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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하이키 돌아오니 ‘엠카’도 ‘여름이었다’

그룹 하이키가 ‘엠카운트다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물들였다.하이키는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하이키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풀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인트로부터 이어지는 에너제틱한 사운드와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하이키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와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색다른 콘셉트로 ‘믿고 듣는 하이키’의 진가를 여실히 증명했다.‘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한 신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21:46
뮤직

유스피어, ‘엠카’서도 ‘줌’ 성공적

그룹 유스피어가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실력파 그룹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유스피어는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 타이틀곡 ‘줌’ 무대를 꾸몄다. 유스피어는 7인 7색 개성 뚜렷한 스포티 룩을 입고 등장, ‘줌’에 맞춰 당찬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빠르게 질주하는 비트 속에 파워풀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어우러져 높은 중독성을 자랑했다.특히 유스피어는 다양한 대형 이동 속에서도 팔과 다리의 각도까지 디테일하게 맞춘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세상을 향해 자신들만의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유스피어의 모습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녹여내며 ‘5세대 MVP’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유스피어는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을 포함, 뛰어난 보컬 및 댄스 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줌’ 댄스 챌린지 역시 전 세계 팬들의 동참 속에 조회수 32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또 데뷔곡 ‘줌’으로 국내 주요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올해 데뷔한 그룹 중 눈에 띄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19:44
연예일반

크래비티, 오늘(26일) ‘엠카’ 출격… 9명의 록스타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셋넷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의 타이틀곡 ‘셋넷고?!’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셋넷고?!’는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말보다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로 망설임보다는 기꺼이 질주를 택하는 크래비티의 거침 없는 도전을 담은 곡이다. 지난 23일 발매와 동시에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 사운드와 다채로운 변주가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음악 방송 첫 무대의 기대 포인트를 살펴 봤다. # 강렬한 2025년 첫 컴백크래비티는 데뷔 이래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그들만의 청춘 서사를 쌓아왔다. 2025년, 5주년을 맞은 이들은 그 서사 속에서 새로이 마주한 ‘갈망’을 드러낸다. 앞서 그룹명의 의미와 로고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갈망의 의미를 정립한 크래비티는 무대에도 이를 녹여낼 전망이다.타이틀곡 ‘셋넷고!?’는 갈망을 통해 더욱 강해진 크래비티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망설일 필요 없이 지금 셋넷고!’, ‘잇츠 더 베스트 타임, 지금 우린 셋넷고' 등의 노랫말을 통해 주저함 없는 청춘의 모습을 선사, 무대를 보는 이들에게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 시원하고 거침없는 사운드‘셋넷고?!’의 사운드에도 주목할 만하다. 이 노래는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중독성 있는 보컬 찹이 어우러진 곡이다. 시원하면서도 거침없는 변주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쾌감을 불러일으킨다.특히, 후렴의 기타 드롭 사운드는 곡의 반전을 가져오는 동시에, 이어지는 멤버들의 보컬에 힘을 실어주며 반복되는 질주를 연상케 하고, 세림, 앨런이 랩 메이킹에 참여, 빠른 비트에 뜨거운 열정이 담긴 가사로 크래비티의 갈망을 더욱 진정성 있게 드러낸다. # 무대 위 아홉 명의 록스타크래비티는 앞서 진행된 컴백 토크 라이브와 SNS 숏폼을 통해 ‘일렉 기타 퍼포먼스’를 일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치 몸 전체가 기타가 된 듯 크게 연주하는 안무는 ‘느낌대로 플레이 이츠 라이크 어기타’, ‘위험해 우린 거침없이 락앤롤’ 등의 가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무대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또한, 빠른 곡 전개에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자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듯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아홉 명의 록스타를 표현, 자타공인 ‘퍼포비티’의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11:18
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오늘(26일) ‘엠카’ 출격... 첫 데뷔 무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지난 23일 싱글 ‘페이머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 무대를 모두 선보인다.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드는 ‘페이머스’,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알앤비와 드릴의 요소가 융합된 실험적인 비트 위에 멤버들이 각자의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주는 ‘위키드’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녔다. 그 중 ‘페이머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톱 백) 차트 4위에 오르며 놀라운 파급력을 자랑했다. ‘위키드’ 역시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페이머스’와 ‘위키드’ 중국 최대 점유율 음원사이트 QQ뮤직 트렌딩 차트에서 각각 1, 2위에 등극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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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원, 데뷔 후 첫 ‘스테이지 챔피언’ 수상… 값진 결실

더블원이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 후 첫 ‘스테이지 챔피언’을 수상했다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더블원’은 지난 6월 18일 방송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599회에서 타이틀곡 ‘온 더 록스 위드 키스로’ ‘스테이지 챔피언’을 들어올렸다.더블원은 세련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방송 후 진행된 클립 투표와 반응 지표를 기반으로 ‘스테이지 챔피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스테이지 챔피언’은 매주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으로, 이번 수상은 유닛 데뷔 이후 짧은 시간 내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독보적인 팀워크와 한층 성숙해진 무대 장악력, 그리고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한편, 더블원은 음악 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09:13
뮤직

하이키, 오늘(26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으로 1년만에 컴백

그룹 하이키가 올여름을 청량한 매력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하이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한다. ‘러브스트럭’은 하이키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기타 사운드가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했다. 빠른 BPM 트랙과 함께 하이키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굿 포 유’, ‘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까지 무더운 여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함께 수록된다.하이키는 2023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를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영국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07:31
스타

’여름이었다’로 돌아온 하이키, 이번엔 순수+청량…”서머퀸 욕심나” [IS인터뷰]

“서머퀸이 욕심나죠.”그룹 하이키가 올 여름 청량하게 돌아온다. 하이키는 최근 미니 4집 ‘러브스트럭’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이번 앨범이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곡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 하면 떠올리게 되는 씨스타 선배들처럼 되고 싶다”면서 웃었다. ‘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하이키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을 포함해 ‘굿 포 유’, ‘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등이 수록돼 있다.‘여름이었다’는 인트로부터 뜨거운 햇살을 연상케 하는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밴드 편곡이 어우러진 트랙으로, 빠른 BPM에서 오는 짜릿한 리듬감과 함께 여름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가사에는 청춘, 사랑, 꿈처럼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들이 ‘여름’이라는 장면에 담겨, 그 시절의 감성을 소환한다. 올 여름 리스너들을 사로잡기 위해 공세에 나선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가볍고 경쾌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하이키는 특히 ‘내추럴함’을 강조했다. “이번에는 화려함보다는 덜어내는 쪽에 초점을 맞췄어요. 메이크업도 최대한 내추럴하게 했어요. 그래서 더 우리가 진짜 ‘나’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제야 진짜 우리 나이 같아요.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느낌. 이번 활동은 저희에게도 새로운 시작이에요.” (휘서) 하이키는 지난 2022년 데뷔한 3년차 그룹으로, 데뷔 이듬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로 국내 음원 차트 첫 1위에 오르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건사피장’은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친 록 사운드가 얹어진 곡이다. ‘건사피장’으로 강렬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던 하이키는, 이번 활동에서는 다소 힘을 뺐다. 대신 순수함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여름이었다’는 단순한 계절 노래가 아닌 지나간 순간들에 대한 아련한 감정이 담겨 있어요. 뮤직비디오도 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죠. 감독님이 디렉션을 줄 때, ‘마냥 기쁘지만은 않게’ 연기해달라고 하셨어요. 추억이 끝나기 전의 슬픔 같은 것도 표현하고 싶다고요. 그런 느낌이 곡에 묻어 있죠.” (휘서)‘건사피장’과 달리 네 멤버 모두 염색을 하지 않은 채 검은색의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것도 그런 이유다. 리이나는 “이번에는 정말 한국 어딘가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을 법한 청춘의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웃었다. 변화는 비주얼에만 그치지 않는다. 콘셉트를 포함해 안무 역시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우리도 확실히 감을 잡은 것 같아요. 뭐가 반응이 좋을지, 무슨 느낌이 우리와 어울릴지. 그래서 이번에도 ‘시원한 청춘’ 이미지를 강력하게 어필했어요.” (리이나) “이번 안무는 확실히 저희의 긴 팔과 다리가 돋보여요. 예전에는 그게 잘 안 보였는데, 이번에는 시원하게 팔다리를 뻗으면서 무대를 꽉 채우는 느낌이죠.”(서이) 하이키 멤버들에게도 이번 앨범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특별하게 다가왔다. 이들은 서로를 다독이고, 때로는 웃고 울면서 함께 커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가장 중요한 건 멘탈”이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서로 솔직하게 얘기 많이 해요. 감정적인 부분도 나누고, 해결책도 같이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리돼요.” (휘서) “개인적으로도 루틴을 지키고, 책도 읽고, 상담도 받으면서 균형을 맞추려 해요. ‘나’를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리이나)지난 3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올해 초 데뷔 3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기억 등을 떠올렸다. “사실 예전에는 연차도 얼마 안 되고 떨린다는 감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콘서트는 정말 떨렸어요.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들을 팬들 앞에 보여주는 자리라 감정이 훅 올라오더라고요.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조건 없이 사랑해주실까 싶었어요. 울컥함이 밀려왔죠. 그런 감정은 진짜 오래 남더라고요.” (휘서) 한편 하이키의 새 앨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6 07:00
연예일반

하이키, 신곡 ‘여름이었다’ MV 티저 공개... 컴백 예열

하이키가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그룹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해변에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하이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멤버들은 단체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손을 맞잡고 바다를 향해 달려가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어 따뜻한 햇살 아래 잔잔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하이키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따뜻한 감성과 계절감이 진하게 풍기는 하이키의 자연스러운 무드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4 16:16
뮤직

올데이 프로젝트, 괴물신인의 탄생…데뷔곡 발매 당일 멜론 TOP10 진입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23일 데뷔 싱글 ‘페이머스’로 정식 데뷔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등장과 함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블 타이틀 ‘페이머스’와 ‘위키드’ 두 곡 모두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 곧바로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페이머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1위 등 폭발적인 화력에 힘입어 음원차트 돌풍을 시작했다. 이 곡은 벅스 차트 1위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발매 6시간 만에 멜론 ‘톱 100’ 9위에 랭크되며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위키드’ 역시 동차트 63위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2위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위키드’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비디오 ‘무비 셋’ 버전과 ‘베이스먼트’ 버전, ‘스튜디오 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 각각 1, 3,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위키드’ 퍼포먼스 비디오 ‘무비 셋’ 버전은 미국 유튜브 트렌딩 차트 6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4 15:30
뮤직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부터 터졌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첫 싱글과 함께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지난 23일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가 데뷔 싱글 ‘페이머스’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위키드’는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알앤비와 드릴의 요소가 융합된 실험적인 비트 위에 멤버들이 각자의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가사의 반복이 중독적이고 강렬한 리듬감을 만들어내며, 독창적인 비트 위로 터지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두 개의 퍼포먼스 비디오는 다섯 멤버의 강렬한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미니멀과 맥시멈을 동시에 추구한 영상미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액션 영화 같은 3분을 선사한 ‘MOVIE SET’ 버전, 퍼포먼스를 다각도에서 조명하며 곡의 매력을 살린 ‘BASEMENT’ 버전이 동시에 공개돼 데뷔만을 기다려온 팬들을 즐겁게 했다.정식 데뷔를 일주일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 ‘페이머스’ 뮤직 비디오가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드높인 가운데, 마침내 발매된 데뷔 싱글 두 타이틀곡의 음원 또한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두 곡 모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 나란히 진입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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