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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여름 아닌 겨울에 본다! 11월로 개봉 연기

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일이 연기됐다.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18일(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에 “‘더 마블스’는 11월 10일에 극장으로 온다”는 글을 올렸다.‘더 마블스’의 개봉 예정일은 당초 오는 7월 28일이었으나 이번 연기로 11월에나 볼 수 있게 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연기 이유에 대해 딱히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진 않았다.‘더 마블스’는 영화 ‘캡틴 마블’(2019)의 후속작이다. 박서준의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기대가 높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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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행성 지도자?” 박서준, ‘더 마블스’서 캡틴마블 남편 된다

배우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에서 맡은 배역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닷컴은 할리우드 소식통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인용해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남편 얀 왕자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얀 왕자는 모든 사람이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음악 행성의 지도자다. ‘더 마블스’의 구체적 줄거리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댄버스를 비롯해 모니카 람보, 카말라 칸 등 세 영웅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영화에는 사무엘 L. 잭슨, 자웨 애쉬큰,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등이 출연한다. 니아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오는 2023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 뮤직비디오로 데뷔,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쌈, 마이웨이’, ‘이태원 클라쓰’, 영화 ‘청년경찰’, ‘기생충’ 등에 출연하며 한류를 이끄는 대세 배우가 됐다. 지난해 7월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영화 촬영을 위해 최근 영국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3년에는 배우 한소희와 호흡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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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마블 비주얼 디렉터 출연…'어벤져스' 비하인드 공개

마블 스튜디오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비주얼 디렉터가 ‘문제적 남자’와 맞붙는다.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미국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국내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앤디박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마블 스튜디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계 비주얼 개발 총괄 책임자다. 앤디박은 역대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비롯해 지금까지 개봉한 '어벤져스' 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앤트맨'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전편은 물론 '캡틴마블', '블랙팬서' 등 마블 스튜디오에서 개봉하는 모든 영화에 직접 참여해 만화책 속 히어로들을 현실 속 히어로로 탄생시키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 입사 전에는 ‘툼레이더’, ‘엑스맨’, ‘엑스칼리버’, ‘수퍼맨’ 등 베스트셀러 만화책의 만화가 및 소니의 비디오 게임 ‘갓 오브 워’의 디자이너로 활약했다.이날 앤디박은 직접 디자인한 아이언맨과 앤트맨 수트를 포함한 각각의 캐릭터 디자인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작업 중 가장 작업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로 ‘토르: 라그나로크’의 헬라를 꼽는 등 지금의 마블 속 캐릭터 비주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또 영화 작업 중 ‘토르’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앤트맨’의 폴 러드 등 배우들에게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마블 히어로 영화 속 캐릭터들의 분장을 하고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김지석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인기 캐릭터인 그루트로 변신해 시력을 포기한 분장을 선보인다. 이장원은 ‘닥터 스트레인지’에 완벽하게 빙의해 놀라움을 선사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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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브리 라슨, 캡틴마블의 미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조 루소 형제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dgame)’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팀이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24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15 2019.04.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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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브리 라슨, 캡틴마블의 미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조 루소 형제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dgame)’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팀이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24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15 2019.04.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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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브리 라슨, 화사한 캡틴마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조 루소 형제가 15일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슨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dgam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팀이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24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4.15 2019.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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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브리 라슨 "캡틴마블의 페미니즘, 모두에게 전하는 바 있어"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캐릭터의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브리 라슨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여성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 여성의 여정이 상징적으로 나온다. 그러나 여성 뿐 아니라 모두에게 전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이 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다. 저는 내성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9개월 전부터 트레이닝을 받으며 저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캐릭터를 전세계와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다. 덕분에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가 내놓은 마지막 '어벤져스'다. 707만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1049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121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초대형 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4.15 11:43
무비위크

'어벤져스4' 프로듀서 "캡틴마블 중요한 역할, 女히어로에 주목"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여성 히어로의 중요성을 전했다. 트린 트랜 프로듀서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항상 여성 히어로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좋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여성 히어로의 존재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린 트랜 프로듀서는 "캡틴 마블은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스터나 배너를 봐도 여성들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여성을 대표해서 나왔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가 내놓은 마지막 '어벤져스'다. 707만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1049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121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초대형 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9.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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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첫방한 브리 라슨, '캡틴마블'의 화려한 등장

영화 '어벤저스:엔드게임'(어벤저스4)에 출연한 배우 브리 라슨이 13일 오전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브리 라슨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 도착해 환영나온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어벤저스4'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등은 13일 입국해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이벤트 등 홍보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4.13/ 2019.04.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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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브리 라슨, 캡틴마블의 눈부신 미소

영화 '어벤저스:엔드게임'(어벤저스4)에 출연한 배우 브리 라슨이 13일 오전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브리 라슨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에 도착해 환영나온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어벤저스4'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등은 13일 입국해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이벤트 등 홍보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4.13/ 2019.04.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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