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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역주행 장본인..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엔터 行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손잡았다.2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무가, 댄서,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카니의 다양한 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카니는 Apro, 댄스홀, 힙합, 스트릿 재즈, 힐스, 팝핑, 왁킹, 뉴잭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다.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Beyonce)의 ‘MY POWER’(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하고, 마이클 잭슨(Micheal Jackson)의 ‘A Place With No Name’(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최근에는 샤이니의 ‘HARD’(하드), 샤이니 키의 ‘가솔린’ (Gasoline),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Intoxicating’(인톡시케이팅)과 VIVIZ(비비지)의 ‘MANIAC’(매니악), ‘Untie’(언타이) 안무를 제작했다.특히 비비지의 미니 4집 타이틀곡 ‘매니악’은 카니가 만든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SNS 댄스 챌린지의 인기를 기반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또한 비비지는 ‘매니악’에 이어 ‘언타이’로 후속곡 활동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카니와의 시너지를 입증했다.더불어 카니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와 함께 한국 음식을 만들고 K-막장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돼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와 같은 인연을 계기로 카니의 국내 활동 소속사를 맡기로 했다. 카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도 과감히 도전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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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X우디 고차일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피처링

래퍼 pH-1(피에이치원)과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pH-1과 우디 고차일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디지털 싱글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pH-1, Woodie Gochild, Seori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이 발매됐다. 이는 지난달 3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FREEZE'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을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편곡한 음원이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서리의 원곡에 pH-1, 우디 고차일드의 목소리가 더해진 새로운 트랙이다. 22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를 통해 예고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리믹스 버전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바로 pH-1과 우디 고차일드였다. 예상치 못한 K-POP과 힙합 아티스트의 만남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pH-1과 우디 고차일드의 랩 파트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층 새롭고 트렌디한 리믹스 곡을 완성시켰다. 특히 "모든 걸 잃었을 때 네 옆을 지켜줄게" 등 두 사람만의 시선으로 해석한 사랑 가사가 원곡의 감성과 메시지를 더욱 짙게 표현했다. 최근 pH-1과 우디 고차일드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Mnet '고등래퍼 4'의 멘토로 활약했던 pH-1은 지난 4월 새 싱글 '365&7 (Feat. JAMIE)'를 발매한 것은 물론, 휘인, APRO, 미란이 등과 협업을 진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지난 18일 3년 만의 정식 앨범인 새 EP 'SWOOP!'으로 컴백했다. 또한, 22일 버드와이저의 뮤직 플랫폼 BUDXBEATS에서 타이틀곡 'JACKSON (Feat. 창모)'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25일에는 'JACKSON Secret Society-MIX'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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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브로맨스'…비X잭슨 'Magnetic' 뮤직비디오 공개

비와 잭슨의 호흡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0일 ‘MAGNETIC (Feat. Jackson Wa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GOT7 잭슨이 피처링부터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서로가 자석처럼 끌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와 잭슨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의 섹시한 보이스와 SYNTH BASS가 강조된 미니멀 R&B 곡이다. 지난 3일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WHY DON’T WE(Feat. 청하)’로 선보인 최고의 무대로 급이 다른 클래스를 입증한 비는 이번엔 잭슨과 만나 새로운 브로맨스 탄생을 예고했다. ‘MAGNETIC (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는 잭슨과 Mamesjao가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와 잭슨은 미술관에 전시된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 앞에 나타난 비와 잭슨, 그리고 그 순간을 담은 신비한 분위기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MAGNETIC (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에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 하니(안희연), 기은세, 신수현, 강다은, 안태환, 윤서빈, 조한결, 김예림, 정보민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훈훈한 협업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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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방탄소년단, '핫100' 1위..한국·팝 음악의 새 역사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팝 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굵고 진한 한 획을 그었다. 살아있는 대중음악계 역사다. 빌보드는 3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Dynamite'로 자신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함에 따라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핫 100' 4위에 오른 데 이어, 'Dynamite'로 '핫 100' 차트를 점령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높은 앨범 판매량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선 1위를 한 적 있지만 또 다른 메인차트 '핫100'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4위다. 전작 'MAP OF THE SOUL:7'의 타이틀 곡 'ON'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 또한 K팝 아이돌그룹 중 빌보드 핫100 최고 기록이다. 이번에 방탄소년단이 자체 최고 기록,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인 동시에, 빌보드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 1위까지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핫100'은 미국 내 라디오 등 방송 횟수가 순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앨범 판매량과 음원 스트리밍 지수가 높아도 '핫100'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게 쉽지 않다. '핫100' 1위로 방탄소년단이 미국 현지에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증명한 셈이다. 특히 발매 첫 주에 '핫100' 1위를 했다는 것도 놀라운 성과다. 'Dynamite'에 앞서 역대 빌보드에서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로 진입한 곡은 총 42곡에 불과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엘튼 존(Elton John), 셀린 디온(Celine Dion), 로린 힐(Lauryn Hill),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에미넴(Eminem), 레이디 가가(Lady GaGa), 케이티 페리(Katy Perr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델(Adele), 에드 시런(Ed Sheeran), 드레이크(Drake) 등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곡이었다. 이 가운데 솔로 가수와 피처링을 제외한 발매 첫 주 '핫 100' 1위 그룹은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더 스코츠(The Scotts)뿐이었고, 이제 방탄소년단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디스코 팝 장르(Disco Pop)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이며,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은 전 세계에 통했다. 'Dynamite'는 공개 직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도 1위(8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Dynamite'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수를 기록,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뮤직비디오 가운데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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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조나스도 축하"…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100 1위에 감격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섰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에서 수차례 정상을 맛봤던 이들은 '다이너마이트'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3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Dynamite'로 자신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소식을 알렸다. 닐슨뮤직 집계에 따르면 'Dynamite'는 발매 첫 주 동안 미국 내 3390만 스트리밍 횟수와 30만 음원 판매량을 기록했다. 첫 주 다운로드는 26만 5000건으로, 2017년 9월 16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싱글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의 35만건 다운로드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기록은 'ON'으로 수립한 종전 최고 순위인 4위를 뛰어 넘어, 한국 가수 최초의 핫100 1위다.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미국 내 열풍을 일으켰을 땐 7주 연속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지에서도 발매 첫 주 1위 진입은 엄청난 영예로 여겨진다. 'Dynamite'에 앞서 역대 빌보드에서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로 진입한 곡은 총 42곡에 불과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엘튼 존(Elton John), 셀린 디온(Celine Dion), 로린 힐(Lauryn Hill),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에미넴(Eminem), 레이디 가가(Lady GaGa), 케이티 페리(Katy Perr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델(Adele), 에드 시런(Ed Sheeran), 드레이크(Drake)이 그 라인업이다. 이 가운데 솔로 가수와 피처링을 제외한 발매 첫 주 '핫 100' 1위 그룹은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더 스코츠(The Scotts)뿐이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Welcome to the club boys"(1위 클럽을 환영해)라는 글과 방탄소년단을 태그하고 함께 축하 이모티콘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빌보드 핫100 1위는) 너무 정신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이뤄낸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축하받을 것이며, 이 성적만큼이나 지금 여러분들의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 빌보드 1위 축하한다. 너희들이 있기에 행복하다”며 “아미(팬클럽) 누구보다 고맙고 사랑한다. 아미도 축하받아야 한다”고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감격 소감을 공유하기도 했다. 외신들도 성과에 주목했다. 롤링 스톤은 "방탄소년단이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핫100 1위를 조명하는 기사를 썼다. 로이터통신은 "K팝 밴드 방탄소년단이 핫 100 정상에서 으르렁거리고 있다"며 "2013년 결성된 방탄소년단은 재미있고 외우기 쉬운 멜로디와 긍정적인 음악으로 K팝의 미국 진출의 선봉에 섰다"고 설명했다. USA투데이는 BTS의 압도적 스트리밍 추이를 보인 카디비(Cardi B)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왑'(WAP)을 제치고 1위로 데뷔했다고 놀라워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싱글의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인 동시에, 빌보드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특히 'Dynamite'는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그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디스코 팝 장르(Disco Pop)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이며,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공개 직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도 1위(8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Dynamite'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수를 기록,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뮤직비디오 가운데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국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미국과 한국을 잇는 배경 전환이 인상적인 연출이었다. 멤버들은 레트토 풍 의상을 입고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까지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 수상을 휩쓸고 총 4관왕에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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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가수 최초, 신기록 수립"…방탄소년단, 美빌보드 핫100 1위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Hot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3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Dynamite'로 자신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함에 따라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핫 100' 4위에 오른 데 이어, 'Dynamite'로 '핫 100' 차트를 점령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빌보드 핫100 1위는) 너무 정신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이뤄낸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축하받을 것이며, 이 성적만큼이나 지금 여러분들의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 빌보드 1위 축하한다. 너희들이 있기에 행복하다”며 “아미(팬클럽) 누구보다 고맙고 사랑한다. 아미도 축하받아야 한다”고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닐슨뮤직 집계에 따르면 8월 21일 발매된 'Dynamite'는 8월 27일까지 한 주 동안 미국 내 3390만 스트리밍 횟수와 30만 음반원 판매량을 기록했다. 첫 주 26만 5000건의 다운로드 수로, 2017년 9월 16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싱글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의 35만건 다운로드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싱글의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인 동시에, 빌보드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 1위까지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특히 'Dynamite'는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그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Dynamite'에 앞서 역대 빌보드에서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로 진입한 곡은 총 42곡에 불과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엘튼 존(Elton John), 셀린 디온(Celine Dion), 로린 힐(Lauryn Hill),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에미넴(Eminem), 레이디 가가(Lady GaGa), 케이티 페리(Katy Perr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델(Adele), 에드 시런(Ed Sheeran), 드레이크(Drake) 등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곡이었다. 이 가운데 솔로 가수와 피처링을 제외한 발매 첫 주 '핫 100' 1위 그룹은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더 스코츠(The Scotts)뿐이었고, 이제 방탄소년단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디스코 팝 장르(Disco Pop)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이며,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공개 직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도 1위(8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Dynamite'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수를 기록,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뮤직비디오 가운데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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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가수 최초" 방탄소년단 'Dynamite' 美빌보드 핫100 1위[공식]

방탄소년단이 또 방탄소년단을 넘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Hot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3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Dynamite'로 자신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함에 따라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핫 100' 4위에 오른 데 이어, 'Dynamite'로 '핫 100' 차트를 점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는 "'Dynamite'의 폭발적인 출발"이라고 표현하며 주요 성과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닐슨뮤직 집계에 따르면, 8월 21일 발매된 'Dynamite'는 8월 27일까지 한 주 동안 미국 내 3390만 스트리밍 횟수와 30만 음반원 판매량을 기록했다. 첫 주 26만 5000건의 다운로드 수로, 2017년 9월 16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싱글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의 35만건 다운로드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싱글의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인 동시에, 빌보드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 1위까지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특히 'Dynamite'는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그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Dynamite'에 앞서 역대 빌보드에서 발매 첫 주 차에 '핫 100' 1위로 진입한 곡은 총 42곡에 불과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엘튼 존(Elton John), 셀린 디온(Celine Dion), 로린 힐(Lauryn Hill),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에미넴(Eminem), 레이디 가가(Lady GaGa), 케이티 페리(Katy Perr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델(Adele), 에드 시런(Ed Sheeran), 드레이크(Drake) 등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곡이었다. 이 가운데 솔로 가수와 피처링을 제외한 발매 첫 주 '핫 100' 1위 그룹은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더 스코츠(The Scotts)뿐이었고, 이제 방탄소년단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디스코 팝 장르(Disco Pop)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이며,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은 전 세계에 통했다. 'Dynamite'는 공개 직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월 22일 오전 8시까지 기준)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도 1위(8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Dynamite'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수를 기록,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뮤직비디오 가운데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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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X프란시스, 오늘 특별한 컬래버 '방콕' 발표

감성 보컬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Francis)가 오늘(9일) 컬래버레이션 곡 '방콕(Bangkok)'을 발표했다. 소유와 프란시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특별한 협업곡이자 디지털 싱글인 '방콕'을 공개했다. 신곡 '방콕'은 소유와 프란시스가 만나 탄생한 유쾌한 여름 테마송으로, 한껏 뜨거워진 여름날의 방에서 꿈꾸는 시원한 순간을 담은 노래다. 휴가, 사랑, 여행, 외로움 등의 다양한 키워드들을 연결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신곡은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스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다.특히 프란시스가 직접 신곡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고, 매력적인 그의 보컬이 곡의 시원한 분위기를 더한다. 더욱이 그간 호소력 짙은 감성을 담은 콜라보 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유는 신곡 '방콕'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선보이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하는 '컬래버의 여신' 소유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의 만남은 환상의 협업을 예고하며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또 한 번의 역대급 콜라보를 발표하며 눈길을 끈 소유는 앞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정기고와 '썸'을 시작으로 매드클라운과 '착해 빠졌어', 권정열과 '어깨', 성시경과 '뻔한 이별', 백현과 '비가와' 등을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고, 최근 가수 오반과 듀엣곡 '비가 오잖아'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1위와 상위권을 장악하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또한, '이타카로 가는 길', '입맞춤', '썸바이벌 1+1', '더콜2' 등 다채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고, 지난해 발표한 정규앨범 파트 2 '[RE:FRESH]'와 타이틀곡 '까만 밤'으로 솔로 첫 댄스 음악에 도전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프란시스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우탱 클랜(Wu-Tang Clan), 제네비브 잭슨(Genevieve Jackson), 스눕독(Snoop Dogg)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들로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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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후배 보이스토리 지원…프로듀서+뮤직비디오 출연까지

갓세븐 잭슨이 후배그룹 보이스토리를 위해 나섰다.잭슨은 보이스토리 신곡서 프로듀서로 '1인 5역'을 담당하며 지원사격을 했다. 보이스토리가 지난달 26일 선보인 여섯 번째 싱글 'Too Busy(Feat. Jackson Wang(王嘉?))'에 보이토이(BOYTOY)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것은 물론 피처링,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한 것.지난해 5월 미국 아이튠스 차트서 깜짝 1위를 차지한 'Fendiman', 지난해 8월 첫 솔로곡 'PAPILLON', 12월 두 번째 싱글 'Okay'로 QQ뮤직 차트 정상을 휩쓸며 역량을 인정받은 잭슨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인기몰이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잭슨은 2016년 9월 보이스토리 멤버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이상한 아저씨가 왔다'에서 심사위원이자 멘토로서 JYP 수장 박진영과 함께 출연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GROWING PROJECT'를 통해 중국 육성형 아이돌 2세대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중인 보이스토리는 지난해 9월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Enough'를 타이틀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Oh My Gosh' 발표 당시 중국 아이돌 최초로 현지 최대 음악 플랫폼 QQ 뮤직에서 전액 투자 및 제작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해 동시 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공개 5일간 QQ 뮤직 MV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현지 최대 MV 플랫폼 인위에타이 MV 차트 2위, 웨이보 아시아 신곡 차트 5위 등 각종 차트 TOP5에 랭크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1월 중국 베이징서 열린 시상식 '2019 AWARDS FEIA(Fashion And Entertainment Influence Awards)'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그룹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Too Busy(Feat. Jackson Wang(王嘉?))'은 'GROWING PROJECT'의 두 번째 곡으로 파격적인 록 비트에 랩을 얹은 새로운 힙합 사운드로 이목을 끈다. 1일 기준 약 11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 예약판매일 포함 발매 9일 연속 QQ뮤직 톱10 및 골든디스크 음원으로 인정받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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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닛 칭찬해" 우석X관린 '9801' 트랙리스트 공개

"빨리 보고싶어" 유닛 우석X관린이 미니 1집 '9801'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별짓'를 비롯해 'Hypey(Feat. Jackson Wang)', 'Always Difficult Always Beautiful', 'Good Feeling', 'DOMINO'까지 총 다섯 곡의 리스트가 담겨있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우석이 타이틀곡 '별짓'을 비롯해 세 번째 트랙 'Always Difficult Always Beautiful'과 마지막 트랙 'DOMINO'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작사, 작곡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큐브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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