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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이슈, 데뷔 1년만 해체

그룹 핫이슈(HOT ISSUE/나현, 메이나, 형신, 예원, 예빈, 다인, 다나)가 해체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핫이슈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유에 대해서는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핫이슈는 지난해 4월 28일 첫 미니 앨범 'ISSUE MAKER'(이슈 메이커)로 데뷔, 타이틀곡 '그라타타 (GRATATA)'로 활동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 홍승성 회장이 S2를 설립하고 낸 첫 가수였으나 데뷔 1년만에 불운의 해체를 맞게 됐다. 소속사는 "그동안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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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성 회장 설립' S2엔터테인먼트, 첫 프로젝트는 선예X조권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 홍승성 회장의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S2: Sound of HEART’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첫 번째 책 페이지 위로 ‘선예 X 조권 2020. 11. 27 6PM’라는 글귀가 새겨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살짝 접힌 책 끝이 향후 베일을 벗을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2: Sound of HEART’는 S2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의 모양과 닮은 S2라는 글자에서 시작했다. S2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한데 모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마음의 모양을 담은 감성적인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S2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시작을 연 홍승성 회장을 응원하기 위해 과거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홍승성 회장과도 각별한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2AM의 조권이 나선다. 최전선에서 K-POP 열풍을 이끈 것은 물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던 선예와 조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2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선예와 조권의 듀엣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0:07
연예

큐브 홍승성 회장, 한 달 만에 일선 복귀…"큐브 발전에 힘쓸 것"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일선에 복귀한다.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힌지 약 한 달여 만이다.큐브엔터인먼트(이하 큐브)는 2일 "잠시 회사를 떠나 있던 큐브 홍승성 회장님의 복귀 소식을 전해드린다. 홍 회장님은 지난 7월 22일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몸 담아 왔던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지만 회사의 한 단계 발전적인 성장을 위한 걸음에 큰 힘을 다시 보태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홍 회장은 큐브를 만든 초대 설립자다. 지난 2009년부터 그룹 비스트와 포미닛 등을 성공시켰다. 이후 비투비, 씨엘씨(CLC), 향후 데뷔할 펜타곤 등 성공 잠재력이 풍부한 그룹들을 잇달아 배출시켰다.큐브는 "홍 회장은 큐브를 가요계의 주요 음반 기획사로 성장시켰다"며 "홍 회장님의 역량과 경험을 회사는 존중하며 홍 회장님의 복귀로 '제 2의 성장'을 앞둔 큐브의 미래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큐브는 K-POP을 비롯한 한류 문화 콘텐츠 제작 및 한류문화 발전에 더욱 더 힘쓰고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홍 회장은 20여년 동안 대중음악계에서 큰 인물로 활동했다. 가수 이예린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김동률·린·박기영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일했다. 이후 박진영과 손을 잡고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비를 발탁해 데뷔시켰고 월드스타 '비'로 발돋움하도록 만든 인물이다. 그는 2008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포미닛·비스트·비투비·CLC 등을 키워냈다. 가요계에 빼놓을 수 없는 유명 제작자 중 하나로 그 공을 인정받아 2010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제작사상을 받은 바 있다. 홍 회장은 2011년에 루게릭병을 진단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9.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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