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1건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아이스 판타지' 테마 출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겨울맞이 '아이스 판타지'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아이스 판타지 테마 모드에서는 얼음 테마의 신규 지역, 탈 것,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에란겔, 리빅, 비켄디 맵에서 이용할 수 있다.이번 테마 모드에서는 눈더미로 둘러싸인 '빙하 마을'이 등장한다. 빙하 마을 내부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곳곳에 놓인 눈덩이와의 상호작용으로 눈덩이로 변신해 자유롭게 굴러다닐 수 있다.일정 시간이 지나면 빙하 마을에 봉인돼 있던 '아이스 드래곤'이 깨어나며 중앙 빙산이 무너진다. 그 자리에 드러난 성전에서 최종 보물을 찾을 수 있다.'크리스탈 동굴'에서는 얼어붙은 얼음 송곳을 부숴 아이템 상자를 열 수 있고, 아이스 벽으로 둘러싸인 작은 동굴에서도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드래곤의 뿔피리'를 사용하면 '드래곤 소굴'에 입장해 아이스 드래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이스 드래곤은 비행이 가능한 몬스터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신규 탈 것으로는 드리프트 스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2인용 탈 것 '검치호'와 주위를 밟기로 공격할 수 있는 4인용 탈 것 '매머드'가 추가됐다.신규 무기로는 고공 점프 후 낙하지점에 창을 던질 수 있는 '아이스 창'과 휘두르면 얼음벽이 생기는 '아이스 해머'를 만나볼 수 있다.다음 달 12일부터는 크리스마스 느낌의 '프로스트 타운'과 '호두까기 인형'이 등장한다. 프로스트 타운 안에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축제 나무가 있으며, 집 안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면 에너지 회복이 가능하다.호두까기 인형은 맵 곳곳에 무작위로 나타나며 이를 공격하면 보상이 담긴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12 15:46
영화

“1작품 4인 감독” 연작 온다…영화 ‘더 킬러스’→티빙 ‘대도시의 사랑법’

관점도 색깔도 다른 감독들이 한가지 작품을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한 작가가 쓴 연작 소설을 4인의 감독이 영상으로 재해석한 작품 두 편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영화 ‘더 킬러스’와 시리즈판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두 작품은 각 에피소드가 독립된 완결구조를 가졌지만, 한 편으로 엮여 하나의 이야기처럼 여겨질 형식으로 제작됐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더 킬러스’는 동명의 헤밍웨이 단편소설을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다. ‘조제’ 김종관 감독,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명세 감독까지 내로라 하는 한국 감독들이 연출하고, 6년 만에 한국 영화에 돌아온 배우 심은경이 뮤즈가 돼 극의 중심을 잡아 주목받았다.영화는 원작의 설정을 따라 한 식당에서 타깃을 기다리는 킬러들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 프로젝트의 기획과 총괄 크리에이터를 맡은 이명세 감독은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르적인 힘을 갖고 있으며, 헤밍웨이가 이 소설을 썼을 때 분위기도 이 영화를 기획했을 때와 비슷해 네 편의 다른 영화지만 한 편의 이야기처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감독들이 ‘각기 다른 영화를 하나로 관통할 폭 넓은 배우’라며 캐스팅 한 심은경은 주조연을 넘나들었다. 모든 작품에 출연한 그는 “어려움도 느꼈으나 고비를 넘겼다는 느낌보다는 즐기면서 촬영했다”면서 “연기를 처음 했을 때가 많이 떠올랐다. 긴장도 했지만 즐겁고 계속 잘해나가고 싶다는 감정을 다시 찾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더 킬러스’는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뉴욕아시아영화제, 판타지아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됐다. 외신에서는 “다양한 감독, 다양한 스타일, 다양한 톤이 모여 만들어 낸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적 모자이크”(Cinema daily us) 등 호평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연작 소설의 모든 에피소드를 영상화한 작품이다. 앞서 에피소드 ‘재희’만을 영상화해 개봉한 김고은, 노상현 주연 영화와는 달리 4명의 감독이 마치 장르도 다른 듯한 저마다 스타일로 2편씩 연출해 기대를 높인다. 멜로·로맨스 영화로 정평 난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홍지영 감독부터 충무로 라이징 감독인 손태겸 감독과 김세인 감독이 함께 완성했다. 시리즈는 주인공인 퀴어 정체성을 가진 작가 고영(남윤수)이 매 에피소드 다양한 인연을 만나며 전개된다. 배우 남윤수가 고영 역을 맡았으며, 원작 소설을 쓴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았다. 남윤수는 기자간담회에서 “감독님마다 피드백도 다르고, 촬영기법, 톤도, 조명도 달랐다. 각각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허진호 감독은 ‘대도시의 사랑법’을 연출한 까닭에 대해 “이들의 사랑이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라며 “다르지 않다는 걸 어떻게 보여줄까,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어떻게 하면 인정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이들의 사랑이 다르지 않다는 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작품은 단순히 소규모 단편을 엮는 방식이 아닌, 기획 단계부터 유기성을 염두하며 제작됐다는 점에서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도전이다.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 마지막 에피소드를 연출한 김세인 감독은 “특별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가편집까지는 앞의 촬영분을 모르는 상태였는데 후반 작업 때 공유된 걸 보면서 하나의 시리즈구나 생각했다”며 “에피소드 초반부터 봤을 때 점점 감정의 폭이 달라진다고 느꼈다. 이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 킬러스’를 총괄한 이명세 감독은 ‘지속 가능한 영화’를 꿈꾸며 이 같은 형식에 도전했다고 취지를 밝히며 “자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창작의 자유로움을 가져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기 다른 영화지만 한 작품처럼 보였으면 좋겠고 관객들 스스로가 기승전결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열린 영화가 되길 바랐다”고 부연했다.장항준 감독 또한 “근래 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의 일원이 돼 자부심도 있다”며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다채로운 색감의 영화라 눈과 귀, 머리가 즐거웠다. 이 작품이 부디 손익분기점을 넘겨서 이런 용기 있는 기획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1 05:40
연예일반

클라씨 채원, 솔로곡 무대 최초 공개... 메인보컬 클래스

그룹 클라씨 멤버 채원이 솔로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채원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했다. 그는 데뷔 첫 솔로곡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채원은 더욱 물오른 소녀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은 물론, 꾀꼬리 같은 맑은 목소리와 독보적인 감성까지 더해 애틋한 무대를 완성했다.채원은 클라씨의 메인 보컬인 만큼, 안정적인 가창력과 대중의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는 표현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끝까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지난 14일 첫 솔로곡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를 발매한 채원은 앞서 클라씨의 ‘윈터 블룸’ 작사를 비롯해 판타지 보이즈의 ‘크리스마스 데이’ 임한별 & 에스페로의 ‘기도’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는 등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20:25
연예일반

판타지 보이즈, 내달 2일 컴백 확정.. 신보는 ‘메이크 선샤인’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내달 2일 컴백한다.판타지 보이즈는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이미지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신보 ‘메이크 선샤이’(MAKE SUNSHINE)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캐럴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특히 공개된 이미지가 청량함을 연상시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톡 쏘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메이크 선샤인’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호기심을 더하는 동시에 판타지 보이즈가 선보일 퍼포먼스에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와 두 번째 미니앨범 ‘포텐셜’(Potential)로 강렬하면서 당찬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전작을 통해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던 판타지 보이즈는 이번 신보에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 업그레이드된 유니크함으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전망이다.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극강의 시원함을 몰고 돌아올 판타지 보이즈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최근 일본 정식 데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6월 19일 미니 앨범 ‘메이크 어 판타지’(MAKE A FANTASY)로 일본에 정식 데뷔,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09:16
연예일반

아스트로 윤산하, 첫 솔로 콘서트... 생일 맞아 자콘 선보여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윤산하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을 개최한다. 이는 윤산하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 콘텐츠 ‘SANiGHT’ 무대, 참신한 재해석‘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은 윤산하의 자체 음악 콘텐츠인 ‘사나잇’(SANiGHT)을 오프라인 무대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그간 윤산하는 ‘사나잇’을 통해 ‘밤편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괜찮아도 괜찮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있잖아’, ‘Hype Boy’(하입 보이) 등 K팝 곡뿐만 아니라 일본어 곡 ‘Subtitle’(서브타이틀), 팝송 ‘Last Christmas’(라스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장르의 보컬 커버 영상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윤산하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참신하게 재해석한 명곡이 매번 높은 조회수와 함께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전곡 밴드 사운드+편곡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윤산하는 전체 무대를 밴드 사운드 함께 편곡된 버전으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윤산하는 자체 콘텐츠는 물론, 다수 공연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산하는 팬들이 보내준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직접 불러주는 특별한 코너도 준비했다. 솔로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윤산하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윤산하의 다재다능한 역량과 함께 생동한 밴드 사운드가 웰메이드 공연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생일’맞이 특별한 소통이번 콘서트는 윤산하의 생일인 3월 21일 당일과 하루 전에 열려 더욱 뜻깊은 시간이 예고됐다. 이에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윤산하는 보다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팬들의 기대감에 윤산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소통과 이야기로 보답할 계획이다.한편 윤산하의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1:33
영화

조병규 주연 ‘어게인 1997’ 3월 극장 개봉 확정

영화 ‘어게임 1997’이 회귀물 인기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인생 개조 프로젝트 영화 ‘어게인 1997’이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이전 대한민국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시리즈가 증명했듯, 1997년을 배경으로 그 시대가 전하는 특유의 레트로적인 감성으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영화의 주 테마인 회귀물이라는 설정 아래 5번의 죽음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판타지적인 요소, 학원물의 강점인 친구들간의 찐친 케미, 그 속에 숨겨진 반전과 액션, 스릴러, 멜로가 뒤섞인 복합 장르의 재미까지 갖췄다는 평가. 여기에 ‘다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과거를 되돌릴 수 있을까?’라는 웃음 속에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질 전망이다.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영화 ‘걸캅스’ 등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조병규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갔지만, 속은 40대 아재인 ‘우석’ 역을 맡아 능청스런 열연을 펼친다. 그룹 아이콘의 멤버이자 드라마 ‘보라! 데보라’,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구준회가 우석의 절친이자 슬램덩크 광팬 ‘봉균’ 역으로 나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로 인기를 끈 최희승은 노는 게 제일 좋은 단순하고 의리 있는 친구 ‘지성’으로 분한다.‘신의 한 수’, ‘나는 왕이로소이다’ 조감독으로 참여한 신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월 개봉.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0 13:30
연예일반

‘2023 APAN 스타 어워즈’ 판타지 보이즈 아이키와 합동무대

그룹 클라씨와 판타지 보이즈가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 동반 출연한다.오는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K드라마 축제 ‘2023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가 개최된다. ‘글로벌 루키’ 판타지 보이즈와 클라씨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2023 APAN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 10월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판타지 보이즈와 클라씨가 각각 무대를 꾸며 열기를 더한다.특히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댄서 아이키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그간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했던 판타지 보이즈는 아이키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 시상식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4세대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진 클라씨 또한 잊지 못할 축하 무대로 자리를 빛낸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클라씨가 오랜만에 무대로 팬들을 찾는 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판타지 보이즈와 클라씨가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곡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를 발매했다. 클라씨 역시 데뷔 첫 시즌송 ‘윈터 블룸’(Winter Bloom)을 발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3:17
연예일반

판타지 보이즈, 19일 ‘크리스마스 데이’ 깜짝 공개.. 팬들 위한 선물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깜짝 크리스마스 음원을 발표한다.1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19일 크리스마스 송 ’크리스마스 데이‘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고 밝혔다.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크리스마스 데이’ 음원 공개 소식과 함께 멤버 홍성민이 직접 그린 곡의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멤버들의 얼굴이 장식된 것은 물론, 홍성민의 귀엽고 남다른 그림 실력이 담겨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신곡 ‘Potential’(포텐셜) 공개 이후 일본 팬 콘서트부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만큼 이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음원은 어떤 감성이 담겼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7 09:00
생활문화

테마파크 이월드, 조명 1000만개로 밝힌 동화 속 '일루미네이션' 개최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는 오는 18일부터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와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선보인다.비비가 신비로운 꿈속 빛의 나라로 떠나는 스토리로, 이월드 전역이 판타지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1000만개의 조명과 불빛이 만들어내는 빛의 향연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이월드는 산타들과 함께하는 점등식과 인더스타즈 불꽃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중앙 광장에는 화려한 빛으로 연출한 '빅비비'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옷을 갈아입은 토피어리 프렌즈들이 동화 속 분위기의 포토 스폿을 제공한다.이월드 입장 전부터 마주하는 정문 스테이션 매직 나이츠 하트광장, 판타지로드, 다이나믹힐 등 파크 곳곳에 일루미네이션 포토 스폿을 마련한다.매주 토요일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공연과 캐릭터 환영 인사 등을 만날 수 있다.메인 공연이 열리는 판타지 광장의 '비비의 스윗드림' 벌룬 로드 파티에서는 스윗 앰버서더들이 신나는 댄스를 선보인다.오전과 야간 개장 시간(오전 10시, 오후 5시)에 정문에서는 캐릭터의 환영 인사 '웰컴 이월드 그리팅'으로 고객을 맞이하며 윈터 댄스파티, 움직이는 얼음 여왕 프로즌 스노우퀸과 기념사진 촬영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1.12 16:13
연예일반

핼러윈 앞두고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온다… 북미 개봉 3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1993년 북미 개봉 30주년 기념해 극장으로 돌아온다.CGV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악몽’을 오는 18일에 극장에서 재개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재개봉은 1993년 10월, 북미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1995년 1월에 개봉했다.‘크리스마스 악몽’은 헨리 셀릭이 연출하고 팀 버튼이 제작을 맡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일상이 무료한 할로윈 마을의 인기 스타인 호박왕 잭 스켈링턴이 산타를 납치하고 크리스마스 축제의 주인이 되기 위해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리스마스와 핼러윈을 결합시킨 독특한 소재와 판타지 스토리, 음산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뮤지컬을 가미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재개봉은 팀 버튼 특유의 음산하면서 우울한 예술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크리스마스 악몽’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디즈니 시네마를 비롯해 전국 2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재개봉을 맞아 영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크리스마스 악몽’ 개봉 30주년 기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예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2 08: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