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3건
연예일반

MCND 캐슬제이‧휘준‧윈, 딩고 ‘라이징 보이스’ 출격…실력파 아이돌 입증

그룹 MCND 멤버 캐슬제이, 휘준, 윈이 딩고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지난 23일 MCND 멤버 캐슬제이, 휘준, 윈이 컴백을 기념해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했다. MCND 신보의 타이틀곡 ‘엑스텐’으로 ‘라이징 보이스’의 시작을 연 MCND는 연이어 ‘아이스 에이지’, ‘우당탕(Crush)’, ‘런’, ‘티오피 갱’ 등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MCND만의 음악적 내공과 호흡을 입증했다.신보의 타이틀곡 ‘엑스텐’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린 MCND는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자신들의 음악적 자신감을 직설적으로 가사에 담아낸 프리 데뷔곡 ‘티오피 갱’에서는 멤버들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라이브를 선보이며 영상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MCND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1일 새 미니 앨범 ‘X10’을 발매한 MCND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4 09:39
연예일반

[IS인터뷰] MCND ‘엑스텐’ 6개월만 컴백 “우리가 4세대 중에 최고”

“실력으로는 ‘깔 수 없을’ 거예요. 1위 해서 라이브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그룹 MCND는 여섯번째 미니 앨범 ‘엑스텐’ 발매에 앞서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자신감을 드러냈다.MCND는 2020년 2월 데뷔한 5인조 남자 그룹으로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으로 구성됐다. 21일 발매된 ‘엑스텐’은 ‘양궁에서 과녁의 정중앙을 꿰뚫는다’는 의미다. MCND 다섯 멤버의 팀워크로 반드시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와 패기를 담았다.리더 캐슬제이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다. 연습생 생활까지 10년 정도 같이 생활했다. 팀워크는 자연스럽게 맞춰졌다”고 밝혔다. 민재는 “단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MCND는 자신들을 ‘맛있는 전주 비빔밥’ 같은 그룹이라고 칭했다. 5명 멤버 각자 개성 넘치고 특색 있는데 MCND라는 팀으로 모아두면 조화가 잘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막내 윈은 “캐슬제이 형은 가장이다. 4명의 멤버를 책임진다. 빅 형은 무대 아래에서는 장난꾸러기인데 무대 위에서는 너무 멋있다. 퍼포먼스를 맡았다. 휘준 형은 고양이는 아니고 ‘삭’이다.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민재 형은 피지컬 담당”이라고 멤버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 “나는 잘생겼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당당하게 자신은 비주얼 담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CND는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캐슬제이는 타이틀곡 ‘엑스텐’과 수록곡 ‘절대음감’의 작사, ‘톱 갱 Vol. 2’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멤버 전원이 ‘톱 갱 Vol. 2’ 작사에 참여했다.캐슬제이는 “MCND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듀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중에게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톱 갱 Vol. 2는 멤버들끼리 놀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들었다”고 전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엑스텐’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을 확고하게 보여준다. 최근 이지 리스닝이 유행하고 있는 가요계에서 본인들만의 특색으로 밀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캐슬제이는 “MCND는 퍼포먼스에 특화돼 있다. 군무의 합이나 팀워크가 그룹의 장점이다. 무대를 봤을 때 알차게 만들고 싶어 힙합 장르를 고수했다. 이지 리스닝 곡은 퍼포먼스가 돋보이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민재는 “‘엑스텐’이 타이틀인 만큼 활 쏘는 안무가 계속 나온다. 퍼포먼스에서 그런 포인트를 눈여겨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MCND는 2020년 데뷔해 올해 5년차 그룹이 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었다. 빅은 “코로나 때 데뷔해서 팬들을 만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소속사 측과 상의해 국내 최초로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며 “처음에는 핸드폰 한 대로 진행해서 6시간씩 걸리곤 했다. 요즘에는 빠르게 진행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ND는 최근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많은 팬들을 만났다. MCND는 중동, 남미 등 아직 K팝 스타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민재는 “해외에 가서 팬들의 환호를 들으면 행복감을 느낀다. 해외에 다녀오면 개개인이 성장해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그것이 곧 팀의 성장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해서 좋다”고 전했다.한국에서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열지 못했다는 멤버들은 한국 인기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윈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 팬심을 끌어모을 수 있도록 외모도 가꾸고 노력하겠다”며 “이번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5명의 팀워크로 도전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랩은 4세대 통틀어서 우리가 최고다. 랩하는 모습들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앞으로 4세대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1 17:00
연예일반

MCND, ‘오드벤처’ 활동 마무리 “함께한 팬들 고마워, 빨리 돌아올 것” [일문일답]

그룹 MCND가 미니 5집 ‘오드벤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MCND는 지난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4주간 이어진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오드벤처’의 타이틀곡 ‘오드벤처’ 활동을 마쳤다.MCND는 각 음악 방송부터 라디오 출연,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공개하며 젬(GEM, 공식 팬덤명)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실력,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 보는 맛을 더했다. 괄목할 만한 성적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MCND는 ‘오드벤처’로 콜롬비아 아이튠즈 올 앨범 1위에 올랐다. 더불어 뉴질랜드와 미국, 아랍에미리트, 오만, 튀르키예, 폴란드 등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수록곡 '런' 또한 트랙 비디오 공개 직후 60만 회를 단박에 돌파하며 타이틀곡 못지않은 기세를 보여줬다.‘오드벤처’로 한층 성장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MCND가 활동 마무리와 관련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이하 MCND ‘오드벤처’ 활동 성료 일문일답.Q. 미니 5집 ‘오드-벤처’ 활동을 마무리했다.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소감은?캐슬제이: 열심히 준비한 게 헛되지 않다고 느낀 보람찬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앨범 크레디트에 멤버들의 이름으로 가득 찬 걸 보면서 MCND가 많이 성장했다는 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빅: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마주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특히 무사히 함께 활동을 마친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한테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민재: 오랜만에 컴백이었던 만큼 음악 작업에 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MCND다운 음악을 보여드리면서 새롭고 성숙해진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음 앨범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휘준: 이번 활동을 위해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한 것 없이 준비했습니다. 멤버들 다 같이 의기투합하고, 팬들과 즐겁게 활동해서인지 4주간의 활동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 시원섭섭하네요.윈: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즐거웠던 추억들이 많이 쌓인 만큼 끝나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후회 없이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다 보여드리고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뻐요.Q. MCND로서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나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캐슬제이: 저는 요새 드럼 앤 베이스(Drum N Bass) 장르나 저지클럽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제가 최근에 흥미를 갖은 음악들인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 장르라고 생각되고, 저희 MCND가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윈: 아무래도 MCND는 힙합 그룹이잖아요. 힙합이라는 장르를 더 깊게 다뤄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공부하고 MCND와 어울리는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어보고 있어요. MCND만의 색깔을 잘 드러내는 힙합 장르를 꾸준히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민재: 저는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보고 싶어요. 저희가 팬데믹 시대에 데뷔해서 온라인으로만 콘서트를 진행했었거든요. 많은 나라, 세계 곳곳의 젬들을 만나면서 무대를 펼치다 보니 MCND의 이름을 건 대면 콘서트를 진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드는 것 같아요. 그런 날이 오도록 저희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Q.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궁금하다.휘준: '오드벤처' 활동은 마쳤지만 팬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저희는 2024년 1월 5일부터 일본 앨범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데뷔 후 두 번째로 방문하는 일본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는데요. 다채로운 MCND의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민재: 2024년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투어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유럽과 미주를 또 한 번 방문하게 됐는데요. 한국을 넘어 더 많은 나라와 도시에서 글로벌 젬과 무대를 만드는 것은 매번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아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젬에게 잊지 못할 시간 선물할 테니까 투어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투어 장인’, ‘무대 장인’ 수식어를 얻을 만큼 MCND의 공연은 정평이 나 있다. 2024년 새해부터 시작되는 해외 투어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빅: 투어를 위해 저희 멤버 다섯 명이 어떤 음악을 들려드리면 좋을지, 어떤 노래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지 하나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투어를 진행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이끄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훨씬 더 능숙해진 모습으로 팬분들을 더 즐겁게 만들 이번 공연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휘준: 아무래도 이번 해외 투어 제목이 'ODD-VENTURE TOUR 2024'인 만큼 신곡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곡과 MCND의 에너지 가득한 곡들로 채워질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Q. 마지막으로 MCND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준 젬에게 한마디.캐슬제이: 이번 활동은 젬과 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MCND와 젬이 함께 만들어간 또 하나의 추억이 행복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도 MCND와 젬 영원합시다.빅: MCND의 다채로운 음악이 담긴 이번 앨범,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자리 빛내준 젬이 있어서 MCND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정말 행복했어요.민재: 어떤 활동이든 저희가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 위에 오를 수 있었던 건 젬 덕분입니다. 늘 힘이 돼 주는 응원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해 나갈게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남은 2023년 MCND와 행복하게 마무리해요.휘준: 이번 활동은 유난히 빨리 지나간 느낌이네요. 무대 위에서 같이 호흡하고 만났던 날이 벌써 그리워요. 앞으로도 MCND다운 음악과 활동 꾸준히 보여드릴 거니까 2024년의 MCND도 기대해 주세요.윈: 1년 4개월 만에 컴백이었던 만큼 벌써 활동이 마무리된다니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이 더 빛나는 법이잖아요. 저희 최대한 빨리 돌아올 테니까 젬 여러분도 지금처럼 자리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19:04
뮤직

‘음중’ MCND, 자신감·패기 무장한 ‘오드벤처’로 무대 장악

‘무대에 미친 남돌’ 그룹 MCND(엠씨엔디)가 신곡으로 무대를 장악했다.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5집 타이틀곡 ‘오드벤처’(ODD-VENTUR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MCND는 파워풀하고 흐트러짐 없는 군무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매력적인 랩,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져 MCND만의 유니크한 바이브를 보여줬다.특히 “길을 잃는대도 상관없어 난”, “그 무엇이 감히 내 앞을 막으리오” 등의 가사처럼 자신감과 패기가 그대로 느껴져 ‘오드벤처’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오드벤처’는 웨스턴 스타일의 트랩 장르를 K팝 공식으로 대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두려움을 모르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질주하겠다는 MCND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타이틀곡은 콜롬비아와 오만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MCND는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오드벤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2 16:23
연예일반

“국내 인기에 갈증 있다”…MCND, 한국 팬 사로잡기 위해 돌아온 ‘오드벤처’ [종합]

그룹 MCND가 국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돌아왔다.MCND는 22일 미니 5집 ‘오드벤처’(ODD-VENTURE)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오드벤처’는 웨스턴 스타일의 트랩 장르를 K팝 공식으로 대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두려움을 모르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질주하겠다는 MCND의 이야기를 담았다.리더 캐슬제이는 “1년 4개월 만에 나오다보니 설렘 반 걱정 반인 것 같다. 하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후회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MCND의 ‘오드벤처’ 무대가 펼쳐졌다. 신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곡 ‘오드벤처’에 맞춰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남성미 짙은 카리스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성숙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휘준은 새 앨범 ‘오드벤처’에 대해 “MCND만의 모험이 담겼다”고 정의했다. 리더 캐슬제이는 “오랜만의 컴백이고,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성숙하게 돌아왔다”며 “악동의 이미지보다 성숙한 향기를 풍기려 노력했다. 수록된 7곡 모두 풍기는 느낌과 메시지가 다르기 때문에 리스너들이 취향에 따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드벤처’는 MCND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디 어스 : 스크릿 미션 챕터.2’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들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캐슬제이는 “MCND에게 어떤 모습을 보고 싶어하실까, 어떤 곡을 즐기며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멤버들이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고 고민했다. 그 끝에 나온 앨범이 ‘오드벤처’다. 대중이 좋아해주시길 바란다고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말했다.2020년 2월 코로나19 시국에 데뷔한 MCND는 국내보다 남미, 중동 등의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캐슬제이는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비결에 대해 “MCND가 추구하는 장르가 댄스와 힙합인데 남미와 중동에서 좋아하는 에너지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파워풀하고 무대 위에서 미치도록 즐기는 느낌을 보여드리면 더욱 많은 해외 팬들이 저희를 향한 사랑을 보내주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 데뷔 시기에 국내 팬들과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아직 MCND의 국내 인지도가 적은 것도 사실. 이에 대해 MCND는 “멤버들 모두 한국인인 만큼 국내 인기에 대한 갈증도 당연히 갖고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캐슬제이는 “‘오드벤처’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팬사인회,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직 국내에서 한 번도 콘서트를 한 적이 없는데, 내년에는 꼭 콘서트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한편 MCND의 ‘오드벤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14:54
연예일반

MCND 캐슬제이 “오랜만의 컴백…어떤 모습 보여드릴까 고민 많았다”

그룹 MCND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22일 MCND가 미니 5집 ‘오드벤처’(ODD-VENTURE)를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오드벤처’는 웨스턴 스타일의 트랩 장르를 K팝 공식으로 대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두려움을 모르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질주하겠다는 MCND의 이야기가 담겼다.‘오드벤처’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디 어스 : 스크릿 미션 챕터.2’ 이후 MCND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들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리더 캐슬제이는 “MCND에게 어떤 모습을 보고 싶어하실까, 어떤 곡을 즐기며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멤버들이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고 고민했다. 그 끝에 나온 앨범이 ‘오드벤처’다. 대중들이 좋아해주시길 바란다고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말했다.한편 MCND의 ‘오드벤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14:44
연예

[포토] MCND-캐슬제이,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왔어요!

그룹 MCND의 캐슬제이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미니앨범 3집 ‘THE EARTH: SECRET MISSION Chapter.1 ‘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31일 오후 각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MCND의 세번쩨 미니앨범 ‘THE EARTH: SECRET MISSION Chapter.1’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MCND가 현실에서 팬들과 직접 같은 공간에서 만나고 호흡하지 못했던 그들의 현실 세계관을 통해 앨범의 스토리와 연결시키면서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앨범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2021.08.31 2021.08.31 16:25
연예

[포토] MCND-캐슬제이, 시선을 압도하는 잘생김

그룹 MCND의 캐슬제이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미니앨범 3집 ‘THE EARTH: SECRET MISSION Chapter.1 ‘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31일 오후 각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MCND의 세번쩨 미니앨범 ‘THE EARTH: SECRET MISSION Chapter.1’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MCND가 현실에서 팬들과 직접 같은 공간에서 만나고 호흡하지 못했던 그들의 현실 세계관을 통해 앨범의 스토리와 연결시키면서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앨범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2021.08.31 2021.08.31 16:24
연예

[포토] 캐슬제이-빅 '소년미 뽐낸 퇴근길'

그룹 MCND의 캐슬제이,빅이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방송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3.22 2021.03.22 18:46
연예

[포토] 캐슬제이-빅, 개성만정 비주얼

그룹 MCND의 캐슬제이,빅이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방송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3.22 2021.03.22 18: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