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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공연티켓 매출 코로나19 전보다 25배 증가

실외 마스크 착용 규정 완화와 함께 뮤지컬 등 공연 상품의 매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뛰어넘었다. 티몬이 야외 마스크 의무화가 일부 해제되기 시작한 올해 5월부터 이달 20일까지의 공연·전시·체험 등 티켓 매출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25배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3년 가까이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분야별로 보면 뮤지컬·연극 20배, 어린이·가족공연 89배, 전시·체험·행사가 27배 증가했다. 향후 실외 마스크 의무 전면 해제 시 야외 콘서트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어 하반기 문화공연 매출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티몬은 다음달 특별 티몬스테이지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코미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전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 초연을 올린다. 티몬에서 단독으로 마련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로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 배우 정성화·신영숙·김다현 등이 출연한다. 가을 감성을 담은 연극 '러브레터' 티몬스테이지도 있다. 에미상 시상식 화제의 배우 오영수를 비롯해 배종옥·장현성·박정자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티몬스테이지는 티몬에서만 예매할 수 있는 단독 공연회차로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물론 커튼콜 촬영 기회와 티몬 고객 한정 사은품 지급 및 예매수수료 무료 등 공연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공연혜택을 포함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 티몬스테이지의 경우 티켓 오픈과 동시에 30만명이 몰리며 5분 만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티몬스테이지를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재구매율이 50% 이상에 달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며 "티몬스테이지만의 차별화된 공연 경험을 계속해서 확대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9.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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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요, 두번째 앨범 '하쿠나마타타' 발매...트로트계의 엔돌핀!

'트로트의 엔돌핀' 이지요가 두번째 앨범 '하쿠나마타타'를 발매했다.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이지요는 지난 해 1집 '내 짝꿍'을 발표하며 트로트 신인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정식 가수로 입문한 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스와힐리어로 '문제 없다'라는 뜻의 '하쿠나마타타'라는 신곡을 앞세워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영화 '라이온킹'의 명대사로도 알려진 주문인 ‘하쿠나마타타’는 "주문을 외워보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진다"라는 가사의 긍정 에너지 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은 노래다.특히 이 곡의 프로듀서는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와 최근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났네', 숙행의 '가시리'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하며 트로트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레카(EuReKa)가 함께 한 작품이라 기대가 쏠린다.이지요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모든 일이 탄탄대로 다 잘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이지요는 방송 리포터, 모바일 쇼호스트, 성우, 코미디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끼 넘치는 만능엔터테이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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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정태호, 김다현 배꼽 저격한 '테스형'

JTBC '장르만 코미디' 정태호가 2주 연속 웃음 MVP에 등극했다. 비주얼부터 표정, 제스처까지 완벽한 나훈아 이미테이션 자태로 강력한 웃음을 투하하며 나이를 불문한 모든 이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장르만 코미디' 17회에는 차태현, 이휘향에 이어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웃기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개벤져스의 활약이 담겼다. 특별 출연한 김다현은 "제가 재미없으면 안 웃어도 되나요?"라며 냉정한 평가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영미를 필두로 뭉친 '노래교실' 팀은 시작부터 미친 텐션을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한 데 이어,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미려는 "어떤 상황에서도 트로트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한 뒤, 지압판 위에 서 바람 나오는 마이크로 인해 투명 개구기를 장착한 듯한 비주얼을 뽐내며 '찰랑찰랑'을 열창했다. 이와 함께 정태호는 '테스형'으로 2주 연속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을 전파했다. 노래의 중요 요소인 감정을 강조한 그는 '고향역'을 필 충만한 표정과 묵음으로 소화하며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더해 긴 호흡을 필살기로 내세우며 화려한 마이크 컨트롤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다현과 호흡을 주고받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웃음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골목' 팀은 "울기 전엔 안 끝나"라며 짠내 폴폴 풍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준호는 맹구 ASMR부터 뽀로로로 변신하는 필살기까지 준비했지만 싸늘한 정적이 맴돌 뿐이었고, 김다현은 "더 웃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김준호의 뼈를 때리는 돌직구 개그평을 날렸다. 결국 '테스형' 정태호가 있는 '노래교실' 팀이 승리를 차지, 정태호과 같은 팀을 희망하는 김준호, 유세윤의 간절한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코너 '장르만 연예인'에는 일일 축구 강사로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등판해 관심을 높였다. 최근 트레이드마크인 꽁지머리를 자른 김병지는 "잘랐을 때 거울 보고 제가 좀 놀랐다. 어색하더라"면서 꽁지머리 컴백을 예고했다. 생애 처음으로 물공 체험에 나선 김병지는 '장르만 연예인' 멤버들에게 속고 또 속는 순수함으로 연속 물공 헤딩에 당첨됐다. '장르만 코미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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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김다현, 일일강사로 꺾기 원 포인트 레슨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장르만 코미디'에 특별 출연한다. 내일(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장르만 코미디'에는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트로트 신동 김다현이 등장한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엄마 미소를 유발한 한편, 나이를 넘어선 소울과 퍼펙트한 무대 매너로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코미디언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다현의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다현은 노래교실 일일 강사로 변신해 트로트 족집게 레슨에 돌입한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그는 "이 곡에서 포인트가 꺾기"라며 안영미, 정태호를 비롯한 개벤져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리고 이내 김다현은 가사를 한 줄씩 가창하며 꺾기 타이밍부터 차진 완급조절 방법까지 콕콕 집어주는 원 포인트 레슨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트로트 일타강사로 거듭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격한 이휘향과 나훈아 이미테이션으로 변신한 '나온나' 정태호의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게스트로, 초등학생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초심특집'을 준비했다. 더욱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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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자부심 느껴"

배우 전소민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나선다. 전소민은 지난 9일 경기 일산 경찰서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정감 있게 알리고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겸 명예순경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공주'와 '내일도 승리'에 출연해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소민은 이번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가 된 것에 대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커다란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경찰관분들과 함께 4대 사회악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일산 경찰서 손제한 서장은 "바쁜 활동 중에도 홍보대사직을 선뜻 수락해 준 전소민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13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여주인공인 당찬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다. 전소민은 이번 역할을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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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푹 빠졌던 '1%', 출연하게 돼 기쁘다"

전소민이 2003년 김정화로 돌아간다.전소민이 13년 만에 13년 만에 리메이크 로맨틱 코미디 '1%의 어떤 것'의 김다현 역에 캐스팅 됐다. 여주인공인 김다현은 지난 2003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혔던 김정화가 연기한 인기 캐릭터다.앞서 배우 하석진이 희대의 여심 스나이퍼 이재인 역을 확정지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가운데 전소민의 출연 소식은 기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전소민이 분하는 김다현은 초등학교 교사로 만인에게 친절한 여자지만 잘못 된 것을 가만히 두고 보지 못 하고 똑 부러지게 행동하는 의리 있는 인물. 또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그녀의 성격은 안하무인한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도 꼼짝 못 하게 만들며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킬 예정이다.무엇보다 전소민은 당차고 순수한 기존의 매력에 특유의 상큼발랄함을 더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김다현(전소민)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특히 그녀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유내강의 인물부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여성까지 다양한 연기변신을 통해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구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기에 전소민표 김다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더욱이 티격태격 오고가는 미운정 속에서 싹트기 시작하는 하석진과의 로맨스는 달콤함의 끝을 달리며 많은 이들에게 하트 어택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전소민은 “‘1% 어떤 것’은 저 역시도 볼 때마다 설렘을 느끼고 푹 빠졌던 작품이어서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기분 좋게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작품인 만큼 새롭게 탄생될 김다현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란 타이틀로 방송돼 수많은 ‘1% 폐인’을 양산했던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안하무인 재벌 3세와 초등학교 교사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를 그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6.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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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년에 열두 남자’, 우리가 바로 그 남자들!

줄리엔강.최현우.박지우.박지일, 김정민.이용우.성제.광수, 온주완.김다현.김진우가 10일 '일년에 열두 남자'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서울가든호텔에서 밝은 미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년에 열두 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컬럼을 쓰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양광삼 기자 02@joongang.co.kr 2012.02.10 13:41
스포츠일반

<맘마미아> 최종 리허설에 모녀 300명 초청

최종 리허설에 모녀 300명 초청 영화 시사회처럼 뮤지컬계에서도 공연 개막에 앞서 무대를 먼저 볼 수 있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신시뮤지컬컴퍼니는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를 공연하기에 앞서 14일 오후 7시 30분 최종 리허설에 모녀 300쌍을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모녀당 20만여원의 티켓이 공짜로 주어진다. 스웨덴의 혼성 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이용해 만든 맘마미아는 그리스의 외딴 섬에서 엄마 ‘도나’와 단 둘이 사는 20세 여성 ‘소피’가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본 뒤 생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성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2004년 국내 공연 때 모녀 관객이 많았다는 점에 착안. 20대 이상 여성과 어머니를 함께 초청해 다른 관객보다 먼저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소문을 내겠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전략이다. 8일까지 홈페이지(www.mamma-mia.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02-577-1987. 팝페라(Popera) 뮤지컬 9일 공연 비제의 오페라 이 뮤지컬과 만났다. 오페라 음악을 새로운 감각으로 편곡하고 드라마를 접목시킨 ‘팝페라(Popera) 뮤지컬’로 다음달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줄거리도 테러 집단에 속한 ‘카르멘’과 그를 추적하는 특수기동대 요원 ‘호세’의 사랑을 다룬 현대적 이야기로 바꾸었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설립한 코리아뮤지컬컴퍼니가 국민은행 등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뮤지컬 의 연출가 왕용범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서지영·이상현·홍금단·김형묵 등이 출연한다. 1544-1555. 주연 김다현·박홍주 토고전 다음날 1000명 모닝콜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있을 토고전 다음날 출근을 걱정하는 월드컵 팬들을 위해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2일 연강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의 제작사인 시네라인 투는 남녀 주역 배우인 김다현·박홍주가 녹음한 모닝콜을 14일 아침 1000명에게 서비스한다. 대상은 토고전 당일 오후 8시 공연되는 예매자와. 2~10일 인터넷 홈페이지(www.fallinlove2006.co.kr)를 통해 모닝콜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는다. 는 영화 제작사인 시네라인 투가 처음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로 청춘 남녀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다. 강인형 기자 2006.06.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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