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더벤티,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 활용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 판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활용한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을 출시하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더벤티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더벤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틱커피 제품을 기획했다. 회사 측은 “스틱 커피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매장 방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제작됐다. 이 원두는 엄격한 품질과 맛의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원두에만 부여하는 BSCA인증 마크를 획득, 산뜻한 미디엄 바디감과 은은한 시트러스의 맛과 향에 달콤한 베리의 여운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스틱 한 개당 6g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작, 더벤티 특유의 풍성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여행이나 캠핑 등 매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더벤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 제품은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향후 더벤티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더벤티는 스틱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더벤티 리유저블컵을 무료로 증정한다.더벤티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벤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틱 커피 제품을 기획했다”며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은 편의성과 가성비를 갖춘 동시에 프리미엄 원두의 풍미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더벤티를 좋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