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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그룹, 신규 CI 공개

컴투스는 지주사 게임빌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신규 CI를 30일 선보였다. 신규 CI는 컴투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스마일 아이콘을 더욱 간결해진 모습으로 바꿨다. CI 전체에 한층 밝아진 ‘컴투스 레드’ 색상을 단색으로 적용, 미래에 대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도전으로 세계를 열어 나가는 컴투스의 열정을 나타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규 CI는 컴투스홀딩스 사명 변경과 함께 컴투스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하나의 브랜드로 선보이는 통합 이미지”라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며 글로벌 종합 콘텐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컴투스 그룹의 혁신적인 미래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신규 CI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주요 그룹 계열사와 모든 해외법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1.30 18:52
생활/문화

게임빌, 30일 ‘컴투스홀딩스’로 변경…“블록체인 생태계 선도”

게임빌이 이달 말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바꾸고 블록체인 기반 종합 콘텐트 및 플랫폼 기업으로 새 출발한다. 게임빌은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을 위해 오는 11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국문 상호를 ‘컴투스홀딩스’로, 영문 사명은 ‘Com2uS Holdings’로 각각 변경하는 것을 최종 의결하면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 이날 주요 자회사 및 해외 지사들도 ‘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러스’, ‘컴투스USA’, ’컴투스Japan’ 등으로 상호가 변경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컴투스 브랜드로 역량을 결집해 독자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 투자를 진행해 2대 주주로서 강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게임 및 NFT 거래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1.09 17:47
생활/문화

게임빌 지우고 컴투스홀딩스로…송병준 창업자의 결단

1세대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바꾼다. 2000년 1월 설립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었던 ‘게임빌’이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대신 컴투스의 지주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가져간다. 게임빌은 오는 11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게임빌의 사명 변경은 2013년 경쟁사인 컴투스 인수 이후 8년 만이다. 특히 송병준 창업자가 자신이 설립한 게임빌을 지우고 인수사인 컴투스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게임빌 측은 “20여 년간 모바일 게임 분야에 글로벌 경쟁력을 축적해온 게임빌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분명히 하고, 컴투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계열사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해 고객 지향적인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게임빌은 글로벌 게임 사업과 게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로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NFT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신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0.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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