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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했던 '그알'PD, 1600억 주가조작 혐의..카걸 이어 '도덕성' 논란

'유퀴즈'에 출연했던 '그알 PD'로 유명한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내세운 주가 조작으로 162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아 22일 재판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22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회장과 에디슨모터스 임원 3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강 회장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허위 공시는 물론, 부풀린 언론보도 등을 통해 쌍용차 인수 등 전기 승용차 사업을 추진하고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것처럼 기대감을 조성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주가가 급등하자 무려 1621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거둬 '먹튀' 논란을 일으켰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으로 피해를 입은 소액투자자가 약 12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과거 유튜버 카걸도 '유퀴즈'에 나와서 사업 홍보하고, 그림 판매하려고 하더니 이번엔 경제사범범인가?", "자기 사업 홍보하려고 나온 출연자들을 잘 검증해야 할 듯", "최근 출연했던 '그알' 피디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유재석이랑 조세호도 뉴스 보고 황당하겠네", "도덕성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버젓이 방송에 나오다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영권 회장은 KBS·SBS PD(프로듀서) 출신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연출했다. PD로서의 경력과 파격적인 사업 이력이 화제가 되면서 2020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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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저주라 불리며 필수 코스된 'VOD 삭제'

'유퀴즈'의 저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연이은 출연자들의 논란으로 VOD 삭제하기 바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퀴즈를 풀며 상금을 주는 지극히 '우리 곁에 있는'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예전 포맷처럼 길거리로 나아가지 못 해 제작진이 찾은 대안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사전에 섭외를 해야하기에 보통의 사람이 아닌 사연이 있는, 또는 화제의 인물을 찾게 된다. 그러나 오히려 길거리 시민을 만났을 때보다 더욱 논란은 불거지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마냥 기쁘진 않다. 같은 회차에 어떤 논란이 벌어질지 모르니 홍보 대안으로 다른 콘텐츠를 선택하겠다는 반응이다. 최근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의 학폭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해 4월 이들이 출연한 분량을 뒤늦게 삭제 조치했다. 당시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업글(업그레이드) 인간' 특집에 출연, 배구 선수 입문 계기와 부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김연경 선수를 롤모델로 꼽으며 "선수들을 포용하는 부분이나 실력에서 너무나 멋지다"고 말했지만 이후 불거진 김연경 저격 SNS와 학폭 논란 등으로 VOD 중단 요청이 빗발쳤다. 지난해 8월에는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카걸-피터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그림을 유재석에게 선물한 후 자신들의 유튜브에 그림 홍보를 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이들 부부가 유튜브 영상 내용과 프로필을 속였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제작진은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이다.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며 영상을 내렸다. 길지 않은 프로그램의 수명에 벌써 논란만 몇 건. 여기에 지난 1월에는 과학고등학교 출신 의대생이 출연,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경희대 등 총 6곳의 의과대학에 동시 합격했다며 의대 합격 노하우를 비롯해 의대생이 된 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 후 순수 과학·기술 영재 육성을 위해 세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과학고등학교 출신 학생이 수시 6개 원서를 전부 의대를 지원한건 '세금 먹튀'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과학고등학교 출신 학생의 의학계열 진학 억제방안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흐름을 잘못 읽어도 한참 잘못 읽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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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카걸 부부 논란에 “의혹 인지 못 하고 섭외…그림 돌려줬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최근 방송에 출연했던 카걸-피터 부부와 관련한 논란에 14일 사과했다. 앞서 지난 5일 ‘유퀴즈’ 방송에서는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카벌-피터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페라리 그림을 유재석에게 선물한 후 자신들의 유튜브에 그림 홍보를 해 방송을 이용해 고가의 그림을 판매한 것 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방송 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는 이들 부부가 유튜브 영상 내용과 프로필을 속였다는 글과 영상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이들 부부는 지난 12일 장문의 해명문을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제작진은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녹화 당시 카걸 부부가 MC 조세호에게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그림의 복사본을 선물했다”며 “제작진은 불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해 해당 부분을 방송에서 제외했으나 카걸 측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그림 판매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각 카걸 측에 상업적 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 불가를 알리고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또한 진행자들이 받은 그림은 ‘카걸’에게 돌려주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사전 확인 작업이 미흡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연자 선정과 방송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2020.08.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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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측, 카걸 논란 해명 "미흡한 섭외과정 반성"[공식 전문]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카걸 섭외 과정과 방송 후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스트 카걸 부부 관련 제작진 입장문'을 게재했다. '유퀴즈' 제작진은 "카걸 부부와 관련된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이다.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당시 카걸 부부가 유재석·조세호에게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그림 복사본을 선물한 사실을 알리며 "제작진은 방송 상 불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해 해당 부분을 방송에서 제외했으나 방송 후 카걸 측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유튜브 카걸 채널에 올려 그림 판매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에 제작진은 즉각 카걸 측에 상업적 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 불가를 알리고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진행자들이 받은 그림은 즉시 카걸에게 돌려줬다"고 덧붙였다. '유퀴즈' 측은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사전 확인 작업이 미흡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연자 선정과 방송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게스트 '카걸' 부부 관련 제작진 입장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입니다. 지난 방송에 출연한 유튜브 채널 '카걸' 부부 관련 논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카걸 부부와 관련된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녹화 당시, 카걸 부부가 진행자 유재석·조세호씨에게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그림의 복사본을 선물하였습니다. 제작진은 방송 상 불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해 해당 부분을 방송에서 제외하였으나, 방송 후 '카걸' 측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유튜브 '카걸' 채널에 올려 그림 판매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즉각 '카걸' 측에 상업적 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 불가를 알리고 영상 삭제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진행자들이 받은 그림은 즉시 '카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사전 확인 작업이 미흡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연자 선정과 방송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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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걸-피터 부부, 사과문 올려도 쏟아지는 비난에 결국...유튜브 닫아

유명 유튜버 피터, 카걸 부부가 각종 거짓 논란에 사과했지만, 더 큰 비난에 부딪혀 결국 채널을 비공개 처리했다.피터, 카걸 부부는 지난 12일 밤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카걸'에 장문의 해명글을 올렸다. 5일 방송된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출연 후, "유재석을 이용해 페라리 그림을 팔려 했다"는 논란을 시작으로, 자산 및 학력 허위 과장 의혹 등이 터지자 이에 대해 사과 및 해명글을 게재한 것이다. 글에서 두 사람은 "채널을 운영하면서 조회수를 늘리고 빨리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화법을 써서 여러분이 상상하게 했고 민감한 부분들을 정정하지 않았다"면서 "모두 저희의 잘못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사과글을 접한 구독자들은 "결국 오해한 구독자가 잘못이란 거네", "반쪽짜리 사과 아니냐?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부 같다", "진심으로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되니 병원 가보셔야 할 듯" 등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카걸, 피터 부부는 부정적인 댓글을 계속 삭제 처리했지만 수천개의 비난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자, 이를 의식해서인지 모든 채널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다음은 이들 부부가 올렸던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카걸과 피터입니다.먼저 구독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현재 진행중인 논란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그 동안의 저희의 영상과 행보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합니다.카걸 채널은 “여러분과 함께 멋진 자동차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는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자동차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자 지금까지 여러 영상을 통해 컨텐츠를 올렸습니다.저 피터는 어릴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하였습니다. 어른이 되어 멋진 자동차를 타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차를 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을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였으나 채널을 운영하면서 조회수를 늘리고 빨리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화법을 써서 여러분이 상상하게 하였고, 민감한 부분들을 정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저희의 잘못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저희는 차에 대한 설명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를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차별화 전략으로 채널을 운영하였습니다.이에 시승차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명확히 언급하지 않고 컨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자동차가 저희 소유가 아님을 밝혔어야 했는데 채널의 컨셉을 유지한다는 명목 아래 멋진 장소, 멋진 자동차,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에만 몰두하였습니다.이 과정에서 구독자님들이 저희를 재벌이라고 여기시는 반응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 또한 관심이라 여기며 그것을 제때에 정정하지 않고 묵인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1. 마우리찌오 콜비 작품 판매 중단 관련본 프로젝트는 마우리찌오 콜비 선생님, 카걸 채널, 그리고 프린트베이커리가 협업한 프로젝트입니다.이에 판매가를 저희가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림이 판매되면 각 당사자는 계약한 조건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상에 대한 뒷광고 의혹까지 제기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영상을 제작하는 대가로 그 어디로부터도 금전을 받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마우리찌오 콜비선생님은 지난 30년 동안 여러 대의 페라리를 디자인하신 피닌파리나의 수석 디자이너 (Senior Designer)입니다. 그동안 선생님께서는 자동차를 그리신 작품들을 유럽과 미국에서 전시회를 통해 판매하셨고, 상표권 문제없이 진행해왔다고 확인해주셨습니다.하지만 저희 채널이 논란이 된 현 상황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 소개에 대한 영상을 내렸습니다.미리 주문해주신 분들에게는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주문 취소를 도와드릴 예정입니다.모든 주문을 취소하고 단 한 점도 출고되지 않을 것입니다.관심 가져주시고 주문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2. 탑기어코리아 관련제가 외주 PD로서 함부로 직함을 사칭하고 다녔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계약상 외주 PD가 맞으나, 저는 단 한번도 탑기어코리아의 허락 없이 Executive Producer 타이틀을 사칭하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뒷받침할 근거가 있으나, 현재 탑기어의 최종 컨펌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계약이 해지된 상황에서 저로 인해 본의 아니게 큰 불편을 겪고 계실 탑기어 측에 피해를 끼칠까 염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억울하고 소명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지난 시간동안 저를 믿고 지원해주셨던 탑기어관계자분들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일했던 탑기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아울러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의 영국, 미국 해외촬영은 탑기어 편집부와 사전 협의하여 카걸과 협업하여 촬영했습니다. 지금은 영상이 삭제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던 벤틀리 본사 방문 영상은 탑기어 채널에 카걸이 출연하였고, 반대로 카걸 채널에 탑기어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고 언급한 에어리얼 노마드 방문 영상도 있었습니다.3. 테슬라 주식 관련1% 매수설은 저희가 언급한 적이 없었고, 인터넷에서 과장된 부분이며 실제로는 대학 등록금 정도를 투자했다고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밝혔습니다.또한 테슬라가 작은 규모의 회사였을 때 옆집에 있었다는 설명도 했습니다. 이에 미국 동부에 있는 대학을 나온 피터가 어떻게 서부에 있는 테슬라 본사 근처에 살았는지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당시 테슬라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San Carlos에 위치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중 방학에 San Carlos에서 머물며 인턴십을 하였습니다.4. 영국 리치몬드 공작 파티 관련일각에서는 저희가 참석했던 파티가 사실은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두 가지의 다른 행사를 잘못 이해하신 부분입니다.Goodwood에서는 해마다 큰 행사가 두 번 열립니다. 하나는 저희가 참여했던 Goodwood Festival of Speed(이하 “FOS”)이고, 다른 하나는 Goodwood Revival입니다. FOS의 리치몬드 공작님이 주최하시는 파티에 초대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영상에서 언급해드린대로 공작님의 지인, 스폰서, 업계 리더들입니다. 작년에 저희를 파티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던 前 S전자 이OO 박사님께서는 업계 리더로서 FOS에서 5G 무인 자동차 기술을 선보이셨습니다. 박사님께서 리치몬드 공작님께 지인인 저희도 파티에 참석하게 해 달라고 미리 부탁해주셨고, 그리하여 박사님 부부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것입니다.5. 제주맥주 관련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를 한 것이 맞으며, 해당 영상은 홍대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소규모 투자임에도 제주맥주에서 ‘주주님’이라고 이름을 새긴 컵까지 준비해주셨고, 이에 들떠 영상으로 만들며 소위 ‘드립’으로 대주주, 전재산을 투자했다는 장난섞인 반어법 표현을 자막으로 삽입하였습니다. 채널 규모가 작았던 당시에는 문제가 될 거라 생각을 못 했는데, 이 부분은 분명 경솔한 행동이었으며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6. 별장 관련별장이 저희 것이 아닌데 해외 촬영시 렌트한 집을 마치 저희가 소유하고 있다는 인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영상 속에 예약사이트 주소도 알려드리고 어떻게 예약하는지도 보여드렸습니다.7. 맥라렌 외동따님 관련영국 맥라렌 본사에 방문했을 때 창업자인 브루스 맥라렌의 외동따님인 아만다 맥라렌께서 본사 투어를 해 주셨습니다. 영상 초입에 저희를 안내해 주신 남성 직원분께서도 정확히 언급을 하셨으며 외동따님께서 맥라렌 가문에 대해 설명하시는 장면까지 보여드렸습니다. 맥라렌의 앰배서더로 활동하시면서 본사에 방문하는 주요 손님들에게 회사 소개를 하는 역할을 하신다고 합니다. 저희도 예상을 못 했는데 당일 그 분께서 직접 나와주셔서 상당히 놀랐고 그 장면도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8.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 관련일각에서는 마우리찌오 콜비선생님을 정말로 저희가 모시고 온 것인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제가 탑기어와 일하기 전인 2018년 피닌파리나로 답사를 갔을 때 마우리찌오 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 댁에 초대받아 그분의 작품들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는데, 그 영상을 시청한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이메일로 초청 요청을 하여 카걸 채널에서 본 프로젝트를 리드한 것이 맞습니다.포스터에 왜 카걸이 적혀있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그 포스터는 저희가 국민대 학생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것이며, 당시 행사 홍보에 도움을 주신 언론사 및 파트너들의 로고를 넣은 것입니다. 개인 채널인 CARGIRL의 로고를 큰 기업들의 로고와 나란히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일부러 제외시켰던 것입니다.9. 자동차 영업사원 관련어려서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꼭 일하고 싶었습니다.마케팅을 전공한 저는 대학 졸업 후 BMW 그룹의 MINI 브랜드에 지원하였고 여기서 세일즈 경험을 하였습니다.미국에서는 마케팅 일을 하기 위해 꼭 세일즈 현장경험을 권장합니다.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영업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그 분들이 있기에 모든 자동차 브랜드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에 대해 숨기거나 과장한 적이 없습니다.30만명의 구독자님 중에는 미래를 향해 하루하루 자신의 꿈을 키우는 꿈나무들도 많았습니다.이분들이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것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좋은 영향력만 드려야 했는데,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저희의 깊은 뉘우침과 진심이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지금 상황이 저희를 비롯한 주변인들, 그리고 저희 채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끝으로 저희 채널을 좋아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최주원 기자 2020.08.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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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카걸, 유재석도 속였다? 김용호,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닮은꼴" 저격

유튜버 겸 전직 연예기자 김용호가 "피터, 카걸 부부가 유재석을 속이고, 사업적으로 이용하려 했다.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태가 우려된다"고 공개 저격했다.김용호는 9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재석도 속인 유튜버, 카걸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이날 그는 최근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유명 자동차 유튜버 피터, 카걸 부부를 두고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된다"면서, 이들의 삶이 과장되거나 거짓이라고 주장했다.앞서 카걸 부부는 '유퀴즈'에서 "테슬라 초기 투자자"라며 "(테슬라 설립) 초기에 엘론 머스크 형님의 옆집에 살았는데, 대학생 신분에 대학교 등록금 정도를 투자하게 됐다. 1% 매입은 인터넷에서 너무 와전된 거다. 더 갖고 싶다"며 인맥과 부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김용호는 "테슬라 주주라면 0.001% 지분만 가지고 있어도 미국 증권거래소에 공시가 된다. 하지만 카걸 부부의 이름은 그 어디에도 없다. 굉장히 미미한 주식을 갖고 있는 듯한데, 마치 테슬라 설립 초반에 투자한 것처럼 과장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카걸에 대해 제보를 받았다면서, "금수저나 부자가 아닌 평범한 유학생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서도 월세방에 살며 뚜벅이 생활을 했었는데, 유튜브를 하면서 부자 흉내를 내서 인기를 모으니까 '리플리 증후군'이 된 것 같다"고 폭로했다.특히 김용호는 피터의 미국 및 영국에서의 학력 및 탑기어 코리아 편집장 출신이라는 것 등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몇가지 학력은 과장된 것 같고,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외주 제작사 피디로 일했다고 들었다"면서 "수많은 슈퍼카 중에 자기 차가 과연 몇개나 될까?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은 그나마 차라도 자기 거였지만 이 부부는 자기 차도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용호는 이런 두 부부의 삶에 대해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유퀴즈' 제작진을 비판했으며 방송 말미에 카걸이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선물한 페라리 그림 선물에 대해 강력하게 우려를 드러냈다.김용호는 "유재석에게 선물한 그림이 현재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라며 "그림 한 점에 100만원이다. 문제는 이 그림이 복제품이라는 것이다. 페라리 디자이너가 그린 한정판 그림이라고 하지만 무려 500장이나 팔고 있다. 500개 정도면 작품이 아닌 상품 아닌가? 그런데도 두 부부는 그림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재판매해도 된다고 팬들에게 그림을 팔고 있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만약 두 부부를 제가 초창기에 이렇게 폭로하지 않으면 재벌 코스프레를 하면서 사업을 해서 나중에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태가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라고 강조했다.한편 피터-카걸 부부는 김용호의 폭로에도 유튜브에서 페라리 디자이너의 한국 방문기 관련해 영상을 올리는 등, '유퀴즈' 출연 후 불거진 '자산 과장 논란' 등에 대해 해명 없이 활동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08.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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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19년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17일 오후 인천 송도 백제원에서 글로벌 피트니스대회 니카코리아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 니카코리아 이정기 대표가 지난대회 니카코리아 스타워스대회에서 우승한 조아라선수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이정기 대표는 '공정한 심사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라며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회로 피트니스 팬들을 찾아 가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정기 대표는 팬들에게도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국내에서 열리는 피트니스대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정기 대표는 23일 부터 열리는 마카오 대회에 출전하는 위해 2017, 2018니카코리아 니카맨,니카걸인 손미미,류성일,이종은,지연아등과 첫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니카코리아 제공2018,11.17 2018.11.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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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코리아 이사에 임명된 짱도매대표 김형섭,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 주겠다.

17일 오후 인천 송도 백제원에서 글로벌 피트니스대회 니카코리아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 니카코리아 대표로 취임한 이정기 신임대표가 짱도매 김형섭 대표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이정기 대표는 '공정한 심사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라며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회로 피트니스 팬들을 찾아 가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정기 대표는 팬들에게도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국내에서 열리는 피트니스대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정기 대표는 23일 부터 열리는 마카오 대회에 출전하는 위해 2017, 2018니카코리아 니카맨,니카걸인 손미미,류성일,이종은,지연아등과 첫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니카코리아 제공2018,11.17 2018.11.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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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수 '이헌' 열심히 활동 하겠다.

17일 오후 인천 송도 백제원에서 글로벌 피트니스대회 니카코리아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 오페라 가수 이현이 니카코리아 문화예술 단장으로 임명되었다.이정기 대표는 '공정한 심사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라며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회로 피트니스 팬들을 찾아 가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정기 대표는 팬들에게도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국내에서 열리는 피트니스대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정기 대표는 23일 부터 열리는 마카오 대회에 출전하는 위해 2017, 2018니카코리아 니카맨,니카걸인 손미미,류성일,이종은,지연아등과 첫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니카코리아 제공2018,11.17 2018.11.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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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근, '니카코리아','네추럴보디빌딩' 상호 협력하며 발전 기원한다.

17일 오후 인천 송도 백제원에서 글로벌 피트니스대회 니카코리아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 니카코리아 대표로 취임한 이정기 신임대표와 네추럴 보디빌딩 최보근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정기 대표는 '공정한 심사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라며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회로 피트니스 팬들을 찾아 가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정기 대표는 팬들에게도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국내에서 열리는 피트니스대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정기 대표는 23일 부터 열리는 마카오 대회에 출전하는 위해 2017, 2018니카코리아 니카맨,니카걸인 손미미,류성일,이종은,지연아등과 첫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사진=니카코리아 제공2018,11.17 2018.11.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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