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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놉’ 조던 필 감독 디렉팅 스틸 3종 공개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영화 ‘놉’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영화 ‘놉’의 조던 필 감독 현장 디렉팅 스틸 3종을 공개했다.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신작. 공개된 현장 디렉틸 스틸은 조던 필 감독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스틸은 주피터 파크 세트장 속 조던 필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이 세트장을 총 14주에 걸쳐 완성해냈다고 전했다. 조던 필은 촬영에서 디테일을 섬세하게 챙기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대형 규격 65mm와 IMAX 카메라로 촬영해 ‘겟 아웃’, ‘어스’ 보다 더 커진 스케일을 담아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와 ‘테넷’을 작업한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도 촬영을 함께하며 “큰 스크린 앞에 앉아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장면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스크린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겟 아웃’에 이어 다시 조우한 조던 필 감독과 다니엘 칼루야의 모니터링 현장 모습도 공개됐다. OJ 헤이우드 역을 맡은 다니엘 칼루야는 조던 필 감독 곁에서 활짝 웃고 있다. 조던 필 감독은 처음부터 다니엘 칼루야로 이번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한다. 영화에는 ‘겟 아웃’,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를 통해 열연을 펼친 다니엘 칼루야와 가수 겸 배우 케케 파머, ‘미나리’, ‘버닝’ 의 스티븐 연이 출연한다. ‘놉’은 오는 17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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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2차 예고편 공개, 조던 필 감독 신작...8월 17일 국내 개봉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영화 ‘놉’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케케 파머는 길거리를 거닐며 영상을 촬영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이내 “여기 있어야 할 애가 왜 거기 있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분위기가 바뀌며 주인공들의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케케 파머가 “아버질 죽인 그게 저기 밖에 있다고?”라고 입을 연다. 또 다른 주인공인 다니엘 칼루야는 “크고”라는 한 마디를 남기며 자신의 아버지가 상공 위 기이한 물체에 의해 죽임당했다고 말한다. 하늘에서 핏빛 비가 내리는 등 기이한 물체에 의함인지 세상을 기이한 현상도 펼쳐진다. 주인공들은 “보면 안 돼, 보지 마”라는 절규와 함께 도망친다. ‘놉’은 각각 글로벌 수익 2억 5천만 불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겟 아웃’과 ‘어스’를 연출한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이다. ‘겟 아웃’, ‘유나 그리고 블랙 메시아’를 통해 열연을 펼친 다니엘 칼루야, 배우 겸 가수 케케 파머와 ‘미나리’, ‘버닝’에 출연한 스티븐 연이 출연한다. ‘놉’은 8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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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비욘세-케케파머, 같은 노란 드레스로 다른 느낌

비욘세와 케케 파머가 같은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비욘세와 케케 파머가 입은 노란색 드레스에 주목했다.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짝이는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으며, 케케 파버는 앞서 열린 '2019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에 해당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이들이 입은 드레스를 만든 유세프 알 자스미(Yousef Al Jasmi) 카일리 제너, 레이디 가가, 셀린 디온 등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다.황지영기자 2019.10.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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