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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종영소감 “모두가 손해 보지 않는 삶 살았으면”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최종회에서는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신민아)이 손해 따지기에서 벗어나 사랑을 깨달으며 김지욱(김영대)과 해피 엔딩을 맞았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배우들의 호연은 물론 코믹과 로맨스 완벽 조화를 이룬 김정식 감독의 연출, 매회 명대사를 탄생시킨 김혜영 작가의 탄탄한 극본으로 또 하나의 ‘인생 로코’에 등극했다. 작감배의 완벽한 하모니가 마지막까지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2일(오늘) 신민아(손해영 역), 김영대(김지욱 역), 이상이(복규현 역), 한지현(남자연 역)이 종영 소감과 함께 최종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먼저 ‘손해영’ 역으로 인생캐를 경신한 신민아는 ‘로코퀸’의 저력을 입증하면서도 거침없는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녀는 “작년 이맘때쯤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는데 비슷한 계절에 종영하니 1년 동안 내내 함께한 기분이다”라며 “‘손해영’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만나서 여러 가지의 의미 있는 사랑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손해 보기 싫어서’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해영과 지욱이 앞으로도 현명하고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손해 보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신민아는 ‘손해영’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기억에 남는 대사로 4회 속 “미움도 주는 사람이 손해지 받는 사람은 손해 아니잖아요”를 꼽았다. 또한 그녀는 해영의 사이다 모멘트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그동안 작품에서 손가락 욕과 육두문자를 많이 한 적이 없어서 너무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이어 ‘김지욱’ 캐릭터로 맹활약한 김영대는 “벌써 6주의 방송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촬영하면서도 방영하면서도 지욱이와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남겼고 좋은 꿈을 꾼, 행복한 하룻밤 같은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팡팡커플’ 해영이랑 지욱이를 아껴주신 분들께 온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지욱이는 늘 행복했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 진심 어린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김영대는 ‘김지욱’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대사로 극 중 지욱이 해영에게 용기 있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 10부의 “사랑해, 사랑해 손해영”을 언급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된 후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그런가 하면 ‘복규현’ 역의 이상이는 “촬영 내내 행복만 가득했던 촬영이었다. 그동안 ‘손해 보기 싫어서’를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드라마를 보셨던 시간들이 손해가 아닌 이득과 행복만 있으셨길 기도한다”고 센스 있는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기억에 남는 장면을 “경찰서 앞 교통사고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마치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벌어질 수 있고 악연이 연인이 되는 것처럼 규현이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고 설명하며 “규현이와 자연이의 이야기는 스핀오프 ‘사장님의 식단표’로도 이어지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남자연’ 역의 한지현 역시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자연이를 연기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손해 보기 싫어서’를 떠올리면 그때 정말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따뜻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11회에서 자연이 해영에게 건넨 “언니도 알고 있었어? 알면서 어떻게”라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그녀는 “한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분들 삶의 작은 재미와 행복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른 작품들 통해서 또 인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다정한 메시지를 전했다.이처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의 정석을 보여주며 지난 1일 12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더 나아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손해 보기 싫어서’의 스핀오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사장님의 식단표’가 오는 3일 티빙에서 1, 2회 전편 독점 공개 예정으로 끝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2 18:59
스타

‘언더 유어 베드’ 이지훈, 근황 공개

배우 이지훈이 팬들에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이지훈 소속사 엔터세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언더 유어 베드’ 촬영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지훈은 푸른 바다를 등 지고 서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크랭크업 된 영화 ‘언더 유어 베드’의 촬영지 을왕리 바닷가에서 찍은 것으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훈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증샷을 남겼다. 이지훈이 촬영을 마친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으로 일본 팬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까지 보유하고 있는 일본 유명한 사부 감독의 첫 한국 작품이다. 영화는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을 볼 수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물. 이지훈은 극 중 주인공 지훈 역을 맡는다. 촬영컷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인 이지훈은 개봉을 앞둔 ‘언더 유어 베드’와 카라 한승연과 호흡을 맞춘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으로도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이지훈은 현재 장진 연출의 코믹 연극 ‘서툰 사람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7일 연극 ‘서툰 사람들’ 마지막 무대에서 첫 연극 도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ㅈ 2023.02.01 16:28
연예일반

이수지, '소간지' 소지섭 옆에서 다정한 투샷..'얼굴 몰아주기'인가?

이수지가 소지섭과 다정한 투샷을 찍어 팬심을 폭발시켰다. 이수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소간지' 소지섭과 다정하게 서서 V자 포즈를 취하면서 만면에 미소를 띄었다. 또한 소지섭은 이수지에게 '얼굴 몰아주기'라도 하듯,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눈을 동그랗게 뜨는 등 코믹한 분위기를 풍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수지는 "게릴라 데이트.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라며 "#소지섭 #소간지 #자백"이란 해시태그를 남기며 소지섭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이번 사진은 이수지가 출연 중인 KBS2 '연중 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소지섭이 출연해 다정한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지섭은 10월 개봉하는 영화 '자백'을 위해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7 20:06
연예일반

‘위기의 X’ 권상우→박진주, 美친 활약 펼친 연기 고수들의 열일 현장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를 완성한 배우들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브 ‘위기의 X’ 제작진은 15일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이이경, 류연석부터 특별출연 이광수까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한 배우들의 열연 모멘트가 담겨 있다. 인생 하락장에서 재기를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a저씨를 연기한 권상우는 흐트러짐 없이 대본을 탐독하고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어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임세미는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달콤살벌한 아내 미진 역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는 권상우와의 차진 티키타카로 첫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뼈 때리지만, 누구보다 따스한 동네 명의 허준 역으로 열연한 성동일은 생활밀착형 코미디의 달인 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권상우와 레전드 콤비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a저씨와 루시도 완전체의 인증샷은 훈훈함을 더한다. 남다른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의a저씨와 기발한 청춘들이 만나 이뤄낸 성장은 희망찬 내일을 응원케 하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허세 충만한 자유로운 영혼 우진 역의 이이경, 잡스가 꿈이지만 잡스러운 CEO 앤디 정 역의 신현수, 소울리스 파이어족 김 대리 역의 박진주, 재무이사 석호 역의 류연석까지 ‘저세상 청춘’ 루시도를 완성한 이들은 웃음 코드에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특별출연한 이광수의 하드캐리 역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는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를 완성한 핵심 원동력이었다. 한편 ‘위기의 X’ 전편은 오직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5 16:46
연예일반

'나는 솔로' 한의사 현숙, 치과의사 영식과 깜짝 만남! "개원 조언 감사~"

'나는 솔로' 8기 현숙이 5기의 영식과 깜짝 만남을 가져 '의사끼리의 회동'을 성사시켰다. 현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과 개원 중이신 5기 영식님 다녀가셨어요. 개원 선배님이셔서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가셨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엄청 똑똑하신 게 느껴지시는 분! 감사합니다 더더더더욱 번창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5기 영식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놨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썼지만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특히 여자 한의사와 남자 치과의사의 만남이라 특급 스펙에 이목이 쏠렸다. 이와 함께 현숙은 "나는 솔로의 레전드기수 4기 영수님 다녀가셨어요. 오래전에 왔다가셔서 사진첩을 헤매었네요. 실물이 훨씬 좋으시고 매너도 좋으시답니다. 커피두 맛있게 먹엇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되시길 바라요"라며 4기 인기남 영수와의 인증샷도 올려놨다. 나아가 8기에서 데이트를 두번이나 했던 영수와 영혼 가득한 코믹 포즈로 찍은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8기를 뛰어넘어 '나는 솔로'의 다양한 기수의 출연자와도 교류하는 현숙의 사교성과 홍보 열정에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7 17:56
연예

하동근-신성,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 시사회 참석! "천만 배우 되세요" 응원~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중인 가수 하동근이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 시사회에 참석해 김동찬과 김경진을 응원했다.하동근은 28일 용산CGV에서 열린 '트로트는 인생이다' 시사회에 가수 신성과 함께 참석했다. 이어 하동근은 "영화 너무 멋집니다! 천만배우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사회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놨다.하동근, 신성 두 사람은 '트로트는 인생이다' 주인공인 김동찬, 김경진과 친분이 두터운 트로트 가수들이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트로트는 인생이다'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찐'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트로트 그룹 '신하'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경진과 배우 김동찬이 주연으로 나서는 코믹 장르의 트로트 영화다. 배우 장광의 아들인 배우 장영, 개그맨 김대범 등도 깜짝 출연하며, 수많은 신인 배우들과 현직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현실적인 트로트가수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트로트는 인생이다'의 투케이 감독은 "코로나 시대에 위안이 되어줄 힐링 음악 영화가 될 것이니 부디 극장에 오셔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년 1월 27일 개봉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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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배종옥, 대장부 기질 가진 마을 리더로 첫 등장

배우 배종옥이 '어사와 조이'에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극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환한 미소의 대본 인증샷과 대비되는 흰머리와 낡은 옷차림을 하고 있다. 극 중 경제 관념과 수리에 밝고 거래에 능하며 배짱과 담력이 사내를 뛰어넘는 대장군의 기질을 가진 여성 공동체 마을의 리더 덕봉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겉으로는 백정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화약을 제조해 마련한 자금으로 청국에 끌려간 여인들을 구해내는 일을 하며 핍박받는 여인들과 아이들을 모아 공동체 마을을 이뤄 마을의 리더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 번째 사극으로 돌아온 그녀가 선보일 특유의 강단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존재감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어사와 조이' 4회는 오늘(16일)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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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동갑내기 절친 김우빈 커피차 선물 인증 '훈훈 우정'

배우 이이경이 절친 김우빈의 커피차 응원을 인증했다. 이이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빈아 고마워. 영화 '6/45'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6/45'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에는 "'6/45'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촬영하세요! 특히 톱스타 이이경 화이팅! -김우빈 드림"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그 앞에 선 이이경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풋풋한 미소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1989년생 동갑내기인 이이경과 김우빈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엔 이이경이 김우빈의 영화 '외계인'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훈훈한 우정" "촬영 파이팅" "두 사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이 촬영 중인 영화 '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이경을 비롯해 고경표, 음문석, 곽동연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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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정해인 커피차 응원에 "소중한 인연, 힘이 난다"

배우 고경표가 정해인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고경표는 10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인연! 고마워요 형! 힘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6/45'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에는 고경표와 작품을 향한 정해인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고경표는 정해인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 '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고경표를 비롯해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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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기은세X이주광 커피차 응원에 "러뷰 쏘머치"

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0일 자신의 SNS에 "주광아 은세야 고마워!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 잘했어 너무 든든하고 힘 난다. 러뷰 쏘머취.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그 앞에 선 전혜빈은 양팔로 머리 위에 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전혜빈과 기은세는 지난 2019년 KBS2 주말극 '왜그래풍상씨'에 함께 출연한 후 절친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배우 이주광과는 2009년 뮤지컬 '싱글즈'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 중인 KBS2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전혜빈은 극 중 윤주상(이철수 역)의 둘째 딸 이광식 역을 맡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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