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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넘어 무르 익은 부코페, 부산은 여전히 웃음바다

'썰빵' '서울메이트' '코미디 헤이븐쇼'까지 명불허전 코미디 무대가 70분간 부산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황현희·양상국·김영희 등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다채로운 공연들로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24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 '썰빵'에서는 황현희·김대범의 무근본 비방용 토크쇼가 3천여 명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으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발칙한 입담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티키타카가 그야말로 시간을 '순삭'시켰다. 특히 황현희·김대범은 장례식장·결혼식장 등 일상에서도 개그 본능을 놓치지 않는 개그맨들의 일화로 박장대소를 터뜨리게 했다. '서울메이트(양상국·류정남·김정훈)'는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경상도 사람들을 위한 서울말 클래스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이어 표준어와 경상도 사투리의 억양 차이를 세세하게 소개하며 차별화된 웃음 세례를 선사했다. 또한 서울 남자와 경상도 남자의 차이를 상황별로 표현하며 채팅창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코미디 헤이븐쇼(대니초·김영희·김동하·김주환·김병선(코미꼬)'는 여과 없는 입담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드립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다섯 사람의 TMI 대방출에 시청자 수가 5200여 명을 돌파하며 부코페 공연 사상 역대급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여기에 내일 공연에 대한 스포일러를 흘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29일까지 관객들에게 폭소를 선사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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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꿀잼 보장 라인업 '썰빵·코미디헤이븐쇼·서울메이트'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썰빵', '코미디헤이븐쇼', '서울메이트'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군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그 입지를 다져가며 K-COMEDY의 명성을 높여가는 중이다. 아낌없는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트위치에서 공연을 펼치는 '썰빵', '코미디헤이븐쇼', '서울메이트'는 센스있는 입담만으로 더욱 알찬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먼저 '썰빵'(황현희, 김대범)은 무근본 비방용 토크쇼로, 개그맨들의 숙성된 토크를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이 5년간 쌓아온 토크의 핵심만 모아 선보인다고 해 이들이 선사할 진한 토크콘서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코미디헤이븐쇼'(대니초, 김영희, 김동하, 김주환, 김병선)는 국내 유일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발칙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뒤통수를 강타한다. 음향, 소품, 분장 등 어떠한 장치 없이 마이크 하나와 입담만으로 선사할 공연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메이트'(양상국, 류정남, 김정훈)에서는 서울 사람을 한순간에 시골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맛깔나는 사투리 공연을 볼 수 있다.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양상국은 "부산에 가는 만큼 시원한 사투리 개그를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한 상황. 궁금증을 자극한다. '썰빵', '코미디헤이븐쇼', '서울메이트'는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Twitch)를 통해 안방 1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틱톡(TikTok)과 트위치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연장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21.08.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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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병선-김동하, '코미디헤이븐쇼' 기대해 주세요!

개그맨 김병선,김동하가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제9회 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 오는 8월 20일 부터 29일 까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사진=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 제공2021.08.05 2021.08.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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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코페, 비대면 공연의 의미 남기며 '화려한 폐막'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부코페)가 5일간의 웃음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KNN 시어터(트위치)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코미디 축제 부코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부코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총 5일간 온라인 트위치를 통해 매일 생방송으로 공연하는가 하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자동차 극장 코미디 공연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에서는 철저한 방역 속 최소한의 관객을 대상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트위치를 통해서는 '코미디 몬스터즈' '2시간 탈출 졸탄쇼' '옹알스' '여탕SHOW' '투깝쇼' '변기수의 목욕쇼'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쇼그맨 in 부산' '코미디 헤이븐쇼' '까브라더쑈' 총 10개의 공연이 실시간으로 방송·온라인 시청자들과 호흡하며 새로운 개그 공연의 장을 열었다.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에서는 박미선·류근지·김동하의 진행으로 '라쇼' '여탕SHOW' '매직유랑단' '투깝쇼' '변기수의 목욕쇼' '비둘기 마술단' '팀 퍼니스트'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김민형 마술사' '쇼그맨 in 부산' '코미디 헤이븐쇼' '까브라더쑈' '서남재(파이어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총 14개 공연팀이 아름다운 바다와 야경을 배경으로 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웃음의 릴레이를 이어갔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데면데면하는 시대에 비대면으로라도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부코페는 온라인을 통해 성과를 거둔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항상 코미디를 생각해 주시는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들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협찬사(부산은행·좋은데이·동문건설·퀴즈톡)분들, 자문단에게 감사드린다. 또 전유성·이홍렬·박미선 선배님과 공연한 모든 개그맨들 'Comedy must go on'이라는 일념 아래 새로운 도전에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트위치를 통해 시청해 주신 분들과 세계 최초로 시도한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에 직접 운전해서 오신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돼서 부산 바다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이 됐으면 좋겠다. 9회에는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고마움과 소감을 전했다. 부코페는 내년, 더욱 막강한 공연들과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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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사흘째 부코페, 점점 무르익는 열기 속 '웃음꽃 부산'

사흘째에 접어든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부코페)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며 웃음으로 무르익어가고 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부코페에서는 믿고 보는 코미디언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들에 '이게 코미디지' '진짜 최고의 무대다' 등 실시간으로 극찬이 쏟아지며 웃음의 정점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9일는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쇼그맨 인 부산'이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을 만났다. 먼저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의 김영희·이현정·김승혜·김해준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콩트에 리얼함을 더한 애드리브의 향연은 보는 이들에게 대폭소를 선사했다. 이어 '쇼그맨 인 부산' 김재욱·박성호·이종훈·정범균은 웃음 종합선물세트 같은 역대급 공연으로 실시간 시청 중인 관객들을 뒤집어 놨다. 댄서들과 함께 신명 나게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노래로 흥을 돋우는가 하면 환상의 개그 호흡으로 명불허전 코미디 공연의 면모를 입증했다. 세계 최초로 시도된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에서는 MC 류근지의 센스 있는 진행 아래 나일준의 '라쇼' '코미디 헤이븐쇼' 김민형 마술사의 '마술쇼' '까브라더쑈'가 아름다운 바다와 야경을 배경으로 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 올랐다. 이날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는 홍대의 재간둥이 나일준의 '라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나일준은 눈을 뗄 수 없는 저글링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저글링의 공을 하나씩 추가, 난이도를 높이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김영희와 이제규가 스탠드 업 코미디 '코미디 헤이븐쇼'로 관객과 본격 소통에 나섰다. 등장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김영희는 부산에서 겪었던 일화와 남자친구와의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친구 같으면서도 또 언니 같은 편안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남다른 정신세계를 자랑한 이제규는 자신을 '왕십리 이제규'라고 소개, 이 같은 이름이 붙은 엉뚱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을 토대로 그의 목소리를 추측하며 엉뚱한 상상력을 펼쳐냈다. 그런가 하면 전날 핫한 반응에 힘입어 무대에 다시 오른 트롯 마술사 김민형은 병과 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마술과 카드 마술로 현장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마술의 향연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유발했다. 마지막 무대는 '까브라더쑈' 곽범과 이창호가 맨살에 그림을 접목한 신개념 개그쇼를 펼쳐 놀람과 탄성을 자아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이들의 퍼포먼스는 쌀쌀해진 부산의 가을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코미디)·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캐나다 몬트리올 저스트 포 래프 페스티벌(공연) 세계 3대 코미디와 예술 공연 페스티벌에 이어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인정받은 제8회 부코페는 올해 유일하게 개최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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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코미디쇼로…" 제8회 부코페, 내일 개막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부코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부코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웃음에 목말라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부코페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세계 최초 자동차 극장 형태의 코미디 공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자동차 극장 코미디 공연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가 관객들을 찾는다. 국내 최고의 개그 공연은 물론 유명 유튜버의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꼽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국내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역대급 공연 라인업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콘텐츠들로 새로운 웃음을 전한다. 매년 다양한 변신으로 찾아오는 '변기수의 목욕쇼'부터 넌버벌 코미디의 끝판왕 '옹알스' 관객 소통 No.1 '쇼그맨 인 부산' 박미선·김성은·권진영의 '여탕SHOW' 스탠드업 코미디쇼 '코미디 헤이븐쇼' 등 빛나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역대급 라인업은 지친 일상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공연 개막식 대신 KNN 특집 방송 '코미디 머스트 고 온(COMEDY MUST GO ON)'을 녹화 방송한다. 또 총 10개의 공연을 트위치 생중계로 진행,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자동차 극장 코미디 공연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준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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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개막식, 17일·18일 양일간 KNN 녹화 방송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공연들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측은 개막식을 대신해 17일(토, 오후 5시 35분 방송)과 18일(일, 낮 12시 10분 방송) KNN에서 특집 방송 'COMEDY MUST GO ON'을 녹화 방송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관객들이 집 안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인기 코미디언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COMEDY MUST GO ON'에는 MC 이홍렬을 비롯, K타이거즈제로의 축하 무대와 10개 팀의 개그 공연, 그리고 KBS 32기 막내 기수 코미디언들의 깜짝 감동 무대 등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콩트부터 토크쇼까지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으로 꽉 채워진 '부코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만날 수 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자동차 극장 코미디 공연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가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 동안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에는 박미선(17일), 류근지(18, 19일), 김동하(20일)의 진행으로 '여탕SHOW', 변기수의 '목욕쇼', '투깝쇼', '쇼그맨 in 부산' 등 공연은 물론, 유명 유튜버의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코미디 몬스터즈', '2시간 탈출 졸탄쇼', '옹알스', '여탕SHOW', '투깝쇼', '변기수의 목욕쇼',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쇼그맨 in 부산', '코미디 헤이븐쇼', '까브라더쑈' 10개의 공연은 17일부터 20일까지 트위치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으며, 21일 폐막식 역시 트위치로 생중계된다. '부코페'는 다채로운 공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 보다 많은 관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KNN 시어터와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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