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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리사,♥재벌남친과 이탈리아서 데이트... 주위 시선 NO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남친과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가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해안가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복장에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았다. 리사는 현재 프랑스인 남자친구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아르노는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리사는 아르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없으나, 열애 사실을 크게 숨기지도 않는 등 팬들은 사실상 공개 연애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 공연에서 제니의 무대를 관람하던 중 리사의 핸드폰 배경 화면에 아르노의 얼굴이 포착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20:19
산업

아르노 회장 넷째 프레데릭, LVMH 지주사 대표 선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 지주회사의 대표가 됐다.LVMH 가족 지주회사인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6일(현지시간) 회사 웹사이트에서 프레데릭이 자사 이사회에서 아가슈의 대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주요 외신 등이 전했다.피낭시에르 아가슈는 또다른 가족 지주회사인 크리스찬 디올의 지분 96%를 보유하고 있다. 디올은 LVMH 지분의 42%를 갖고 있다.프레데릭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부문에서 2017년부터 일해 2020년 CEO를 맡았다. 또 올해 초에는 LVMH의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한 바 있다.프레데릭은 지난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미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온라인에 떠도는 등 열애설이 난 적도 있다.현재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모두 LVMH 그룹 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프레데릭과 그의 형 알렉상드르는 지난 4월 LVMH 이사회에 합류하도록 승인받은 바 있다. 이사회에는 형제자매 중 맏이인 장녀 앙투안과 장남 델핀(도 포함돼 있다. 루이뷔통에서 시계 제조 분야를 맡고 있는 막내 장만이 아직 LVMH 이사회의 한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75세인 아르노 회장은 지난 1월에는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LVMH 그룹은 2년 전에는 아르노 회장의 역할에 대한 연령 제한을 80세로 높였다. 아르노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약 2290억 달러(313조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6.07 15:33
연예일반

리사, 미술관데이트 이어 공식석상까지…당당한 핑크빛 행보[왓I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말 없이 공개 열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현지시간) 해외 누리꾼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게시물에 따르면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는 이날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두 사람 모두 정장 차림으로 격식을 갖췄으며 미소 띤 얼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사가 행복해보인다. 그녀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며 둘의 열애를 응원했다.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이다. 리사와 아르노의 열애설은 지난해 7월 처음 보도됐다. 이후에도 여러 장소에서 수회에 걸쳐 둘의 목격담이 나왔지만 리사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보도되며 둘 사이가 단순 연인 관계 이상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하거나 로댕 미술관에서 함께 있는 모습 등이 공개되는 등 연예계의 흔한 ‘인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뿐 핑크빛 열애 기류가 계속되고 있다. 리사는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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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프랑스 미술관 데이트...직접 인증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재벌 3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와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힌 사진이 퍼졌다. 이 사진에서 리사는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낸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와는 거리를 둔 채 걷고 있으나, 여전히 친밀한 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리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긴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지속적으로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나왔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하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리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리사는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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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며느리 될까…프레데릭 아르노 가족 여행 동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리사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프레데릭 아르노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보냈다.공개된 사진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제 알렉스 아르노의 아내와 함께 걸어가는 등 프레데릭 일가와 가까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다.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히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파리 3대 카바레라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선 리사를 3일 내내 응원하기도 했다.한편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개인 활동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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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블랙핑크 첫 홀로서기 공식화...지수‧리사‧로제는? [줌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홀로서기를 공식화했다. 앞서 블랙핑크로는 완전체 그룹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체결했지만 솔로 활동은 레이블 설립을 통한 독자행보를 본격 선언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인 지수, 리사, 로제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ER, 이하 OA) 설립을 발표했다. 제니는 “내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 한다”며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OA는 제니가 모친과 함께 올해 11월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알려졌다. OA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레이블 관련 소개와 제니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는데, 흑백을 배경으로 제니가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니의 발표가 주목 받는 이유는 블랙핑크 멤버들 중 솔로 활동과 관련한 멤버 본인의 첫 공식 발표이기 때문이다. 앞서 YG는 이달 초 블랙핑크와 완전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전속계약 만료 후 4개월이나 지난 시점이었다. 그만큼 YG와 멤버들 간 긴 논의가 있었다는 방증이다. 완전체 활동의 구체적인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멤버들은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신규 앨범 발매 및 월드투어 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YG는 멤버들의 개별 계약에 대해선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낀 바 있다. 이미 완전체 재계약에 앞서 이들의 거취에 대해 무수한 ‘썰’들이 흘러나왔는데 YG와 개별 계약 발표는 이뤄지지 않은 터라 개별 활동에 대해선 여전히 여러 관측이 이어진 바 있다. 제니를 포함한 멤버들은 개개인으로도 노래, 연기 등 개별 활동을 활발히 해왔고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다진 만큼 멤버 한명 한명이 거둬들일 수 있는 수익은 막대하기 때문이다.제니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한 결정 및 발표도 잇따를 수 있다. 멤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제니처럼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거나 다른 기획사로 이적 또는 YG와 계약 등 세가지다.지수도 제니처럼 1인 레이블을 설립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수는 제니보다 먼저 배우로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1년 배우 데뷔를 한 뒤,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지수는 배우로서 큰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자신을 관리해줄 수 있는 관계자와 손을 잡고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리사는 해외를 무대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리사는 해외 레이블의 500억 원의 계약 제안설이 불거지면서 관심을 높였다. 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사는 프랑스 공연 ‘크레이지 호스’ 출연 등 기존 K팝 가수와 비교되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온 터라, 음악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더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로제는 개별 활동 또한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지난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뮤직 산하의 레이블인 컬럼비아레코드 CEO인 론 페니 회장과 미팅을 하고 있는 사진이 전해지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추측 역시 엇갈리고 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제니의 이번 레이블 설립은 개인 활동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레이블 설립 및 이적 등은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리스크도 홀로 껴안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들의 개별 활동 계약이 향후 K팝 가수들에게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한다”고 바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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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재벌 2세와 또 목격담…이강인 경기 관람?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인 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와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리사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소속된 팀이다.이날 리사와 열애설이 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같은 경기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리사와 프레드릭 아르노는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공간에서 목격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한편 리사와 아르노는 지난 7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지속적으로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리사가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 등이 나와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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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안 했지만 ‘당당’…블랙핑크 리사, 佛 재벌 3세와 N차 열애설 (종합)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과감한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사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영상이 퍼졌다.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프레데릭 아르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차에 올라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듯 거리낌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누리꾼은 리사가 ‘물랑루즈’, ‘리도쇼’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면서 프레데릭 아르노를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사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 근거로 두 사람이 파리의 한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언급했으며 프레데릭 아르노가 블랙핑크 해외 콘서트장을 찾을 정도로 블랙핑크의 팬이자 블랙핑크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한 달 후인 지난 8월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미국 뉴욕 공항 개인 라운지에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블랙핑크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후 다른 멤버들은 다음 공연지인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소유한 전용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했으며 이후 공연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했다.이후 다시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누리꾼은 리사가 이탈리아 휴가 중 게재한 사진 속 장소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동생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 속 장소와 동일하다고 주장,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고 추측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함구를 택했다. 이 가운데 업계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를 향한 관심은 커지는 중이다.한편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기로에 서 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가운데, 당당하게 마이웨이를 걷고 있는 리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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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공항서 포착?…YG는 입장 無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또 제기됐다.16일 미국 한류 매체 Koreaboo 측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연애설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로 보이는 두 남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만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앞서 지난달 해외 매체 사이에서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SNS에 게재한 휴가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이탈리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리사가 사진을 찍은 곳이 LVMH 가문의 둘째 며느리인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과 같다는 이유에서다.당시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실제 블랙핑크 콘서트 방문을 인증했을 만큼 평소 블랙핑크의 팬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6 16:57
연예일반

YG가 웬일?…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설에 쿨한 인정

YG엔터테인먼트에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YG엔터테인먼트 측이 3일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인정하며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쿨한 인정에 일각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같은 옷을 입었다는 점에서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함께 참석한 것도 열애설 의혹 중 하나가 됐다.두 사람의 열애설에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이를 YG식 열애 인정이라고 주장했고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되는 듯했다.그러자 YG엔터테인먼트는 약 7시간 만에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한다.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추가 입장을 밝혔다.지난 5월에는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N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센 강변에서 산책하고 있는 영상이 돌아다녔다.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제니는 미국 HBO 오리지널 ‘더 아이돌’의 칸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뷔 역시 앰배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힘을 받았다.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했다.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지난달에는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최고 경영자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이 제기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또한 프레데릭 아르노는 앞서 블랙핑크의 공연을 관람한 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열애설에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그리고 지수의 열애설이 터졌다. 앞서 로제, 제니, 리사의 열애설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거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의 열애설만큼은 빠르게 인정했다.블랙핑크 멤버들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전해지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의 열애설에 각기 다른 대처를 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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