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연예

SBS ‘사내맞선’ 이덕화, 이번엔 안효섭 할아버지 된다

배우 이덕화가 이번엔 안효섭의 할아버지로 차기작에 출격한다. 이덕화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안효섭이 맡은 강태무의 할아버지이자 재벌회장 강다구를 연기한다.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가 연기한 정조의 조부 영조를 맡아 불꽃 튀는 연기를 선사한 바 있다. 묵직한 사극 옷을 벗고 경쾌한 현대극으로 돌아와 시청자와 마주한다. 이덕화는 오매불망 손자의 결혼을 바라는 할아버지의 모습부터 남다른 덕질을 즐기는 모습까지, 근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사내맞선’에는 김광규와 정영주가 부부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김세정의 아빠와 엄마로, 치킨가게를 운영한다. 김광규는 아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남편 신중해로 분해, 이름과는 반대되는 귀 얇고 사람 좋은 면모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정영주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괄괄한 성격의 ‘상여자’ 한미모 역을 연기한다. 김현숙은 극 중 go푸드 식품개발팀 부장 여의주 ‘여부장’을 맡는다. 여부장은 카리스마 있고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7 14:22
연예

'곽승준의 쿨까당' 성공한 덕후들이 밝히는 성공 비결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덕질'에 관한 문화 인식이 달라진 이유를 분석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덕질로 성공한 3인이 출연한다. 연 매출 2000억의 글로벌 브랜드를 개발한 떡볶이 덕후 김관훈 대표와 이소룡을 너무 좋아해 영화감독이 된 이소룡 덕후 신이지 감독 그리고 연예인을 좋아하다가 기자가 된 이영희 기자가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로 '성공한 덕후'가 된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출연진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얼마나 해박한지 검증을 위해 '덕력 테스트'를 진행한다. 먼저 '쿨까당' 대표 떡볶이 덕후인 지숙과김관훈 대표는 떡볶이 사진만으로 어느 지역의 떡볶이인지 맞히는 대결을 펼친다. 이소룡 덕후 대표 신이지 감독과 주성치 덕후 강유미는 이소룡의 '아뵤' 기합 소리를 듣고 출연 영화를 찾아내는 대결을 진행한다. 출연진은 유명한 영화 덕후인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4관왕에 등극한 스토리와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분석 중 봉준호 감독이 성덕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답한 내용도 공개된다. '쿨터뷰' 코너에서는 치킨 덕질을 위해 모인 대학 동아리를 찾아간다. 이들은 4개 종류의 치킨을 맛보고 브랜드는 맞히는 테스트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들은 유명 치킨 브랜드의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덕질도 경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방송은 26일 오후 7시 1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6 10: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