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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최초의 블록버스터 범죄오락 액션! ‘배드 가이즈’ 5월 개봉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가 온다. 드림웍스의 신작 ‘배드 가이즈’는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나쁜 녀석들은 그림자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란 카피가 더해져, 믿고 보는 드림웍스 제작사가 최초로 만든 범죄오락 액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드 가이즈’는 독보적인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했다.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 울프 역엔 영화 ‘아이언맨 2’에서 저스틴 해머 역으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샘 록웰이 낙점됐다. 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활약한 아콰피나는 천재 해커 타란툴라를, 마크 마론은 만능열쇠 스네이크를, 안소니 라모스는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를, 그레이그 로빈슨은 샤크를 각각 연기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