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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푸봄' 권은빈, 걸크러시 캐릭터 왕영란과 만나 빛났다

그룹 CLC(씨엘씨) 권은빈이 마지막까지 걸크러시한 면모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종영된 KBS 2TV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2화에는 권은빈(왕영란 역)이 몸을 사리지 않는 극과 극 온도차 열연을 펼쳤다. 권은빈은 배인혁(남수현 역)에게 "내가 너 좋아해온 거 알아. 근데 나 이제 포기하려고"라며 우정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는 듯 씁쓸하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이어 "널 떠나 있긴 할 건데. 아예 널 안 보고 살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이며 애써 미소를 지었다.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부터 배인혁과의 우정과 사랑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던 권은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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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푸봄' 권은빈, 차가움 뒤 숨겨진 인간미 흡입력甲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왕영란'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5화에는 권은빈(왕영란 역)이 극과 극 캐릭터의 온도 차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선사했다. 권은빈은 배인혁(남수현 역)을 괴롭히던 학교 동기들이 자신의 일터에 찾아오자 "그때 좀 약했나 봐"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술에 취한 선배들을 찾아온 박지훈(여준 역)에게 "네가 술값을 왜 내"라며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자랑했다. 차갑고 냉철한 듯 보이지만 내면엔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그려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캠퍼스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봄날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 성장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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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봄' 씨엘씨 권은빈, 첫 등장부터 돋보인 걸크러시 매력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첫 등장해 걸크러시 매력으로 수놓았다.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화에는 권은빈(왕영란 역)이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극 중 권은빈은 시비를 거는 낯선 남자에게 "나 쳤어? 당장 경찰 부를까?"라고 주눅 들지 않고 돌직구를 던졌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흔들림 없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왕영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캠퍼스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봄날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 성장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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