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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찬규에게 강했다" 한화 황영묵 1번-손아섭 6번으로 반격 노린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리드오프 교체를 통해 반격을 노린다.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KS) 2차전에 황영묵(2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손아섭(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2-8로 패한 1차전과 비교해 손아섭이 6번으로 내려가고, 황영묵이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또한 하주석이 2루에서 유격수로 이동했다. 타격이 약한 심우준은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선발 투수는 류현진으로 올 시즌 LG전에 4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08를 기록했다. 특히 2006년 프로 입단 후 LG를 통산 42차례 상대해 24승 9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LG 킬러'의 면모를 이어오고 있다. 올 시즌 잠실구장에서는 5차례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1.2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 3차전 등판 이후 닷새 휴식하고 마운드에 오른다. -타순과 수비 위치 조정 배경은."원정 경기에선 먼저 점수를 내야 이긴다. 황영묵이 임찬규한테 (통산 9타수 3안타로) 공격을 잘했더라. 그래서 1번에 배치했다. 타자들이 잘쳐서 류현진을 많이 받쳐줬으면 한다."-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부상이 걱정된다. 선수들이 잘 이겨낼 거라 믿는다."-류현진은 닷새 휴식 후 나오는데. "류현진이 나흘 쉬고 던지는 것보다 5일 쉬고 나오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추운 날씨에 류현진이 부담 없이 잘 던졌으면 좋겠다."-한화가 임찬규에 약했는데. "임찬규의 강약 조절에 타이밍을 못 맞췄다. 오늘은 그걸 깨트렸으면 한다."-1차전에서 박빙의 상황에 젊은 투수를 많이 기용했는데. "선발 투수가 5회까지 책임지면 이닝과 타순에 따라 불펜을 운용할 계획이다."-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된 김종수와 윤산흠의 활용 방안은. "어제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실전에서) 보지 못했다. 오늘은 선발 투수 다음에 바로 나올 수도 있고···한국시리즈에서 젊은 투수들이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잠실=이형석 기자 2025.10.27 17:13
프로야구

'안방에서 우승 못 내주지' 한화, LG 1위 확정 가로막았다 [IS 대전]

한화 이글스가 안방에서 LG 트윈스의 우승 도전을 가로막았다. 한화는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까지 줄인 LG는 이날 승리 시 2년 만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실패했다. 한화는 지난 27일 LG전서 2-9로 져 우승 가능성이 낮아졌다. 그러나 이번 3연전을 우세 시리즈로 마감, 올 시즌 LG와의 상대 전적을 7승 8패 1무로 마무리했다. LG는 이날 패배에도 2위 한화에 2.5경기 차 앞서 우승 가능성이 높다. 잔여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해도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또한 한화가 잔여 3경기에서 1패만 기록해도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한화는 코디 폰세가 아닌 신인 정우주를 선발 투수로 앞세워 임찬규가 나선 LG와 선발 싸움에서 불리했다. 그러나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한 정우주가 3과 3분의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더 잘 던졌다. 1회 2사 후 문성주를 시작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8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했다. 반면 올 시즌 '한화 킬러'의 면모를 과시했던 임찬규는 이날 5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2회 말 선두 타자 노시환이 안타로 출루하자 1사 후 황영묵의 1타점 결승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최재훈이 추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3회에는 2사 후 문현빈의 2루타에 이은 노시환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최초에는 홈에서 아웃 판정이 나왔지만, 한화의 요청으로 이뤄진 비디오 판독에서 원심이 번복됐다. LG 오지환이 5회 초 김종수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한화는 6회 말 4점을 뽑아 달아났다. 선두 문현빈의 볼넷과 후속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채은성이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작전에 성공하며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2사 후에 이원석의 밀어내기 볼넷과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7-1로 달아났다. LG는 7회 초 오지환과 박동원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뽑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타선에선 4번 타자 노시환이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하위 타순의 황영묵과 최재훈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터뜨렸다. 마무리 김서현은 9회 초를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실낱같은 역전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 10월 1일 SSG 랜더스전, 3일 KT 위즈전을 남겨두고 있다. 대전=이형석 기자 2025.09.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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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브루스 칸 주연 ‘더 킬러’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스트레이트 액션 무비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2일 제작사 아센디오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더 킬러’)의 오는 16, 17일 양일간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더 킬러’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주연은 물론 기획과 액션 디자인에도 참여한 장혁을 비롯해 브루스 칸, 최기섭, 이채영, 신승환과 최재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16일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홍대, 메가박스 목동, CGV 구로,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과 만난다. 이어 17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메가박스 코엑스에 출격해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예매는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영화는 오는 13일 국내와 북미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2 15:47
연예일반

‘더 킬러’ 장혁, 액션 디자인 참여…“개연성보다 유쾌함에 집중”

배우 장혁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액션 디자인을 기획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더 킬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장혁, 브루스 칸, 최기섭, 최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더 킬러’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믿고 보는 액션 배우 장혁과 글로벌 액션 베테랑 브루스 칸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다. 장혁은 최강 킬러 의강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영화의 액션 기획과 디자인까지 참여했다. 장혁은 “‘검객’ 영화를 끝내고 최재훈 감독과 액션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고민 중에 ‘더 킬러’ 웹소설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며 작품을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이어 “작품을 촬영하며 무술감독과 대화를 많이 했다”면서도 “단서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짧은 러닝타임 안에 액션 장면이 길게 들어가지만 또 스피드를 놓치지 않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는 짧은 컷보다 롱테이크 액션신이 많다. 최재훈 감독은 “이전에는 액션 영화의 트렌드가 짧은 컷과 프레임 단위로 찍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롱테이크가 트렌드화 되는 것 같아 롱테이크 액션신을 많이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롱테이크는 배우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훈련이 많이 되어 있는 장혁과 함께해서 가능했다”고 했다. 최재훈 감독은 “원작 소설을 보고 ‘아저씨’와 ‘테이큰’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쾌하고 오락적으로 만들자고 했다. 개연성 보다는 철저히 유쾌하게 만들어졌으면 했다”며 ‘더 킬러’만의 차별점을 꼽았다. 미술 전공자로서 다양한 무기와 액션을 등장시키고 액션이 진행되는 공간 구성에 힘을 줬다고도 했다. 장혁은 “서사가 복잡하면 퍼포먼스가 잘 보이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킬러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더 집중했다. 스트레이트 액션으로써 스피드 있지만 호흡은 있는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브루스 칸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장혁은 “브루스 칸을 섭외하는 데 있어 어려웠다. 워낙 액션에 정평이 나있는 액션 배우였기에 노력 끝에 섭외했다. 작업하는 동안 너무 재미있고 리듬감 있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브루스 칸은 “장혁은 배우이기 이전에 무술을 사랑하는 무술인이며 훌륭한 무술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장혁의 자세와 마인드에서 동질감을 느꼈다. 오래 만난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촬영 전에 전체 액션의 데모 영상을 보고 거들 게 없을 정도로 튼실한 합이라 생각했다. 장혁과 액션 스타일에 많은 차이가 있어서 또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극찬했다. 드라마 ‘추노’, ‘보이스’, 영화 ‘검객’, ‘강릉’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장혁은 작품에서 총, 칼,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액션부터 맨몸 액션까지 완벽 소화했다. 장혁은 “배우로서 액션이라는 장르에서 계속 활약하고 싶은 마음이다. 나중에는 연대감 있는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이번 작품도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화에는 평소 장혁과 친분이 있는 차태현, 손현주도 등장한다. 장혁은 “차태현은 오래된 친구고 예능도 같이 많이 했다. 서로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사이이기에 섭외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했고 “총기를 다루는 역할에 밀도감 있는 배우가 활약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손현주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더 킬러’는 오는 13일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4 16:47
영화

'더 킬러' 장혁 "48개국 선판매, 열심히 한 보람 느껴"

배우 장혁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48개국에 선판매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최재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7월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앞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48개국에 선판매 됐고, 7월 북미에서도 개봉한다. 또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도 공식 초청됐다. 이에 대해 장혁은 "현장에서 다 같이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며 "이번엔 킬러 역할을 맡았고, 스트리트 액션을 선보인다. 시원한 영화로 다가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액션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있다 보니까 신선하게 보여드릴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부분들을 겨냥했다"며 "총으로 무용을 하고 춤을 추듯 하는 액션과 스트리트하게 호흡이나 캐릭터가 거칠게 들어가지만 목표를 향해 빠르게 선행하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 같이 무술 했던 감독님들과 의기투합해서 녹여보자 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내게도 첫 작품이라는 개념이 있다. 아무래도 기획에도 같이 참여했고, 액션 디자인도 참여했다. 그래서 이 영화가 신선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8 11:56
영화

'더 킬러' 감독 "장혁, 99% 대역 없이 소화…덕분에 편하게 연출"

'더 킬러' 최재훈 감독이 장혁을 극찬했다. 8일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최재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7월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장혁과 최재훈 감독은 '검객'에 이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로 재회했다. 최재훈 감독은 "'검객' 때 함께해 봐서 장혁 배우 장점을 잘 알고 있었다"라며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된 건 장혁 배우여서 가능하겠다 싶었다. 역시는 역시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혁 배우 특징은 99% 본인이 액션한다. 대역을 안쓰면 앵글도 자연스럽게 갈 수 있고 컷을 안나눠도 되고 '이게 역시 장혁이구나' 싶었다. 그런만큼 액션 좋은 컷 나왔다"며 "대역 쓰면 컷을 나눌수밖에 없고 루즈한 앵글 나올수밖에 없는데 장혁 배우는 기본적으로 체력이나 이런거 준비돼 있어서 좋다. 감독 입장에선 편하다. 그런 면에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검객'과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엔 "이번엔 조금 더 깊숙하게 들어와서 액션을 같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했다. 장혁 배우는 이젠 단순하게 배우가 아니라 어떻게 표현하면 극대화해서 표현할 수 있을지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8 11:43
영화

[포토] 이서영 '킬러도 반한 미소'

배우 이서영이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물로 장혁 이서영 등이 열연했다. 7월 개봉. <사진=아센디오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8/ 2022.06.08 11:08
영화

[포토] 이서영 '정갈한 불랙 앤 화이트'

배우 이서영이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물로 장혁 이서영 등이 열연했다. 7월 개봉. <사진=아센디오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8/ 2022.06.08 11:07
영화

[포토] 장혁 '한층 깊어진 눈빛'

배우 장혁이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물로 장혁 이서영 등이 열연했다. 7월 개봉. <사진=아센디오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8/ 2022.06.08 11:07
영화

[포토] 장혁 '죽어도 되는 아이는 없다'

배우 장혁이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물로 장혁 이서영 등이 열연했다. 7월 개봉. <사진=아센디오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08/ 2022.06.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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