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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길’ 이홍렬, 멘토 전유성과 진실 토크 나눈다
개그맨 이홍렬이 코미디계의 대부 전유성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8일 방송될 MBC '코미디의 길'중 프로그램과 동명의 코너인 이홍렬의 ‘코미디의 길’에서는 이홍렬, 김용재 콤비의 청도 유랑기가 그려진다. 지난 화에서 이홍렬은 전유성을 만나기 위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떠났다. 가는 길에 김용재와 엉뚱하고 황당한 우여곡절을 겪고 드디어 청도 철가방 극장에서 전유성을 만났다.전유성은 2001년 ‘전유성의 코미디 시장’을 창단했으며 현재 경상북도 청도군에 ‘철가방 극장’을 운영하며 후배 코미디언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코미디 시장’ 출신 코미디언으로는 박휘순, 안상태, 신봉선, 황현희, 이재형, 김신영 등이 있다.‘코미디의 길’ 6화에서는 MBC 개그맨 김용재와 청도 철가방 극장 소속 개그맨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경전과 이홍렬, 전유성의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진실한 토크가 공개된다. 15일(일) 밤 12시 5분 방송.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1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