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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마다 리즈"..있지(ITZY), 상큼발랄 '컬투쇼' 인증샷

그룹 있지(ITZY)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오늘 하루도 당당해버립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컬투쇼' 스튜디오를 찾은 류진, 유나, 예지, 채령, 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의상과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다섯 멤버의 화사한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있지는 이날 오후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17일 신곡 'Not Shy'(낫 샤이)를 발표했다.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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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이핑크, 10년차 걸그룹의 여유있는 입담→'덤더럼' 라이브 [종합]

'컬투쇼' 10년차 걸그룹 에이핑크가 여유 있는 입담과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지난 13일 미니 9집 'LOOK'(룩) 발매 후 타이틀 곡 '덤더럼'(Dumhdurum)으로 활동 시작한 에이핑크. 남주는 "스페니쉬하면서도 동양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신곡 '덤더럼'이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고 축하를 건넸다. 리더 초롱은 "'올킬'이라는 거 자체가 다시는 안 올 것 같았다. 연차가 쌓여갈수록 더 힘든 일이지 않나. 팬분들한테 좋은 추억 남기자 생각하면서 내려놓고 하니까 더 잘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차트 1위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남주와 초롱. 남주는 "(1위)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 초롱언니한테 전화했더니 언니도 울고 있었다. 저희에겐 기적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초롱은 "'에이핑크 더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리더로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은지는 "굉장히 얼떨떨했고 벅찼다. 음악방송 전이고 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하니까 아직 체감되진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DJ 김태균은 '덤더럼'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물었다. 하영은 "가이드가 남자 목소리여서 처음엔 가늠이 안 됐다"고, 남주는 "멤버들한테 계속 좋지 않냐고 이걸로 하자고 했다. 가이드만으로도 계속 듣고 싶은 노래였다"고 답했다. 오랜만에 서울에 온 동생에게 들려줬다는 은지는 "동생이 '누나 계속 틀어줘. 잘될 것 같다'고 했다. 대중분들이 들으실 때도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초롱은 "듣자마자 작곡가 오빠한테 전화해서 '너무 좋다'고 했다. '이거다' 싶으면서 멤버들 목소리로 빨리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덤더럼'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는 보미. 초롱은 "(윤)보미가 회사 연습생 친구들과 후렴구 부분을 직접 만들어 회사에 보냈더라. 블라인드 테스트로 보미 안무가 선택됐다"고 말했다. "다 떨어지고 2초 들어갔다"고 겸손하게 답한 보미는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나은은 "다들 보고 싶어요. 오늘 못 가서 아쉽지만 신곡 '덤더럼'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 목격담도 꼭 읽어주세요. 다음엔 다 같이 갈게요. 컬투쇼 짱"이라고 문자를 보내며 인사를 대신했다. 눈여겨보는 후배로는 모두가 '있지(ITZY)'를 외치며 "노래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은지는 "우주소녀 친구들도 잘한다. 라디오를 같이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정이 간다"고 밝혔다. 위키미키, 청하도 거론된 가운데, 보미는 "저희 요즘 후배 사랑이 넘친다. (후배들이) 저희에게 완전 연예인이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덤더럼'과 '1도 없어' 라이브 무대로 스튜디오의 흥을 끌어올렸다. 신봉선과 김태균은 "오랫동안 성장해가면서 함께 방송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에이핑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초롱은 "내일부터 음악방송 활동이 시작된다"며 앞으로의 다짐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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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ITZY(있지), '워너비'가 되어 돌아온 틴크러시 매력 [종합]

그룹 ITZY가 신곡 '워너비'로 7개월 만에 '컬투쇼'를 찾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있지(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다.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z Me(있지 미)' 발매, 타이틀 곡 'WANNABE(워너비)'로 활동을 시작한 있지. 리더 예지는 신곡에 대해 "나일 때 가장 완벽하다는 걸 있지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멋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나는 "너무 좋다"고 말했고, 채령은 "이번 노래는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우울감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류진은 '워너비'를 "들을수록 정드는 곡"이라고 정의했고, 리아는 '워너비'에 담긴 메시지를 높이 샀다. 리아는 "이런 메시지를 내가 전해서 팬들이 들을 수 있는 게 기쁘다"고 말했다. DJ 김태균, 문세윤은 'WANNABE'의 뜨거운 반응을 언급하며 음원차트 1위하면 기분이 어떤지 궁금해했다. 예지는 "우리도 깜짝 놀란다. '정말요? 진짜로요?'하고 의아했을 때도 많았다. 신기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있지 멤버들은 한 청취자의 문자에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있지의 숙소 앞 빵집 사장님의 응원 메시지였던 것. 빵집 사장님은 "있지가 연습생 시절부터 늦은 밤 와서 야식을 사가기도 했는데 요즘은 못 봤다. 인사도 잘하고 후광이 장난 아니다"라며 있지 멤버들을 칭찬했다. 있지는 "요즘 빵집 문이 닫았을 때쯤 스케줄이 끝나니까 갈 수가 없었다. 사장님 부부가 연습생 때부터 우리를 잘 챙겨주셨다"며 "멤버, 매니저 생일에 항상 이 빵집에서 케이크를 사 간다. 프랜차이즈인데도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날 '금손' 있지는 룰렛 돌리기에 세 번 연속 성공해 신곡 '워너비' 라이브 및 안무를 모두 선보일 기회를 얻었다. 김태균과 문세윤은 빈 방청석에 앉아 있지의 무대를 즐겨 웃음을 안겼다. 어느덧 마무리 시간. 예지는 "두 번째 오게 된 컬투쇼 재밌게 즐기다 간다. 저희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테니까 모두 건강 챙기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컬투쇼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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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신곡 '워너비' 중독성 최고···들을수록 정든다" (컬투쇼)

'컬투쇼' ITZY가 신곡 '워너비'를 소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있지(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다.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z Me(있지 미)' 발매 후 타이틀 곡 'WANNABE(워너비)'로 활동을 시작한 있지. 리더 예지는 신곡에 대해 "나일 때 가장 완벽하다는 걸 있지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멋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나는 "너무 좋다"고 말했고, 채령은 "이번 노래는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우울감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류진은 '워너비'를 "들을 수록 정드는 곡"이라고 정의했고, 리아는 '워너비'에 담긴 메시지를 높이 샀다. 리아는 "이런 메시지를 내가 전해서 팬들이 들을 수 있는 게 기쁘다"고 말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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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측 "레드벨벳 웬디, 리허설 중 부상으로 본무대 불참"

레드벨벳 웬디가 부상으로 생방송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25일 'SBS 2019 가요대전' 측은 유튜브로 포토월 라이브를 스트리밍 서비스했다. 이날 공개한 라인업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스트레이키즈, 청하, NCT DREAM, NCT 127, AOA, 아스트로, 트와이스, 세븐틴,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마마무, 갓세븐, 뉴이스트,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전현무&설현이었다. 이날 '가요대전' 본무대에 오르는 레드벨벳은 포토월에 불참했는데, 멤버 웬디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현장에서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 측에서 "레드벨벳은 포토월에 서지 않는다"고 취재진에 사전 공지했다. SBS 관계자는 "웬디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않고 사전녹화 분을 방송에 내기로 했다.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해선 추후 확인 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웬디가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웬디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로 인해 레드벨벳은 이번 SBS 가요대전 사전녹화 및 본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싸이코'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국내 음원사이트를 퍼펙트 올킬하고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는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정상에 등극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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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데뷔 전 그룹명 후보, 퍼플하트·퀸덤·트리글" (컬투쇼)

'컬투쇼' 있지가 그룹명에 대해 이야기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ITZY(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다.DJ 김태균은 "'있지'라는 그룹명이 특이하다"며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리더 예지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걸 갖고 있지'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이어 DJ들이 "'있지' 말고 다른 (그룹명) 후보는 없었냐"고 묻자, 있지는 "퍼플하트, 트리글, 퀸덤 등 걸크러시 매력이 느껴지는 이름이 많았다. '있지' 이름은 박진영 PD님이 골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과 김태균은 "결과적으로 '있지'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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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길구봉구X볼빨간사춘기, 봄 타고 날아온 귀호강 라이브 [종합]

'컬투쇼' 길구봉구-볼빨간사춘기가 따뜻한 봄에 걸맞는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듀오 길구봉구와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이용진이 맡았다.이날 길구봉구는 3년 만에, 볼빨간사춘기는 1년 만에 '컬투쇼'를 찾았다. 길구는 볼빨간사춘기를 향해 "(볼빨간사춘기) 음악 정말 좋아한다. 저희가 낼 수 없는 음색과 색깔이다"라며 칭찬했다.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에는 타이틀곡이 3곡이었다. 안지영은 "다 너무 좋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세 곡 다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길구봉구는 "봄을 맞아서 저희도 상큼한 곡 준비했다. 신곡 '있어줄래'는 사랑을 노래하는 기쁜 발라드인데 저희가 부를 때마다 왠지 애잔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이용진 씨를 TV에서 봤을 때 실제로 뵙고 싶었는데 실물이 멋있으신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우지윤 역시 "코미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가까이서 (이용진을) 보니까 새롭다"고 말했다.길구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축가는 본인이 직접 부르는지, 아니면 멤버 봉구가 해주냐"고 물었다. 길구봉구는 "서로 축가 불러주면 쑥스러울 것 같아 하지 말자고 했었다. 그런데 이번 곡이 프러포즈에 잘 어울려서 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길구는 "하동균 씨한테 (축가를) 부탁했는데 너무 우울해질 것 같기도 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DJ 이용진과 김태균은 때를 놓치지 않고 하동균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곧이어 길구봉구는 신곡 '있어줄래' 라이브를 선보였다. 아련한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여운 가득한 무대가 끝나자 안지영은 "노래 너무 잘하시고 감동적이다.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우지윤은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르면 신부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날 한 청취자는 "길구봉구가 축가 불러줘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감사함을 표한 길구봉구는 "'뭘 해도 예쁜걸'과 '좋아' 이 두 곡을 축가로 많이 부른다"고 설명했다. 반면 볼빨간사춘기는 "(섭외를 받아도) 한창 스케줄이 바쁠 때라 축가 경험이 거의 없다. 해보고 싶다"는 열의를 드러냈다. DJ 김태균은 오는 14일 결혼을 앞둔 이용진에게 "볼빨간사춘기에게 축가를 부탁해보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차트 1위를 하신 분들이라 부담스럽다"라고 말하며 손사레를 쳤다. 이어 "대신 이따 라이브무대 하실 때 녹음해도 되냐. 녹취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번 콘서트마다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볼빨간사춘기. 팀 내 메인댄서인 우지윤은 있지(ITZY)의 '달라달라' 안무를 춰 호응을 이끌었다. 이용진은 "기타 치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춤을 추시니 새롭다"며 감탄했다.길구봉구는 신곡 '있어줄래'와 '이 별'을, 볼빨간사춘기는 '나만, 봄'과 '여행'으로 청취자들에게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끝으로 볼빨간사춘기는 "모든 사계절에 함께하는 좋은 곡 많이 쓰겠다. 5월 4-5일 콘서트도 많이많이 찾아주세요"라며 귀여운 홍보를 덧붙였고, 길구봉구는 "오랜만에 컬투쇼에 왔는데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감사하다. '있어줄래' 많이 사랑해주시고 다음에 또 뵀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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