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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 청년 농부’ 안효섭X’불도저 쇼호스트’ 채원빈, 이 조합 찬성 (오늘도 매진)

청년 농부 안효섭의 하루에 채원빈이라는 달콤한 폭풍우가 몰아친다.오는 2026년 첫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의 강렬한 첫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안효섭)와 악성 불면증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다. ‘낭만닥터’ 시리즈와 ‘홍천기’, ‘사내맞선’을 통해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한 안효섭과 2026년이 기대되는 신예 채원빈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농부 매튜 리의 농장에 들이닥친 불도저 쇼호스트 담예진의 거침없는 직진 행보가 담겨 있다. 평화로운 덕풍마을에 나타난 담예진이 청년 농부 매튜 리가 애지중지하는 흰꽃누리버섯에 눈독을 들이며 그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있는 것.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버섯을 달라는 담예진을 탐탁지 않게 보던 매튜 리는 “이제 더는 볼 일 없었으면 합니다”라며 농장 문을 걸어 잠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예진은 “칼을 뽑았으면 버섯이라도 썬다 이거야”라며 농장 담을 넘어 들어오는 등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어 담예진은 “제 방식대로 할게요”라며 매튜 리의 철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층 더 과감하게 직진한다. “들이밀고 들어오는 거는 아무리 덤벼도 못 막는다”는 내레이션처럼 담예진의 계속되는 노크에 매튜 리의 심장도 요동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이처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티저 영상을 통해 까칠한 청년 농부 매튜 리와 히트 쇼호스트 담예진의 투닥토닥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버섯을 가지러 왔다가 돌연 서로의 마음을 갖게 될 매튜 리와 담예진의 봄바람 같은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할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기다려진다.SBS와 안효섭, 채원빈의 로맨스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부르는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2026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6:00
드라마

‘갓도기’ 이제훈, 새 역사…두 번째 ‘SBS 연기대상’ 품었다 [종합]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모범택시’ 시리즈로 받는 2년 만의 통산 두 번째 대상이다.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3’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제훈은 “연기를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라며 “’나는 여기까지밖에 할 수가 없나?’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힘을 주는 팬 여러분 덕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5년 넘게 이 시리즈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라며 “매주 분노하고 공감해 주며 이런 사건과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들 덕분”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감독과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디렉터즈 어워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력으로 ‘천의 연기 윤계상’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은 ‘귀궁’의 두 주인공이자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와 김지연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고,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역시 ‘우주메리미’의 ‘완성형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최우식과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정소민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과 한지민이 수상했으며,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은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경신한 ‘보물섬’의 박형식과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고현정이 수상했다.이와 함께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가 선정됐다.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서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를 입증한 ‘귀궁’의 김지훈과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한 차청화가,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는 직진 짝사랑을 보여준 ‘나의 완벽한 비서’의 김도훈과 시한부 판정 배우로 깊은 여운을 남긴 ‘우리영화’의 전여빈이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강렬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장동윤과 천재 해커 캐릭터로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범택시3’의 표예진이 상을 받았으며,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과 안은진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커플상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고공 커플로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로맨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장기용과 안은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무지개운수의 대표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모범택시3’의 김의성이 차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팀워크상은 끈끈한 팀워크와 성장 메시지로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의 윤계상, 김요한, 김단, 윤재찬, 김이준, 이수찬, 황성빈, 우민규가 수상한 가운데 참석한 모든 배우에게 큰절을 올리며 시상식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이성욱과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길해연이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 ‘나의 완벽한 비서’의 고건한과 이상희가,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신슬기가,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보물섬’의 이해영과 차세대 스릴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한동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또한 극악무도한 빌런으로 분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모범택시3’의 윤시윤과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에서 나란히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혜원은 신스틸러상을 차지했으며, 공로상은 70년 넘는 세월 동안 존경스러운 참된 연기자였던 故 이순재가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 연기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단, ‘키스는 괜히 해서!’의 김무준, ‘보물섬’의 차우민, ‘사계의 봄’의 하유준과 함께 ‘우리영화’의 김은비,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박정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우다비, ‘보물섬’의 홍화연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한편 축하 공연은 가수 황가람과 팀 ‘트라이’, 한국 무용가 기무간과 꼬레오, 그룹 NCT WISH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끝으로 2026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유연석, 이솜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 안효섭, 채원빈 주연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 소지섭, 최대훈, 정경호 주연의 ‘김부장’을 비롯해 안보현, 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 2’,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끝으로 장나라, 김혜윤 주연의 ‘굿파트너2’가 바로 2026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하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리스트.▲대상: 이제훈(모범택시3)▲디렉터즈 어워드: 윤계상(트라이)▲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박형식(보물섬), 고현정(사마귀)▲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이준혁(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최우식(우주메리미), 정소민(우주메리미)▲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육성재(귀궁), 김지연(귀궁)▲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장동윤(사마귀), 표예진(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김도훈(나의 완벽한 비서), 전여빈(우리영화)▲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김요한(트라이), 김지훈(귀궁), 차청화(귀궁)▲공로상: 故 이순재▲베스트 커플상: 장기용,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베스트 팀워크상: 한양체고 럭비부(트라이)▲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모범택시3)▲신스틸러상: 윤시윤(모범택시3), 서혜원(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이해영(보물섬), 한동희(사마귀)▲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스 코미디: 서범준(우주메리미), 신슬기(우주메리미)▲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고건한(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나의 완벽한 비서)▲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이성욱(트라이) 길해연(귀궁, 트라이)▲신인 연기상: 김단(트라이), 김무준(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보물섬), 하유준(사계의 봄), 김은비(우리영화), 박정연(트라이), 우다비(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보물섬)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3:11
드라마

정소민, ‘우주메리미’로 최우수연기상… “15년 만의 SBS, 운명 같아”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정소민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정소민은 ‘우주메리미’로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정소민은 수상 소감에서 “15년 전에 SBS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15년 만에 ‘우주메리미’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게 운명 같은 일인지 모르겠다”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우주메리미’를 함께해준 모든 동료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드라마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한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늘 울타리가 되어준 엄마, 아빠, 가족들에게도 사랑을 전한다”며 “연기하는 일이 너무 좋다.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어렵고, 매번 설레는 일”이라고 털어놨다.한편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의 위장 결혼을 시작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1 01:04
드라마

최우식, ‘우주메리미’로 최우수연기상… “너무 행복했던 작품”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최우식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최우식은 드라마 ‘우주메리미’로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최우식은 수상 소감으로 “많은 분들이 닦아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잘 촬영할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메리미’를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했다”며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잘 케어해주신 동료 배우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집에서 보고 계실 가족들을 사랑하고, 늘 힘이 되어주는 회사 식구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주변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한편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의 위장 결혼을 시작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1 01:01
드라마

서범준, ‘우주메리미’로 조연상 수상… “초심 잃지 않겠다”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서범준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서범준은 남자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서범준은 수상 소감으로 “시상을 하러 왔다가 ‘우주메리미’ 식구들을 보러 왔는데, 지난해 신인상을 받고 또 언제 이 자리에 설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며 “다시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제작사와 우주메리미 배우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과 가족, 팬분들이 제 연기의 원동력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의 위장 결혼을 시작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서범준은 ‘우주메리미’에서 말끔한 외모에 수려한 말솜씨까지 갖춘 엄친아이지만 오래된 여자친구 유메리(정소민)를 배신하고 부잣집 딸 제니(이수민)와 바람을 피우다 파혼을 당한 (전) 김우주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2:03
스타

공명 측 “어지럼증으로 입원, 주중 촬영 복귀 예정” [공식]

배우 공명이 건강상 이유로 드라마 촬영에 불참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어지럼증으로 입원했다”며 “주중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공명은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새 드라마 ‘은밀한 감사’ 촬영에 불참했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의 로맨틱 코미디다.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0 17:53
드라마

김혜윤부터 장나라까지…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공식]

‘2025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내년 SBS 드라마를 이끌 주역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2026년 SBS 드라마 주역들의 호흡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끈다.먼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주역 김혜윤과 로몬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김혜윤과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는 로몬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첫 호흡을 선보인다.이어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주인공 유연석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들린 변호사로 파격 변신하는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유연석의 다채로운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이와 함께 김범의 참석이 눈길을 끈다. 쓰리잡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믿고 보는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의 색다른 케미도 주목된다.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 ‘김부장’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가 휘몰아치는 ‘신감각 아빠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2026년 기대작이자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재벌X형사2’의 두 주인공 안보현, 정은채가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안보현과 그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합류한 정은채의 케미를 ‘2025 SBS 연기대상’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함께 출연하는 강상준, 김신비도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계수정(김지원)이 부정부패에 찌든 집단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지원도 참석해 ‘2025 SBS 연기대상’을 빛낸다. 수술방의 미친개 캐릭터로 분해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낼 김지원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마지막으로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시즌2로 돌아오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2’ 의 표지훈과 지승현도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 장나라 역시 시상자로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였던 만큼 시즌2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한편 2026년 SBS 드라마를 이끌 ‘김혜윤-로몬-유연석-김범-소지섭-최대훈-윤경호-안보현-정은채-강상준-김신비-김지원-장나라-표지훈-지승현’과 함께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9 14:52
드라마

차서원, 무결점 엘리트 변호사 된다 “첫 로코 ‘스프링 피버’ 도전”

배우 차서원이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내달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다.극중 차서원은 무결점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을 맡았다. 이준은 재규의 옛 절친이자 현재는 앙숙이 된 인물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과거 인연이었던 재규와 재회하면서 그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에 빠지기 시작한다. 또한 이준은 봄과도 얽히게 되며 미묘한 삼각 구도로 극의 한 축을 이룬다.차서원은 “데뷔 이후 로맨틱 코미디, 특히 코미디 장르를 해본 적이 없어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며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이 작품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다”고 작품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또한 차서원은 “이준이는 엘리트 변호사로 차가운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허당스러운 면이 있고, 의외로 다정한 반전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저만의 최이준을 만들고 싶었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고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차서원은 연기하면서 작품의 톤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균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필요한 순간에는 확실하게 힘을 주고, 재규와 봄 등 다른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야 할 때는 한발 물러날 수 있도록 신경 쓰며 준비했다”라고 말한 동시에 “늘 기본적인 매너와 미소만큼은 잃지 않으려는 점이 닮았다”라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도 언급했다.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중재자’, ‘까칠 코믹’, ‘낭만’을 꼽은 차서원은 “이준이는 재규와 봄의 관계뿐만 아니라 세진과 한결 사이에서도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까칠한 면이 있지만 코믹한 순간도 많고, 마지막으로 돈보다 의리와 관계를 더 중시하는 낭만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끝으로 차서원은 “추운 겨울을 지나며 몸도 마음도 차가워지는 시기에 보기 좋은 따뜻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매 회차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오는 1월 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6 17:10
드라마

방송국, 활극·로코로 살아남았다…추영우·이채민 라이징 탄생 [2025 드라마 연말결산①]

올해 방송사 드라마의 키워드는 ‘유쾌함’과 ‘명확함’이었다. 방송국 재정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방송가는 모험 대신 ‘안전하지만 분명한 전략’을 선택했다.각 OTT 플랫폼들이 자극성과 스케일을 앞세운 장르물 경쟁을 이어갔다면, 방송사는 활극과 로맨스, 사회성을 갖춘 법정물을 중심으로 편성 기조를 재정비했다. 시청자 층이 확실한 장르를 우선 배치하며 안정적인 영향력을 노린 셈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작품 하나로 인식이 달라진 배우들의 재발견은, 2025년 방송 드라마가 남긴 인상적인 성과 중 하나다. ◇ 권선징악 확실한 ‘활극’ 장르 드라마의 활약방송가가 활극에 주목한 배경에는 시청률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현실적인 판단이 자리한다. 선악 구도가 분명한 활극은 서사 진입 장벽이 낮고, 처음부터 끝까지 유기적인 흐름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며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장르다. 여기에 신뢰도가 높은 배우들을 전면에 배치하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결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다.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그동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 변주가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JTBC ‘굿보이’는 선한 이미지로 각인돼 있던 배우의 액션 연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새로운 얼굴을 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석규가 중심을 잡은 tvN ‘신사장 프로젝트’는 특유의 노련한 연기와 쾌감 넘치는 에피소드형 전개로 활극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 평일 드라마 띠 확대 → 로맨틱 코미디 장르 우선 편성서사가 쉽고 가벼운 작품으로 젊은 여성 시청자를 공략해 화제성을 확보하려는 전략도 존재했다. 시청률보다 온라인 반응과 회자성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서,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로맨틱 코미디가 평일 편성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는 평일 드라마의 존재감이 어느 해보다 뚜렷했다.tvN은 월화 드라마에 로맨스 장르를 집중 배치했다. ‘그놈은 흑염룡’, ‘이혼 보험’, ‘금주를 부탁해’, ‘견우와 선녀’, ‘첫사랑을 위하여’, ‘얄미운 사랑’ 등 로맨스 및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이 월화 드라마를 채웠다. 주말 드라마가 비교적 무게감 있는 장르물에 집중한 것과는 다른 결의 전략이다.SBS 역시 평일 드라마 편성 확대에 나섰다.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과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등을 통해 평일 드라마 라인업을 강화했다. SBS가 수목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는 평일 드라마 띠를 다시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선택으로 해석된다.주말 드라마 편성 띠가 없는 ENA는 또 다른 전략을 택했다. tvN 월화드라마와는 다른 결의 장르물 중심 편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장르 변주를 통해 평일 드라마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셈이다. ◇ 검증된 장르 속…새롭게 떠오른 얼굴들방송가가 검증된 포맷 안에서 안정적인 선택을 이어간 가운데, 익숙한 얼굴이 아닌 새로운 결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키운 배우들이 주목받았다. 큰 틀의 변화 없이도 캐릭터 해석과 연기 변주로 인상을 남긴 이들은, 새롭게 떠오르거나 다시 보게 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JTBC ‘옥씨부인전’부터 ‘견우와 선녀’까지 연이은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키운 추영우는 단연 올해 방송 드라마 최대 수혜 배우로 꼽힌다.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의 결을 달리 가져가는 연기로 신뢰도를 쌓았다.tvN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은 차별화된 쌍둥이 연기를 넘어, 깊이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러블리’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 3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tvN ‘폭군의 셰프’로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이채민은 넷플릭스 성적으로 글로벌까지 휩쓸며, 방송과 OTT를 아우르는 확실한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4 06:00
드라마

‘정년이 주란이’ 우다비, ‘키스는 괜히 해서!’ 재벌가 막내딸로 돌아왔다 [RE스타]

‘상큼함’이라는 무기를 들고 거침없이 들이댄다.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윤정년(김태리)의 곁을 지키는 절친 홍주란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우다비가 사랑 앞에서 주저 없이 직진하는 ‘MZ 직진녀’ 캐릭터로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우다비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라고 거짓말까지 하며 어렵게 회사에 입사한 고다림(안은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5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8회에서 6.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1위(11월 24일~12월 7일 기준)에 오르며 K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우다비는 극중 재벌가 막내딸 유하영 역을 맡았다. 유하영은 집안의 이해관계에 따라 공지혁과 정략 계약을 맺은 인물이지만,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는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다.K-클리셰로 해외 시청자들을 이끈 ‘키스는 괜히 해서!’ 속에서, 그 공식을 비트는 변주가 있다면 바로 유하영이다. 쿨한 태도로 감정을 숨기기보다 드러내고,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들이받는 유하영의 존재가 익숙한 서사에 균열을 만든다. 우연히 공지혁이 사랑에 빠진 고다림의 절친이자 싱글대디인 김선우(김무준)의 사진을 보게 된 유하영은, 첫눈에 마음을 빼앗기며 단숨에 감정의 방향을 틀어버린다. 김선우가 이혼 후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라는 사실 역시 유하영에게는 망설임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 조건이나 상황을 따지기보다,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 곧장 다가가는 진취적인 면모가 캐릭터의 핵심이다.특히 고다림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김선우에게 “나 같은 여자가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데, 못 배기겠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유하영 특유의 상큼함과 직진 매력을 단번에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유하영은 짝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계약 결혼이라는 상황 앞에서도 감정과 선택을 분리해 쿨하게 ‘할 건 하는’ 태도를 지닌 인물이다. 사랑 앞에서 수동적이기보다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신여성’의 코드를 또렷하게 구현해낸 캐릭터다.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 썸 2’로 데뷔한 우다비는 이후 ‘멜랑꼴리아’,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으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준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얼굴을 각인시키는 단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년이’에서 홍주란 역을 맡으며, 단번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남기는 데 성공했다.이번 ‘키스는 괜히 해서!’ 속 연기가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이유 역시 이러한 전작 이미지와의 대비 때문이다. ‘정년이’에서 고분고분하고 순한 면모의 인물로 각인됐던 우다비는, 이번 작품에서는 감정에 솔직하고 상황을 정면 돌파하는 캐릭터를 통해 전혀 다른 결의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분명하게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우다비는 직전 작품에서 형성된 이미지가 뚜렷했음에도 이를 답습하지 않고, 전혀 다른 결의 인물을 설득력 있게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로맨틱 코미디 속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역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확장했다”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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