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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돌 캠프' 이진호, 온유-이기광 제치고 퀴즈대결 우승?

'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이 DMZ 박물관에서 퀴즈 대결을 벌인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에선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체험, 그리고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까지 펼치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엔 바리스타로 변신한 온유의 ‘드립 커피’, 이기광이 만든 ‘한우 버거’, 이진호의 ‘문어 라면’까지 브런치 3종이 마련됐다. ‘DMZ 박물관’에서는 깜짝 퀴즈 대결을 펼친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도 포착됐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퀴즈 대결에서 이진호가 뜻밖의 선전을 보인 가운데, 누구도 예상 못 한 인물이 1등을 차지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필돌 캠프’의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도 펼쳐진다. 강원도 서핑의 성지인 백도 해변 앞에 선 세 사람. 이번 복불복은 코끼리 코로 10바퀴를 돈 후 신발을 던져, 표시된 과녁 가까이에 안착시키는 게임으로 모래사장 위 ‘몸 개그 대 향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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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대한외국인' 출격! "책읽기 대회 장려상 출신~" 퀴즈왕 도전

가수 안성준이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안성준은 24일(오늘) 방송하는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퀴즈 실력을 선보인다.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날 안성준은 DJ DOC 김창열, 한혜진, 김수찬과 함께 출연해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특집으로 퀴즈 대결을 펼친다. 특히 우승 상품으로 홍삼 세트가 걸린 퀴즈 대결에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운다. 실제로 안성준은 “책읽기대회 장려상 출신”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 뒤, 상상을 초월하는 퀴즈 실력과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이와 함께 안성준은 방송을 앞두고 김창열, 한혜진, 김수찬과 함께 찍은 녹화장 인증샷을 공개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안성준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세 사람과 다정하게 'V' 포즈를 취하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최근 안성준은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을 휩쓸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더 트롯쇼'에 출연해 매력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고, '라디오스타'에서는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안방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했다. 오는 3월 8일에는 KBS1 ‘가요무대’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2.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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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세븐틴 승관+딘딘, 경쟁자 없었다…찰떡 팀워크 하드캐리

세븐틴 승관은 모르는 음악이 없는 '부크박스'로, 딘딘은 '개인기 조련사'로 하드캐리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뜻밖의 Q' 2회에는 MC 이수근, 전현무와 은지원, 지상렬, 행주, 정준영, 안영미, 윤보미(에이핑크), 딘딘, 승관(세븐틴)까지 10명의 Q플레이어들이 2인 1팀으로 긴장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펼쳤다.본격적인 퀴즈 전 '뜻밖의 Q' MC 이수근, 전현무와 은지원은 새로워진 스튜디오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이번 방송을 1회로 했어야 됐다"면서 아쉬워했고 이수근은 "지난주에 최행호 PD랑 통화했는데 망치질 소리가 났다"고 전하며 첫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새로운 Q플레이어들이 등장했다. 각종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먼저 행주와 딘딘의 프리스타일 랩 배틀이 시작됐다. 윤보미는 뜻밖의 비트박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승관과 딘딘의 활약이 돋보였다. 딘딘은 "우리 승관이가 개인기가 많다"라며 분위기를 잡았고, 승관은 가수 이소라 모창에 도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퀴즈를 푸는 중간에도 딘딘의 조련에 따라 김경호, 이수영 등 모창 개인기를 소화했다.승관과 딘딘의 팀 플레이는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서도 빛을 발했다. 첫 번째 퀴즈는 이모티콘 퀴즈였다. '이별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퀴즈가 공개됐다. 승관과 딘딘은 순발력과 센스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두 번째 코너는 빈칸에 들어갈 노래 가사를 맞추는 블랭크 퀴즈였다. 시청자 출제위원은 "노래방 갈 때마다 부르는 곡인데 의외로 생소한 가사가 있다"며 출제 이유를 밝혔다. 출제곡은 현숙의 '춤추는 탬버린'이었다. Q플레이어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승관은 여기서도 정답을 맞혔다.이번 주 '칵스 메들리'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인기곡 중 20곡으로 만들어졌다. 팀 끼리 머리를 맞대고 두뇌를 풀 가동했다.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모두 맞혀야 하는 고난도 퀴즈였다. 승관은 20개 중 17개의 노래를 적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승관과 딘딘 팀이 마지막까지 정답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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