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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편의점 샛별이' 종영 소감 "시원섭섭한 마음..연주 응원하고파"

배우 한선화가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한선화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그동안 '편의점 샛별이'와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힘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연주를 떠나보낼 수 있어 시원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더 만날 수 없어 섭섭하기도 하다. 연주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연기하려고 많이 고민했다"며 연기에 쏟았던 노력을 전했다. 또 "연주는 어딘가에 있다면 응원하고 싶은 친구"라며 "대현을 쿨하게 보낼 순 없었지만, 그녀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연주가 놓였던 상황들, 그 속에서 변덕 부리던 감정들 모두 연주이기 때문에 모든 게 타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극 중 지성과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커리어 우먼 유연주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남자친구 최대현(지창욱 분)과 오해가 쌓이는 상황을 겪으면서 일 처리와는 달리 애정전선에서는 속앓이하고 질투를 하는 등 폭넓은 감정 변화를 보여주기도. 특히 과거 최대현이 자신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편의점 본사를 떠나게 된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최대현을 찾아가 미안하다고 고백하던 때부터 미국행을 결심하기까지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한선화의 차기작 JTBC '언더커버'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한선화를 비롯해 지창욱, 김유정, 도상우, 솔빈, 김선영, 이병준, 음문석 등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오늘(8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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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김유정, SBS '편의점 샛별이' 19일 첫방 개점 임박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가 19일 오픈한다. 19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한 SBS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지창욱(최대현)과 4차원 아르바이트생 김유정(정샛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웃음 빵빵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편의점 샛별이'는 '순한맛' 허당 점장 지창욱과 '매운맛' 똘끼 김유정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펼쳐내며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6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공식 포스터에는 톡톡 튀는 드라마의 색깔이 담겨 있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함께 있는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갑을 관계 역전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김유정과 쭈굴美 가득한 점장 지창욱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런가 하면 단체 포스터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0인이 총출동했다. 지창욱, 김유정을 필두로 편의점 본사 인물들 한선화(유연주)와 도상우(조승준), 김유정의 철부지 날라리 동생 솔빈(정은별), 지창욱의 절친 레게머리 웹툰 작가 음문석(한달식), 김유정과 발광여고 3총사를 결성한 친구들 서예화(황금비)와 윤수(차은조), 그리고 지창욱의 부모님 김선영(공분희)과 이병준(최용필)이 각각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여기에 한밤 중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편의점의 모습은 드라마의 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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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컴백' 한선화, 완벽 몸매 우아한 분위기

한선화가 우아한 분위기로 컴백한다. 한선화는 최근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2'에서 신 스틸러 고마담으로 연기 성장을 보여준 한선화는 오는 6월 첫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돌아온다. 꾸준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한선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고마담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커리어우먼 유연주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한선화가 맡은 유연주는 지성과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인물이다. 평소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한선화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새 캐릭터 유연주의 얼굴과 한선화 본인의 담백한 모습을 오가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한선화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온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우아한 드레스에 하이엔드 주얼리를 스타일링해 마치 1950~60년대 배우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매력도 자랑했다. 또한 한선화는 준비된 어떤 의상도 자신감 넘치게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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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SBS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애인役 캐스팅

한선화가 SBS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됐다. 한선화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에서 지창욱(최대현)의 여자친구인 유연주을 맡았다. 극중 뛰어난 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우먼으로 좋은 집안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자라왔지만 가부장적이고 성공지향적인 가풍에 반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한선화 특유의 건강하고 당찬 매력으로 일이면 일,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유연주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한선화는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스타 국악인 장은조으로 출연해 직접 가야금을 배워 연주하는 등 디테일한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방송된 OCN '구해줘2'에서는 엄태구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 고마담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츤데레 면모까지 갖춘 반전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주조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김유정(정샛별)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 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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