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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파란라벨’, 누적 2026만개 팔렸다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돌파했다.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적용해 뛰어난 풍미는 물론 장시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다.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기존 건강빵 제품 대비 5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달성했다.파란라벨의 인기 비결은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킨 점이다. 차세대 발효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기존 건강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저당·고단백·통곡물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건강빵의 대중화를 이끌며, 건강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온라인상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블로그와 SNS 등에서는 “통곡물빵인데도 거칠지 않고 쫄깃하고 촉촉해 맛있다”,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다”, “건강빵은 가격이 비싸고 접하기 어려웠는데, 파란라벨 덕분에 맛있는 건강빵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소비자 반응은 판매로 나타났다. 파란라벨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제품은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로, 고소한 통곡물 호밀빵에 상큼한 크랜베리·해바라기씨·아마씨 등을 더해 원료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뒤를 이어 통밀·호밀·해바라기씨·호박씨·호두 등 통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담은 ‘멀티그레인 호밀빵’, 저온 장시간 발효 후 전통 방식의 돌 오븐에서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쫄깃담백 루스틱’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제품군을 케이크·선물·음료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생(生) 유산균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을 함유해 호응을 얻고 있다.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단백질 11g을 함유하고, 목초란(木醋卵)과 특허 발효기술, 숙성된 쌀누룩을 활용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으로 프리미엄 선물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 음료 1잔 기준 생(生)유산균이 30억 CFU(보장균수) 이상이 함유돼 인기음료로 자리 잡았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브랜드의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수십 년간 축적된 제빵·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영양과 맛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건강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9 16:08
생활문화

미슐랭 스타 출신이 운영하는 알리니아 레스토랑, 미식의 품격 세우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정통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경남 거제시 사등면 바닷가에 자리한 '알리니아 레스토랑'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이곳은 미슐랭 스타 출신 외식 사업가 정승훈 셰프가 운영하는 고품격 레스토랑으로 '요리와 공간, 사람이 서로 교감하는 곳'을 콘셉트로 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알리니아 레스토랑에서는 수프와 샐러드, 도미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바닷가재 요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이탈리아식 12코스 정찬을 제공한다.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거제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야외 테라스와 포토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단순한 식사를 넘어 '머무는 미식 공간'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정승훈 셰프는 1985년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외식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1년에는 기사식당에서 맛 좋고 양이 많은 '왕돈가스'를 선보여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고 전국 40여 개 식당의 성공 신화를 이뤘다. 이후 5성급 호텔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국내외 요리경진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 셰프는 최근 '2025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퓨전 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26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정승훈 셰프는 "알리니아 레스토랑은 제 40년 요리 인생의 결정체이자 고객과 교감하며 완성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수도권과 부산 등 제2, 제3 알리니아 레스토랑을 개설해 지역 미식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9 09:46
산업

데일리바이 ‘제라늄 보습 듀오’ 새해 프로모션 진행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데일리바이(Daily By)가 새해를 맞아, 건강한 피부 관리의 시작을 돕는 ‘제라늄 보습 듀오’ 기획 구성을 선보이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데일리바이는 자연 유래 성분과 비건 포뮬러를 기반으로, 수분 충전과 보습,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라늄 라인을 선보여 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원료인 제라늄을 사용한 데일리바이의 베스트셀러 2종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제라늄 보습 듀오’는 ‘제라늄 딥 클렌징 오일(200ml)’과 ‘제라늄 모이스처 미스트(70ml)’ 2종으로 구성됐다. ‘클렌징은 케어의 시작’이라는 모토 아래, 세안 단계부터 보습 케어까지 하나의 루틴으로 연결해 겨울철 무너지기 쉬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쉽고 간단하게 회복하는 데 집중했다.먼저 ‘제라늄 딥 클렌징 오일’은 살구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등 고급 식물성 오일을 베이스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동시에 세안 후 피부 당김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약산성 PHA 성분인 글루코닉애씨드가 각질을 정돈해 주어 매끄러운 피부 결 관리를 돕는다.‘제라늄 모이스처 미스트’는 캐모마일 하이드롤라와 식물성 오일 블렌딩이 피부에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해 보습감을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미세한 안개 분사 타입으로 세안 후뿐만 아니라 일상 속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보습 아이템이다.데일리바이는 오늘(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새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라늄 보습 듀오’를 차별화된 가격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바이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데일리바이 관계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듀오 구성을 준비했다”라며 “프리미엄 원료인 제라늄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기회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편안한 피부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5 09:07
산업

홍콩관광청, ‘자이언트 펭TV’와 협업…‘펭수’의 홍콩 로컬 라이프 공개

EBS 대표 아티스트 ‘펭수’가 홍콩에서의 홀로서기에 도전했다.홍콩관광청은 EBS 인기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와 협업 제작한 ‘홍콩에서 홀로서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캐릭터 ‘펭수’를 매개로, 관광지를 넘어 홍콩의 일상적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홍콩에서 내집마련을 꿈꾸는 펭수의 N잡러 도전기 콘셉트로 전개된다. 펭수는 딤섬집 직원, 바텐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현지인의 삶과 문화와 맞닿은 홍콩 로컬 라이프를 선보였다.펭수의 첫 도전은 헬퍼로 시작됐다. 펭수는 실제 현지 가정집을 방문해 설거지와 청소를 맡아 현지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어 100여 년 역사를 지닌 전통 딤섬집 ‘린 헝 라우(Lin Heung Lau)’ 직원으로 변신해, 옛 방식 그대로 이어져 온 딤섬 수레 서빙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크루즈 레스토랑 & 바’의 바텐더가 되어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했다. 크루즈 레스토랑 & 바는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호텔 23층에 위치한 루프탑 공간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빅토리아 하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홍콩의 대표 야경 명소인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 데크(Harbour City Ocean Terminal Deck)’에도 방문했다.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 데크는 270도에 이르는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 섬·구룡 일대를 마주할 수 있는 전망데크다. 홍콩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도 유명하다.또한 홍콩의 보양식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웡펀(Ser Wong Fun)’을 찾았다. 서웡펀은 120여 년 역사를 지닌 뱀 고기 전문점으로,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맛집이다. 펭수는 뱀탕 조리 과정을 살펴보며 홍콩의 전통 보양식 문화를 경험했고, 현지 음식 문화가 지닌 역사성과 의미를 함께 전했다.이외에도 펭수는 홍콩 신도시 정관오(Tseung Kwan O)를 찾아 풍수지리를 배우고, 유명 랜드마크를 순환하는 빅버스 투어를 즐기며 홍콩에서의 생활 밀착형 로컬 라이프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홍콩관광청 홍은혜 홍보 실장은 “이번 협업은 관광 명소를 넘어 실제 로컬의 삶이 담긴 홍콩의 매력을 한국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펭수와 함께 홍콩의 매력을 생생히 담아낸 만큼, 더 많은 여행객들이 홍콩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2 14:48
산업

'재벌 후계자'도 참석,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이목 집중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알테오젠, SK바이오팜 등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이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석한다. 특히 재벌 후계자들도 그룹의 차세대 먹거리인 바이오 분야를 챙기기 위해 직접 등판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2∼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HC는 글로벌 기업이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기술 이전 등 외부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다. 1983년 시작돼 이번에 44회를 맞았다. 올해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약 1500곳, 참가자 8000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휴젤, 디앤디파마텍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핵심 무대인 메인 트랙에서, 나머지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세션에서 발표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존 림 대표가 연사로 나서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 및 중장기 비전, 기업 경쟁력과 성장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셀트리온에서는 서진석 대표이사가 사업 현황과 미래 성장 동력 등을 밝힌다.지난해에는 서정진 회장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나 올해는 장남 서 대표가 단독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알테오젠에서는 작년 말 부임한 전태연 신임 대표가, 휴젤에서는 캐리 스트롬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장두현 한국 CEO가 회사 경쟁력과 향후 사업 전략을 제시한다.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이사도 핵심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한다. 개별 발표는 없어도 파트너링 미팅으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기업도 여러 곳이다. SK바이오팜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전략본부장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훈 사장도 참석한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도 제임스 박 각자대표와 함께 비공개 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한미약품, 삼성바이오에피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킷헬스케어, 온코닉테라퓨틱스 등도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방안, 기술 이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도 올해 행사에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김두용 기자 2026.01.12 10:04
해외축구

‘장인’ 이광기 앞에서 첫 골 넣은 정우영…양현준·황희찬도 ‘훨훨’

유럽파 공격수들의 발끝이 뜨겁다. 정우영(27·우니온 베를린)은 ‘장인’ 배우 이광기 앞에서 골을 터뜨려 더 의미가 컸다.정우영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끝난 마인츠와의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은 팀이 0-2로 뒤진 후반 25분 교체로 피치를 밟았다. 그는 투입 7분 만인 후반 32분 데리크 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출렁였다.득점 후 정우영은 손가락으로 관중석을 가리켰는데, 현장을 찾은 장인 이광기를 향한 것이었다. 정우영은 지난해 6월 이광기 딸인 이연지와 결혼했다. 이광기는 소셜미디어(SNS)에 정우영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 사위 최고! 내가 보는 앞에서 새해 첫 경기 첫 골이라니. 대박 멋지다”라고 적었다. 이 경기에서 뛴 마인츠의 이재성(34)은 리그 첫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30분 상대 미드필드 진영에서 장거리 패스로 나딤 아미리의 득점을 도왔다. 정우영이 교체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는데, 두 팀이 2-2로 비기면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같은 날 양현준(24·셀틱)은 던디 유나이티드와 2025~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고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윌프레드 낭시 전 감독 체제에서 윙백으로 활약한 양현준은 이날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격해 전반 27분 상대 골문을 열었다. 리암 스케일스가 내준 패스를 양현준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받아 오른발로 때렸고, 볼은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그는 유럽파 중 가장 뜨거운 기세를 자랑한다. 아울러 마틴 오닐 신임 감독의 데뷔전이었는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됐다.황희찬(30·울버햄프턴)은 지난 1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2(4부) 슈루즈베리와의 2025~26 FA컵 3라운드(64강)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올리며 팀의 6-1 대승에 이바지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황희찬은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김희웅 기자 2026.01.11 14:55
해외축구

정우영 리그 첫 골 터지고 이재성은 도움…베를린, 마인츠와 2-2 무승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벌어진 ‘코리안 더비’에서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골 맛을 봤다. 이재성(마인츠)은 도움을 기록했다.우니온 베를린과 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린 베를린(승점 22)은 18개 팀 중 9위에 잘했고, 12경기 무승(5무 7패) 늪에 빠진 마인츠(승점 9)는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이재성은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마인츠가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 전반 30분 이재성이 상대 미드필드 진영에서 왼발로 띄운 볼을 수비수 뒤로 달려든 나딤 아미리에게 정확히 향했다. 아미리는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안겼다. 이재성의 올 시즌 리그 첫 도움.1-0으로 앞선 마인츠는 후반 24분 한 골을 추가했다. 이재성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볼을 몰다가 찌른 볼을 니콜라스 페라트슈니히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면서 골문으로 볼을 보내 홀러바흐의 골을 도왔다.정우영은 0-2로 뒤진 후반 26분 투입돼 영웅이 됐다. 후반 32분 데리크 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도움 1개만을 기록했던 정우영은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분위기를 탄 베를린은 후반 41분 마린 류비치치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김희웅 기자 2026.01.11 07:37
예능

타쿠야, 방송 최초 가정사 고백 ‘눈물’…”父 차 트렁크에 숨어 같이 가겠다고” (‘살림남’)

첫 외국인 ‘살림남’ 테라다 타쿠야가 숨겨온 가정사를 처음으로 고백한다.10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타쿠야가 그동안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가정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새해를 맞아 2년 만에 일본 이바라키 본가를 찾은 타쿠야는 “한국의 슈퍼스타가 왔다”며 반기는 가족들의 열띤 환영 속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살림남에서 보기 드문 비현실적인 타쿠야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자, ‘현실 남매’ 박서진은 “이러면 시청률 내려간다”며 농담 섞인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날 타쿠야는 방송 최초로 숨겨진 눈물의 가정사를 고백한다. 그는 “제 이야기를 잘 안 하는 성격인데, 한 번쯤은 제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며, 여동생을 돌봤던 그는 “이사도 많이 하고, 학교도 여러 번 옮겼다”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뜻밖의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특히 “아빠 차 트렁크에 숨어 같이 가겠다고 울었던 게 마지막 기억”이라며, 친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던 타쿠야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그의 진심 어린 고백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하는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09:09
산업

신세계까사, 자주(JAJU) 품었다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2025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하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로써 신세계까사는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본질을 강화하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현재 약 20조원을 넘어서는 규모(2025년 통계청 전망치)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를 한샘(24년 매출액 1조9000억원)과 현대리바트(24년 매출액 1조8700억원)가 차지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가정용 가구·소품부터 주방 제작가구와 건자재 및 시공 등 주거 인테리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 약 27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활용품·홈패션·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잡화를 다루는 ‘자주’, 그리고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JAAH)’까지 더해지며 매출액 5천억원 돌파(2024년 자주 매출 약 2400억원·2206년 신세계까사 매출 목표 5000억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기존 시장 상위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모양새로, 신세계까사는 이를 경쟁력 삼아 향후 5년 뒤(2030년) 약 8000억원 규모의 국내 톱 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또 신세계까사는 이번 자주 부문의 인수를 통해 장기화된 불황 돌파 및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등 명확한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건설·부동산 시장 침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상품기획부터 유통 채널, 마케팅, 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마테라소·쿠치넬라·굳닷컴과 자주와 자아까지 총 6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올해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기존 전략과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세계까사는 고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향후 5년 내 8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 국내 홈퍼니싱 시장 판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6:31
문화

YG, 인공와우 난청 환아 지원…“누적 4억 원 돌파” [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희귀·난치성 난청 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인공와우 환아 지원을 위해 전달한 누적 후원금이 4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해당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부담을 겪는 난청 환아들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이식 수술비는 물론 치료·재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및 뇌과학 기반 디지털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벨 테라퓨틱스와 협력해 음악 기반 청각 재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해왔다. 수술비 후원을 넘어 음악 재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국내 엔터사 중 YG엔터테인먼트가 최초다.또 이러한 음악치료 연구 성과를 미국 인공와우 학회(CI2025),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ICORL) 등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 총 6곳에서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재활 프로그램으로 음악 지각 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환아들의 음악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아울러 2026년부터는 환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과 더불어 인공와우와 관련된 사회적 이해를 돕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치료와 재활에 그치지 않고 대중 인식 개선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인공와우 환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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