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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노브레인 황현성, BIAF2021 음악상 심사위원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가수 겸 배우 전효성과 록밴드 노브레인 드러머이자 음악감독 황현성을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한 전효성은 ‘마돈나’, ‘매직’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진 솔로 활동에서도 ‘굿나잇 키스’, ‘나를 찾아줘’ 등의 곡으로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선보여 2016년 SBS 연기대상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전효성은 2020년부터 MBC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받았다. BIAF에서 시크릿 멤버들과 홍보대사로 활동한 인연도 있는 그의 다채로운 재능을 바탕으로 한 음악상 심사위원 활동이 주목된다. 황현성은 록밴드 노브레인의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다. 황현성은 록밴드 장르에만 머물지 않고 TV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줘 왔다. 이어 2017년부터는 달리 DOLLY라는 이름의 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은 황현성의 경험은 코코믹스 음악상 수상작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BIAF2021 코코믹스 음악상은 콘텐츠 기업 코코믹스 후원으로 올해 작품 중 가장 음악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300만원이다. 아시아 대표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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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대상 수상자와 어깨 나란히…구혜선, 떠들썩한 도전

영화도 찍고, 심사도 하고. 구혜선의 '떠들썩'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구혜선이 이혼 후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섰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영화제의 얼굴이나 다름없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심사위원의 면면은 굉장히 화려하다. 지난해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안카다미안 감독, '벌새'로 전 세계에서 40여개의 상을 수상한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구혜선과 장편 부문 심사를 맡는다. 이외에도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한 레카 부시 감독 등이 심사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혜선은 지금까지 3편의 장편 영화와 5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다. 다른 심사위원들에 비해서는 빈약한 경력이다. 규모가 작은 영화제들은 홍보를 위해, 경력과 자질보다 유명세를 고려해 심사위원을 위촉기도 한다. 이번에도 '스타' 구혜선의 유명세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생긴다. 게다가 가장 크고 중요한 장편 경쟁 부문이다. 오랫동안 걸그룹 활동을 해온 에이핑크 박초롱이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것과는 다르다. 구혜선은 최근 SNS를 통해 새 영화 연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가운데 '이매진(imagine)'이라는 타이틀로 미술 작품 전시도 진행한다. 유명세를 가지지 못한 경쟁자들에겐 없는 기회다. 이혼이라는 큰 사건을 겪은 후, 구혜선과 관련된 이슈는 쉴 틈 없이 뜨겁다. SNS를 통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몸무게를 알렸고, 다이어트 비법이 사탕이라는 독특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혼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생각은 다르다. 희망찬 판타지가 결혼이라면 현실을 깨닫는 것이 이혼"이라는 생각도 털어놓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8월 SNS에 직접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했다. 한동안 폭로와 설전을 이어간 탓에 양쪽 모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도 완벽한 남남이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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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 위촉

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이 BIAF2020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초롱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BIAF2017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기자회견, 2018년 디즈니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연출한 '환타지아2000'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사회를 맡는 등 BIAF와 지속적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BIAF 코코믹스 음악상은 콘텐츠 기업 코코믹스의 후원으로 국제경쟁 작품 중 가장 음악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된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에이핑크 박초롱을 선정한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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