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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태진아, 녹색 대형 부채 들고 '활짝'

가수 태진아가 환한 미소로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3일 태진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데뷔 50주년 기념 '공수래 공수거'를 선곡했다. 쌍둥이 자매그룹 가야량의 가야금과 아쟁 연주를 더해 애절함까지 녹였다. 태진아는 가야랑과 함께 무대 아래서 포즈도 취했다. 대형 녹색 부채에 '공수래 공수거' 문구가 박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TO1, 에버글로우, 고스트나인, 프로미스 나인, 공원소녀, 로켓펀치, 에스파 등이 출연했다. 마마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무대를 가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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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실검 올리기 이벤트 '검색 후 인증샷 보내면 선물쏜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진입하기 위한 특급 이벤트를 실시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노래 '동반자'가 나옴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올리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DJ 김창렬은 '동반자'에 맞춰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녹색창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라며 "수니가 때문에 걱정이지만 도전해보자"라며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SBS파워 FM은 이 외에도 오후 2시 [컬투쇼]에 사연이 선정될 시 냉장고, 세탁기 등 큼직한 선물을 제공하며, 저녁 6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금요일까지 7시 정각에 방송을 들으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방송명 '김창렬의 올드스쿨' 검색 후 인증샷을 찍어서 올려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외식 상품권이 지급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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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첫 회부터 ‘광진구 고소영’ 화제

트로트 버라이어티쇼 Mnet '트로트 엑스'가 첫 회부터 화제를 쏟아냈다.첫 회 화제의 인물은 '광진구 고소영' 조정민 씨. 예쁜 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가 배우 고소영을 연상시키는 트로트 여신이 떴다. 올해 29살로, 현재 서울 광진구에서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심수봉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 매력에 푹 빠졌다는 그녀는 장윤정의 ‘꽃’으로 트로트 엑스 무대에 올라 8명 트로듀서들의 마음을 '올킬'했다. 태진아 트로듀서는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고, 설운도 역시 아들의 며느리로 맞이하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현민·유세윤·뮤지 등 남자 트로듀서들은 물론 홍진영·아이비 여성 트로듀서들가지 그녀를 극찬했다. 예쁜 외모에 뛰어난 악기 연주실력, 시원한 가창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광진구 고소영이 어느 트로듀서의 선택을 받았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트로트 엑스'는 방송 최초로 트로트를 메인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쇼다. 올 상반기 방송가는 물론 가요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왕년의 톱스타 김성수·심신·녹색지대·육각수 등은 물론 개그맨, 무명 트로트 가수, 실력파 인디밴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의 참여 소식이 전해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엄동진 기자 2014.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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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녹색지대·육각수, ‘트로트엑스’ 참가 ‘재기 노린다’

90년대를 뜨겁게 달군 그룹 녹색지대와 육각수가 돌아온다.녹색지대와 육각수는 21일 첫 방송되는 Mnet '트로트 엑스' 예선에 참가했다.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내,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끌어내며 예선에서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데뷔한 녹색지대는 '사랑을 할거야''그래 늦지 않았어'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육각수는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막혀'로 금상을 받았다. 두 팀은 90년대 중반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아이돌 중심으로 재편된 가요계 적응에 실패하고 더 이상의 히트곡을 발표하는데 실패했다. '트로트 엑스' 참가를 시작으로 재기에 나설 계획이다. '트로트 엑스'는 트로트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2명이 일반인 참가자와 드림팀을 이뤄 경쟁을 펼치는 형식이다. 태진아·설운도·박명수·아이비·홍진영·박현빈·뮤지·유세윤 등이 트로듀서(트로트와 프로듀서의 합성어)출연해 일반인 도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특히 Mnet의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전성기를 이끌어온 김태은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웅 국장은 18일 제작발표회에서 "'트로트 엑스'는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 도전자들은 1등이 되기 위해, 스타가 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아니다. 말그대로 ‘뽕끼’를 가지고 있고 트로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출연했다. 몇 년간 무명으로 가수활동을 해온 사람들부터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실력을 가진 도전자들이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3.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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