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돌싱글즈3' 전다빈, "돌싱표 마라 멘트 쌉 가능~" 공원서 '마녀사냥' 팬 인증
'돌싱글즈3' 전다빈이 '마녀사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전다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의 한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는 "성큼 다가와준 가을, 날씨가 이러니 그냥 마냥 기부니 좋자나아. 요즘 최애 프로인 마녀사냥2! 와인은 거들 뿐 ㅋㅋㅋㅋㅋ 넘나 게스트 출연하고 싶다…. 돌싱용 마라 멘트 ssab가능인뎅, 3회 보고 너무 재밌어서 4회 집중하다 모기 4방 물리고 집으로 튀튀..일요일 아침도 날씨가 너무 좋길래 아점 테이크아웃해서 또 공원행! #주말끝 #청라호수공원 최구얌!!! #주말마무리 #돌싱글즈3 #본방사수준비완료"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아울러, 전다빈이 올린 사진에서 그는 피크닉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노트북으로 '마녀사냥'을 플레이해놓고 있어 '찐팬'임을 인증했다. '돌싱글즈'에서 선보인 자유분방한 매력과 입담을 '마녀사냥'에서도 할 수 있다는 말로 '게스트 어필'을 하는 모습이 인간미를 풍겼다. 한편 '돌싱글즈3'는 오는 9월 4일 11회 방송에서 동거에 들어간 조예영-한정민, 변혜진-유현철의 최종 선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두 커플이 동거 후에도 서로를 선택하며 '제2의 윤남기-이다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9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