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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레스 시그니처, 10월 24일 홍대서 열린다... 범진→류석원 16팀 공연

공연 기획 레이블 ‘디깅 온’이 새로운 공연 브랜드 ‘올블레스 시그니처’를 선보인다.지난 20일 디깅 온은 새 공연 브랜드 ‘올블레스 시그니처’를 발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블레스 시그니처’는 홍대의 다양한 문화 공간과 다채로운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오는 10월 24일 홍대 다복길에서 개최된다.‘올블레스 시그니처’는 A.O.R, 언플러그드 홍대, 언플러그드 서교(서교 음악 다방), 생기스튜디오, 공간 비틀즈 등 총 5개의 공연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형태로,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모든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관람할 수 있는 올패스권과 한 개의 공연장만 관람 가능한 원패스권이 있으며, 티켓은 20일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오피셜 파트너로 KiTbetter와 Quarter Music이 참여했으며, 공식 티켓 교환처는 KiTbetter로 올패스와 원패스 모두 공식 티켓 교환처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올블레스 시그니처’가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참여하는 뮤지션으로는 맥거핀, 프랭클리, 신경우, 범진, 화노, 품바21, 놀플라워, 글루, 적란운, 늘, 엔분의일, 벤치위레오, 백야, 티미드무드, 류석원, 김진홍까지 총 16팀이 참가한다.음악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올블레스 시그니처’는 10월 24일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시간 및 타임테이블은 추후 디깅 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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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여의도서 깜짝 버스킹… 신곡 ‘클래시파이드’ 최초 공개

오마이걸이 깜짝 버스킹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다.오는 26일 미니 10집 앨범 발매를 앞둔 오마이걸은 이에 앞서 24일 여의도 마리나 야외 무대에서 스페셜 버스킹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는 지난 13일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기재된 바 있는 스페셜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낮 기습 공지를 통해 버스킹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놀라게 한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여의도 마리나 야외 공연장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기습 공지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과 일반 관객들을 포함해 오마이걸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함성소리와 함께 요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한 오마이걸은 첫 무대로 ‘살짝 설렜어’와 ‘던 던 댄스’를 선보였다.무더위를 날리는 신나는 무대로 현장의 떼창을 이끈 오마이걸은 “미라클 응원이 장난 아니다. 여름 막바지라 더울 텐데 열성적으로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으며, 오마이걸의 시그니처를 보여줄 수 있는 곡 ‘다섯 번째 계절’과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곡 ‘비밀정원’을 들려주었다. 이후 “오랜만의 야외 공연이라 오마이걸의 일대기 같은 곡을 뽑아서 버스킹을 하고 싶다고 했다. 또, 여러분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좋은 곡들을 들려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하며 ‘돌핀’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어 “2일뒤면 새 앨범이 나오는데 신곡을 미리 직접 들려드리겠다. 첫 공개라 떨린다.”는 소감과 함께 “미니 10집 앨범 타이틀 곡 ‘클래시파이드’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몽환과 아련, 서정적인 멜로디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개하자 현장은 환호로 가득해졌고, 타이틀 곡 ’클래시파이드’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였다.야외 공연장과 몽환적인 오마이걸의 신곡이 어우러져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오마이걸은 “팬분들이 좋다고 해 주시니 자신감이 생긴다. 현장에서 반응을 들으니 진짜 활동이 실감 나고,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끝인사를 전했으며, ‘불꽃놀이’를 끝으로 여름 밤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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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쳐보자” 르세라핌, 짜릿한 콘셉트… 미니 4집 기대감↑

르세라핌이 짜릿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16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의 첫 번째 콘셉트인 ‘썬더링시더’(THUNDERING CEDA)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그야말로 ‘美친 비주얼’을 자랑한다. 정전기로 인해 뻗친 머리, 무언가에 미친 듯 몰두하고 있는 표정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독특한 설정도 찰떡같이 소화한 멤버들 뒤로 빛나는 번개가 더해져 ‘크레이지’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번개는 앞서 공개된 로고모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앨범 트레일러, 트랙 샘플러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요소다. 멀리서도 잘 보여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에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신보 메시지와 연결된다. 이번 콘셉트 사진에도 이러한 의도가 반영됐다. 사진 속 르세라핌과 동료들은 섬광을 조명 삼아 마음껏 춤추고 환호하면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르세라핌은 오는 17~19일 사흘간 신보 콘셉트 사진 3종을 추가 공개한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트랙 샘플러를 통해 일부 공개된 신보 수록곡들은 테크노(Techno) 스타일, EDM 기반 하우스(House), 록(Rock), 힙합(Hip hop) 등 과감한 장르 선택으로 주목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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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솔로 데뷔한다… 9월 6일 ‘어바웃 쯔’ 발매

트와이스 쯔위가 9월 6일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다. 지난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쯔위의 솔로 데뷔 소식을 밝혔다. 이와 함께 쯔위 솔로 미니 1집 발매 일정이 담긴 어나운스 이미지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따르면 쯔위는 오는 9월 6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어바웃 쯔’를 선보이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스니크 피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대로 오픈한다.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쯔위의 데뷔 앨범명 ‘abouTZU’는 영단어 ‘about’과 ‘TZUYU’(쯔위)를 합해 완성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의 면면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9월 6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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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LA 2024’에 외신 스포트라이트 쏟아졌다

K-팝 팬 & 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가 KCON의 초석을 다진 미국에서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외신으로부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미국 현지시간 기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열린 ‘KCON LA 2024’에 글로벌 매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KCON LA 2024’의 뜨거운 열기를 현지 외신들도 일제히 주목하며 소식을 전했다.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해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페스티벌”이라며 “CW 네트워크 생중계는 K팝 공연이 황금 시간대에 전국 TV에 방영되는 최초의 사례”라고 조명했다. 또한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다양한 K-POP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이 KCON LA 2024의 가장 독특한 매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래미닷컴은 “2012년 어바인에서 개최된 이래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KCON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전 세계로 확장됐다. 그 발상지인 로스앤젤레스는 여전히 특별하다”며 “올해는 특히 미국 CW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처음으로 방송됐다”고 주목했다. 또 “신인 그룹들이 주말 내내 출연하는 등 전반적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해”라며, “많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단독 투어를 개최하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KCON과 동시에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신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제공됐다”고 호평했다. LA 타임즈 역시 “‘오빠 사랑해!’라는 함성이 울려 퍼지자 한국의 배우 김수현이 무대에 등장했고, 수많은 인파에 압도됐다”고 소개하며, “KCON의 규모가 커진 것은 주최 측의 고심에 따른 노력의 결과”라고 극찬했다. 버라이어티 역시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 코멘트를 통해 “K-POP 팬층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다른 미디어와 협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미디어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인용했다.현지 TV 방송을 통해서도 ‘KCON LA 2024’의 생생한 현장이 미국 전역에 소개됐다. 현지 미디어들은 현장 관객 인터뷰를 진행하며, “같은 것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다”, “좋아하는 보이그룹 멤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렌다”, “멀리 몬테나에서 왔다. 오랫동안 KCON 팬이었는데, 이번이 세 번째 KCON이다”, “최애 K-POP 아이돌을 보러 왔다. 가까이서 만나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KCON 안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뤄지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 “KCON STAGE를 통해 몰랐던 새로운 그룹도 알게 되고, 무대도 즐겼다. 아이돌을 직접 만나고 K-POP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즐겁다”, “KCON에서 정말 많은 K-POP 팬들을 만났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모두 다 다른 지역에서 왔더라”, “K-POP은 음악 안에서 주는 메시지들이 너무 좋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담았다.올해 ‘KCON LA 2024’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LA 컨벤션 센터 일대를 페스티벌 사이트로 규정하고 새롭게 K-팝 팬 & 아티스트 페스티벌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멀티 스테이지형 타임테이블 쇼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을 모았다. CJ ENM은 이번 ‘KCON LA 2024’를 통해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에서 K-POP을 중심으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제대로 입증했다. 사흘간 현장에 12만 5천 여명의 인파가 운집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약 176개 국가 및 지역에서 580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축제를 즐겼다. 마지막날에는 미국 5대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K-POP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전역에 걸쳐 프라임타임에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를 남기며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12년을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의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96만 여명에 달한다. 오는 9월 28, 29일에는 최초로 독일에 진입해 ‘KCON GERMANY 2024’를 통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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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풍성할 수 없다…스트레이 키즈, 팬덤 6주년 기념 ‘스테이 위크’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팬덤 스테이(STAY) 결성 6주년을 기념해 ‘2024 스테이위크’를 진행한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1일 공식 팬클럽 스테이 탄생 6주년을 맞이해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스테이 생일 주간을 기념하고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마음을 표한다.26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7월 26일 ‘STAYweeK’ 시그니처 콘텐츠 ‘2024 ^ㅅ^ 슼소슼’(2024 스키즈가 소개하는 스키즈)와 미국 뉴욕 비하인드 영상 ‘SKZ in New York City’(스키즈 인 뉴욕 시티), 27일 신곡 ‘칙칙붐’의 색다른 안무 연습 영상, 28일 팬들이 궁금해하는 스키즈 멤버들의 캐리어 속 물건들을 소개하는 콘텐츠 ‘What's in SKZ's carrier?’(왓츠 인 스키즈 캐리어), 29일 새 앨범 수록곡 ‘마운틴스’ 비디오와 네 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 학교’ 첫 번째 비하인드, 30일 두 번째 비하인드, 31일 무대 밖 스키즈를 만날 수 있는 자체 콘텐츠 ‘스키즈로그’, 8월 1일 스테이 6주년 생일 파티 라이브 및 신보 수록곡 ‘스트레이 키즈’ 비디오까지 충성하게 채워진다. 특히 ‘스키즈로그’에는 팬들이 기다린 시리즈 ‘어쩌다 촬영한 하루’의 밀라노 편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이 밀라노에서 하루를 보내며 그동안 품고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700만을 돌파했다. 지난 6월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워 수 3000만을 넘기며 K팝 그룹 기준 팔로워 수 톱 3에 올랐고 폭발적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이들은 지난 19일 올여름 음악 시장을 다 씹어 먹겠다는 남다른 포부와 자신감을 표현한 앨범 ‘에이트’를 발매했다. 이들은 화려한 컴백에 이어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무대 맛집 그룹’ 진가를 발휘하고, 8월 24~25일과 31~9월 1일 서울에서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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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8월 12일 컴백…원조 서머퀸 온다

가수 효린이 올여름 신곡으로 컴백한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효린이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웨잇’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신곡 ‘웨잇’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냈다. 효린은 미국 LA에서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쳤다. ‘원조 서머퀸’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효린은 신곡 ‘웨잇’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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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신보 타이틀곡 ‘칙칙붐’…스키즈 맛 예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신곡 ‘칙칙붐’을 발표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기세를 높인다.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앨범 ‘에이트’를 발매하고 2024년 첫 컴백한다. 19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포춘 쿠키와 앨범명 ‘에이트’를 재치 있게 녹여낸 광고 콘셉트, 여덟 멤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40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트랙리스트 영상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고 열기를 이어갔다. 앞서 다채로운 맛이 담긴 자판기 콘셉트를 활용한 티징 타임테이블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수록 여덟 트랙을 홍보하는 전단지로 트랙리스트를 소개해 흥미를 돋웠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필두로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이들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빌보드 200’ 4연속 1위 직행을 비롯해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핫 100’ 진입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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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미니 컴백 앞두고 티징 콘텐츠 오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년 첫 컴백작 ‘에이트’ 발매를 앞두고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티저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영상 형태로 공개했다. 영상은 신보 발매일인 7월 19일에 맞춰 키패드가 눌리며 작동되는 자판기가 등장해 앨범이 갖춘 다채로운 맛을 예고했다. 타임테이블에는 각종 이미지와 비디오 공개를 비롯해 올여름 세계적 무대에 설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와이드 활약이 예고됐다.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글로벌 대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그 해 10월 미니 앨범 ‘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11월 미니 앨범 ‘락스타’까지 ‘빌보드 200’ 차트 4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은 빌보드 ‘핫 100’ 90위에 랭크하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해당 차트 입성에 성공했고, 5월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는 ‘핫 100’ 두 번째 랭크인을 기록했다.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에이트’는 7월 19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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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신보 ‘나’로 2년만 컴백… “내가 바로 나연”

고유 나연이 돌아온다. 트와이스 나연은 6월 14일 새 미니앨범 ‘나’(NA)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에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신보 ‘나’는 나연 이름에서 ‘나’를 채용해 ‘나 자신’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지난 미니1집 ‘아이엠 나연’으로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차별점이다.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풍성한 티징 일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2022년 6월 미니 1집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서 신기록을 쏟아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2022년 7월 기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팝!’으로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진입했다.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곡 분위기, 나연 고유의 톡톡 터지는 에너지가 탁월한 시너지를 내며 멜론·벅스·지니·바이브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인기를 누렸다. 약 2년 만에 여름 컴백을 예고한 나연이 새 앨범 ‘나’로 K팝 솔로 퀸 명성을 공고히 한다.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7월 13~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7일~28일 K팝 걸그룹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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