 머그컵 증정, 1만원 금액 이용의 혜택이 들어있다. 봄 신메뉴 이용 후 인증샷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 무료 맥주 1잔도 제공한다.햄버거 레스토랑 브랜드 자니로켓은 봄 시즌 한정으로 5월까지 데리야끼 파인애플버거와 데리야끼 파인애플치킨버거 등 2종을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이달 한달 동안 신메뉴 1종과 프라이즈, 탄산음료 1잔으로 구성된 1인 세트를 2,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하며, 신메뉴 1종과 베스트셀러 버거인 스모크하우스, 프라이즈, 탄산음료 2잔으로 구성된 2인세트는 4800원 할인돼 2만9800원이다.출시 이벤트로 오는 15일부터 1주일 간 신세계푸드 페이스북을 통해 신제품 세트 구매 시 어니언링을 무료 제공하는 쿠폰을 배포한다.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는 ‘헬로 스프링'을 주제로 그린 컬러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냉이와 달래를 넣은 그린 파스타, 시금치와 토마토에 구운 새우로 만든 샌드위치, 잎채소와 오렌지, 블루베리를 넣고 펜넬로 드레싱한 샐러드 등 3종이다.개편된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신세계푸드는 시즌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04 1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