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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윤계상·박용우·임지연·박지환 캐릭터포스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추적 액션 영화로 뭉쳤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측은 3일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다. 윤계상이 연기한 강이안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인물.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강이안을 추적하는 이유를 궁금케 한다. 특히 박실장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한다. '유체이탈자'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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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X이솜X박혜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3인3색 캐릭터 포스터

이 감성, 제대로 끌린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이 8년차 입사동기인 세 친구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회사 생활에 관련된 귀여운 아이콘들 사이에서 각기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세 친구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 캐릭터의 포스터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인 사과, 소설책, 금붕어를 8비트 게임처럼 디테일하게 표현해 깜찍 발랄함을 더한다. 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자영(고아성)의 캐릭터 포스터는 90년대 레트로 감성의 세미 정장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일과 직장을 사랑하는 커리어우먼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언제까지 시키는 일만 할텐가'라는 카피를 통해 청소, 잔심부름 등의 보조업무가 아닌 진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자영’의 단단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볼륨감 넘치는 헤어와 갈매기 눈썹의 메이크업, 화려한 패턴의 구두 등 90년대 패셔니스타의 진수를 보여주는 당당한 포즈의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이솜)는 매사 초를 치는 돌직구 멘트로 친구들에게 현실의 냉정함을 일깨워주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 더 성장했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유나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회계부 수학왕 심보’(박혜수)은 가짜 영수증을 붙이는 게 주업무인 회사 생활에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무관심한 모습이지만,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 수학 천재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세상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찬 공감을 전한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0월 관객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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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심바"…'라이온킹' 소장욕구↑ 캐릭터포스터 공개

'라이온킹'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라이온 킹'이 리얼한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탄생한 캐릭터와 화려한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캐릭터와 더불어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캐스트들도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심바 포스터는 당장이라도 쓰다듬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어린 심바의 모습이 담겼다. 어른 심바의 목소리는 할리우드의 다재다능 만능꾼 도날드 글로버가, 어린 심바의 목소리는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도날드 글로버와 공연을 하며 화제가 된 JD 맥크러리가 연기했다. 날라 역시 귀여운 어린 날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로 어른 날라는 30초 킹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전세계가 주목한 세기의 스타 비욘세가, 어린 날라는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도 어린 날라를 연기했던 샤하디 라이트 조셉이 맡았다.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는 1994년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더빙을 맡았던 제임스 얼 존스가 다시 한 번 무파사로 돌아와 묵직한 연기를 선사한다. 디즈니 사상 역대급 빌런 탄생을 예고한 스카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치웨텔 에지오포가 맡았다. 무파사와 심바의 신하 자주는 영국 코미디의 대가 존 올리버가 맡아 익살스러우면서도 충성심 강한 신하의 모습을 연기했고, 프라이드 랜드의 주술사 라피키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로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존 카니가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온 킹'의 신스틸러이자 많은 매니아를 갖고 있는 캐릭터 품바와 티몬의 포스터는 세스 로건과 빌리 아이크너가 맡아 이번에는 어떤 귀여운 매력과 웃음을 유발하게 만들지에 대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완벽하게 리얼 그래픽으로 탄생한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함께 역대급 더빙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라이온 킹'은 이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세계와 비전을 담은 감동 스토리도 함께 예고하며 올 여름 스크린을 책임질 영화로 이목을 끌고 있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이다. 17일 국내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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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끌어모은 발성"..이이경, '뷰티풀 보이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배우 이이경이 영화 '뷰티풀 보이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이이경은 29일 자신의 SNS에 "#영화 #뷰티풀보이스 #5월22일 #개봉확정 #고민수 #이이경 #캐릭터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영화 '뷰티풀 보이스' 속 이이경의 캐릭터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이경은 녹음 부스 안에서 더빙 연기에 열중한 모습. 코믹한 표정과 함께 커다랗게 쓰여 있는 '터진다'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보러 갈게요", "기대됩니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이이경은 극 중에서 1인 더빙 아티스트 고민수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22일 개봉.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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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원망·후회" 염정아→김윤석 '미성년' 5인5색 캐릭터포스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다섯 주인공이다. 영화 '미성년(김윤석 감독)'이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다섯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의 첫 감독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과 500대 2의 경쟁률을 뚫은 라이징 스타 김혜준·박세진의 조합이 눈에 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미성년' 속 폭풍 같은 사건을 맞닥뜨린 인물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먼저 남편의 비밀을 알고도 담담한 영주(염정아)의 캐릭터 포스터는 "당신이 두 사람을, 아니 네 사람을 기만한거야"라는 대사와 영주의 흔들리는 눈빛이 애써 담담한 척 하려는 영주의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덕향오리 가게를 운영하며 홀로 딸을 키우는 미희(김소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다른 사람이 무슨 상관이야! 내 인생인데!"라는 대사가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속은 한 없이 여린 미희의 속마음을 넌지시 드러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아빠의 비밀로 멘붕 온 주리(김혜준)의 포스터는 "너 때문에 우리집은 이제 지옥이다"라는 대사가 평온했던 일상에 닥친 엄청난 사건을 예고하고 놀람과 원망이 한 데 섞인 주리의 눈빛은 과연 주리가 아빠의 비밀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윤아(박세진)의 포스터는 "배가 불러 오는데 어떻게 모르냐?"라는 대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황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윤아의 캐릭터를 보여주듯 당돌하고도 강렬한 눈빛은 윤아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밀이 드러난 후 상황을 회피하려고만 하는 대원(김윤석)의 포스터는 "미안하다…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어"라는 대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안함과 후회가 뒤섞인 대원의 모습은 대원으로 인해 벌어진 이 사건의 끝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미성년'은 4월 1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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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리스트 주목" 거물급 총출동 '캡틴마블' 캐릭터포스터 공개

물량공세 한번 끝내준다. 안팎으로 화려한 '캡틴마블'이다. 영화 '캡틴 마블'이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을 비롯해 이번 영화에서 활약할 캐릭터 10명과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공개된 '캡틴 마블' 캐릭터 포스터는 가장 먼저 새로운 히어로, 어벤져스의 희망 캡틴 마블의 강인한 표정과,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담았다. 이어 캡틴 마블과 콤비로 활약할 90년대의 쉴드 요원 닉 퓨리는 두 눈이 모두 있는 모습으로 영화에서 밝혀질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간으로 변신해 지구에 위장 잠입한 종족 스크럴의 리더인 탈로스(벤 멘델슨)는 감쪽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에 등장했던 코라스(디몬 하운수)는 캡틴 마블이 속한 크리 정예부대 스타포스의 멤버로 출연해 과거의 이야기를 전한다. 캐럴 댄버스의 공군 시절 친구인 마리아(라샤나 린치), 스타포스 최강의 스나이퍼 미네-르바(젬마 찬) 등 이번 영화로 처음 합류한 배우들 역시 새로운 캐릭터 탄생으로 주목받을 전망. 예고편에서 캡틴 마블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던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존재는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경력이 있는 명배우 아네트 베닝이 연기했다. 닉 퓨리와 함께 돌아온 쉴드 요원 필 콜슨(클락 그레그) 역시 팬들의 반가움을 높인다. '캡틴 마블'로 처음 MCU에 합류하게 된 주드 로는 크리 스타포스 사령관으로 출연해 캐럴의 각성을 도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고편에서 닉 퓨리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신스틸러 고양이 구스까지 캐릭터 포스터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대활약을 예고한다. '캡틴 마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모두 석권한 브리 라슨을 비롯,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주드 로와 아네트 베닝, MCU를 지켜온 사무엘 L. 잭슨, 악역 존재감으로 정평 난 배우 벤 멘델슨 등 시상식급 캐스팅 라인업까지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려함의 정점을 찍은 '캡틴 마블'은 3월 6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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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우정 쌓았다"…'완벽한타인' 익숙한데 낯선 7인의 조합

"당신은 오늘 잠금해제 게임에 초대되었습니다"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이 메신저 상태메시지와 대화창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반전 캐릭터포스터 7종을 공개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두 시간 동안 일곱 명의 친구들이 각자의 핸드폰에 담긴 모든 것을 공개하는 저녁식사 만찬 현장을 그린다. 공개된 '완벽한 타인' 반전 캐릭터포스터는 친구들 각자의 출사표 같은 대화 메시지와 두 개의 얼굴로 시선을 끈다. 카카오 이모티콘처럼 표현된 캐릭터들의 두 가지 표정에서 영화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작이 좋다, 시작이 좋아"라는 말로 게임에 대한 태도를 드러내는 심드렁하고 까칠한 변호사 태수(유해진), 친구들끼리 비밀이 없다면서도 초조한 표정의 성형 전문의 석호(조진웅), "옛날 여자친구랑은 절대 전화 안 해!"라는 선언과 달리 심각한 표정의 준모(이서진), 두려울 것 없어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는 가정주부 수현(염정아), 잠금해제 게임을 처음 제안한 정신과 전문의 예진(김지수), "재미 없으면 그만하면 되잖아요"라며 당차게 합류한 새댁 세경(송하윤), 그리고 홀로 단체 문자를 받지 못하며 은근 소외되는 다혈질 백수 영배(윤경호)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친구들의 면모가 돋보인다. '완벽한 타인'에서 7인의 친구를 연기한 배우들은 실제로 촬영지인 전라도 광주의 맛집을 찾아 다니며 현실에서의 우정을 쌓았다. 영화로 만나 진짜 절친이 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폭발적인 연기는 '완벽한 타인'이 역대급 시사 호평을 받게 한 주된 요소 중 하나다. 여기에 스마트폰 시대에 나도 핸드폰을 누군가에게 공개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하는 공감대와,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날 때마다 느껴지는 스릴, 웃음으로 릴레이 시사마다 호평을 받으며 10월의 완벽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3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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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하라"…'탑매니지먼트' 비주얼 폭발 캐릭터포스터 공개

‘탑매니지먼트’가 핫한 청춘스타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탑매니지먼트’ 측은 19일 예지력을 장착한 열혈 매니저 서은수와 운빨제로 아이돌 소울(S.O.U.L)의 멤버로 뭉친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오픈했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소울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이 펼치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를 그린다. 아이돌과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로 공감을 자아낼 전망. 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퍼펙트 싱크로율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먼저 걸그룹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으로 분해 아이돌 소울의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날 서은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 속 한 쪽 눈을 가린 서은수. ‘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미래를 본다’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특별한 예지력을 지닌 은성 캐릭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운빨 제로의 아이돌 소울과 음악 천재 수용을 만나 벌이는 인생 차트인 역주행 프로젝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안효섭은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스타 수용으로 완벽 변신했다. ‘같이 한다는 게 멋지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라는 카피는 홀로 음악 활동을 해 왔던 수용이 소울 멤버들과 그려나갈 뜨거운 열정과 우정을 기대케 한다. 훈훈한 만찢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효섭은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자유 영혼의 음악천재에서 대형 기획사 아이돌 제안을 받고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수용을 연기하며 청춘을 향한 공감 가득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를 연기하는 차은우는 말이 필요 없는 싱크로율로 여심을 저격한다. ‘그냥 잘생겼을 뿐이니 미안해하지 말아요’라는 센스 만점 카피가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한 차은우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무조건 직진하는 노력형에 완벽한 인성까지 겸비한 연우는 가만히 있어도 사랑 받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꽃 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박력 직진남의 면모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소울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는 ‘연우’로 매력 포텐을 터뜨릴 차은우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열정 충만한 불꽃 리더 태오를 연기할 정유안의 당찬 포즈도 눈길을 끈다. ‘몇 번 말해? 아이돌은 초라해지면 끝이라고’라는 카피는 그 누구보다 소울을 아끼며 재도약을 꿈꾸는 태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해 대중의 뇌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정유안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연기로 주목받은 만큼 기대감을 더한다. Mnet ‘고등래퍼’ 출신의 방재민은 스웨그 넘치는 소울의 막내 이립 역으로 하드캐리를 예고한다. 형들에게 무심한 얼굴로 팩트 폭력을 날리는 시크함과 반항아 기질이 매력적인 ‘막내온탑’ 이립의 모습 위로 ‘우린 어제도 끝났고, 오늘도 끝났네? 무슨 하루살이야?’라는 카피는 그의 활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탑매니지먼트’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출출한 여자’, ‘게임회사 여직원들’ 등 영화, 케이블 채널,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청춘을 이야기해온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감대를 끌어낸다. 감각적인 영상과 비주얼, 음악도 큰 기대를 모은다. 트렌드에 민감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니아를 확보한 윤성호 감독과 자유로운 플랫폼이 만났고, 참신한 매력의 청춘 배우까지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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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어벤져스3' 캐릭터포스터 22명 전원 공개

역사상 최강, 가장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의 탄생이다.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8일 2차 캐릭터 포스터 22종을 공개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공개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그간 마블 시리즈에서 활약해 온 수많은 마블 히어로의 모습을 담았다.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 모두가 주연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우열없이 캐릭터들의 영문 이름 알파벳 순으로 22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어벤져스를 상징하는 A 로고 앞에 선 마블 대표 히어로들은 이름을 적지 않아도 그 위용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의 아우라를 뽐내며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등 대표적인 솔로 무비를 가진 마블 대표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여기에 그간 어벤져스 멤버로 활약해온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워 머신(돈 치들), 팔콘(안소니 마키), 비전(폴 베타니) 등의 히어로와, 블랙 팬서가 이끄는 와칸다 왕국의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등이 합류했다.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가모라(조 샐다나), 네뷸라(카렌 길런), 로켓(브래들리 쿠퍼), 10대 사춘기 그루트(빈 디젤),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힘을 더해, 가장 새로운 최강 조합의 어벤져스를 탄생시켰다.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모라와 네뷸라, '블랙 팬서' 오코예와 슈리 등의 여성 히어로들이 합류하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마블 여성 히어로들의 개성 강한 면모와 그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예매율 83%를 뛰어 넘으며 기록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25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4.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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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바람', 전설 이성민부터 막이 송지효까지..포스터 공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바람 바람 바람'의 배급사 NEW는 16일 SNS를 통해 '이 조합 뭐야뭐야? 꽃샘추위도 오기 전에 봄바람 불러온 4남녀 비주얼 실화? 태풍도 막아내는 #바람막이 #송지효 실검 1위 기념 '바람바람바람' 캐릭터포스터 공개'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년 경력 바람의 전설' 이성민, '어쩌다 보니 바람의 신동' 신하균, '태풍도 막아내는 바람막이' 송지효,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이엘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이성민),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2018.03.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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