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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부터 아이브까지…세대·장르 대통합 ‘걸스 온 파이어’

‘걸스 온 파이어’가 세대와 장르를 대통합한 폭넓은 음악으로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했다.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새로운 K팝을 이끌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꿀 멤버 전원 올라운더로 구성된 5인조 그룹 탄생을 예고한다.‘걸스 온 파이어’는 지금까지 세 번의 예심을 뚫고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한 50인의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최정상 프로듀서 6인의 감탄과 반성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역대급 무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이 한데 모인 만큼 매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레전드로 손꼽히는 여성 보컬 한영애, 박정현, 보아, 태연, 알리 등은 물론 대세 그룹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의 무대가 재탄생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자작곡을 부르는 등 참가자들은 한계를 두지 않고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고퀄리티 무대의 향연에 스타들도 반응했다. 양희은, 크러쉬, 알리, 이무진 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나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 후 참가자들이 부른 원곡이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 진입, 프로그램 및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원곡을 찾아 듣는 일련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본 OTT 플랫폼 Lemino, 대만 OTT 플랫폼 friDay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글로벌 OTT Rakuten Viki를 통해서는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약 190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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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크러쉬 “’러시아워’ 챌린지 흥행, 키‧김동현에 감사”(‘놀토’)

가수 크러쉬가 키와 김동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크러쉬는 25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전에 신곡 ‘러시아워’ 발매하고 홍보하려 처음 ‘놀토’에 나왔었다”며 “’러시아워’ 때 키랑 김동현 덕분에 챌린지가 흥했다. 선배들 덕분에 유행의 흐름을 탄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러시아워’ 챌린지는 녹화일 기준 조회수가 200만뷰를 넘었는데 키 또한 “그 챌린지의 조회수가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다”고 거들었다. 붐이 “나래 씨도 한번 준비해달라. 오늘 뉴진스인 태연도 있고 춤 춰줄 사람들 정말 많다. 다양한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고 크러쉬는 “잘 놀다 가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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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스윙스 “문세윤과 목소리 결 비슷” 닮은꼴 인정 (‘놀토’)

래퍼 스윙스가 “문세윤과 목소리 결이 비슷하다”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게스트로 스윙스와 크러쉬가 출연했는데 ‘놀토의 스윙스’로 불린 문세윤이 스윙스를 흉내 낸 듯한 모습을 하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태연은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붐은 스윙스에게 “문세윤이 말할 때 본인이 말하는 것 같아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스윙스는 “재밌게 항상 잘 듣고 있다. 감사하다”며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붐은 “스윙스는 (문세윤과) 안 비슷하게 보이려 목소리를 높게 내고 있고 문세윤은 따라하고 싶어서 목소리를 낮게 내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세윤이 스윙스 앞에서 패러디를 하며 힘든 기색을 내비치자, 박나래는 “패러디하는 사람들이 원조를 만나면 힘들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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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크러쉬, 소집해제 후 첫 음악 활동 예고

가수 크러쉬(Crush)가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 이미지를 공개,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의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 업 넥스트 이미지에는 ‘‘크러쉬’님이 컴백 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허공을 응시하는 크러쉬의 옆모습이 담겼다. 배경에는 그의 반려견인 두유가 포착돼 팬들의 반가움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컴백은 2020년 10월 발매한 EP앨범 ‘위드 허’(With HER)에 이어 약 2년여 만이자, 소집해제 이후 첫 음악 활동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크러쉬는 ‘가끔’, ‘오아시스’(Feat. 지코), ‘잊어버리지 마’(Feat. 태연), ‘우아해’(woo ah)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8월 11일 약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한편, 크러쉬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일과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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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복면가왕'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전하고 싶었다"

그룹 CIX(씨아이엑스) 배진영이 감미로운 음색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배진영은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참기름으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배진영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챔피언' 모태범과 015B의 '1월부터 6월까지 (Feat. 윤종신)'를 선보였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진행된 2라운드에서 배진영은 '퍼즐'과 대결을 펼쳤다.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 (Feat. 태연)'를 선곡한 배진영은 첫 소절부터 진하게 스며드는 목소리와 그루브로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진영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은 "못 잊는다", "어떻게 잊냐", "너무 좋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유영석은 "참기름은 노래에서 선량한 불량함이 느껴진다. 위험해서 더 끌리는 것 같다. 질투는 나지만 매력을 인정한다"라고 평했다.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자 판정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배진영은 CIX의 센터다운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여름에 새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멋지게 활동해서 연말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무대도 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배진영은 방송 이후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이 제가 데뷔할 때부터 '복면가왕'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꼭 나오고 싶었다. 저 또한 '복면가왕'의 애청자였기 때문에 꼭 나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오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이 될 노래를 저의 목소리로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최근 국내 네 번째 EP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CIX는 지난달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All For You (올 포 유)'를 발매하고, NHK E 채널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테레비로 한글강좌'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글로벌돌'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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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선미, 8개월만 컴백…'꼬리'로 대중 잡을까

가수 선미가 컴백한다. 선미는 23일 오후 6시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로, 선미는 전곡 작사와 공동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선미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뜨게 된 선미는 앞선 분위기와는 달리 당당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인다. 특히 선미는 밧줄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춤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선미는 짧지만 파격적인 장면들과 강렬한 색채, 화려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의 곡들을 선보이는 홍소진 작곡가와 선미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미는 앞선 티저에서 블루 헤어로 염색하고 그리스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 전체적인 콘셉트를 스포했다. 그동안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독특한 장르와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선미가 이번 컴백으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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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6' 선미, 또 한번 파격 변신···'꽃같네'

가수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선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꽃같네 (What The Flow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미는 붉은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 위에 앉아 하늘을 향해 활을 겨누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포토 속 선미는 블루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마치 신화 속 여신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선미는 전체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꽃같네 (What The Flower)'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당당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선미는 지난 15일 새 앨범 '꼬리 (TAI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의 곡들을 선보이는 홍소진 작곡가와 선미가 협업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으로, 선미가 새 앨범 '꼬리'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미의 새 앨범 '꼬리 (TAIL)'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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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청하→선미, 오래 기다린 '댄싱퀸' 대전

날은 춥지만 가요계는 '핫'하다. 대표 솔로 여가수 현아, 청하, 선미가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고 '댄싱퀸' 컴백 대전을 완성하고 있다. 짱구도 돕는 현아 현아는 1년 2개월만의 신곡 'I’m Not Cool'(암 낫 쿨)로 컴백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살모사를 연상케하는 포인트 안무와 현아만의 강렬한 눈빛으로 꾸민 컴백 무대는 연일 화제였다. 무대마다 달라지는 다채로운 의상 콘셉트와 헤어스타일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 각 음악방송 무대 영상들은 방영 당일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컴백 직후에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 영상 및 '제시의 쇼!터뷰', '문명특급' 등 현아 출연 방송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 특히 노래에 대한 관심은 챌린지 참여로 이어졌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암 낫 쿨' 챌린지가 떠오르며 인기 유튜버들도 가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imnotcool' 해시태그는 58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 속 쌈바 장면과도 연관돼 밈(meme)으로도 입소문을 냈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싸이는 "제시는 효리가 도와주더니 현아는 짱구가 도와주는구나"라며 다양한 밈 영상을 직접 공유했다. 이에 힘입어 '암 낫 쿨'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돌파했고, 중국의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높은 판매량으로 트리플 골드에 이어 백금 인증까지 석권하며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은 현아는 "늘 응원해줘서 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항상 예쁜 마음 나누고 살게. 사랑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청하, 온 힘 쏟아낸 첫 정규 청하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4월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을 발표하고 10개월이나 걸린 공들인 음반이다. 정규명 'Querencia (케렌시아)'는 청하가 직접 정했다. "언어 선생님께서 '청하 씨만의 안식처(Querencia)는 무엇이 또 있냐'고 물어봐주셨을 때 멍 했다. 딱 그 단어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별하랑(팬)도 이 질문을 통해 삶의 케렌시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처음으로 드디어 내 앨범이 나온다. 드디어 풀 앨범이 공개되는데 사실 이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설렘으로 꾸린 트랙은 무려 21개.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사이드 별로 분류돼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를 통해 청하만의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노랫말엔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14주년 맞은 선미 원더걸스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은 선미는 편지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년 동안 미안했던 순간들이 훨씬 많았지만 언제나 저를 믿어주며 나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준 미야네(선미 팬덤)와 원더풀(원더걸스 팬덤)이 있어서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늘 아쉽고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더 자랑스러운 미야네의 가수가 되겠다. 늘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당신들 생각에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랑한다"라며 그룹과 솔로 활동을 지지해준 팬들에 애정을 보였다. 올해 선미의 활동은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박진영과 함께한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인기를 모으고 JTBC '싱어게인' 패널로 활약했던 선미는 자신의 음반을 들고 본업에 집중한다. 23일 나오는 신보 '꼬리'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선미는 신보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FRANTS(프란츠)와 협업했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작곡가 홍소진이 이름을 올렸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컨셉트로 '선미 팝' 수식어를 만든 선미가 올해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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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컴백 타이틀은 자작곡 '꼬리'

가수 선미가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하얀 스틸레토 힐을 중심으로, 바닥에 깔린 붉은 꽃들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 ‘꼬리’는 타이틀곡 ‘꼬리 (TAIL)’와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로 구성돼 있다. 선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두 곡의 작사 및 공동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꼬리 (TAIL)’는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FRANTS와 협업한 곡이다. 전작들을 통해 찰떡 호흡을 보여준 선미와 FRANTS가 어떤 곡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강렬한 타이틀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동 작곡에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작곡가 홍소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새 앨범 ‘꼬리’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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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탱' 태연, 12월 5일 '왓 두 아이 콜 유' 발매

소녀시대 태연이 컴백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12월 15일 새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태연은 올해 싱글 ‘Happy’(해피)를 비롯해,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내일은 고백할게’,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러쉬의 ‘놓아줘’, 이승철 데뷔 35주년 기념 듀엣곡 ‘My Love’(마이 러브)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막강 차트 파워와 만능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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