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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버드 네버 고즈 얼론’ 전개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음악을 테마로 한 캠페인 ‘버드 네버 고즈 얼론’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개인이 음악을 혼자 듣는게 일상이지만,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길 때 강렬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버드와이저는 ‘버드와이저와 음악은 우리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음악 팬과의 접점을 확장한다. 국내 최대 EDM 축제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 팬들을 만난다.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14일부터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연다. 버드와이저 또는 버드와이저 제로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할 수 있다. 2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페스티벌 티켓(1인 2매, 날짜 택일 가능)을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6월 중 다른 대형 페스티벌 티켓 응모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캠페인 영상 공개, 음악 팬을 위한 굿즈 제작,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 업장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벌인다. 자체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에서도 아티스트 및 음악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버드와이저는 캠페인 시작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디자인은 종전 대비 브랜드를 대표하는 강렬한 붉은색을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나비넥타이)도 세련미를 살려 적용했다. 맥주캔의 탭과 병뚜껑에도 기존 왕관 장식 대신 보타이 문양을 넣어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부각했다. 디자인 리뉴얼은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리뉴얼 디자인의 제품들은 5월 중순부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음악이 있는 곳에 함께하는 맥주 브랜드답게 다양한 현장에서 팬들을 찾아가 에너지를 나누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버드와이저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맥주’라는 브랜드 방향성 아래 문화예술 현장에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버드엑스비츠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무대와 인터뷰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버드엑스 월드투어’ 캠페인을 통해서는 래플 이벤트 및 프리파티 등으로 약 3만 명의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음악을 접목한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15 09:37
뮤직

엔플라잉→엔하이픈 ‘트렌드웨이브 2025’ 성료…K-트렌드 최고의 장면

‘트렌드웨이브 2025’가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대하게 치러졌다.지난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트렌드웨이브 페스티벌 2025’(Trend Wave Festival 2025, 이하 ’트렌드웨이브 2025‘)가 개최됐다. ‘트렌드웨이브 2025’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파하고 차세대 트렌드를 이끌어갈 K-컬쳐의 다양한 부문을 경험할 수 있는 옴니버스 페스티벌로, 올해 첫 개최임에도 탄탄한 라인업의 아티스트 11팀이 출연해 오직 ’트렌드웨이브 2025‘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MC를 맡은 산다라박부터 슈퍼주니어-D&E, 엔플라잉, 더보이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엔하이픈, 아일릿 그리고 댄스 퍼포먼스팀 베베, 딥앤댑, 아이엠(TEAM I AM)까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트렌드웨이브 2025’의 관객인 ‘트렌드 서퍼’가 아티스트와 함께 한 순간을 담은 ‘Show Me Your WHATEVER’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트렌드웨이브 2025’의 막이 올랐다. 성대한 첫 시작을 알릴 아티스트로는 청춘의 순간을 그리는 밴드, 엔플라잉이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사운드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첫 포문을 열었다. 멤버 유회승이 작사, 작곡한 아련한 록발라드 ‘플래시백’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엔플라잉은 이후, ‘송버드’, ‘스타’, ‘옥탑방(Rooftop)’까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뜨거워진 관객 분위기에 맞춰 앙코르곡으로는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블루 문’으로 무대를 꾸몄고 이후, 전 멤버가 무대 앞으로 나와 트렌드 서퍼에게 ‘트렌드웨이브 2025’의 첫 무대를 꾸민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플라잉의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설렘이 고조된 상황에서 ‘트렌드웨이브 2025’의 MC 산다라박이 등장해 트렌드 서퍼를 향해 인사했다. 그동안 ‘트렌드웨이브 2025’가 ‘소셜베네핏’과 함께 협업한 사회 공헌 캠페인 그리고 컬쳐링 파트너사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짧은 설명과 함께 ‘트렌드웨이브 2025’만의 색다른 프로젝트를 전달하며 트렌드 서퍼에게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 다음 무대로는 크래비티가 무대에 올라 첫 곡으로 ‘나우 오어 네버’를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오늘 아주 즐거운 무대 보여드릴 예정이다. 학생들 모두 학업 스트레스 날리고 신나게 놀아보자”며 상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파티 록’과 ‘플라이’로 연달아 무대를 꾸몄다. 외국인 멤버 앨런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이에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호응했다. 마지막 곡 ‘점퍼’를 통해서는 무대 전반부의 소년미 가득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다음으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MC로 인사를 전했던 산다라박이 재등장해 2NE1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숨이 찰 정도로 달리며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 산다라박은 “‘트렌드웨이브 2025‘를 위해 관객분들이 많이 알고 제가 좋아하는 2NE1 곡들로 선곡, 안무, 편곡까지 새롭게 짜서 무대를 준비했다”며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열기로 가득한 분위기에 이어 다음으로는 솔로곡 ’키스’와 함께 ‘2 프라우드’, ‘폴링 인 러브’까지 꽉 찬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다음으로 창작 안무부터 안무 제작에 참여한 K-POP 곡들로 무대를 준비해온 댄스 퍼포먼스 팀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시작을 알린 딥앤댑은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해 첫 곡으로 어디에서도 보인 적 없는 최초 공개 무대인 레이디 가가의 ‘가든 오브 에덴’과 ‘아브라카다브라’ 퍼포먼스로 트렌드 서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에서 K-Dance 클래스를 진행한 락커지와 구슬의 중국어 멘트와 깜찍한 포즈에 글로벌 팬들 역시 넘치는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이어진 2번째 곡은 역시 강렬한 사운드의 샘 스미스&마돈나의 ‘VULGAR’와 제니의 ‘라이크 제니’ 리믹스로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딥앤댑의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마자 바로 아이엠의 첫 번째 곡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엠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 제작에 참여한 NCT 127의 ‘프라이시’와 스카프를 활용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KB의 ‘인트로 투 글로리’까지 아이엠만의 색깔이 두드러진 독보적인 군무에 트렌드 서퍼는 멈추지 않는 환호를 보냈다. 리더 예준은 “개인의 댄서 경력에 비해 팀 결성 시기는 11개월밖에 안 된 귀여운 팀”이라고 겸손하게 본인들을 소개하며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했다. 트렌드 서퍼의 우렁찬 박수로 시작한 두 번째 곡은 ‘영 보스 2.0’, ‘일리’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 3곡 리믹스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 아이엠은 칼각 안무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댄스 퍼포먼스팀의 화려한 피날레는 트렌디한 안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베베가 장식했다. 올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베베는 첫 곡으로 제니의 ‘엑스트라L’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곡은 바다가 안무 제작에 참여한 베이비몬스터의 ‘쉬시’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라 준비했다”며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트렌드 서퍼들과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기 위해 무대 앞으로 걸어 나온 베베는 다음으로 엔믹스의 ‘노 어바웃 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 바다는 “춤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으로 가족들이 무대를 보러 왔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 곡 ‘로데오’는 바다의 솔로 퍼포먼스로 시작해 베베만의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안무가 이어졌고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두 번째 이벤트인 ‘댄스 챌린지’가 시작되었고 아티스트의 안무를 그대로 복사한 화려한 춤 실력의 트렌드 서퍼들의 등장에 공연장은 박수갈채로 가득했다. 특히 MC 산다라박은 무대 위에 등장해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직접 선보여 공연장은 환호로 가득했다.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끝으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화려한 2부가 시작됐다. 리프트를 타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한 스테이씨는 최근 컴백곡 ‘베베’ 무대를 펼쳤다. 무대 앞으로 나선 스테이씨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런투유’의 한 소절을 부르며 다음 곡을 알린 스테이씨는 생기 있는 ‘런투유’ 무대 후, 대표곡 ‘테디 베어’ 무대에서는 트렌드 서퍼와 인사를 나누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마지막 곡은 포인트 안무로 힌트를 전달하며 ‘ASAP’임을 알렸고 스테이씨만의 세련되고 귀여운 매력을 교차해 느낄 수 있는 총 4곡의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아일릿은 ‘틱-택’, ‘체리쉬’로 무대를 꾸미며 상큼함 가득한 아일릿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무대 앞으로 나아간 아일릿은 트렌드 서퍼를 향한 마음을 귀여운 동작으로 표현해 팬들의 사랑 넘치는 시선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몬드 초콜릿’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며 넘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고, 마지막 곡 ‘마그네틱’까지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이며 트렌드 서퍼들의 함성에 보답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한 더보이즈는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록 앤 롤’에 이어 ‘로어’를 선보인 후 트렌드 서퍼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선 무대에서의 강렬함과 달리,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 트렌드 서퍼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인천 송도 출신 영훈과 현재는 “인천에서 무대를 할 때마다 편안하고 뿌듯한데 특히 오늘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파이팅넘치는 무대를 예고한 더보이즈는 ‘VVV’와 ‘쓰릴 라이드’를 통해 장벽없는 더보이즈의 매력을 뽐냈다.‘고 하이’와 ‘땡겨’로 색깔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슈퍼주니어-D&E는 20년차의 노련미가 담긴 진행으로 트렌드 서퍼와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또한 “올해가 슈퍼주니어 데뷔 20년 차로 12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다가올 컴백 근황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너는 나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떴다 오빠’까지 슈퍼주니어-D&E의 히트곡으로 꽉 찬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은 잠시도 열기가 식을 새가 없었다.MC 산다라박의 클로징 멘트를 끝으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하이픈의 무대가 시작됐다. 강렬한 붉은 LED 화면과 함께 시작한 ‘브로트 더 히트 백’ 무대에 트렌드 서퍼의 함성은 멈추지 않았다. 이어서 ‘엑스오’로 현장을 달콤하게 물들인 엔하이픈은 ‘바이트 미’를 통해서는 엔하이픈만의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코첼라 이후 ‘트렌드웨이브 2025’가 첫 무대인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 엔하이픈은 다음 달 미니앨범 발매와 앞으로 이어질 월드 투어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멤버 니키의 일본어 소감과 함께 트렌드 서퍼에게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무대를 소개한 엔하이픈은 자유로운 콘셉트가 인상적인 ‘카르마’와 ‘모 아니면 도’를 통해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튜디오 와, ITP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가 미디어 후원하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아티스트 11팀의 무대로 화려한 첫 개막을 알렸다. K-POP, K-DANCE 공연을 넘어 K-CULTURE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글로벌 페스티벌다운 면모를 보이며 수만 명의 트렌드 서퍼에게 K-POP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트렌드웨이브 2025’가 개최된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은 트렌드 서퍼의 거대한 놀이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한국 문화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포부를 알린 ‘트렌드웨이브 2025’가 향후 K-트렌드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6 12:21
산업

구호, 스물두 번째 시각장애아동 후원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KUHO)는 시각 장애 아동을 후원하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의 스물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구호는 2006년부터 아이들이 빛을 찾아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시각 장애 아동 기부 캠페인 '하트 포 아이'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하트'를 디자인에 반영한 티셔츠를 선보인다.하트 모티브 상품의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해 현재까지 424명의 아이들에게 안질환 수술비와 치료비를 후원했다.올해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구본창 작가와 함께한다. 지난해 여름 컬렉션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구 작가는 한국 현대 사진의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한 사진가다. 세대를 아우르는 미감을 담아 정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힘이 동시에 느껴지는 작품들을 선보여왔다.구 작가는 구호의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위해 '사과' 연작 중 한 작품을 하트 모양으로 재구성했다.구호는 구 작가가 재구성한 작품이 프린트된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출시했다. 티셔츠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했다.이외에도 구호는 직접 개발한 하트 디자인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했다.시그니처 미니 하트 로고를 비롯해 비정형적으로 표현한 하트, 하트 포 아이 레터링 등을 적용한 성인용·키즈용 티셔츠와 카디건을 선보였다.모델 이현이도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 화보에 참여했다. 이현이 가족이 구 작가의 작품이 담긴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입고 사랑 가득한 패밀리룩을 보여줬다.구호의 하트 포 아이 상품은 전국 구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판매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9 15:46
뮤직

윤종신 ‘지친 하루’, 내가 쓴 가사의 노래로 재탄생한다(ft.뮤직카우)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와 뮤직카우 엠버서더 윤종신이 ‘그 때 그 노래, 지금의 나에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악을 매개로 한 팬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음악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협업 캠페인의 출발점은 윤종신이 수년간 이어온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이다. 동시대의 감정과 서사를 담아낸 곡을 매월 발표하는 이 프로젝트는 뮤직카우가 지향하는 음악 자산화 구조와 맞닿아 있다. 뮤직카우는 음악이 전달해온 감정의 ‘지속성’을 ‘매달 받는 배당의 소유 가치’로 전환하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수익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시대를 넘어 지속되는 음악의 가치’에 대한 뮤직카우와 윤종신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팬과 투자자, 대중이 음악에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이를 꾸준한 배당 자산으로 소유함으로써 수익까지 도달하는 여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감성과 실익을 동시에 전달하는 정서 기반의 브랜드 참여 이벤트를 기획했다.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개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간 윤종신’ 대표곡 ‘지친 하루’의 새로운 가사를 공모한다. 노래가 떠올리는 감정이나 이야기를 최소 1문장 이상의 가사로 작성해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선된 가사는 윤종신이 직접 노래 부르는 라이브 클립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자 중 25명을 추첨해 6월 개최되는 ‘윤종신 전국투어 콘서트 ‘그때’ - 서울’ 공연 티켓(1인 2매)도 선물한다.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종신의 노래와 함께 했던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만 해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1만원권을 선물한다. ▲청약 오픈 알림 신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산이 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음악증권 옥션이 오픈될 때마다 윤종신의 ARS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이벤트다. 알림 신청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겐 옥션 전용 1만 포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또 캠페인의 일환으로 윤종신이 직접 뮤직카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콘텐츠 운영에 참여하며 팬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가요계 레전드로서 진정성을 담은 윤종신의 음악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전달한다. 소통을 통해 노래에 대한 감정과 경험을 팬들과 공유하며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음악을 새롭게 즐기는 문화와 방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뮤직카우 관계자는 “나를 위로하고 즐겁게 했던 노래가 이제는 듣고 추억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이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 됐다. 음악에 대한 시각을 다양화해 볼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악을 단순한 소비의 대상이 아닌 투자의 대상으로, 팬을 음악 산업의 소비자가 아닌 능동적 참여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8 10:10
산업

메가MGC커피, NCT 위시 이벤트에 커피차 지원

메가MGC커피가 NCT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팝팝 인 더 버블’(poppop in the bubble)에 커피차를 지원했다.메가MGC커피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NCT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함이다.이번 행사는 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가 체결한 ‘SMGC 캠페인’ 협업의 일환이다.메가MGC커피는 아티스트를 포함한 1000여 명의 팬과 스태프들이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커피차에 상큼한 음료와 풍성한 디저트를 준비했다.특히 NCT 위시가 모델로 협업 중인 봄 시즌을 위한 타우린 1000mg이 들어가 활력 충전에 도움되는 에너지 드링크 맛 제로 칼로리 음료 ‘제로부스트에이드’가 제공됐다. 메밀로 만든 짭짤하고 고소한 김 맛 건강 스낵 ‘엠지씨네 메가칩’이 디저트로 제공돼 팬들의 인기를 모았다.메가MGC커피 관계자는 "NCT 위시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16 11:08
자동차

푸조, 아티스트 '헤르시'와 협업…"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알린다"

푸조가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 아티스트 ‘헤르시’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자연, 와인, 식탁, 여행 등 일상 속 영감을 다채로운 색감과 자유로운 시선으로 표현하는 헤르시와 함께, 푸조가 지향하는 새로운 감각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먼저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푸조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진행,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는 고객 전원에게 헤르시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굿즈(고블렛 잔 1P)를 증정한다.또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선사하는 정제되면서도 경쾌한 주행 감각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헤르시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아트웍(Artwork)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48V 배터리를 탑재해 통상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분류되지만, 순수 전기 모드로 운행이 가능해 풀-하이브리드 수준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신개념 스마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푸조는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시승 행사를 통해 푸조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과 감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캠페인의 방향성인 ‘일상의 새로운 장르’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헤르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푸조 브랜드의 방향성과 가치를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공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드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 전개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푸조만의 매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4.10 14:19
산업

‘고향이 같아서…’ 팀홀튼, 캐나다 출신 NCT 마크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캐나다 커피 하우스 팀홀튼이 K팝 그룹 NCT의 마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팀홀튼이 한국에서 앰버서더를 발탁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와 캐나다 특유의 감성을 전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팀홀튼과 마크는 고향이 캐나다라는 공통점으로 인연이 성사됐다. 마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로, 뛰어난 음악성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마크도 어릴 적 캐나다 현지에서부터 즐겨 찾았으며, 브랜드의 한국 공식 진출 당시 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팀홀튼은 오랜 시간 일상에서 브랜드와 함께 해온 마크가 브랜드의 따뜻한 분위기와 더불어 핵심 가치인 ‘케어’(CARE)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케어는 커넥트(Connect), 어프리시에이트(Appreciate), 리스펙트(Respect), 에브리원(Everyone)의 앞 글자로,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며 서로 존중하고 아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팀홀튼은 이 가치를 토대로 매장 직원과 고객, 더 나아가 지역 사회까지 환대와 연대의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 팀홀튼은 마크와의 교감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참신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낸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번 앰버서더 활동의 시작으로 마크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3일 리스닝 파티에서 이를 축하하고자 준비한 특별한 도넛과 그가 즐겨 먹던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했다.이어 상반기 컬래버레이션 메뉴와 굿즈 출시, 시그니처 음료 라인업 광고 등 팀홀튼 특유의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감성과 신선한 커피·푸드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따뜻한 연대 문화를 전할 방침이다.팀홀튼 관계자는 “마크는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고 있는 캐나다 국민 브랜드 팀홀튼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폭넓은 공감대로 다져진 서로 간의 정서적 유대를 기반으로 둘만의 파트너십으로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다채롭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6 17:58
생활문화

사회 전 영역으로 뻗친 NFT의 힘...두나무, NFT로 대체불가능한 문화 제시

소수 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대체불가능토큰이 다방면의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체불가능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팬덤’ 문화와 NFT의 만남이 대표적이다. 실물 형태의 앨범, 굿즈 등을 구매하던 대중들은 이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NFT를 소장하며 새로운 팬덤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NFT는 환경 보존이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활용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 기능하고 있다.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2021년 11월 업비트를 기반으로 한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NFT’ 서비스를 출범했다. NFT를 경매하는 ‘드롭스(Drops)’와 소장한 NFT를 회원간 상호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구성된 업비트 NFT는 검증된 NFT만 거래되는 큐레이티드마켓으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거래 환경으로 NFT 거래 시장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먼저 그는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분야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2년 10월 피네이션 소속 가수 ‘싸이’ IP를 활용한 NFT ‘싸이거(PSYger)’가 업비트 NFT에서 거래됐으며, 2023년 7월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이 업비트 NFT에서 판매됐다. 이들 NFT는 업비트 NFT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업비트 NFT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년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인 ‘시드볼트 NFT 컬렉션’을 시작했다. 생물의 희소가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는 한수정에서 운영하는 종자 보전 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 종자 금고)에 보관된 주요 식물 종자 이미지를 NFT로 제작, 업비트 NFT에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뿐만 아니라 업비트는 ‘NFT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하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24년 개최된 ‘업비트 피자데이’의 경우 ‘피자 NFT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지급된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피자를 기부한 바 있다. 2022년부터 이어진 피자 기부는 2024년 기준 총 8535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석우 대표는 “앞으로도 두나무는 NFT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며 NFT를 통해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1:00
산업

라보에이치,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캠페인 공개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출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라보에이치에서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헤어필러 성분이 모발 속은 저분자 단백질로 채워주고, 손상으로 벌어진 큐티클 틈새 사이의 결을 채워준다. 더불어 라보에이치는 새롭게 발탁한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콘텐츠를 ‘헤어, 필러로 채우자’ 캠페인과 함께 공개한다. 힘 있고 부드러운 모발을 표현하는 안유진의 생기 있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는 라보에이치 공식 SNS 계정을 시작으로 4월부터 성수, 강남, 홍대, 명동 일대 옥외 광고로 확인할 수 있다. 라보에이치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의 당차고 밝은 이미지, 폭넓은 인지도와 아티스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라보에이치의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며, “안유진과 새롭게 선보이는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으로 라보에이치의 고객층도 확장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3.24 11:03
연예일반

K팝 월드 투어 ‘노 워 저스트 피스’, 투어 일정 1차 공개

2025 K팝 월드투어 ‘노 워 저스트 피스’가 20일 1차 공식 포스터와 투어 플랜을 공개 헸다.주최사인 피스챌린지그룹은 “올 하반기 세계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상징하는 로마와 바티칸을 비롯,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와 인도적 지원의 중심지 UN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따라 1차 공식 포스터도 UN 본부 빌딩과 바티칸 광장을 배경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노 워 저스트 피스’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월드투어 프로젝트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을 통해 인류가 다시 화합하고 평화를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내외 각계 각층 인사들의 마음을 모아, 4년전부터 기획되었다. 단순한 음악 콘서트 차원을 넘어, ‘노 워(NO WAR)’라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이다또한 피스챌린지그룹은 2025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엑스포 기간 동안 K팝 산업으로 특화된 ‘K팝엑스포’를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는 무대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년은 한일 수교 60주년으로 한일 간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음악을 매개로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피스챌린지그룹 차영철 회장은 “강력한 ‘노 워’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것이다. 이 사업은 시한이 없다. 지구상에서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음악으로 평화를 염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역사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UN 세계평화발전기금’으로 조성되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전쟁 피해자를 지원하고, 분쟁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엔 및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K팝 월드투어 콘서트의 주역이 될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라인업과 스케줄 조율 작업도 한창 진행 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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