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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여자)아이들, ‘놀토’ 출격…미연, 태연과 ‘태미연’ 결성한 사연은

(여자)아이들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1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우기, 슈화가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뽐낸다.앞선 녹화에서 미연, 우기, 슈화는 남다른 기세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자리에서 일어나 깜짝 무반주 댄스와 폭풍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받아쓰기를 향한 열정도 드러낸 것. 미연은 “‘놀토’가 저의 퍼스널컬러”라면서 “오늘 온몸을 날려보겠다”는 의지를 다졌고, 슈화 역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겠다”라며 활약을 예고했다.이어 우기는 “‘놀토’는 예능이니 예능적으로 가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옆자리에 앉은 넉살, 한해의 ‘깔깔존’ 리더를 자처하더니, 녹화 내내 깔깔존의 분량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해 웃음을 안겼다. 받쓰에서는 국문학과 학생 같은 문법 지식마저 공개, 도레미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이 가운데 이날 출제된 ‘받쓰 문제는’ 최고 난도를 자랑했다. 영어 버전 가사까지 알고 있다는 키,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MC 붐, 제작진을 향해 “속이 시원하냐”고 묻는 신동엽까지, 스튜디오가 대혼란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간식 게임으로는 ‘무대 위 패션왕’이 첫선을 보였다. 무대 의상을 보고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게임으로, 출연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태연과 미연은 ‘태미연’을 결성해 감미로운 컬래버를 선보였고, 슈화는 바닥을 기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0 13:08
연예일반

나선욱 “거친 남자는 처음”.. 태연에 플러팅 시동 (놀토)

나선욱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10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이호철,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출연, 설 연휴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꿀재미를 선물한다. ‘부캐 부자’ 나선욱은 백종원, 성시경 성대모사로 인간 복사기 자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허세 가득 플러팅남 ‘99대장’ 캐릭터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했다. 특히 태연을 향해 “누나 삶 속에 거친 남자가 없었을 것 같다”라면서 저돌적인 플러팅을 이어가 분위기를 달군다. 이후 두 게스트의 인생 첫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나선욱은 ‘먹찌빠’ 프로그램 멤버답게 아무도 듣지 못한 음식 이름을 적어 폭소를 안긴다. 이호철은 한 박자 느린 반응 속도, 산수에 약한 모습 등으로 김동현에 거울 치료를 선사하고, 급기야 김동현이 이호철의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관심 받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묘한 매력도 포복절도를 자아낼 전망이다.한편 이날 받쓰에서는 키와 한해가 저력을 드러낸 가운데, 강한 멘탈의 소유자 김동현이 스튜디오를 비명 짓게 한 역대급 사건의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MC 붐은 설 맞이 특별한 힌트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조어 퀴즈’가 출제된다. 우스꽝스러운 오답을 내놓는 도레미에게 줄 특별한 선물이 공개돼 열기를 끌어올린다. 문세윤은 김동현을 겨냥한 파이터 버전 오답 퍼레이드를 쏟아내며 선물을 노린다. 나선욱 역시 오답 파티에 동참하는 한편 감미로운 플러팅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호철과 문세윤의 쫄깃한 신경전도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0 16:05
연예일반

[TVis] 크러쉬 “’러시아워’ 챌린지 흥행, 키‧김동현에 감사”(‘놀토’)

가수 크러쉬가 키와 김동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크러쉬는 25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전에 신곡 ‘러시아워’ 발매하고 홍보하려 처음 ‘놀토’에 나왔었다”며 “’러시아워’ 때 키랑 김동현 덕분에 챌린지가 흥했다. 선배들 덕분에 유행의 흐름을 탄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러시아워’ 챌린지는 녹화일 기준 조회수가 200만뷰를 넘었는데 키 또한 “그 챌린지의 조회수가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다”고 거들었다. 붐이 “나래 씨도 한번 준비해달라. 오늘 뉴진스인 태연도 있고 춤 춰줄 사람들 정말 많다. 다양한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고 크러쉬는 “잘 놀다 가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20:36
연예일반

[TVis] 스윙스 “문세윤과 목소리 결 비슷” 닮은꼴 인정 (‘놀토’)

래퍼 스윙스가 “문세윤과 목소리 결이 비슷하다”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게스트로 스윙스와 크러쉬가 출연했는데 ‘놀토의 스윙스’로 불린 문세윤이 스윙스를 흉내 낸 듯한 모습을 하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태연은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붐은 스윙스에게 “문세윤이 말할 때 본인이 말하는 것 같아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스윙스는 “재밌게 항상 잘 듣고 있다. 감사하다”며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붐은 “스윙스는 (문세윤과) 안 비슷하게 보이려 목소리를 높게 내고 있고 문세윤은 따라하고 싶어서 목소리를 낮게 내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세윤이 스윙스 앞에서 패러디를 하며 힘든 기색을 내비치자, 박나래는 “패러디하는 사람들이 원조를 만나면 힘들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20:24
연예일반

[TVis] 차학연, 붐=강호동 같은 존재.. “옛날에 맨날 개인기 시켜” (놀토)

가수 출신 배우 차학연이 붐의 실체를 폭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이하 ‘놀토’)에는 ‘무인도의 디바’ 주인공 박은빈, 차학연, 채종협이 출연했다. 차학연은 “이 자리에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선배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모두 가요계 선배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로 추측하는 가운데 차학연이 “바로 붐 선배”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차학연은 “저한테는 붐 선배가 강호동 선배 같은 존재”라면서 “옛날에 ‘붐의 엉스트리트’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제가 개인기가 없는데 매일 개인기를 시켜서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초등학생이 사연을 보내면 ‘초등학생 목소리로 읽어라.’ 이렇게 시키셨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태연과 박나래가 “너무 강압적이다”고 입을 모아 야유했고, 붐은 “그때 미안했다”며 사과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4 20:32
예능

태연, 임영웅 “반갑습니다 누님” 인사에 ‘웃음’(놀토)[TVis]

가수 태연이 임영웅으로부터 ‘누님’ 소리를 듣고 웃음을 보였다.임영웅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동갑인 키에게 ‘반갑다 기범아’라고, 태연에게 ‘태연 누나’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키는 “임영웅을 오늘 처음 본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 임영웅이 출연했던 ‘미스터 트롯’이 한창 인기였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하게 반갑다는 인사를 나눴다.이어 임영웅은 태연에겐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인사를 했다. 신동엽은 “누님 소리를 누구한테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태연은 “처음”이라고 답하며 웃었다.‘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4 20:07
연예일반

"임영웅, 위트‧센스‧유머 넘쳐”…’놀토’ 게스트 출격

가수 임영웅이 ‘놀토’에 출격한다. 13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제작진은 다음날인 14일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방문한 임영웅의 예능감이 대폭발할 전망이다. 먼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인 '웅과 함께'가 진행된다. 사전에 멤버들과 놀래미(놀토 팬 애칭)들에게 임영웅에게 궁금한 질문을 모집했는데, 단 하루 만에 2,000개가 넘는 질문이 쏟아졌다고. '웅과 함께'를 진행하던 중 멤버들과 다시금 인사를 나누게 된 임영웅은 91년생 동갑내기 키와는 '반갑다 기범아', '영웅아 반가워'로 다정히 인사를 나누고, 태연에게는 '반갑습니다 누님, 반갑습니다 누이'라 말하며 히어로급 입담을 자랑한다.특히 동갑내기 친구 임영웅과 키의 '애프터 라이크' 댄스 듀엣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놀토'의 '안무 복사기'라 불리는 키의 제안에 즉석에서 댄스 듀엣 무대가 성사된 것.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도레미' 멤버들은 폭발하는 칼군무와 동갑내기 케미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제작진은 "임영웅의 위트, 센스, 유머 넘치는 예능감과 시원한 가창력에 매료된 시간이었다"라며 "도레미 멤버들과 폭발하는 케미로 완벽하게 '도레미화'된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3 10:36
연예일반

멜로망스 김민석, 태연 미담 공개 “더운 세트장서 선풍기 챙겨줘” (‘놀토’)

멜로망스 김민석이 소녀시대 태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석은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해 태연과 프로젝트 음원을 함께 냈던 당시를 언급하며 “굉장히 더운 세트장 안에서 태연이 선풍기를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에 붐이 "선풍기를 가까이 대줬나? 전자파가 많이 나올 텐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태연을 향해 “보통 자신만 쐬기 마련인데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또 한번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놀토’에는 이석훈, 카더가든,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20:47
연예일반

[TVis] ‘놀토’ 산다라박 “태연과 13년만 재회…‘승승장구’ 이후 처음”

가수 산다라박이 태연과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산다라박, 정용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붐은 “산다라박이 극 I 성향이라 ‘놀라운 토요일’ 출연에 걱정이 많았는데 태연을 만날 기대감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나도 대문자 I”라고 반가워했다.이어 붐이 “I끼리는 어떻게 친해지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지금 이미 친해진 것 같다. 이게 I들의 친해지는 방식”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키가 “말없이 친해진다고?”라고 의아해하자 산다라박은 “우리 지금 13년 만에 보는 거다. 지난 2010년에 ‘승승장구’에서 봤다”고 말했다.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3 21:10
연예일반

[TVis] 전소미 “태연, 나무 같은 존재…플러팅 어려워” (‘놀토’)

가수 전소미가 ‘놀토’에서 가수 태연을 “나무 같은 존재”라고 비유했다.전소미는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는 ‘동갑내기’ 특집으로 정동원, 빽가, 전소미가 등장했다. 이날 태연과 전소미는 “우리는 내기 내기 동갑내기 띠동갑내기 뱀띠다. 심지어 생일도 같다”고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태연 언니는 내게 나무 같은 존재”라며 “열 번 찍으면 넘어오는데 좀 어려운 나무다. 문자만으로 플러팅하기 어려워서 오늘 제대로 플러팅할 예정”이라고 웃었다. 이어 “내가 몇 번이나 찔렀는데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집순이’로 알려졌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샤이니 키 또한 “나무인데 집 밖을 안 나가는 나무”라며 “나는 추석 때 짜장면 먹으러 집으로 간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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