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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모르시나요’ 조째즈, 30일 컴백... 음원차트 돌풍 예고

신흥 음원 강자 조째즈가 컴백한다.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째즈는 오는 30일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1월 음원차트 돌풍을 일으킨 ‘모르시나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모르시나요’는 발매 이후 멜론 실시간 차트 최고 2위, 톱100 차트 최고 3위에 이어 일간, 주간 차트에도 안착했으며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벨365 차트 내 벨소리 및 컬러링 부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는 지난 2013년 발매된 다비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자인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모르시나요’는 조째즈란 원석을 발견해 준 노래이기도 하다. 그는 허스키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유했으며,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 만에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받았다.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신곡 후보들을 살짝 귀띔한 바 있다. ‘사랑’과 ‘한잔의 노래’를 열창, 패널들은 “두 노래의 분위가 다른데 둘 다 너무 좋다”며 신곡에 대해 기대감을 표출했다. 그가 신곡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6 09:00
뮤직

로코베리 ‘물망초’ 차트 녹이나…실시간 상위권 진입

히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신곡 ‘물망초(勿忘草)’로 음원 차트 순항을 시작했다.로코베리(로코, 베리)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물망초(勿忘草)’는 3일 오전 7시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멜론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 상위권에도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물망초(勿忘草)’는 로코베리가 1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서정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꿈같은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로코베리와 전작 ‘우산을 쓰고(Rain)’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유진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로코베리만의 감성적인 음악색이 아련한 정서를 이끌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에 로코베리는 앨범 소개글에서 “그동안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하면서도 저희의 앨범을 꾸준히 만들고 있었는데 지금 가장 들려드리고 싶었던 곡을 발매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로코베리만의 색깔을 입힌 곡”이라며 이번 신곡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물망초(勿忘草)’ 뮤직비디오는 배우 조정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이상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로코베리와 시너지를 이뤘다. 특히 조정석은 애틋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내레이션으로 단편영화 같은 서사를 전했다. 여기에 해외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겨울 설원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로코베리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폴킴의 ‘안녕’, 소유의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 숱한 드라마 작품의 OST 명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프로듀서이자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가수 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가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4 14:16
스타

조째즈, 음원 사재기 루머에 “허위사실 강경 대응” [공식]

가수 조째즈가 음원 사재기 루머와 관련해 적극 부인했다. 3일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이 행위가 계속될 시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명백하게 말씀드리지만 음원 사재기는 불법이자 범죄”라며 “저희 회사는 절대 음원 사재기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째가 지난달 발매한 데뷔 싱글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는 지난달 22일 기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모르시나요’는 멜론 실시간 차트 최고 2위, 톱100 차트 최고 3위에 이어 일간, 주간 차트에도 안착했으며,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에 오르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3 07:24
뮤직

조째즈 ‘모르시나요’, 유튜브 뮤직 1위→최단기간 노래방 차트 톱3

가수 조째즈가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조째즈가 지난달 발매한 데뷔 싱글 ‘모르시나요’는 이달 22일 기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4일 기준 TJ 미디어 노래방 차트에서 최단 기간 내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모르시나요’는 멜론 실시간 차트 최고 2위, 톱100 차트 최고 3위에 이어 일간, 주간 차트에도 안착했으며,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벨365 차트 내 벨소리 및 컬러링 부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음원과 함께 ‘모르시나요’의 뮤직비디오 및 관련 숏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연일 막강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홍윤화가 조째즈를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번 ‘모르시나요’를 직접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와 신예 조째즈의 남다른 음악적 인연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째즈가 사장으로 있는 바에 로코베리가 우연한 계기로 방문하면서 음원 발매를 제안하게 됐고, 이에 따라 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이례적인 성과를 쓰며 신흥 음원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한편, ‘모르시나요’는 지난 2013년 발매된 다비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자인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조째즈는 허스키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 유일무이한 감성으로 ‘모르시나요’를 재탄생시키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로코베리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물망초’를 발매하고, 음원과 함께 배우 조정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5 15:24
뮤직

송가인, 성공적인 제2막...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 [줌인]

가수 송가인이 제2막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송가인은 지난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첫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영향력은 굳건했다.‘가인;달’은 발매 2일 만에 1만 8636장의 판매고를 올리더니, 지난 18일 초동 판매량 2만 1044장을 기록했다. (집계 기준 11~17일) 초동 2만 장 돌파는 여자 트롯 가수 중 송가인이 최초다. 송가인 이전에 1위 판매량은 ‘미스트롯2’ 진을 차지한 양지은의 정규 1집 ‘소풍’이 기록한 9000장이었다.한 가요 관계자는 “트롯도 K팝처럼 남성 팬보다는 여성 팬들이 ‘팬덤 문화’에 더 적극적이다”라면서 “송가인은 팬덤 규모도 있지만, ‘미스트롯’을 통해 트롯 열풍을 일으킨 첫 가수라는 상징성이 있다. 타 트롯 여가수보다 대중성이 높은 이유”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롯 가수 공연장을 가면 팬덤이 대부분인데, 송가인은 팬이 아닌 사람도 찾는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송가인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거의 매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그때마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는 아직 미정이다. 음원 성적은 어떨까. 20일 기준 ‘가인;달’은 국내음원차트에서 뚜렷한 두각을 보이지 않지만, 발매와 동시에 전곡 모두가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가수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눈물이 난다’는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3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성적표를 떠나, 이번 ‘가인;달’은 송가인의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다. 정통 트롯, 라틴 펑키, 모던 가요, 미디어 템포, 국악, 슬로 록, 트롯 발라드, 컨트리, 폭스트롯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9곡이 실렸다.‘판소리’를 전공했던 송가인은 특유의 애절한 창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아사달’은 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한 곡이다.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설화를 모티브로 했다. 듣고 있자면 사극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처럼 괜스레 아련해진다.또 다른 타이틀 곡 ‘눈물이 난다’는 그간 송가인이 보여준 창법과 180도 다른 노래다. 애초 심수봉이 가수 손태진에게 주려 했으나,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손태진은 심수봉 조카의 손자다. 송가인이 가수 중 최초로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심수봉에게 부탁했고, 그가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심수봉 프로듀싱 아래 창법까지 바꿔가며 녹음했다. ‘눈물이 난다’ 속 송가인 보컬은 ‘트롯’보단 ‘발라드’에 가깝다. 기교를 많이 빼고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감성을 자극한다. 송가인 역시 정규4집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눈물이 난다’에 대해 “색다른 경험이었다. 노래하면서 목이 편안하다는 느낌은 오랜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송가인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평생’, 송가인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박성훈이 힘을 보탠 ‘붉은 목단꽃’,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들릴 법한 신나는 멜로디인 ‘지나간다고’ 등도 한 번씩 들어보길 추천한다. 1번부터 9번 트랙까지 색깔이 모두 달라서 콘서트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송가인은 폭넓어진 음악성만큼이나 소통 방법도 다각화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앨범 제작기부터 전국 8도를 돌아다니며 찍은 브이로그 등을 올리며 TV뿐만 아니라 웹 예능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가까이하겠다는 포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4 06:05
연예일반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전 곡 차트인

가수 김호중의 정규 2집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김호중은 지난 4일 정규 2집 ‘세상(A LIF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는 5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HOT100(발매 30일 내) 2위를 비롯해 4일 오후 11시에는 멜론 TOP100 63위를 기록했다.‘그대...떠나도’는 4일 오후 9시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아울러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까지 ‘세상(A LIFE)’에 수록된 6곡 전곡이 모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김호중의 ‘세상(A LIFE)’은 정규 1집 ‘우리家’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이다. 김호중은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탄생, 사랑, 이별, 방황, 고뇌 그리고 죽음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려내 직접 여섯 이야기를 완성했다.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 팬들과 가까이서 더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09:10
뮤직

'트욘세' 한가빈, 'OST의 여왕'으로 영역 확장

‘트욘세’ 한가빈이 안방극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한가빈은 트롯이 아닌 감성발라드로 드라마와 웹툰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OST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특히 한가빈은 지난 3일 발표한 웹툰 ‘바이트 미’의 OST ‘널 잊지도 붙잡을 수도 없는 나’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지난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메인 테마곡 ‘인생연습’으로 각종 OST 차트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던 한가빈은 이후 SBS ‘불새2020’, KBS ‘으라차차 내 인생’ ‘사랑의 꽈배기’, ‘태풍의 신부’, OTT 왓차 웹드라마 ‘춘정지란’, 웹툰 ‘바이트 미’ ‘커피여우 김삼월’ 등 많은 작품에 참여해 트롯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가빈은 소속사 마이클미디어를 통해 “트롯 분야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다른 장르를 못부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처음 OST를 부른다고 했을 때 ‘트롯 가수’라는 인식 때문에 발라드를 소화해 내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 의구심도 가졌다고 하는데 그런 선입견이 깨진 것 같다. 요즘은 OST 섭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가빈은 최근 화보 촬영을 통해서도 기존과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한가빈은 2015년 ‘꽃바람’을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데뷔했다. ‘2018년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을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노래 강사들이 뽑은 2018년 신인 가수로 선정됐다. 전국 노래교실에서 한가빈의 노래가 그 만큼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한가빈이 ‘꽃바람’과 ‘인생연습’ 등의 노래로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음을 대변하는 성과다.MBC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TV조선 트롯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에 도전해 ‘트롯의 비욘세’라는 ‘트욘세’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뮤지컬 음악극 ‘잃어버린 30년’에서는 대한민국 근대 대중음악 히트곡의 첫 작품으로 꼽히는 ‘목포의 눈물’을 부른 이난영을 연기하기도 했다. 2023.01.29 15:19
연예

'인기가요' 정다경, 심금 울리는 '가라그래'

가수 정다경이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했다. 정다경은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라그래’ 무대에서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기가요’를 통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 정다경은 앞서 발매 당일 신곡 ‘가라그래’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 순위 65위를 기록, 열띤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57
연예

김호중, 신곡 수익 전액 기부 "사랑에 보답하고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오는 4월 말 신곡을 공개한다. 신곡과 관련된 모든 음원 수익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앞서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팬덤 ‘아리스’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여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호중은 그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고, 현재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업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이번 신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트롯장르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팬카페와 더불어 아티스트까지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최근 공개한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로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것은 물론, 소리바다(15일 오후 7시 기준)와 카카오뮤직(오후 11시 기준)에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는 개설한 지 3개월 만에 가입자 3만 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6 15:50
연예

임형주, 데뷔 16년만 음원차트 올킬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26일 오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전해진 몇몇 축하 멘션들에 대해 살짝 불편한 심경글을 남겼다.임형주는 지난 25일 자신의 대표곡이자 히트곡 중 한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곡으로 헌정함과 동시에 해당 음원의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들에게 기부할 뜻을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수많은 언론매체들을 보도되며 각 포털사이트들의 검색어 1위 등극 및 여러 TV, 라디오 방송들에 수십차례 리퀘스트됨은 물론 임형주의 진정성있는 훈훈한 모습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찬사와 호평세례로 화답했다.“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마요”라는 애틋한 가사로 시작되는 이 곡은 임형주가 수익금 전액 기부 뜻을 밝히자마자 세월호 참사로 인해 큰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며 지난 25·26일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지니, 싸이월드뮤직, 카카오뮤직 등 총 7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종합차트 1위 ‘올킬’과 함께 다음뮤직 3위, 몽키3뮤직 11위, 엠넷닷컴 16위, 멜론 20위 등 국내의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들의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임형주에게는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16년만에 첫 음원 종합차트 1위 ‘올킬’이라는 쾌거를 안겨주었다.그러나 임형주는 26일 오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전해진 몇몇 축하 멘션들에 대해 살짝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실시간 종합차트 1위 올킬이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게 아니라 유가족분들께 기부할 음원수익금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제게는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4.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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