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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동갑내기 공명 커피차 응원 인증 "멘트 좋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공명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멘트 좋다 명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에는 "'경찰수업'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수정이 이쁘게 봐주세요! 오강희 화이팅!"이라는 공명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또 공명은 크리스탈의 본명인 '정수정' 삼행시로 센스 있는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크리스탈, 공명은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탈이 출연하는 '경찰수업'은 베일에 가려졌던 경찰대학교에서 펼쳐지는 리얼 캠퍼스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탈은 가식도, 비밀도, 뒤끝도 없는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아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중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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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종영 아쉬워…시간 흐른 것 믿기지 않아"

tvN 월화극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수국의 여신 무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작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수정은 "시간이 흐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드라마 종영이 아쉽다.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촬영해 너무 재미있었고, 배운 점도 많아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며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인간세계의 물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수국의 신이자, 빼어난 미모로 인간세계에서 톱클래스 여배우의 삶을 살아가는 무라 역을 맡아 화려한 비주얼과 차갑고 도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남주혁(하백)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은 물론, 신세경(소아)를 향한 질투, 공명(비렴)과의 로맨스 등 다양한 면모를 잘 표현해 맞춤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온 정수정은 ‘하백의 신부 2017’에 이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이미현 기자 2017.08.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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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 정수정 "국내 첫 여신 캐릭터, 눈빛까지 연습"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여신 캐릭터를 맡은 각오를 밝혔다. 정수정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극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서 "여신 캐릭터가 국내 드라마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걸음걸이나 말투부터 조금씩 연습을 많이 했다"며 "눈빛도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발음하기 힘든 단어도 많이 쓴다. 평상시 쓰는 말투가 아니다. 사전도 찾아보며 대본을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남주혁(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신세경(소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2017년 현대에 맞춰 재해석한다. 남주혁·신세경·임주환·정수정·공명이 출연한며, '미생' 정윤정 작가와 '나인' 김병수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2017.06.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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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공명, 정수정, 블랙의 케미

공명, 정수정(크리스탈)이 27일 tvN 월, 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임피리얼 셀레나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神)므파탈 판타지 코믹 로맨스다.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6.27 2017.06.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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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세경, 하백의 신부 도전해 보고 싶었다

남주혁, 임주환, 신세경, 정수정(크리스탈), 공명이 27일 tvN 월, 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임피리얼 셀레나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神)므파탈 판타지 코믹 로맨스다.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6.27 2017.06.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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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주혁, 하백의 신부 파이팅

남주혁, 임주환, 신세경, 정수정(크리스탈), 공명이 27일 tvN 월, 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임피리얼 셀레나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神)므파탈 판타지 코믹 로맨스다.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6.27 2017.06.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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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주환, '하백의 신부' 주연 최종 합류

배우 임주환이 '하백의 신부' 주연으로 최종 합류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임주환이 tvN 사전제작극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임주환은 극중 리안 리조트 대표 후예를 연기한다.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간 신세경(소아)에게 본의 아니게 굴욕을 안겨 주면서 첫 인연의 단추를 꿴 인물이다. 돌밭이 포함된 인근 2만평의 땅을 영국 블록월드사와 공동개발하려는 사업 계획을 추진하려다가 신세경이 팔지 않겠다고 마음을 바꾸는 바람에 사업이 무산된다.'하백의 신부'는 메마르고 거친 영혼을 가진 여자가 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찾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여신이 되는 여정을 그린다. 동명의 원작 만화는 만화지 '윙크'에 10년간 연재됐으며 국내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헝가리 등 전 세계 9개국에 단행본으로 출판되는 인기를 누렸다.이로써 남주혁과 신세경, 임주환·크리스탈·공명까지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달 중 첫 대본리딩을 갖고 촬영에 돌입한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쓰며 '나인' '삼총사'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agng.co.kr 2017.03.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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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하백의 신부' 출연 이미 고사

배우 공명이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하지 않는다. 2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공명은 '하백의 신부 2017' 출연을 최근 제안받았으나 정중히 고사했다. 공명이 제안받은 역할은 비렴 역. 공명의 고사로 제작진은 현재 다른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하백의 신부'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이 하백 역을, 신세경이 소아 역을, 크리스탈이 혜라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하백의 신부'는 메마르고 거친 영혼을 가진 여자가 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찾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여신이 되는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극본을, '나인'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17.02.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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