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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리브라인, 차별화된 뷰티 교육 통해 K-뷰티 선도 앞장서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뷰티 관련 틈새시장이 각광을 받는다. 이런 흐름을 타고 리브라인(LeaveLine)(대표 김한나)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이곳은 반영구 눈썹 문신, 속눈썹 펌/연장, 왁싱, 타투, 시술 전문 토털 뷰티 숍&아카데미이다. 김한나 대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프로의 손길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모토 아래 차별화된 시술 노하우를 발휘하며 뷰티업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리브라인에서는 머신/수지 기법을 사용해 메이크업 전문가에게서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것처럼 자연미가 돋보이는 반영구 눈썹 시술을 시행한다. 먼저 고객의 피부 상태와 타입, 얼굴형, 피부/모발 색상과 어울리는 색소 컬러와 눈썹 형태를 선택하고 인체에 무해한 염료로 안전하고 섬세하게 시술한다. 리브라인은 광명에서 유일하게 반영구 눈썹/속눈썹, 타투, 왁싱 등 다양한 뷰티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다. 수강생들에게 고객 피부색과 얼굴 각도, 연령 등을 고려한 반영구 시술 기법, 장비 사용법, 위생 관리, 재료 선택, 고객 응대법 등을 가르치고 숙련될 때까지 충분한 실습 기회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뷰티숍 입지 선정부터 점포 계약, 브랜딩, 마케팅, 세무회계 등 뷰티숍 창업/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창업 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 하이파이스튜디오 해외 숍과 연계해 게스트워크/취업비자를 지원하며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리브라인 가맹사업을 준비하는 김 대표는 “수강생들의 성공 창업을 뒷받침하면서 리브라인이 K-뷰티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9:40
드라마

’열혈사제2‘ 12.7%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마약 조직 급습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마약 조직의 꼬리를 급습하고 보스와의 대면을 성공시키는, ‘공조의 청신호’를 울렸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 5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열혈사제2’ 5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이 각각 마약 조직과 관련한 정보에 가까워지는 내용이 담겨 흥미를 돋웠다. 먼저 김해일은 불장어(장지건) 일당을 풀어주고 자신을 상대한 무술 강자들이 라오스 무술을 하는 전문 살수(칼과 창 따위를 가진 군사)들이라며, 그들의 팔에 새겨진 도마뱀 타투 추적에 나섰다. 김해일,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고독성(김원해)은 부산에 있는 마약 조직이 동남아까지 발을 넓혔다는 것과 ‘회장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보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김해일의 도움으로 국정원 채널을 이용해 ‘안면 검색 시스템’을 실행하게 된 구자영은 도망친 3인방 박대장(양현민), 해파리(김정훈), 열빙어(오희준)의 신상 털기에 나섰다.김해일은 라오스 도마뱀 타투를 검색해 보다가 쏭삭(안창환)에게 전화를 걸었고, 쏭삭의 어머니가 라오스 사람이란 말에 오요한(고규필)과 부산에 내려오라고 지시했다. 그 사이, 김홍식(성준)은 자신이 데려온 살수들과 싸우던 사람이 우마성당의 손님 신부라는 것을 남두헌(서현우)에게 전했고, 이에 남두헌이 김해일의 정체 파악에 나서 불길함을 높였다. 이때 구자영은 ‘안면 검색’의 결과가 나오기 전, 우마경찰서 비리 형사들의 수금 루틴을 쫓자고 제안했고, 김해일은 구대영, 구자영과 같이 우마경찰서 비리 경찰들이 마취 크림을 밀수하는 갯강구파 조직원들을 만나는 현장을 급습해 잡아들인 후 사람들 앞에서 공개 망신을 당하게 만들어 남두헌을 자극했다. 그 사이 은신처에서 ‘안면 검색’ 결과를 확인한 고독성은 김해일, 구대영, 구자영에게 결과를 알려줬고, 심지어 같은 요리학원 출신인 열빙어가 원장님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세 사람은 고독성이 알려준 요리학원으로 갔고, 열빙어의 뒤를 쫓다 열빙어가 간 곳이 마약 포장 창고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마약 포장 창고에 들어선 김해일은 광기 어린 웃음소리로 시선을 잡아끌었고, 마약을 포장하던 볼보이가 “뭐고?”라고 하자 “빙고!”라며 윙크를 날리는 ‘사이다 윙크’ 엔딩을 펼쳐 짜릿함을 치솟게 했다. 반면 인생 네 컷 부스에서 김해일과 접선한 박경선은 가발, 모자, 선글라스 등 소품으로 위장한 채 포즈를 취하며 정보를 교환했다. 그리고 박경선은 김해일로부터 라오스 쪽 카르텔 얘기를 들은 후 부산에 있는 마약 카르텔의 스케일이 생각보다 훨씬 큰 것을 파악했다. 더불어 박경선은 남두헌의 신임을 얻기 위해 광기 어린 열 일을 이어가는가 하면, 남두헌이 선배로부터 자신이 부장검사 일을 뒤집어쓰고 좌천됐다는 것을 듣게끔 작전을 짰다. 때마침 자신의 윗선인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정기섭)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남두헌은 김홍식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던 중 박경선을 불러냈다.남두헌은 박경선에게 “내한테도 그럴 수 있나?”라며 떠봤고, 박경선이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각골난망’ 하겠습니다”라고 충성을 맹세하자 흐뭇해했다. 이때 박경선은 자리로 돌아오는 김홍식을 쳐다봤고, 김홍식은 박경선 주변에 꽃잎이 날리는 환상을 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더욱이 박경선은 “뭐지? 진피를 파고드는 저 눈빛은?”이라는 속마음을 내비쳐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해일과 채도우(서범준)가 예의주시하던 송노인(변중희)은 마약 조직 일당이 준 마약을 먹은 뒤 이상 행동을 보이다 결국 일터에서 사망했다. 조직원들은 죽은 송노인을 밤늦게 집으로 데려간 뒤 자다가 죽은 걸로 은폐하려고 해 불안감을 드리웠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6회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3 09:49
스타

한소희, 명품보다 빛나는 쇄골 라인에 지웠던 타투 ‘또’

배우 한소희가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에 둘러싸인 근황을 공개했다.14일 한소희는 “thank you”(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명품 브랜드 D사가 한소희의 11월 18일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보내 축하한 것.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명품 D사 쇼핑백 옆에 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체크무늬 튜브톱 원피스를 입어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 라인과 쇄골에는 타투 스티커가 자리하고 있어 여전한 타투 사랑이 돋보인다.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공주님”, “내 사랑 생일 축하해” 등 반응을 남겼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000만원 상당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프로젝트 Y’에 출연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23:55
스타

김재중, 자작 열애설에 분노... “잠잘 시간도 없다”

가수 김재중이 사생 피해를 토로했다. 김재중은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생이 퍼트린 ‘자작 열애설’을 언급하며 “나 무슨 열애설 났네. 사진 다 봤는데 저게 왜 나라고 생각하지? 잠잘 시간도 없는데 연애라니”라며 황당해했다.이어 “자세히 보니까 조명, 입국 시기, 좋아하는 음식, 손가락 타투 이런 거 너무 완벽하게 설정한 것 같긴 한데 한 가지 그 커플 사기단은 오점을 남겼다. 난 예쁜 카페를 안 좋아한다. 카페가 아니라 국밥에 밥 말고 있었으면 진짜 나도 의심할 뻔했다”라고 덧붙였다.김재중은 “내 취향도 더 잘 알고 해. 그래야 고소를 더 세게 하지”라며 “이름, 주민번호 다 알아냈고 얼굴 사진도 이미 다 받아놨다. 기억났다 누군지”라고 살벌한 경고장을 날렸다. 문제의 사생 A 씨는 수개월에 걸쳐 SNS에 일반인 남성을 김재중인 척 보이도록 합성 및 조작된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김재중의 스케줄에 맞춰 김재중의 공항 패션을 그대로 입은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김재중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뱀식탁’을 합성하는 등 교모하게 김재중과 열애하는 척을 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이 김재중에게 항의하자 김재중이 직접 나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4 09:52
연예일반

나나 “타투 제거 시술 1년째…할 때보다 다섯 배 아파” (나나)

배우 나나가 1년째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나나는 8일 개인 유튜브 채널 ‘NA( )NA’에 ‘Tattoo.’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는 타투를 지우기 위해 병원을 찾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며 의사에게 “여기(발목 쪽)는 다 지워졌고 여기(1968 타투)는 안 지울 거”라고 설명했다.나나는 “오늘은 마취 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다”며 곧바로 타투 제거 시술을 받았고 시술 과정 내내 고통을 삼켰다. 시술이 끝난 후 나나는 연고를 발라주는 간호사에게 “내가 흉터가 그렇게 남게 지워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간호사는 “맞다. 깨끗하다”고 동의하며 “SNS에 (나나의 변화 과정이) 종종 뜬다”고 전했다. 이에 나나는 “기사 뜨면 타투 옅어지나. 아직 발목은 옅어지지 않았다”며 심드렁하게 반응했다. 이어 “화보를 찍으면 포토샵으로 타투를 지우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지우는 화보도 있고 살리는 화보도 있다”고 답했다.이후 나나는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피팅숍으로 향했다. “나 타투 레이저 받고 왔다”고 스태프에게 알린 나나는 왜 지우냐는 물음에 “엄마가 지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투를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한 다섯 배 정도 더 아픈 것 같다”고 털어놨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6:23
스타

나나 ‘전신 타투’ 제거 과정 공개…“이건 뭐 간지럽지” 고통 꾹 참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과정을 공개했다.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브이로그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우는 시술 과정이 담겼다.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는 자막이 나오며 이전보다 타투가 희미해진 나나의 몸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엎드려 있고, 시술이 고통스러운 듯 아파하는 모습도 담겼다. 또 나나는 ‘마취 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자’, ‘소리없이 참는 법’, ‘이건 뭐 간지럽지’ 등 자막으로 시술 과정을 설명했다.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온몸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타투를 한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타투를 했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다만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타투를 지우기로 결심한 이유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20:44
스타

나나, 전신 타투 지운다더니…많이 옅어진 근황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나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온 오프(ON OFF)”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나나는 화보를 촬영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풍성한 단발머리에 편안한 레이스 나시를 입고 반바지와 부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쇄골 밑 상반신에 위치한 나뭇가지 모양의 타투가 전보다 희미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나나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당시 나나는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깨끗한 몸을 다시보고 싶다’고 하셨다”면서 “할 때도 허락해주셨기에 흔쾌히 ‘오케이 지우지 뭐’라고 했다”고 말했다. 나나의 전신 타투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역 때문이냐는 추측에 나나는 작품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타투를 한 것임을 밝혔다.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09:05
프로축구

해외 원정 피로 딛고 다시 뛴다…포항, 동해안 더비 승리 정조준

포항 스틸러스가 홈에서 울산 HD를 만난다.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를 펼친다. 양 팀 모두 주중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3차전을 치렀다. 포항 스틸러스는 머나먼 부리람 원정의 여파로 피로가 쌓였지만 동해안 더비만큼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포항 스틸러스는 최근 홈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델손의 오른발 슛에 힘입어 1-1 동점을 거뒀다. 이번 상대는 울산 HD다. 올 시즌 홈에서 펼쳐진 동해안 더비에서 2-1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승리를 정조준한다.K리그 최고의 더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북문광장 ‘핼러윈 타투스티커존’에서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어린이 관중 선착순 400명에게는 호박 바구니를 증정한다. 어린이들은 호박 모양의 가방을 소지한 스태프 혹은 입장 게이트에서 간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경기에서 K리그1 200경기를 달성한 완델손의 기념 포토존이 설치된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맞춰 MD스토어에 담요와 쿠션을 판매한다.또한, 팬 사인회와 푸드트럭, 포토이즘이 홈 경기를 꾸민다. 포항 스틸러스 홈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4.10.25 09:38
예능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문신 이유? “남들과 차별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하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문신 한 이유를 밝혔다.11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나폴리 맛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종원은 나폴리 맛피아에게 “경연 당시에 대선배님들이 있는데 긴장 안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는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기에 눌렸다”고 웃었다.백종원은 나폴리 맛피아가 집중력이 강하고, 개인전에도 강해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신은 왜 한 거냐”고 하자, 살짝 당황 한 나폴리 맛피아는 “남들이랑 달라야 한다는 집착이 있다”고 했다. “부모님도 아시냐?”는 질문에 “아신다. 어머니도 유일하게 타투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시지만 제가 바른 생활하는 걸 아니까 이해해 주신다”고 전했다.프로그램 우승 후 매장 테이블 수와 예약을 줄인 이유도 밝혔다. 나폴리 맛피아는 “우승자는 프로그램의 얼굴이다.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보고 방문하셨을 때 만족도가 떨어지면 프로그램의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다”면서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다”고 소신을 밝혔다.한편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을 하기 위해 지난 10일 동시접속자 11만 명이 몰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나폴리 맛피아 식당을 가기 위해 예약권 암표 거래가 성행하기도 했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는 “걸리면 바로 앱 자체 영구 블랙이고, 예약금 환불 안 된다. 2차적으로 예약자 본인 맞는지 확인하고 가게 입장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1 19:08
생활문화

메디필, ‘마블런 서울 2024’ 참여…소비자 접점 강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서울(Marvel Run Seoul) 2024’에 참여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디즈니코리아와 스포맥스코리아가 함께하는 ‘마블런 서울 2024’은 마블 브랜드와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에는 러너와 일반 시민 약 1만여 명이 참가했다.메디필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며, 모공 케어에 특화된 ‘레드 락토 콜라겐’ 라인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부스는 레드 락토 콜라겐 라인의 시그니처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대표 제품인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를 중심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메디필 브랜드 타투 스티커가 제공됐으며, SNS 이벤트를 통해 메디필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마블 팬들이 많이 찾는 행사인 만큼, 마블 캐릭터와 색상을 매치한 랩핑 마스크 6종에 대한 투표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이벤트에서는 마블 피규어와 메디필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외에도 ‘마블런 서울’ 완주 기록을 제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메디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디필 어워즈'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후속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메디필은 최근 올리브영, 다이소 등 주요 뷰티 플랫폼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메디필 관계자는 “국내 대표 러닝 이벤트 중 하나인 ‘마블런 서울’에서 참가자들에게 메디필의 레드 락토 콜라겐 라인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 (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에스테틱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 7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스킨이데아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4.10.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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