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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현정, 파격적인 금발 스타일링…블랙핑크 로제 닮은꼴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현정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차가운 금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이번 화보에서 고현정은 블랙핑크 로제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금빛 금발에 또렷한 이목구비, 도회적인 무드까지 더해지며 “로제 닮았다”는 반응이 SNS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화보는 ‘Another Beauty’(또 다른 아름다움)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고현정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세련되고 실험적인 비주얼로 ‘변신의 아이콘’다운 저력을 입증한 셈이다.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19 13:31
뮤직

효린, 9월 2일 디지털 싱글 ‘쇼티’ 발매

가수 효린이 신곡 ‘쇼티’로 원조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다.19일 효린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내달 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쇼티’(SHOTTY) 발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효린은 클래식한 공간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셋업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린은 관능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효린은 안무팀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포인트 안무로 추측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효린은 안무팀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효린은 앞서 컴백을 스포일러하며 신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엔틱한 느낌의 패턴, 가구, 소품 등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효린의 컴백은 지난달 15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유 앤 아이’ 이후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화려함보다는 담백함, 강렬함보다는 솔직한 감정에 집중한 ‘유 앤 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현재 효린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이며,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19 07:34
연예일반

엔싸인, 일본 데뷔 2주년 팬미팅 성료... 팬사랑으로 채운 ‘특별한 하루’

그룹 엔싸인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엔싸인은 지난 16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데뷔 2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투엔싸인 인 재팬’을 개최했다. ‘게임’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팬미팅은 ‘이티 비티’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게임 이미지 요소를 곳곳에 녹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오프닝 무대는 ‘셰이크 앤 베이크’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어 ‘멜로디’, ‘니드 유’, ‘핏 어 팻’, ‘우우’ 어쿠스틱 버전, ‘스파이스’, ‘이티 비티’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또한 풍성한 코너들로 현지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풍선 토크’와 ‘에스엔카트 토크’ 코너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았고,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세 가지 악기를 리듬에 맞춰 울리는 ‘엔퍼 래퍼’ 게임, 두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 ‘엔싸인 파이터’ 코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멤버들이 팬들에게 직접 낭독한 편지가 감동을 자아냈다. 1부에서는 도하·로렌스·희원, 2부에서는 카즈타·성윤·한준·로빈이 각자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이밖에도 ‘늑대와 미녀’, ‘산소같은 너’ 커버 무대까지 준비해 남다른 퍼포먼스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팬들과 단체 사진 촬영과 포토 타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추억도 함께했다.엔싸인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우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잊히지 않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8 14:45
예능

[단독] ‘전참시’ PD “이세희, 정말 순수..재재출연 긍정 검토”

배우 이세희의 재발견이다.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하고도 엉뚱한 4차원 매력을 과시,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이세희는 지난 9일 MBC 리얼리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희의 이번 ‘전참시’ 출연은 지난 7월 5일 방송 이후 두 번째로, 첫 출연 당시 이미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소탈하면서도 4차원 같은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 나온 이세희는 항간에 떠돌았던 ‘베트남 왕족 혈통설’에 대해 “저는 전주 이씨다. 사람들이 왕족으로 알고 있기에 그냥 뒀다”고 쿨하게 답하는 등 솔직한 면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남다른 화제성은 이세희의 재출연으로 이어졌고, 그가 두 번째로 출연한 지난 9일 방송된 ‘전참시’ 35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전참시’는 최근 방송들은 주로 3%대 초반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이세희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함께 출연한 해당 회차에선 소폭 올랐다. 이세희의 곱상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꾸밈없는 성격, 그만의 확고한 생활 루틴 등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법륜스님 영상을 틀어놓는가 하면, 냉장고 벽과 현관문을 화이트보드로 만들어 마음에 드는 글귀를 손글씨로 적어놓는 등의 행동이 관심을 끈 것. 가장 좋아하는 불교 용어 ‘무주상보시(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는 거실 소파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보인다며 에어컨 본체에 큼지막하게 써놓기도 했다. 창틀 틈에 이불을 보관하거나 한쪽 다리가 부러진 우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다니는 등 예상을 깨는 행동은 시종일관 웃음을 안겼다. “시골에서 자라서 풀, 흙, 벌레가 무섭지 않다”는 이세희는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도중 숲속으로 들어가 풀 위에 누워 책을 읽는 등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털털함을 보였다.‘전참시’ 연출을 맡은 김윤집 PD는 이세희를 재섭외한 이유에 대해 “첫 출연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더 많은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세희는 ‘편견 없는 엉뚱함’도 매력이지만, 촬영하면서 정말 선하고 순수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2015년 데뷔한 이세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신사와 아가씨’, ‘진검승부’, ‘정숙한 세일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외모로 청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했으나 실제 성격은 보이는 것과 정반대라는 건 팬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사실이다.SNS만 봐도 이세희의 남다른 예능감은 확인된다. 진흙을 얼굴에 잔뜩 바르거나 햇빛을 피하겠다며 검정색 쫄쫄이를 입고 있는 등 우스꽝스러운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캐릭터이셨나구요”, “2025년 역대급 웃음을 줘서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윤집 PD는 “이세희의 SNS를 보고 매력 넘치는 분일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다. 재촬영하는 내내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이라고 느꼈고, 그러면서도 ‘무주상보시’를 크게 적을 만큼 보이는 것보다 내면을 가꾸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세희의 향후 프로그램 재출연에 대해서는 “본업인 연기도 너무 잘하는 배우여서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이 많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세희는 ‘전참시’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매니저와의 남다른 인연, 아직 들려드릴 이야기도 남아있어 앞으로 더 보여드릴 에피소드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8 06:00
연예일반

에이티즈, 개인 역량 업그레이드… ‘케데헌’ 감독도 “영감 받아” 극찬

그룹 에이티즈가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올해 에이티즈는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두 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활동을 비롯해 OST, 연기, 예능,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 별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캡틴 홍중은 1월 폴 스미스의 25AW 컬렉션을 시작으로 같은달 자크뮈스의 ‘라 크루아지에르’, 6월 ‘르 페이장’ 패션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 존재감을 빛냈다. 이 외에도 지용킴, 알로 등 각종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핫’한 아티스트 면모를 과시했다.또한 미국 래퍼 오데타리의 협업곡 ‘SMB’ 속 직접 작사한 가사와 파워풀한 래핑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순간뽀짝 세상에 이런 아이돌이’ 등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입덕’을 부르는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3월 이자벨 마랑의 폴-윈터 2025 패션쇼를 통해 모델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성화는 6월에도 송지오의 2026 S/S 컬렉션 ‘폴립티크’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해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한층 더 여유로워진 애티튜드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송지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화는 코스모폴리탄, 데이즈드 등 매거진 화보를 통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다.윤호는 지난달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널 만나러 가’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잔잔한 고백을 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외에도 브랜드 페라가모 행사에 참석했고,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첫 단독 화보를 선보인 윤호는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또한 지난 8일에는 윤호가 출연한 숏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이 공개돼 정준하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오는 18일에는 윤호의 스크린 도전작인 뮤직 스낵무비 ‘백! 스테이지’가 개봉하며, 밴드 보컬로 변신한 그의 섬세한 연기력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상, 민기, 우영 또한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상은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도베르만’ 콘셉트의 첫 단독 화보를 선보인 것에 이어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유튜브에 출연해 타투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색다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민기와 우영은 각각 오프화이트와 꾸레쥬 패션쇼에 참석, 가죽 소재 의상을 트렌디하게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세를 몰아 브랜드 캘빈클라인,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재차 증명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패션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산은 ‘돌체앤가바나 우먼스 FW 2025 쇼’를 비롯해 레포시, 태그호이어 등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찬가지로 엘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등 매거진 화보를 통해 격이 다른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이외에도 지난달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스페셜 코너 ‘밥미팅’에도 출연한 산은 별명인 ‘북부대공’의 강인한 이미지와 또 다른 따뜻하고 스윗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힘들 때 산의 영상을 보며 힘을 얻었다는 박나래의 ‘찐팬’ 모먼트와 그의 다정다감한 면모가 설렘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막내 종호는 노리플라이 권순관의 ‘신스 오브 어 모먼트’ 프로젝트 협업곡 ‘우리의 기억’,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OST ‘처음 그대로’를 통해 특유의 감미롭고 단단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월드클래스’ 에이티즈의 메인보컬 진가를 뽐냈다. 6월에는 유튜브 채널 ‘별이 부르는 방에’에 출연해 성시경의 ‘영원히’, 아이유의 ‘밤편지’, 최유리의 ‘밤, 바다’까지 따뜻한 자장가를 들려주며 글로벌 팬들의 고막을 힐링으로 물들였다.이처럼 활발한 활동으로 ‘올라운더’ 존재감을 각인시킨 에이티즈는 지난달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을 순회하는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증명하고 있다.최근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 메기 강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빅뱅, 몬스타엑스 등 한국 그룹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메기 강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이티즈의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기를 업로드해 메가 히트 글로벌 콘텐츠에 영향을 준 ‘K팝 대표주자’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한편, 인천을 시작으로 미국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에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마친 에이티즈는 12일(현지시간) 글렌데일에서 공연을 펼치며, 이후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투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3 10:59
연예일반

‘컴백’ 트레저, 미니 3집 새 비주얼 공개… 시크+성숙+카리스마

그룹 트레저가 두 번째 단체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트레저 – 세 번째 미니 앨범 비주얼 포토 : 메탈 버전’을 게재했다. 여기저기 깨어진 타일로 둘러싸인 공간, 메탈 구조물을 배경으로 한 트레저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다.트레저는 선명하게 대비되는 블랙, 실버 톤 착장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한 곳을 응시하는 눈빛은 묘한 긴장감마저 안긴다. 앞서 선보인 ‘스포티 버전'의 티저와는 다른, 한층 더 성숙해진 차가운 카리스마 또한 인상적이다.그동안 트레저는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각인해왔다. 아직 새 앨범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베일에 싸여 있는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트레저의 미니 3집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명은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의미하는 두 단어를 결합한 ‘러브 펄스(LOVE PULSE)’다. 그 제목처럼 사랑에 빠졌을 때의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과도 같은 강렬하고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한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피지컬 앨범은 포토북, 디지팩, 트메 버전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트메 버전은 자켓 촬영과 녹음 현장 비하인드 컷이 수록된 포토북, 멤버들의 색다른 인터뷰가 담긴 노트 등 팬들을 위한 풍성한 구성이 예고됐다. 오는 31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9월 1일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3 10:16
연예일반

레드벨벳 조이, 신곡 ‘러브 스플래시!’ 여름 감성 가득

레드벨벳 조이가 신곡 ‘러브 스플래시!’로 싱그러운 매력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오는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를 포함해 조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는 청량한 무드의 팝 댄스곡으로, 잠잠한 바다 같던 마음속 파도를 일으킨 상대에게 솔직한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서로에게 풍덩! 빠져드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린 조이표 서머송이다. 안무 역시 곡의 여름 분위기에 맞춰 가볍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L-O-V-E’라는 가사를 손동작으로 직관적이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곡 제목과 어울리는 귀엽고 상징적인 퍼포먼스 요소들이 댄서들과의 다채로운 대형과 어우러져 무대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또한 13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두근거리는 사랑을 표현한 ‘로맨틱 러브’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와 무드 클립이 오픈, 조이의 성숙하면서도 깊은 눈빛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8월 18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3 09:30
연예일반

레드벨벳 조이, 보컬 넘어 작사까지… 첫 미니앨범으로 이룬 아티스트적 성장

레드벨벳 조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작사에 도전하며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준다.8월 18일 발매되는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조이가 직접 작사한 곡들도 만날 수 있어 조이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조이가 단독 작사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겟 업 앤 댄스’는 흥겹고 강렬한 사운드의 팝 댄스곡으로, 운명처럼 마주친 상대와 함께 춤을 추며 이 순간을 신나게 즐기고 싶은 마음을 열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조이의 밝고 시원한 보컬과 만나 곡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 다른 수록곡 ‘언리튼 페이지’는 조이가 작사에 참여한 왈츠 리듬 기반의 팝 발라드곡으로,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된 미래의 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조이의 감성적인 보컬이 잔잔하고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더불어 12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흑백의 미니멀한 연출을 통해 오롯이 조이에게만 집중한 세 번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와 무드 클립을 오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하는 ‘셀프 러브’의 메시지를 세련되게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은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2 15:56
연예일반

불량 천사로 변신한 앰퍼샌드원... “터닝포인트 될 ‘라우드 앤 프라우드’” [종합]

천사인데 불량하고, 불량한데 또 천사다. 서로 맞물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를, 그룹 앰퍼샌드원이 절묘하게 엮어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우드 앤 프라우드’로, 이전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터뜨릴 채비를 마쳤다.1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앰퍼샌드원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 브라이언은 “이번 컴백은 우리에게 터닝포인트”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보는 지난 4월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미니 3집은 세상의 기준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앰퍼샌드원의 태도를 담아냈다. 윤시윤은 “미니 2집 타이틀곡 ‘킥 스타트’와는 또 다른 스타일, 비주얼이다. 멤버들 모두 실력적으로 성장했고,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여러모로 도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여태까지 청량하고 멋있는 걸 많이 했는데, 이번엔 더 강해지고 힙합 스타일이 돋보여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불량 천사’가 중요한 키워드다. 앰퍼샌드원은 천사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과감히 비틀었다. 순수하고 선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들만의 ‘불량 천사’로 재탄생했다. 카이렐은 “절대 불량할 수 없을 것 같은 천사가 불량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선, 이미지와 달라도 ‘그대로 멋있고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를 비롯해 ‘삐걱삐걱’, ‘겟 페이머스’, ‘길을 비켜’, ‘일냈어’, ‘아임 다운’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인다. 나캠든과 마카야는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를 포함한 전곡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나캠든은 “이번에 곡을 받았을 때 비트감이 대체로 빨라서 자신 있었다. 오히려 가사 쓰기가 쉬웠다”며 특히 ‘아임 다운’은 하루 만에 작업을 마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카야도 “팬들과 소통하며 영감을 얻었고, 멤버들의 피드백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그간 앰퍼샌드원은 청량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에서는 이들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에너지가 더 직관적으로 드러났다. 이날 최초 공개된 ‘그게 그거지’ 무대는 도입부부터 마이크를 던지고 받는 ‘아찔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경쾌한 베이스 리듬을 ‘스텝’으로 표현한 구간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디테일한 제스처까지 하나하나 볼거리를 더했다. ‘그게 그거지’ 뮤직비디오는 하늘에서 건물이 떨어지고, 멤버들이 에어컨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등 혼란스러운 일들이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앰퍼샌드원은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며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윤시윤은 “에어컨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장면을 촬영할 때 진짜 얼어붙은 것처럼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 머릿결이나 의상을 잘 보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다”면서 “그리고 진짜 촬영장이 추워서 몰입이 잘 됐다”고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뮤직비디오 본편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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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드디어 맞는 ‘옷’ 입어… 1위 공약=번지점프”

그룹 앰퍼샌드원이 이미지 변신과 함께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돌아왔다.1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앰퍼샌드원은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에 대해 “가장 자신 있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기존의 선입견을 깨는 ‘불량 천사’ 콘셉트처럼, 세상의 선입견과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앰퍼샌드원의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이전보다 한층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올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김승모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대중에게 ‘앰퍼샌드원이 드디어 맞는 옷을 입었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멤버들 역시 이게 앰퍼샌드원의 옷이라고 믿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불량 천사’ 콘셉트에 맞춰 남다른 1위 공약도 내걸었다. 나캠든은 “만약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천사 날개를 달고 번지점프를 하겠다”면서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고도는 낮은 곳으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앰퍼샌드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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