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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호중”…‘트바로티’ 김호중, 카리스마 넘치는 광고 현장 공개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체불가 매력을 드러냈다. 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기 남양주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셀리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호중이 블랙 수트를 입은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황금빛 대형 무대에 블랙 수트를 입은 김호중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있는 흡인력으로 현장을 압도하며 광고 현장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소속사는 “이번 촬영은 광고라기보다는 오히려 뮤직비디오에 가까울 정도로 김호중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났다”며 “많은 이들이 고생하며 찍은 만큼 멋진 영상이 탄생할 것 같아 모두들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해당 광고는 2월 말 약 3분간의 풀버전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호중은 강소라, 이민호, 박서준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의 뒤를 이어 셀리턴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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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민호의 카리스마

한류스타 이민호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민호는 한 패션지의 화보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착장해 멋스러움을 풍겼다. 감각적인 신상 의상들을 소화하면서도 포근하고 나른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이민호는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고 가면서도 입는 옷마다 핵심을 파악한 동작과 표정으로 빠르게 A컷을 받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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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혼자 숙소에 있다가 귀신볼까 봐..." 본가로 도망친 사연은?

아이콘(김진환, 송윤형, BOBBY,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이 6인 6색 매력과 개인기로 ‘아돌라스쿨’을 뒤집어놓는다. 아이콘은 11일(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9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아이콘 멤버들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진행하는 다양한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홍보 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직접 팀을 소개하는 ‘셀프 브리핑 타임’에서 팀의 막내 정찬우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을 오마주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코닉, 나 너 좋아하냐?”라는 이민호 패러디 대사로 모두의 소름을 유발하는 것. 이어 아이콘은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너라는 이유’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다음으로 아이콘은 팬들의 사전 제보를 받아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각자의 성격과 재능을 검증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막내 정찬우는 “초상화를 독특하게 그린다”는 팬의 제보에 대해, “잘 그린다기 보다는 오묘하게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즉석에서 홍보단장 이기광을 그려 본다. 잠시 후 정찬우가 그린 이기광의 초상화가 공개되는데, 이기광은 이 그림을 보더니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김동혁은 “KCM 성대모사를 잘 한다”는 팬의 제보에 실제로 KCM과 똑같은 미성으로 열창을 선보이며 준케이로부터 “음원 소장각이다”라는 극찬을 듣는다. 다음으로 바비는 ‘애교 알러지가 있다“는 제보를, 김진환은 ”타고난 애교꾼이다“라는 제보를 듣는다. 이에 준케이와 이기광은 ”김진환이 애교를 보여주시고, 바비가 그 애교를 느껴주시면 어떻겠냐?“고 즉석에서 제안한다. 결국 바비는 김진환의 애교 콤보를 버티려 애써보지만, 중간에 ’버럭‘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김진환의 애교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구준회는 “상남자 같지만 겁이 많다”는 제보를 듣고, 이에 대한 “솔직히 무서운 걸 다 싫어한다”고 쿨하게 인정한다. 그러자, 김진환은 “구준회가 숙소에 혼자 있게 된 날, 무서워서 본가로 갔다고 하더라”고 깜짝 폭로를 하며 구준회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송윤형은 “연습생 시절부터 12년째 ’몽환의 숲‘을 부르고 있다”는 제보가 나오자, ’몽환의 숲‘을 현장에서 부른다고 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아이콘의 다양한 개인기와 절친 케미는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5.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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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희선, 이유 있는 N차 전성기

배우 김희선이 MBC 새 금토극 '내일'을 통해 다시금 진가를 발휘한다.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 가운데 많은 작품을 통해 'N차 전성기'임을 입증해온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올타임 레전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그동안 김희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한계 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앞서 '나인룸'에서는 삶의 배경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른 60대의 장기 복역수와 영혼이 뒤바뀐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낸 데 이어 '앨리스'에서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와 당찬 천재 물리학자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화면을 장악했다. 이 같은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저승사자 구련으로 또 한번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구련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으로, 엘리트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 이에 김희선은 비주얼부터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구련 그 자체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더욱이 김희선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인정 많은 구련으로 분해 예리한 눈빛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그들의 사연에 공감해주는 모습으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인터뷰를 통해 김희선은 "구련은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다. 기존에 본 저승사자와는 완전히 다른 ‘저승사자계 이단아다.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직설적이고 센 말투를 쓰지만 그 속에는 사랑과 애정이 묻어 있다"라고 밝힌 바 있어, 김희선 표 저승사자 구련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김희선의 연기력과 상대 배우를 불문한 케미력이 기대를 증폭시킨다. 김희선은 매 작품마다 눈빛, 표정, 말투, 제스처 등의 변주를 통해 각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해온 배우. 이에 그가 저승사자 구련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저승에서 돌아온 여자'라는 수식어를 지닌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김희선은 전작에서 이민호, 이서진, 김해숙, 김영광, 주원 등 남녀노소를 불문한 상대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온 바. 위기관리팀으로 뭉친 로운(최준웅 역), 윤지온(임륭구 역)과 뿜어낼 팀 케미는 물론, 위기관리팀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도관리팀장 이수혁(박중길 역)과 발산할 대립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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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오징어 게임’ 이정재 이병헌 박해수 美 LACMA 참석

넷플릭스 전세계 1등작 ‘오징어 게임’의 주요 멤버들이 미국에서 뭉쳤다.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배우 이정재, 이병현, 박해수와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등이 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Museum of Art, LACMA)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의 포토월에 섰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2011년부터 열린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이정재는 검은색 일색인 턱시도 무리 속에서 튀는 화이트 재킷으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병헌은 과장된 리본 보타이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박해수는 노타이 패션을, 황동혁 감독은 기하하적 패턴이 인상적인 이너를 선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강동원, 이민호, 정우성도 참석해 웬만한 K스타의 시상식 못지않았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코든, 에바 롱고리아, 커스틴 던스트, 아콰피나, 스티븐 연, 마일리 사이러스, 다이앤 키튼, 헤일리 비버, 다코타 존슨, 셀마 헤이엑, 시에나 밀러, 베네딕트 컴퍼배치, 엘르 패닝, 빌리 아이리시, 제이크 질렌할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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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정은·김남길·이민호…영진위 '韓배우 200' 2차 얼굴

'KOREAN ACTORS 200' 두번째 얼굴들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 측은 지난 22일 ‘KOREAN ACTORS 200’ 캠페인 2주차 한국 대표 배우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문을 연 스페셜 웹사이트에서 매주 월요일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 20인의 포트레이트 사진과 배우론, 필모그래피 영상을 순차로 공개한다.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만날 ‘KOREAN ACTORS 200’ 20인 배우의 면면도 호화롭다. 막바지 촬영 중인 차기작 '노량: 죽음의 바다' 외에도 '모가디슈' '바이러스' 등 기대작과 함께 돌아올 김윤석, 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신 스틸러부터 묵직한 사회 이슈를 던지는 '69세'까지 아우르는 예수정, 한국 영화계와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악당으로 차기작 '외계인'에서 만날 김의성, '기생충'으로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배우로 우뚝 선 이정은, '비상선언' '보호자' '야행'까지 기대작 릴레이를 이어가는 김남길, 애플TV의 기대작 '파친코'로 글로벌 무대로 도약한 이민호까지 다채롭다. 최근 탄탄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더해가는 드라마 '괴물' 여진구, 차기작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출연을 확정한 김동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포트레이트도 공개된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결정한 영화계 블루칩 최희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통쾌한 존재감을 과시한 이솜,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 '타임즈'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두 배우 이주영과 문정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4년 만에 드라마 '공작도시'를 선택한 수애의 우아한 미소와 차기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돌아올 박보영은 고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기작 '야차'와 '유령'이 대기하고 있는 박해수, 천만 영화 '극한직업' 이후 드라마 '홍천기'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공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정해인, 다양성 영화계의 믿음직한 배우이자 감독 남연우, 드라마 '오! 삼광빌라'와 '루카: 더 비기닝'에서 선과 악의 두 얼굴을 보여준 진경, '사바하'를 통해 한국 영화계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이재인까지 2주차 공개 배우 역시 한국 영화계의 뜨거운 얼굴들로 채워졌다. 한국 영화계의 현재를 대표하고, 미래를 책임질 KOREAN ACTORS 200 온라인 스페셜 웹페이지(www.theactorispresent.kr)는 오픈 직후 전 세계에서 접속자가 몰려 한국 배우에 관한 높은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배우의 진면목을 한 줄에 보여주는 한줄 브리핑과 배우론, 캐릭터 밖의 자유로운 배우의 얼굴을 담은 포트레이트, 배우 대표작 필모그래피 동영상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대표작 필모그래피가 공개된 KOBIZ 유튜브 채널에는 12시간 만에 4000 명 이상의 구독자가 증가하는 등 호응이 뜨겁다. 한국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영화배우 200인의 명단은 코픽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 내 스페셜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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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부드러운 이민호, 편안한 남친룩

이민호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남성복 앤드지(ANDZ)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이민호와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호는 평소 일상에서 좋아하고 즐겨 입는 티셔츠를 선택해 다양하게 선보였다. 베이직 한 컬러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그래픽 포인트로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따뜻한 오렌지컬러의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화이트데이 남친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컬러의 카라 스웨터와 셋업 수트로 올 블랙의 포멀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차분한 그레이 티셔츠에 블랙 레더 자켓과 슬랙스로 시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앤드지의 뉴시즌은 새로운 아이콘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했다. 이민호는 정제되고 깊이 있는 앤드지의 시즌 테마 모노크롬의 의미처럼 올 블랙의 셋업이나 레더재킷 만으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캐주얼한 무드의 화보에서는 편안한 표정과 미소를 선보여 상반된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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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시크한듯 매혹적인 눈빛 '이러니 반하지~'

배우 이민호가 시크한 듯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유혹했다. 이민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살짝 눈을 가릴 만큼 긴 앞머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뚫어질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민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담겨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절친 이승기와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진행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21일 이승기와 함께 넬 멤버 김종완의 작업실을 찾아간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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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남성복 앤드지 新아이콘…완벽한 슈트핏에 반할 걸

배우 이민호가 2021년 새해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의 뉴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는 새해 광고모델로 이민호를 발탁하고 1일 첫 캠페인 화보를 선 공개했다. 앤드지의 총괄 기획으로 포토그래퍼 홍장현, 스타일디렉터 정혜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호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컬러 니트의 상반된 레이어드 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앤드지 이모션 그레이 수트를 특유의 여유로움과 비율로 소화해 내며 K-스타와 K-브랜드와의 만남에 큰 영향력을 더했다. 앤드지 관계자는 "2021년 론칭 15주년을 맞이한 앤드지는 'The New Chapter'를 콘셉트로 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민호는 남성적 카리스마는 물론 일상 스타일에서 보여지는 편안한 무드는 수트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아이콘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앞으로 배우 이민호와 앤드지가 제안할 시너지 넘치는 조합,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복 앤드지(AND Z)는 2020년 코로나19로 침체된 패션업계에서도 전년대비 신장세를 이어가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해 론칭 15주년을 전환점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민호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해외 18개국 85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2021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배우 부문 1위를 차지, 3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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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김고은, 첫 1인 2역 도전..활약도 2배

천의 얼굴 김고은이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고은은 SBS 금토극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에서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했다. 대한민국의 정의감 넘치는 형사 정태을을 탁월하게 그려낸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제국의 범죄자 루나마저 완벽 소화하며 ‘더 킹’의 세계관에 방점을 찍었다. 앞서 토끼 후드를 눌러쓰고 이따금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루나. 대한제국의 낮은 동네에서 유명한 아이로 통한다는 그는, 악명 높은 소문을 증명하듯 교도소 출소와 동시에 배신자를 찾아가 처단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의 면면을 제대로 선보였다. 예상할 수 없어 무서운 눈빛과 무료한 듯 낮게 읊조리는 말투로 “내가 집도 절도 없어서 좋은 게 뭔 줄 알아? 약점도 없다는 거”라는 섬뜩하게 내뱉는 대사가 그것. 이처럼 파격적인 등장으로 전에 없던 강렬함을 선사한 루나는 뒤섞인 두 세계에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를 몰고 올 가운데, 180도 다른 캐릭터의 변주를 유려하게 완성해낸 김고은의 역할 소화력이 시선을 모은다.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밝은 에너지를 풍기던 정태을부터 부르튼 피부와 공허한 표정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루나까지 빈틈없는 열연으로 캐릭터의 존재가치를 드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순한맛’ 정태을과 ‘매운맛’ 루나의 각기 다른 매력에 100% 녹아들어 성공적인 1인 2역 신고식을 치른 김고은의 활약은 회가 거듭될 수록 두드러지는 한편, 이민호(이곤)와의 공조 수사로 새로운 전개를 맞은 ‘더 킹-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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