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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新웹드 '남고괴담' 11월 12일 첫공개[공식]

그룹 트레저가 정식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재능을 펼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12일 첫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에 출연한다. '남고괴담'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YG 측은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남고괴담'은 자체 제작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맵' 시즌2에서 보여준 '괜찮아, 우정이야' 이후 트레저 멤버들이 펼치는 본격 연기 도전작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남고괴담' 릴리즈 포스터는 으스스한 기운을 풍겨 작품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짐작케 한다. 극 중 주요 배경이 될 것으로 추측되는 고등학교 위 오싹한 해골 이미지는 공포감도 선사한다. 트레저 12명이 이끌 '남고괴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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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YG 보석함 오픈"…트레저, 2020년 대형신인 탄생 [종합]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만에 신인 그룹을 론칭했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5년만의 보이그룹 탄생이자 YG 그룹 중 멤버 수가 제일 많다. '2020년 대형신인'으로 주목받는 트레저(TREASURE)는 기대 속에 첫걸음을 뗐다. 보석함에서 찾은 원석들 트레저는 YG 자체제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도영, 하루토, 요시, 방예담, 아사히, 최현석, 준규, 박정우, 마시호, 지훈, 소장환, 윤재혁까지 평균 나이 19세의 유망주들이다. 뛰어난 비주얼과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12명의 멤버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들 중 4명은 일본 출신으로 이미 한일 가요 시장에서 관심이 뜨겁다는 전언이다. 요시는 "가족들한테 메시지도 받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엄청 뿌듯하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인기를 실감했다. 하루토는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많은 응원이라서 믿기지 않는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일본에서의 관심을 전했다. 이들은 올 1월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유튜브에 ‘트레저맵’, ‘TMI’, ‘3분 트레저’ 등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38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조회수는 1억뷰를 넘어섰다. K팝 신인 그룹 중 최단 시간 내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진입, 6주 연속 차트인에도 성공했다. 데뷔 전임에도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보석함에서 나오자마자 빛을 발하는 중이다. 멤버들은 "K팝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함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했다. 시작된 데뷔 돌풍 트레저가 선보이는 'THE FIRST STEP'(더 퍼스트 스텝)은 12개 빛나는 점이 모여 하나로 완성된 트레저가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을 상징한다. 이들은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겪어갈 수많은 처음에 대해 노래한다. 7일 베일을 벗는 'CHAPTER ONE'(챕터 원)에서는 처음 사랑에 빠진 어린 소년의 감정을 주로 이야기한다. 타이틀곡은 제목부터 소년미가 가득 느껴지는 'BOY'다.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는 강렬한 트랙 및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상반되는 'BOY'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통제 불가능한 모습을 비추는 어리숙한 소년은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YG는 "트레저의 데뷔 타이틀곡 'BOY'는 듣자마자 몸이 음악에 실리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들의 피지컬 앨범은 벌써 선주문량 17만장을 돌파, YG 역대 신인 최대 초동 기록에 청신호를 켰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 목표는 멜론차트 100위에 진입하는 것이다. 앞으로 블랙핑크 선배님들처럼 많은 분들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이라고 강한 다짐을 전했다. 소속사는 "트레저는 YG의 기존 남자 그룹들과 결이 확실히 다르다.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움 템포 혹은 서정적인 데뷔곡을 내놓았던 빅뱅·위너·아이콘과 달리 시작부터 강렬하다"고 응원했다. 12 멤버들의 소감 10대 특유의 뜨거운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동시에 갖춘 트레저는 내면을 가꾸는 것에도 집중하고 있다. 인성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하고, 멤버들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나눈다고. 방예담은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만큼 실력과 인성, 매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대표로 전했다. 트레저의 독특한 점은 리더가 2명이다. 지훈은 "대가족이라서 회사에서도 두 명이 팀을 이끄는 것이 좋을 것 같다서 제안해주셔서 현석이 형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열심히 이끌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최현석은 "지훈이와 함께 이 트레저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기회인 것 같다. 고맙게도 트레저 멤버들 모두 마음이 잘 맞아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리더에 힘든 점이 없다. 계속해서 같이 나아가고 싶다"고 팀원들에 만족했다. 멤버들도 데뷔에 감격했다. 도영은 "댄스 보컬을 맡고 있다. '보석함' 방송 끝나고 데뷔를 하게 됐는데 연습생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설레고 긴장된다.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아티스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하루토는 "랩과 비주얼을 맡고 있다. 어릴 때부터 좋아한 회사에서 데뷔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기뻐했다. 요시는 "그룹에서 랩 담당이다. 오래 준비하면서 꿈꾼 데뷔라서 기쁘고 설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컬의 아사히는 "멤버들과 좋은 자리에서 데뷔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했고, 준규는 "보컬을 맡고 있다. 꿈만 그린 데뷔가 앞에 와서 설레고 기쁘다.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겠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메인보컬의 박정우는 "오랜 기간 데뷔를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 응원해달라"고 밝혔고, 보컬과 댄스 담당의 마시호는 "이제 시작이니 달려가겠다"고 기대했다. 소정환은 막내를 맡고 있다면서 "준비한만큼 모든 전력을 다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윤재혁은 "댄스와 보컬을 맡고 있다. 간절히 바라던 데뷔를 하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트레저는 음원 발매 2시간 전인 오늘 오후 4시 데뷔 카운트다운 V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먼저 인사한다. 이어 오는 9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꾸민다. 'THE FIRST STEP : CHAPTER ONE' 피지컬 음반은 13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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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뒤흔들 첫걸음" 베일벗은 트레저 개인 포스터 '완전체 퍼즐'

대형 신인의 등판이다. YG 신인 트레저(TREASURE) 멤버 12인의 첫 번째 개인 포스터가 전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마시호·아사히·방예담·요시·윤재혁·도영의 인트로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앞서 선보인 6인(최현석·준규·소정환·지훈·하루토·박정우)에 이어 트레저 완전체의 비주얼 퍼즐이 모두 맞춰진 것. 포스터 속 멤버들은 저마다 강렬한 눈빛과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컬러의 조명 아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꽃미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멤버들의 각각 차별화된 매력이 트레저 완전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멤버들 이름 위로 트레저의 첫걸음을 의미하는 문구(THE FIRST STEP)와 ‘2020.08.07’이 새겨진 가운데 보석이 반짝이는 듯한 디자인이 더해져 코앞으로 다가온 이들의 데뷔를 새삼 실감케 했다. YG는 최근 트레저 데뷔 콘셉트 티저 영상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인류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인 사건들이 모티브가 돼 트레저의 아이덴티티와 연결된 이 영상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첫발을 내딛는 트레저의 각오가 담겼다. "This one step will change everything(이 첫 걸음은 모든 것을 뒤흔들게 될 거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12명 멤버들이 하나로 모인 빛이 퍼져나가 거대한 지구를 뒤덮는 상징적 메시지는 이른바 '트레저 이펙트'로 명명됐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남자 신인 그룹이다. 평균 연령은 만 19세로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그간 '트레저맵', '3분 트레저',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친근히 소통해왔다. 이에 트레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약 130만명,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훌쩍 넘었다. 2020년 K팝 최고의 신예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트레저가 어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을지 여전히 많은 것이 베일에 가려져있지만 YG가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발표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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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방예담, 커버 비디오 공개…한국어 가사 직접 작사

YG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 방예담의 커버 비디오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SNS 채널에 방예담의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방예담은 미국 R&B 아티스트 Pink Sweat$의 ‘HONESTY’를 커버곡으로 선정했다. 커버곡은 첫 소절부터 방예담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단박에 귀를 사로잡는다. 또 원곡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뚜렷한 그만의 감성이 카메라와 마이크를 가득 채웠다. 특히 방예담은 노래 중간 원곡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삽입된 한국어 가사 구간을 직접 작사했다. 자꾸만 사랑을 확인하려는 여자에게 조금 더 신중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YG 측은 "방예담이 단순히 보컬적 기량을 뽐내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예담은 트레저 리얼리티 영상 콘텐츠 ‘TMI’ 1화에서 최근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로 Pink Sweat$의 'HONESTY’를 꼽으며 이 곡 일부를 들려준 바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방예담표 ‘HONESTY’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고, 이에 부응해 이번 커버 비디오가 탄생했다. 지난 2013년 ‘K팝스타 시즌2’를 준우승한 방예담은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을 발판 삼아 YG 연습생으로 6년여 간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 결과 다방면에 출중한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많은 대중과 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방예담이 속한 트레저는 올해 본격적으로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쳐가네’ 퍼포먼스 영상부터 12인 멤버가 크리에이터 도전에 나선 ‘트레저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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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미쳐가네' 퍼포먼스 1000만뷰 돌파 "12色 화수분 매력"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미쳐가네' 퍼포먼스 영상이 총 1000만뷰를 돌파했다. 트레저의 '미쳐가네(Going Crazy)' 4K 고화질 퍼포먼스 필름은 유튜브에서 11일 현재 약 655만뷰를 기록 중이다. 세로캠 버전은 282만뷰를 넘어섰고, 전날 공개된 이모지 버전도 단 하루만에 약 66만뷰에 도달하며 트레저의 '미쳐가네' 퍼포먼스 필름은 합산 1000만뷰를 달성했다. YG는 글로벌 팬들의 이처럼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이날 낮 12시 이모지 버전 세로캠 영상까지 추가 공개했다. 이모지 버전에서 최현석은 돼지, 지훈은 팬더, 요시는 호랑이, 준규는 코알라, 마시호는 햄스터, 윤재혁은 사자, 아사히는 로봇, 방예담은 여우, 도영은 토끼, 하루토는 라마, 박정우는 늑대, 소정환은 소 캐릭터로 분했다. 멤버들은 방예담이 등장하는 첫 파트부터 각자의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동작을 선보여 팬들의 흐뭇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마다 애드리브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멤버들이 중앙에 자리한 멤버를 향해 손을 들어 흔드는 등 호응을 유도했고, 최현석과 마시호는 깜찍한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미쳐가네' 퍼포먼스 영상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12인 멤버가 크리에이터 도전에 나선 '트레저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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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맵' 첫 공개에 글로벌 팬도 들썩…트위터 랭킹 5위 등극

YG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가 연이어 공개되며 국내뿐 아닌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YG는 17일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1편을 처음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총 288인분 요리와 '먹방'에 나선 멤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졌고, 다소 어수룩하지만 유쾌한 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트레저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국내외 팬들은 YG의 '보석함' 방출에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쏟아내며 이들 데뷔에 힘을 실었다. 실제 이날 방송 직후 '#TREASURE_MAP_BEGINS'란 해시태그는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랭킹 5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트레저 맵'을 시청한 팬들의 "너무 귀엽다, 매력둥이들에 입덕 완료", "정말 기다려져요, 빨리 데뷔해주세요"라는 등 응원 댓글이 세계 각국 언어로 쓰여졌다. 트레저 멤버들 역시 자신들의 리얼리티 콘텐츠를 직접 보고 기뻐했다. 18일 오후 12시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멤버들의 '트레저 맵' 리액션캠 영상이 게재,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레저 맵' 1편 시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트레저 멤버들은 화면 속에 비친 각자의 면면에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당시의 기억을 되살렸다. 특히 육수 팩을 뜯어서 국물을 우려낸 재혁과 떡볶이에 방부제를 넣은 준규의 실수에 멤버들 모두 박장대소하며 잊지못할 우애를 다졌다. 시사가 끝나자 멤버들은 "재미있었다. 많은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라며 '트레저 맵'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트레저 맵'은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시에 MAP(Maximum Amusement Project)은 트레저가 만드는 '가장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는 중의를 내포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주 1회 정기적으로 업로드 된다. 일상 속 트레저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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