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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인증샷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에 걸린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포진이 다시 오고 있어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쉬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이특은 대상포진이 오른 한쪽 팔을 클로즈업 해 보여줬다.특히 그는 지난해 11월에도 대상포진 후유증을 공개한 바 있어서 우려를 더했다. 당시 이특은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계신가요? 고령층에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 또한 대상포진을 걸렸구요"라며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고 하소연했다.한편 이특은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SKY '캔디싱어즈', 동아TV '뷰티 앤 부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왕성히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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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같다" '캔디싱어즈' 김수용, 아이들 본 기상천외 첫인상

SKY채널의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의 키즈 심사위원들이 도전장을 던진 스타들의 프로필 평가에서 기상천외한 첫인상 평가를 남겨 웃음을 안긴다. 오늘(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캔디싱어즈'에는 최종회를 앞두고 가수 정동하, 나르샤&쿠잉, 개그맨 김수용,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도전자로 나선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키즈 심사위원은 이전에도 그랬듯 스타들의 사진만 보고 첫인상 평가의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5-10세의 어린이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들은 스타들의 정체를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한 심사위원은 쿠잉에게 "저희 아빠처럼 집 소파에 누워서 텔레비전만 보는 사람 같다. 게으름뱅이 같은데..."라고 말해 배꼽을 잡는다. MC 유세윤이 쿠잉에게 "게으르세요?"라고 묻자 쿠잉은 "저 되게 성실한데"라며 당혹감을 표한다. 다른 심사위원은 돈 스파이크를 보고 "아무 일 안하고 먹는 게 그냥 좋은 사람 같다"라고 평한다. 돈 스파이크는 "도대체 무슨 사진을 보여줬길래 이런 반응이냐"며 궁금함을 드러낸다. 사진은 먹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 상황. 이에 돈 스파이크는 억울해하며 사진을 준비한 제작진을 질타한다. 남 일처럼 바라보던 김수용의 첫인상 평가는 "도둑 같아요. 눈빛이 그렇게 생겼어요"라는 것. 관상학적(?) 의견이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심사위원은 "얼굴은 이상해도 성격이 좋을 것 같다"라고 추측해 김수용을 감동시킨다. 스타들이 과연 기상천외한 첫인상 평가를 뛰어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승을 쟁취할 수 있을까. 이날 방송되는 '캔디싱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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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싱어즈’ 오나미, ‘초통령’ 도티 만나자 태세전환!

방송인 오나미가 육아체험을 위해 ‘캔디싱어즈’를 찾는다. 오나미는 15일 방송되는 SKY채널 ‘캔디싱어즈’에 출연, “결혼 전 미리 육아체험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키즈 심사위원 사로잡기에 나선다. 오나미는 이날 권재관에 함께 경연에 출격해 크리에이터 도티-AOA 출신 초아-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키즈 심사위원들과의 만남을 앞둔 오나미에게 MC 이특은 “최근 좋은 소식도 있으시던데요”라며 열애를 언급한다. 그러자 오나미는 “맞아요. 제가 요즘 열애 중인 데다, 나중에 아이도 낳아야 하니 미리 육아 예행연습을 하려고 해요”라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그러자 권재관은 “미리 도티랑 친해져야 한다”며 오나미를 채근했고, 오나미는 급히 ‘초통령’ 도티 옆에 붙으며 “그럼 전 여기로 합류해서 ‘도티와 더티’ 팀을 만들면 안 될까요?”라고 태세를 전환해 폭소를 자아낸다. 열애 중인 오나미가 권재관과 함께 성공적인 ‘육아 예행연습’을 하고 노래 경연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는 오늘(1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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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채널 ‘캔디싱어즈’ 이유리-이영현 1회 ‘환장의’ 공동우승

SKY채널의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무대에 난입하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8일 방송된 ‘캔디싱어즈’ 첫 회에서 이영현 이유리 지상렬 유재환이 아이들의 눈으로 평가하는 음악 경연에 도전하는 스타로 등장했다. 이들은 가창력만으로 승부해서는 안 되고, 10세 이하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우승할 수 있는 룰에 따라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경연 전 물밑작인 ‘사탕발림’ 시간을 가졌다. 이유리는 팝콘 만들기로, 이영현은 달콤한 초콜릿 과자 만들기로, 지상렬은 미니 워터파크와 물총 놀이로, 유재환은 아이들 취향 저격 EDM 키즈 클럽으로 각자의 사탕발림 텐트를 준비했다. 시작부터 고소한 팝콘 냄새를 맡은 아이들은 이유리의 텐트로 몰려갔다. 단짠의 맛을 즐기던 아이들은 더위를 피해 지상렬의 미니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영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치트키’ 삼아 유혹했고 과자에 초콜릿으로 그림을 그리며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텐트로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아이들이 EDM 텐트를 찾아오지 않아 유재환은 슬픔에 빠졌지만, 키즈 심사위원 김바울 어린이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면서 김바울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노래방이 열렸다. 그 결과 총 8표 중 이영현 3표, 이유리 2표, 지상렬 2표, 유재환 1표로 이영현이 사탕발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연의 순서를 정했다. 그러나 이영현은 오프닝 무대를 중저음의 매력을 가진 지상렬에게 양보했고, 이어 유재환, 이유리, 이영현 순으로 무대 순서가 결정됐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지상렬은 “지금 혓바닥이 낙타”라며 긴장감에 입이 바짝 마른 상태임을 고백했다. 지상렬이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부르는 중에 심사위원 오은서는 발레리나처럼 춤을 춰 오묘한 조합의 무대가 만들어졌다. 유재환은 4명의 키즈 심사위원으로부터 이미 불을 받아 감동받았다. 빅마마의 ‘거부’를 선곡한 유재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키즈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유리는 등장하자마자 7불을 받았고, 생일을 맞은 키즈 심사위원 임채연을 위해 ‘해치 보스데이 투유’를 불렀다. 이유리는 노래 속에 심사위원들의 이름을 넣으며 몰입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취향 저격’에 나섰다. 경연 시간이 지나며 아이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졸려 하는 아이, 화장실에 가는 아이 등이 나오며 키즈 심사위원들은 자리를 이탈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춤추러 올라왔다”며 키즈 심사위원들이 무대에 직접 올라가면서 상황은 통제불능으로 흘러갔다. 이런 가운데 마지막 도전자인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영현의 국민 애창곡 ‘체념’을 불렀다. 격정적인 발라드는 아이들의 춤사위 속에 더욱 짙은 감정을 품은 노래가 됐고, 이영현의 무대 또한 7불을 받았다. 결국 이영현과 이유리가 공동 우승의 영광을 안으며 ‘대환장 파티’를 마무리했다. SKY채널 ‘캔디싱어즈’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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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방 ‘캔디싱어즈’, 사탕발림으로 심사위원 잡아라!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SKY채널의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 3가지 요소를 꼽았다.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에 들어야 표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다.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심사가 이뤄지기에, 어른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UV의 유세윤이 MC로 합류해 음악성과 예능감 모두 톡톡히 챙긴다. 1회부터 입담꾼 지상렬, 빅마마 이영현, 예능 대세 이유리, 만능음악인 유재환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첫 경연에 도전장을 내민다. ‘캔디싱어즈’만의 세 가지 매력포인트를 엿봤다. ▲사상 최초 캠핑장 경연 코로나 팬데믹 시대 캠핑장을 배경으로 한 야외 무대에서 스타들이 노래를 펼친다. 특히 ‘캔디싱어즈’의 특별한 경연 방식인 ‘사탕발림 시간’이 눈에 띈다. ‘사탕발림 시간’은 경연 전 스타들이 각종 도구 및 능력을 활용해 ‘키즈 심사위원’과 애착을 형성하는 시간이다. 아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스타가 경연의 무대 순서를 결정한다. 자유롭게 힐링을 즐기는 캠핑의 매력처럼 놀이도 경연이 되고, 경연도 놀이가 되는 신개념 음악경연쇼가 어떤 웃음을 가져올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 ‘캔디싱어즈’는 노래만 잘해서는 1등을 할 수 없는 기묘한 노래 경연이다. 때문에 도전자들은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방법도 총동원한다.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던 스타들도 자신을 내려놓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오랜 활동기간 동안 어떠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던 스타들도 ‘키즈 심사위원’에게 휘둘리며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천외한 키즈 심사위원들 ‘키즈 심사위원’은 10세 이하의 어린이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이다. 고정관념이 적은 아이들이 스타들의 무대를 평가하다 보니 어른들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들이 등장한다. 무대와 상관없이 “잘해주는 스타에게만 점수를 주겠다”며 이미 점수를 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자타공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가수에게도 “노래가 별로”라며 혹평한다. 또 경연 중에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노래 중 잠들거나 화장실을 가는 심사위원도 등장한다. MC와 스타들을 당황하게 한 키즈 심사위원의 예측 불가 상황과 기상천외한 심사평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본격 사탕발림 노래 대결 쇼가 될 SKY채널 ‘캔디싱어즈’는 8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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