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7건
연예일반

크라운제이 ‘테스티파이’ 갑작스런 발매 연기.. “진심으로 죄송” [공식]

래퍼 크라운제이가 컴필레이션 앨범 ‘The Flyest’ 선공개 곡 발매를 연기했다.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 측은 29일 “3월 3일 공개 예정이었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더 플라이스트’(The Flyest)'의 선공개 곡 ‘테스티파이’(Testify)의 발매를 3월 24일 오후 6시로 미룬다”고 전했다.이어 T.F.M.G는 “더 좋은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늦추게 됐다.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T.F.M.G는 다양한 장르로 이뤄진 앨범 ‘테스티파이’ 발매를 예고했다. 레이블의 수장 크라운제이를 시작으로 44Magnumb, 문유정, V4len, Drip Dawg, $keleton, Johny Kwony, Ethan 등 아티스트를 포함해 실력파 가수들의 피처링 참여 소식을 알렸다.한편 T.F.M.G는 3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공개 곡 ‘테스티파이’를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9 16:53
연예일반

‘베리굿 출신’ 고운, 크라운제이 손잡았다.. ‘T.F.M.G’ 전속계약 [공식]

걸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이 래퍼 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와 새출발한다. 15일 ‘T.F.M.G’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고운 씨가 회사에 소속돼 있다. 전속계약 체결한 지는 꽤 됐다”고 밝혔다.‘T.F.M.G’는 크라운제이가 지난해 9월 설립한 신생 음악 레이블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종이달’,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제작한 빅오션이엔엠과 음악 IP 비즈니스 기업인 유엠에이지(UMAG)가 설립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한편 고운은 2004년 베리굿으로 가요계에 데뷔,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대표곡으로는 ‘요즘 너 때문에 난’, ‘비비디바비디부’, ‘베리 베리’ 등이 있다. 지난 2021년 5월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11:45
연예일반

크라운제이, 폭행 등 구설 해명→신곡 ‘런 디스 시티’ 라이브 영상 공개

과거 마약, 매니저 폭행 등의 혐의를 받았던 래퍼 크라운제이가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구설이 모두 매니저의 음해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힙합플레이야에는 ‘크라운제이 “다시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라운제이는 당시 소속사와의 트러블과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8년 서인영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린 크라운제이는 2009년 돌연 미국으로 떠난 데 이어 2010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011년에는 매니저 폭행 혐의로 다시 불구속 기소돼 무죄를 인정받기까지 3년 반이 걸렸다. 크라운제이는 “매니저가 ‘아임 굿’(I’m Good) 한국어 버전을 유통해준다고 해서 한국행 비행기 티켓까지 사줬다. 그런데 감감무소식이었다. 나중에 법정에서 알았는데 매니저가 그 돈을 필리핀에 가서 도박으로 모두 잃었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니저가 돈을 갚을 능력이 안 되니 나를 음해해서 기자들한테 내가 애틀랜타에서 흑인 래퍼들과 대마초를 피웠다고 폭로했다”며 “한국에 오니까 공항에 경찰들이 있었고, 그렇게 집에 가지 못하고 바로 경찰서로 갔다”고 털어놨다. 이후 매니저 폭행 사건에 연루된 크라운제이는 “매니저가 생각하기에 대마초 흡연 폭로가 나에게 별로 타격이 없다고 느낀 것 같았다. 본인이 스스로 때려놓고 ‘크라운제이한테 맞았다’고 했다. 강도상해라는 죄명으로 뉴스를 냈다”고 주장했다. 마약 투약부터 매니저 폭행 혐의까지. 그 당시 크라운제이의 이미지는 완전히 추락했다. 그는 “이후로는 내가 낙인이 찍혀서 잘 안 됐다.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 안 했는데, 지금은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속인 사람보다 속은 내가 더 바보였다”며 자책했다. 그러면서도 크라운제이는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며 “공식적으로는 12년 만에 컴백하는 것이지만 나는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가 아닌 ‘경험’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크라운제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런 디스 시티’(RUN THIS CITY)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라운제이는 드라이브를 하며 신곡 ‘런 디스 시티’를 라이브로 소화한다. 개성 넘치는 몸짓과 음원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랩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19일 ‘런 디스 시티’와 ‘버스트 잇’(BUST IT)을 발매했다. 창모와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 초호화 피처링 라인, 정통 클럽 뱅어와 애틀랜타 서던 힙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5년 만에 ‘왕의 귀환’을 알린 크라운제이가 또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4 17:37
연예

빅오션ENM, 정만식·지승현 소속사 빅웨일엔터 인수합병

콘텐츠 그룹과 매니지먼트사가 만났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빅오션ENM(BIGOCEAN ENM)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BIGWHALE ENTERTAINMENT)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일 빅오션ENM은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며 M&A를 공식화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정국, 이연경, 린다전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중견 배우부터 우기훈, 유수정, 홍예지 등 스타성을 겸비한 신인 배우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파 배우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빅오션ENM은 영화, 드라마,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PP사업(DOG TV)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목표가 생겼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제8일의 밤’, ‘파이프라인’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도 ‘너의 밤이 되어줄게’, ‘그 해 우리는’, ‘내일’ 등 드라마와 ‘차사’ 등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그레이시, 문종업 등 가수 음반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이재윤, 김금순, 유하준, 이세창 등 배우와 크라운제이, 장한별 등 가수가 소속돼 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빅오션ENM은 한층 두터운 배우 라인업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상호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1 09:02
연예

[이슈IS] '우결 리턴즈' 제작 무산 두달도 넘었는데…온라인 들썩

MBC '우리 결혼했어요 리턴즈' 제작과 관련한 소식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리턴즈' 제작과 관련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종영 4년 만에 '우결'이 돌아온다는 내용이었다. 앞서 지난 5월 '우리 결혼했어요 리턴즈' 제작을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부활을 꿈꾸며 신규 예능 아이템으로 제출하기도 했고, 섭외를 위한 물밑작업이 있었다. 몇몇 출연진에겐 실제 섭외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후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프로그램의 진행 여부를 궁금하게 했다. 지난 5월과 6월 본지 취재 결과 '우리 결혼했어요 리턴즈'와 관련한 기획안은 MBC 내부에 제출됐으나 프로그램 제작은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이 두 달 전 버전이었다. 온라인상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리턴즈' 제작과 관련한 이야기가 제기되며 들썩이자 MBC 측은 "제작을 구상한 바 있지만 제작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지난 2009년 첫 방송됐다. 스타들의 가상 결혼생활을 담으며 화제를 모았다. 알렉스, 신애, 서인영, 크라운제이, 앤디, 솔비, 정형돈, 태연, 조권, 가인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3 12:14
연예

크라운제이, 내년 초 가요계 컴백···빅오션 ENM에 새 둥지 [공식]

래퍼 크라운제이가 빅오션 ENM의 손잡고 활동에 나선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ENM은 19일 "최근 크라운제이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2006년 정규 1집 'One & Only'로 가요계에 데뷔해, 특유의 속사포 랩과 재치 있는 가사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크라운제이는 '그녀를 뺏겠습니다', 'Fly Boy', 'No Break', 'Don't You Worr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크라운제이는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방면에서 '팔방미인' 매력을 보여줬던 크라운제이가빅오션ENM과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크라운제이는 뛰어난 음악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는 뮤지션"이라며 "크라운제이가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라운제이의 소속사 빅오션ENM은슈퍼문픽쳐스, 곰픽쳐스, 더그루브컴퍼니가 합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큰 바다가 되겠다는 포부를 사명에 담았다. 한편, 빅오션ENM에서 새 출발을 알린 크라운제이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09:13
연예

'비스' 서인영 "과거 논란 당시 도움 준 고소영·지연 고마워"

서인영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도움을 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One More Time 산전수전 비스전' 편으로 꾸며진다. 산전수전 다 겪은 서인영, 이선정, 정가은, 서문탁이 출격, 화끈한 입담을 자랑한다. 스페셜 MC로는 지연이 함께한다. 서인영은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힌다. 사석에서 본 적이 있는 그는 화면과 다를 바 없이 매우 잘생겨 깜짝 놀랐다고 고백한다. 이어 서인영은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밝힌다. 이야기를 들은 김숙은 서인영의 공식적인 마지막 남자가 크라운제이로 나와 있다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서인영은 "그건 진짜가 아니지 않냐"며 버럭하지만, 과거 크라운제이가 '비디오스타'에 나와 서인영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과거 논란 이후 크라운제이와 연락해본 적이 없다며 '비디오스타' 처음으로 영상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낸다. 또 서인영은 과거 논란이 됐던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으나 고소영, 이선정, 티아라 지연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고마움을 내비친다.서인영의 이야기는 오늘(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04 09:57
연예

[인터뷰] '컴백' 서인영 "1년간 반성하며 지내, 노래하고 싶다"

가수 서인영이 오랜만에 자신의 노래를 발표한다. 지난해 1월 JTBC '님과함께2' 촬영장에서 욕설 논란이 불거져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를 알린 그는 모든 논란을 자기 탓을 돌리며 "이제 노래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내비쳤다.2일 오후 6시 서인영은 싱글 '눈을 감아요'를 발매한다. 짝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 장르로, 서인영은 가사에 집중해 노래했다. 3번이나 가사를 수정해가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냈다."남녀관계에 국한된 짝사랑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이 필요하니까요. 넓게 보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들어 있어요. 마음에 드는 부분은 도입부에 '아름다운 건 다 피고 져요'예요."논란 이후 세상과 등졌다는 그는 "1년 간은 집 밖으로 나오지를 못했어요. 밖으로 나오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서 집에만 있었어요"라며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요. 다 제 잘못이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 크라운제이 오빠에게도 미안하죠"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사람들이 없었던 일처럼 저를 받아줄거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하고, 또 내가 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니까요. 많이 반성했어요. 이 계기를 통해서 성숙해진 것 같아요"라고 논란을 돌아봤다.서인영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정신을 차려서 '나 노래할거야'하고 시작한 일은 아니에요. 주변에서 도와주고 이끌어주면서 정신없이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하면서 '내가 이랬지. 십여 년간 한 게 이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버스킹이나 작은 공연무대도 다 하고 싶어요."대중들의 반응에 대해선 "시끄럽게 만든 것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도 많이 했기 때문에 저를 불편하게 보실 마음도 이해해요. 오래 걸려도 가식적으로 한다거나 일부러 더 나서진 않을거예요. 천천히 하다보면 사람들도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까요. 미성숙했던 점에서 예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황지영기자 2018.08.02 07:10
연예

[초점IS] ★ 고백의 장…2주년 '비디오스타' 파워

'비디오스타'가 스타들의 고백 장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 무엇이든 꺼내놓고 얘기하고 싶게 만들고 있는 것. 가족 같은 느낌은 '비디오스타'만의 힘이 됐다. 16회가 목표였던 프로그램은 1주년, 2주년을 넘어 3주년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지난 2016년 7월 12일 론칭했다.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버전이었다. 남자 4MC 체제에 대항해 여자 4MC 체제로 시작, 지금까지 그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체제로 자리잡은 '비디오스타'는 최근 재정비 기간을 거쳐 써니가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 능수능란한 진행자 박소현을 중심으로 재치 넘치는 김숙, 박나래의 입담, 로봇(?) 진행으로 충실히 막내 역할을 소화 중인 써니가 게스트를 쥐락펴락한다. 특히 정신없이 웃기게 만든 후 속내를 털어놓게 하거나 수다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털어놓는 과정이 흔하다. 추후 편집해달라는 요청도 없다. 그만큼 '비디오스타'는 안락한 분위기 속 게스트들과 최상의 합을 보여주고 있다. 7월 중 방송될 예정인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비연예인과 연애 중임을 밝힌 유니티 양지원을 비롯해 크라운제이, 김연자, 미카엘 등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임신 6개월째라고 고백, 많은 축하를 받았다. 논란이 있었던 스타는 '비디오스타'에 출연, 아낌없이 탈탈 털어놓으며 속 시원히 밝히고 갔다. 배우 서하준이 대표적인 예다. '비디오스타'는 스타들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케이블계를 대표하는 토크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순항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18 10:07
연예

크라운제이, 23일 새 싱글 발매 "여자들을 위한 섹시한 고백송"

래퍼 크라운제이가 여자들을 위한 섹시한 노래로 돌아온다.23일 정오 발매되는 크라운제이 신곡 'Don't you worry'는 그가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듣고 자란 알켈리, 어셔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 10여 년만에 내는 트렌디한 정통 R&B 트랙이다.'Don't you worry'는 여자친구에게 침대에서는 내가 어떨지 걱정하지말라는 의미다. "쟤네 하는 말은 다 거짓말, 새 옷처럼 널 안아줄께" "어딜가나 우린 Fashion Killah, 총은 내 바지안에 숨겨"등 크라운제이의 본토 오리지널 스웨그를 노래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플라이보이 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100(원허닛)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다. 사우스 힙합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크라운제이가 발매하는 예상하지 못했던 부드러운 R&B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어느 라운지 바에서 들어봤을만한, 익숙한 멜로디의 후렴이 귓가를 계속 맴돌 것"이라고 기대했다.황지영기자 2017.12.22 07: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