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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이강인 소속' PSG, 서울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망 FC(이하 PSG)가 오는 10일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식적인 첫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PSG는 최근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비롯해 리그앙의 최다 우승 구단이다. 실제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클럽임과 동시에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최근 국내에서 구단의 인기가 높아진데에 힘입어, 국내 팬들과의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교류를 통해 더욱 가까이서 PSG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결정했다.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PSG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는 각 층마다 특색을 부여, 방문하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어의 1층은 카페와 바 공간으로 식음 서비스를 선보이며, 2-3층은 팀 라커룸과 경기장을 모티브로 구성된 스토어로 운영, 구단 공식 제품들을 비롯해 국내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들이 판매된다. 특별 콜라보레이션에 첫 선을 보일 브랜드는 국내 패션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사운드샵 발란사다. 발란사는 “PSG 구단 역사상 첫 한글 유니폼을 디자인했던 순간이 기억난다"며 "그때에 이어 이번 플래그십 오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SG와 발란사의 협업 제품으로는 리미티드 에디션 의류 및 악세사리가 있으며, 해당 컬렉션은 PSG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08 14:10
생활문화

올 겨울 트렌드는 '스키코어'.. '데상트' 스키복 신제품 출시

본격적인 추운 겨울 날씨가 지속되며, 패션 트렌드도 SKI와 CORE의 합성어인 ‘SKICORE’가 주목 받고 있다. 스키코어란 스키장에서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키웨어를 뜻하는데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컬렉션을 런칭할 만큼 많은 브랜드에서 집중하고 있는 트렌드 키워드다.다양한 브랜드에서 ‘스키코어’를 컨셉으로 한 컬렉션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데상트(DESCENTE)’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통 스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세계 1위 스위스 알파인 스키팀의 오랜 공식 후원 브랜드로, 뛰어난 기능성과 프리미엄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키 레이싱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위스 스키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스위스 스키다운’ 컬렉션은 최상급 스키복 소재인 ‘더미작스’를 사용해 방풍, 방수, 발수, 투습 기능으로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완벽한 적응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은세, 하트시그널 김지영, 김지민을 비롯 패션 셀럽이 착용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또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의 네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성용 스키 캡슐 컬렉션을 출시 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오랜 역사 동안 스키웨어를 개발하며 쌓아온 ‘데상트’의 전문성을 활용해 2020년부터 시작, 데상트의 기술력과 디올의 꾸뛰르적인 매력을 결합해 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제품들로 출시되어 왔다.이번 스키 캡슐 컬렉션은 디올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 (Kim Jones)와 아티스트 피터 도이그(Peter Doig)의 그래픽이 만나 아웃도어와 하이킹 세계에 디자인을 결합, 1980년대와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레트로 풍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경량다운 재킷, 쉘 재킷, 쉘 팬츠는 모두 데상트 미즈사와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디자인과 데상트의 기술 혁신을 결합하였다.한국에서는 이번 콜라보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29일 (수)부터 1월 중순까지 데상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한정으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11.29 10:25
생활문화

아식스(Asics), 브랜드 최초 국내 팝업스토어 성수동 오픈

아식스(Asics)가 브랜드 최초 국내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 오픈했다. 다양한 체험존에서 아식스의 철학과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꾸렸다. 지난 18일, 아식스는 성수동 오프라인 스토어 엠프티(EMPTY)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아식스 철학의 무한한 확장성을 상징하는 ‘BEYOND STATION’을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아식스의 역사와 시간 그리고 여러 카테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식스 팝업스토어 <BEYOND STATION>은 두 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에는 브랜드 히스트리와 지속가능한 경영,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제품을 비치했고, 2층에는 아식스의 퍼포먼스러닝, 코어 퍼포먼스 스포츠, 스포츠스타일 등 세 가지 카테고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퍼포먼스러닝존에서는 오랜 기간 러닝화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연구한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러닝 목적과 발의 특성에 따라 초보자부터 기록 경신을 위해 대회에 참여하는 러너까지 맞춤형 러닝화를 추천해준다. 코어 퍼포먼스 스포츠 존에서는 24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무결점 플레이어’ 아식스 엠버서더 노박 조코비치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거대해진 테니스 용품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해두었다.스포츠스타일 존에서는 아식스의 대표 헤리티지 스니커즈인 젤-카야노14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아이코닉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트렌디한 제품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마뗑킴(Matin Kim), 니들즈(Needles), 앤더슨 벨(Anderson Bell),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 등 최근 협업을 진행한 컬렉션과 언어펙티드(UNAFFECTED)와의 협업 제품을 예고하는 그래픽도 확인할 수 있다.아식스 팝업스토어 <BEYOND STATION>은 2023년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특별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10.27 21:28
생활문화

‘낫이너프워즈’ 문정욱 2023 F/W 서울패션위크서 디어라이프와 협업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적 감성에 새로운 현대 감각과 개인적 감성을 가미해 착용감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이겠습니다.”문정욱 디자이너가 3월 중순에 열리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자신의 작품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문정욱 디자이너의 독립브랜드 낫이너프워즈(NOT ENOF WORDS)가 이번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문정욱 디자이너는 기업에 속해 23년여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베테랑이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파격적인 쇼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문 디자이너는 이번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현재 CD직을 맡고 있는 플러스앤파트너스의 친환경 캐주얼 브랜드 ‘디어라이프(DEARLIFE)’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디알에프(DRF)’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한국적인 감성의 새로운 현대성을 메인 콘셉트로, 커머셜하지만 자신만의 감성이 더해져 착용감 좋은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 디자이너는 1999년 남성복 ‘카루소(CARUSO 장광효)’ 컬렉션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에프알제이(FRJ), 앤듀(ANDEW), 옴브루노(HOMBRUNO), 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 애드호크(ADHOC) 등 국내 남성복과 캐주얼을 오가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어, 2012년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아시아홍콩지사 투자로 나인틴 에이티(NINETEENEIGHTY)를 론칭하며, 2013년 서울패션위크 GN(제너레이션넥스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롯데백화점과 합작으로 서광모드의 컴스페이스1980(COMSPACE1980) 론칭을 주도했으며, 서울패션위크와 국내외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며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문 디자이너는 패션 외에도 공연기획·공예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최근엔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시도는 늘 성장 발판으로 삼고 있기에 제가 보여주는 방식과 행위들은 대중으로부터 주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문 디자이너의 무대는 3월 18일 오후 2시 30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S1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3.03.03 11:14
보도자료

MSS 그룹, ‘티니핑’·‘포켓몬’ 등 캐릭터 마케팅으로 친밀도 강화

-10년 전 헬로키티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티니핑·포켓몬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협업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와 모나리자가 꾸준한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부터 향수를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모나리자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물티슈와 미용티슈 패키지에 적용했다. 패키지 전면에 ▲하츄핑 ▲꾸래핑 ▲나나핑 ▲솔찌핑 등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모나리자 캐치! 티니핑 미용티슈'는 100% 천연펄프로 제작해 피부에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펄프 사이사이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지분 포집 시스템을 적용해 먼지 날림까지 최소화한 제품이다. '데이데이비쥬 캐치! 티니핑 물티슈'는 엄마의 양수 속 미네랄 성분비와 유사한 해양심층수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물론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쌍용C&B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인기 캐릭터인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코디 아트앤 포켓몬' 제품으로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 ▲꼬부기 ▲푸린 등이 담긴 '코디 아트앤 포켓몬 물티슈’는 휴대성을 위해 콤팩트 사이즈로 선보인 휴대용과 넉넉한 100매로 구성된 일반 비치용 두개 라인업으로 출시되었고, '코디 아트앤 포켓몬 미용티슈’는 100% 천연펄프로 제작하고 무향·무형광·무잉크 3無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쌍용C&B의 경우 10년 전 헬로키티를 시작으로 그 동안 오버액션토끼, 디즈니 미키·미니마우스 등다양한 인기 캐릭터와 제품 협업을 진행하며 친근감을 높여왔다. MSS 그룹 관계자는 “캐릭터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꾸준한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2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23 09:00
보도자료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 오픈

팝업 스토어 오픈 - 2022년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익선동 ‘루프 스테이션’에서 특별한 순간과 혜택으로 가득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 개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디올이 제안하는 홀리데이 기프팅 셀렉션과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를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루프 스테이션’에서 공식 오픈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리스챤 디올의 저택- ‘라 콜 누와르’는 추억으로 가득한 마법과도 같은 장소로, 크리스챤 디올이 그의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여 만찬을 즐기던 환대와 관대함으로 가득한 상징적인 장소이다. 무슈 디올의 저택- 라 콜 누와르와 그 곳에서 열리던 홀리데이 만찬이 마치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공간 구성, 라 콜 누와르를 환히 비추던 수많은 별들과 별자리 모티프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메이크업-향수-스킨케어의 홀리데이 컬렉션과 특별한 방문&구매 혜택까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선사하는 황홀한 홀리데이의 모든 것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는 이전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황홀한 홀리데이의 ‘순간과 즐거움’, 그리고 아름다운 홀리데이를 위한 메이크업-향수-스킨케어 제품과 특별한 혜택&서비스의 ‘경험’- 크게 2가지 큰 테마로 공간 구성을 하였고 두 개의 빌딩, ‘드림’동과 ‘아뜰리에’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림동에서는 아름다운 포토 스팟과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경험함으로써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선사하는 홀리데이의 순간과 즐거움을 영원히 기억하고, 아뜰리에동에서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아이코닉 제품들과 함께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 팝업만의 익스클루시브 증정품, 그리고 특별한 혜택과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샹들리에 룸에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가 디자인한 장엄한 골드빛 별자리 아래로 아이코닉한 디올 여성 향수- ‘쟈도르 오 드 퍼퓸’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샹들리에를 만날 수 있고, 샹들리에 주변으로 디올 하우스의 대표 여성 & 남성 향수들이 이번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찾은 게스트를 맞이한다. 이어 라 콜 누와르 룸은 무슈 디올이 그의 친구들을 위해 열었던 환대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만찬이 아름답게 재현되어 이번 팝업 스토어를 찾은 게스트들이 사랑하는 포토 스팟이 될 것이다. 미러 룸은 샤또 드 라 콜 누와르 위로 떨어지는 밤하늘의 수많은 별자리와 별빛들이 만들어내는 황홀한 광경을 연출한 공간으로, 잊지 못할 홀리데이 모먼트와 포토타임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다음, 아뜰리에 동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홀리데이를 맞이하여 제안하는 홀리데이 기프팅컬렉션과 메이크업-스킨케어-향수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향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선사하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디올의 대표 여성 & 남성 향수 제품들을 비롯하여 메이크업-스킨케어-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 제품까지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디올의 대표 여성 & 남성 향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 소바쥬 오 드 뚜왈렛 샘플 2종을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디올만의 꾸뛰르 감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서비스와 함께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 단독 혜택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홀리데이 스티커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홀리데이 팔찌와 디올 스타 참을, 50만원 이상 구매 시 오직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올 홀리데이 토트백이 증정된다. 제품 구매 시 현장에서 특별한 이니셜 각인 서비스(조기 소진 가능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증정 혜택 변동 가능)도 제공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특별한 홀리데이 순간과 유니크한 디지털 경험을 방문자들에게 선보이기위해, 피에트로 루포가 이번 홀리데이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황홀한 황금빛 별자리 패턴과 디올의 아이코닉한 향수 제품들을 메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3D 증강 현실로 구현하여 팝업 행사장에서 특별히 선보인다. 드림동 ‘샹들리에 룸’과 ‘라 콜 누와르 룸’에 위치한 안내판의 QR코드와 지정 별자리 패턴을 핸드폰으로 인식하면, 손안의 마술처럼 신화 속 신비로운 인물들과 동물들이 나타나며 팝업 스토어의 공간 위로 라 콜 누와르에서 바라보는 밤 하늘이 펼쳐지게 된다. 모바일 속 별자리를 터치하면, 디올 하우스의 대표 향수 제품들이 눈부신 별들과 함께 겨울 밤 하늘 위로 황홀하게 연출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는 사전 예약 혹은 현장 등록(대기 시간 발생가능)하여 방문이 가능하며, 평일(월-목)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24 14:51
경제

젊은 홍보대사·한정판…위스키, 2030에 러브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기록한 위스키 업계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 세대' 잡기에 분주하다. 젊은 모델을 기용하고, 한정판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위스키 수입액은 1억5434만 달러(약 1836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37% 늘었다. 최근 몇 년간 위스키 수입액이 하향곡선을 그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6년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과 2018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까지 맞물리면서 위스키 수입액은 2018년 1억5498만 달러, 2019년 1억5393만 달러로 줄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1억3246만 달러로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그러다 지난해 고가 위스키의 선전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1~11월 수입량이 1405ℓ로 전년 대비 1% 감소했음에도 이 기간 수입액이 늘어난 것은 상대적으로 고가 위스키 소비가 많았다는 방증인 셈이다.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고 홈술족을 겨냥한 저도주가 많이 출시되며 시장이 활력을 찾았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이런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각종 마케팅에 돌입했다. MZ세대와 여성 고객 취향에 맞춘 신규 제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등을 수입·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홍보대사(앰배서더)를 배우 주지훈과 보이그룹 샤이니의 민호로 교체하고, ‘꿈’을 주제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주지훈과 민호는 각각 40대 초반, 30대 초반으로 이전까지 앰배서더로 활동했던 40대 후반~50대 초반의 정우성과 이정재에 비해 젊어졌다. 김경연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위스키 소비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여성 소비자가 많아진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디아지오코리아도 '더블유 바이 윈저'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모델로 배우 류준열을 발탁한 바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그룹 위너의 래퍼 송민호와 '아트 협업'을 진행했다. 글렌피딕은 송민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아트워크(artwork)를 세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에 입히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태리 수트 브랜드 키톤의 티셔츠, 뱅앤울룹슨의 블루투스 이어폰, 캠핑브랜드 헬리녹스의 캠핑체어에 그랑 레제르바를 연상하게 할 아트워크를 입혀 한정수량으로 제작했다. 이 제품들은 다음 달부터 갤러리아 백화점에 열리게 될 글렌피딕 팝업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 주류업체인 골든블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형 하이볼'을 키워드로 마케팅을 지속한다. 당장 설맞이 패키지로 '더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이스 볼 세트'와 '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를 선보였다. 소비자가 집에서도 위스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 볼 메이커를 구성품으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또 올해 하이볼 마스터를 추가로 도입하고 판매 채널도 신규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정판 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지난 10일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60년’을 국내에 29병만 한정 출시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3일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를 선보였다.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흥과 면세점 시장에서의 매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위스키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집 안으로 들어온 ‘홈술족’과 기존에는 비교적 적었던 20대 및 여성 소비자들의 유입을 위한 마케팅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1.17 07:00
생활/문화

[IT싸를 만나다] "ㄱ나니?" 서랍 속 카세트 플레이어 소환한 KT 3인방

MP3가 없었던 1990년대에는 라디오를 듣다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을 때 잽싸게 카세트 플레이어 녹음 버튼을 누른 것만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노래가 끝나갈 무렵 DJ의 목소리가 섞여 들어가기라도 하면 아쉬움에 머리를 감싸 쥐곤 했다. 빨리감기가 귀찮아 원하는 곡이 나올 때까지 듣다 보면, 나도 몰랐던 취향의 보물 같은 노래를 발견하기도 했다. KT가 이제는 추억의 물건이 돼버린 카세트 플레이어를 거의 20년 만에 뜬금없이 소환했다. 젊은 세대에는 생소한 물건이라 관심이나 받을까 하는 걱정도 잠시, 해외에서도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1등 통신사를 넘어 '힙한(개성이 강한)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 아래 'KASSETTE(카세트)'를 선보인 KT 뉴디바이스사업팀의 문정식(39) 차장과 황진주(37) 과장, 단말디자인팀의 김무현(38) 대리를 최근 KT 광화문사옥에서 만났다. 레트로에 K팝 더하니…해외서도 "더 팔아달라" 카세트는 KT 레트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성과다. 통신과 관계없는 제품을 직접 기획해 디자인하고 출시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핵심 고객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 소통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준비했다. 문정식 차장은 "휴대폰만 파는 통신사가 고객에게 어떻게 다양한 만족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생긴 부서가 뉴디바이스사업팀"이라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어 카세트 플레이어 개발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처음 시도하는 영역이라 3개월간 프로젝트를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 같은 해 9월 최종 승인을 받고 10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5개월간 땀을 쏟아 올해 3월 예약판매를 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1차 예약 기간을 2주 반으로 잡았는데 준비한 물량 5000대를 하루 일찍 완판했다. 해외 판매 채널과도 계약을 맺어 전체의 15% 비중을 차지했는데, 다시 팔아달라는 요청에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실제로 카세트 플레이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소비자도 있었지만, 주로 MZ세대가 많이 구매했다. 제품에 스토리를 입힌 덕이다. 문 차장은 "제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야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경영진 보고 자료에도 특별하지 않은 셔츠에 이야기를 담아 몇만장 팔았던 래퍼 '염따'의 사례를 넣었다"며 "수익을 보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해서 프로젝트를 이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카세트와 패키지로 구성한 '리와인드: 블라썸' 앨범에는 백현(EXO)·도영(NCT)·아이즈원·어반자카파·강민경(다비치)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했다. 실사 스티커와 레트로 스타일 노트·캘린더 등도 넣었다. 스페셜 히든트랙에서는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속삭이듯 인사를 전한다. 백현과 도영이 부른 '인형' 뮤직비디오 속 카세트는 연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품은 메신저로 등장한다. 올해 3월 업로드 이후 전 세계 K팝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400만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문 차장은 이번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거듭났다. 그는 엠넷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보고 아이즈원에 빠져 팬클럽인 위즈원에 가입했다. 2020년 콘서트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두 번이나 극장을 찾은 열혈팬이다. 팬심을 담아 CJ ENM과 지니뮤직에 콜라보레이션을 요청했다. 문 차장은 아이즈원을 직접 만났던 순간을 "꿈만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 소식을 들은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돈 주고 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했을 정도다. 인테리어 효과도 인기 한몫…"60~70년 음향기기 참고" 카세트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집 안 어디에 놔도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감성적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제품명 마지막 'E'는 좌우 반전을 했는데, 테이프가 감기는 모습이 보이는 윈도우('ETT∃')를 표현한 것이다. 전면 커버는 투명하게 처리해 멍하니 테이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특유의 감성을 느끼도록 했다. 김무현 대리는 "1960~70년대 음향기기를 참고했다. 특히 독일 소비재 브랜드 브라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수석 디자이너 디터 람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며 "레트로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악을 좋아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직구를 던져 감동을 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리의 손으로 빚은 카세트로 황진주 과장은 MZ세대와 경험을 주고받았다. 레트로 프로젝트를 단기 이벤트가 아닌 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황 과장은 "대학생 마케터 '영퓨쳐리스트'(YF)와 4주간 카세트를 알렸다. 인증샷을 공유하는 '감성 사진전'과 대리점 체험존 구축으로 고객 접점을 넓혔다"며 "단독 제품의 가치도 있지만 다른 회사와 손잡고 새로운 콘텐트를 만든 것에 더 주력했다"고 말했다. MZ세대와 교감…"KT는 통신사 아닌 '힙한 회사'" 카세트를 처음 접한 MZ세대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황 과장은 "프로젝트 타깃을 MZ세대로 설정한 만큼 그들의 목소리가 궁금했다. 소리가 난다는 것 자체를 신기하게 여기는 학생들도 있었다"며 "'다음 곡은 어떻게 넘어가야 하나' 'B 사이드 첫 번째 곳은 어떻게 듣나' 등 문의가 많았는데 '이게 세대 차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미 KT는 차기 레트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아쉽게도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없었지만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했다. 2주 단위로 열리는 회의에서 MD, LP 플레이어, 필름 카메라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KT의 정체성이 전혀 없는 패션 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떻냐는 의견도 나왔다. KT는 레트로 프로젝트를 앞세워 힙한 회사로 도약한다. 작은 휴대전화를 벗어나 모두를 즐겁게 하는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진화한다. 김무현 대리는 "디자인 과정서 수립한 가설이 맞아떨어져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디자이너로서 보람을 느낀다. 너무 늘어지지 않도록 1년에 제품 하나는 꼭 내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진주 과장 역시 "비통신을 사업화해 매출이 발생하고, 고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 'KT가 뭔가 제대로 하는구나'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 나설 것이다"고 했다. 문정식 차장은 "KT가 젊은 세대들에게 말랑말랑하게 다가가는 힙한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 나이키 한정판 신발을 고대하는 소비자들처럼, KT가 하는 모든 일에 열광하도록 신선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9.14 07:00
무비위크

붐, 데뷔 후 첫 유튜브 채널 오픈..'콜라붐신'

방송인 붐이 진행하는 웹예능 ‘콜라붐신’이 오는 17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0일 0회를 선공개했다. ‘콜라붐신’은 기업과 기업이 만나 신박하고 재미있는 제품을 탄생시키는 기업 매칭 콘텐츠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펀슈머’(Fun+consumer)와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가 소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콜라붐신’이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기업에게는 이미지 제고와 특성 있는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나섰다. 붐은 ‘콜라붐신’을 통해 기업들을 연결하는 매칭의 신으로 분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붐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앞두고 열정을 보이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싣고 있다.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공개되는 ‘콜라붐신’ 0회에서는 본격적인 기업간 매칭에 앞선 탐색전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준비한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던 붐은 기업에 가서 프리젠테이션(PT)을 해야 한다는 말에 즉석에서 PT발표 연습에 나선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붐은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에 좌절하는 듯 했지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넘치는 의욕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붐은 첫 번째 기업인 크라운제과를 찾아가 콜라보레이션 매칭을 성사시키는데 온 힘을 쏟을 것으로 예고됐다. 과연 붐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신박하고 참신한 ‘잇템’을 출시하는데 발을 담글 기업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앞으로 업로드 될 ‘콜라붐신’에서 확인 가능하다. ‘콜라붐신’은 오는 6월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 SBS FiL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0 11:10
축구

포항X라보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포항 스틸러스가 스포츠디자인전문회사 라보나크리에이티브와 디자인 파트너십 5주년을 기념하여,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보나(RAVONA)’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라보나크리에이티브가 전개하는 축구 기반의 '라보나'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포항스틸러스x라보나 컬렉션'은 환절기에 착용하기 적합한 토톰한 원단의 티셔츠 2종, 에코백 2종, 머그컵 2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각 제품에는 라보나킥을 소재로 한 아트워크가 담겼으며, 포항스틸러스의 상징인 블랙&레드 스트라이프 유니폼이 디자인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라보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ravon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콜라보레이션 아트웍이 담긴 기념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5일 정오까지 포항스틸러스 공식 SNS 계정에서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이번 화보에 모델로 참여한 송민규, 일류첸코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라보나 관계자는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와 협업을 통해 라보나의 상징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구단 상품을 팬들에게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09.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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