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의 프리먼스' 수십대 CCTV로 엿보는 현아의 단독 숙소 생활
포미닛 현아가 일상을 공개한다.21일 첫 방송될 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FREE MONTH)'(이하 '프리먼스')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만의 숙소 생활을 시작한 현아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거실부터 침실까지 직접 꾸민 현아의 러브하우스가 전격 공개된다. 제작진 출입 없이 수십 여 대의 CCTV만 설치되어있어 현아의 리얼한 24시간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숙소 생활 외에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 세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현아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확인한 제작진은 "잠들기 전 침대 셀카 등 꾸밈없는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제작진도 놀랐다"며 "그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현아의 반전 매력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1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