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기 남양주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셀리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호중이 블랙 수트를 입은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황금빛 대형 무대에 블랙 수트를 입은 김호중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있는 흡인력으로 현장을 압도하며 광고 현장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소속사는 “이번 촬영은 광고라기보다는 오히려 뮤직비디오에 가까울 정도로 김호중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났다”며 “많은 이들이 고생하며 찍은 만큼 멋진 영상이 탄생할 것 같아 모두들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해당 광고는 2월 말 약 3분간의 풀버전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호중은 강소라, 이민호, 박서준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의 뒤를 이어 셀리턴의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