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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나래, 희극 ‘배우’ 포스…4년 만 새 프로필 공개

코미디언 박나래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16일 박나래 측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A컷 6종을 공개했다. 이는 4년 만에 새 프로필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단아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레 머리를 묶거나 키치한 웨이브 단발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모노톤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히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사진의 콘셉트에 맞게 온도를 달리하면서 캐릭터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나래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층 깊어진 그의 눈빛에서는 의연하고도 성숙해진 내면이 느껴지기도. 박나래 측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으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모니터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나래식’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12:12
연예일반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 변함없는 박하선♥ “언제나 1번 손님”

배우 류수영이 가족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티캐스트 E채널은 26일 지난 17일 첫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류학생 어남선’은 요리 유학을 떠난 세 남자가 현지 백반을 먹고, 자기만의 킥을 넣어 새로운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세계 요리 백반 기행으로, 류수영 외 배우 윤경호,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출연한다.먼저 류수영은 “촬영 일정 동안 ‘매일’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지치지 않고 오히려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윤경호와 기현에게 참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나라의 음식은 그 나라의 언어와 같다. 어떤 역사를 겪어 왔는가, 그것이 어떤 요리를 먹는지 결정한다고 생각한다”며 본격적인 유학 전 요리 이외에 가장 공들인 사전 조사로 ‘문화적 배경 공부’를 꼽았다. 류수영은 또 카메라 뒤편에서 완성하고도 공개하지 못한 수많은 레시피를 언급하며 “촬영 스태프분들에게 대접한 음식까지 합치면 꽤 될 듯하다. ‘류학식’을 준비하며 상상 속에서 피고 진 요리들이 너무 많아 셀 수가 없다”고 전했다.그는 “문화와 조리법이 나라와 바다를 건너 그곳의 재료와 만나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똑같이) 만들 수는 있지만 맛의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탁월한 요리 솜씨와 다정한 이미지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류수영은 “1번 손님은 늘 가족이다. 개인적으로 ‘카포나타치즈돈까스’가 완성도도 좋고 영양도 좋다. 꼭 대접해야겠다”며 촬영 기간 떨어져 지낸 아내 박하선을 비롯한 가족에게 애정을 드러냈다.류수영은 “대도시보다 소도시를 다녔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그들이 사는 모습은 우리보다 더 가족을 향했다. (한국은) 가족 모두가 모여 함께 식사하는 일이 점점 드물어진다. 그 모습을 보고 느낀 바가 많았다”며 ‘유학생’ 류수영으로서 배운 바도 전했다.마지막으로 류수영은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사람들과 요리하고 대화하며 생각도 고민도 한 뼘씩은 커진 기분”이라면서 “재능 있는 사람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 지치지 않고, 질리지 않고, 요리하는 순간을 끊임없이 사랑하는 것. 그것이 재능이라면 나의 재능”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 경험이 배우로서) 어떤 인물로 투영될지 나 또한 궁금하다”며 “다음 달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드라마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잘 그려보려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6 12:47
드라마

[단독] ‘원빈♥’ 이나영, 2년 만 복귀…’아너’로 변호사 변신

배우 이나영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나영은 새 드라마에 ‘아너’에 출연한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워맨스 추적극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아너’ 제작진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극중 이나영은 L&J 로펌의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았다. 윤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인물로 20년 전의 기억을 안고 사는 캐릭터다. 이나영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에 2년 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데뷔 후 변호사 역할은 처음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이나영은 26년차 배우로 1998년 CF 모델로 데뷔해 ‘카이스트’,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뷰티풀 데이즈’,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6 06:00
드라마

한지민♥이준혁 로맨스 통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콘텐츠 통합 랭킹 2위

‘나의 완벽한 비서’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켰다.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한 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운 한지민, 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앙숙 케미 사이로 불쑥 튀어나오는 설레는 밀착 케어가 로맨스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고,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의 클리셰를 비튼 관계성은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악연으로 시작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이러한 관계에서 어떻게 달달한 사내 연애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하다는 반응도 얻었다.이에 지난 2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해 전국 6.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6일 공개한 랭킹 차트에 따르면, ‘나의 완벽한 비서’가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상위권에 순위를 올리며 콘텐츠 통합 랭킹 2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2위에 이름을 올려, 2025년의 흥행 포문을 열 SBS의 야심찬 기대작다운 성과까지 이뤄냈다. 이와 같이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4회 방송도 더욱 풍성하게 설레는 로맨스 도파민이 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비서로 채용된 은호에 대한 지윤의 감정 변화가 그려졌다.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해 편견을 가진 은호를 처음에는 냉대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겠다는 그의 성실한 태도와 자신을 완벽하게 케어하는 모습에 그녀의 마음이 조금은 돌아선 것. 특히 지난 2회에서, 지윤이 ‘내 편’이라고는 한 명도 없는 경쟁사 ‘커리어웨이’에서 유일한 ‘내 편’으로 등장한 은호에게 기대어 쓰러진 포옹 엔딩은 밀착 케어 로맨스의 본격화를 예고했다.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3-4회에서 지윤과 은호가 서로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새로운 모습을 하나씩 알아간다. 그 과정 속엔 시청자분들의 더 높아진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할 설렘 포인트가 가득하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12:06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로맨스 본격화되나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측은 10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이군(김재중), 경주연(진세연)의 스틸을 공개했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억 삭제의 신박한 소재와 김재중의 코믹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선 3회 방송에서는 가짜 남자 친구에게서 경주연을 지키려는 이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주연은 이군의 치유를 돕고자 그의 첫사랑 역할을 자처했고, 이군은 직진 플러팅을 남발하며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이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공개된 스틸에는 캐리어를 사이에 둔 이군과 경주연의 설렘 가득한 눈맞춤 현장이 담겨있다. 경주연은 캐리어를 들고 현관을 나서던 도중, 집주인 이군이 들어오자 캐리어 뒤에 숨어버린다. 그러나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내미는 순간 이군과 눈이 마주치고 만다. 경주연에게 고정된 이군의 멜로 눈빛과 한 뼘으로 좁아진 거리는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MBN 외에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U-넥스트, 라쿠텐 비키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시청 가능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0 17:21
연예일반

김태우 “박준형, god 공연 때 가사 못 외워 프롬프터 설치” (‘놀토’)

그룹 god(지오디) 멤버 박준형과 김태우가 유쾌한 입담과 반전 활약을 펼쳤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박준형과 김태우가 출연했다. 박준형은 “작가들에게도 받아쓰기를 다 틀릴 것 같다고 말했지만 재미있는 사람들이 나온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고 김태우는 “형이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도 없다. 공연 때도 god 노래 가사를 팬들보다 더 몰라서 팬들이 틀릴까 봐 형과 함께 노래를 부르곤 한다. 그래서 관객 뒤편으로 전광판 만한 크기로 프롬프터를 만들어 돌출 무대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이끌어냈다.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치찌개와 달걀말이가 미션 음식으로 주어졌다. 김치찌개를 본 김태우는 “저희에게 김치찌개는 특별한 날에만 먹던 음식이다. 재료를 사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자주 먹지 못했지만 형이 많이 끓여주던 추억의 음식”이라며 반가워했고 박준형은 미션곡인 업타운의 ‘올라올라’를 듣고 한 글자도 적지 못하며 당황스러워 했다.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두 사람의 결정적 활약이 빛났다. 김태우는 첫 받아쓰기부터 중요한 단어를 듣고 받아쓰는 등 알짜배기 활약을 펼친 데 이어 박준형에게 주어진 ‘꼴듣찬’ 찬스를 듣고 정확한 단어를 추론해 정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또한 박준형은 파트를 부른 멤버 카를로스를 생각하며 “카를로스는 미국계 히스패닉이라 ‘오늘’을 발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논리적인 추론으로 1차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또 한입 간식 라운드에서는 홍시 그릭요거트를 걸고 역대 음악방송 1위 후보 사진을 보고 해당하는 곡을 맞히는 ‘오일퀴’에 도전했다. 이에 김태우는 단숨에 정답을 맞히며 문세윤, 박나래와 함께 3인조 그룹을 결성, 신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준형 역시 도전 끝에 정답을 맞힌 후 붐과 함께 자신의 시그니처 랩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 정답을 맞힌 피오, 박준형과 함께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선보인 김태우는 소울풀한 보컬부터 랩 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마지막 라운드 곡은 god와 같은 시절 활동했던 그룹 코요태의 ‘빙빙’이었다. 김태우는 노래를 듣자마자 어려운 난이도에 당황했고 박준형은 답지에 엉뚱한 냉면을 적어 넣었다. 이어 박준형과 김태우가 찬스를 위해 출격, 영웅볼을 뽑았으나 이미 답지에 적힌 글자들이 나오며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지만 멤버들의 활약으로 2차 시도에 성공했다.받아쓰기를 마친 후 김태우는 “오늘도 많이 기대하고 나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박준형 역시 “여기에 올 때면 일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처럼 즐기러 오는 기분이 든다”며 김동현과의 커플 웨이브 댄스로 마무리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31 13:37
영화

‘원 썸머 나잇’ JIMFF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11일부터 이틀간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는 ‘원 썸머 나잇’ 공연이 진행됐다.‘원 썸머 나잇’은 한 여름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아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처음으로 돌아가다’(Da Capo)는 영화제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원 썸머 나잇’ 무대였던 청풍랜드 특설무대로 돌아가 열렸다.JIMFF와 함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원 썸머 나잇’은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틀 동안 '더 푸른', '더 짙은' 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갖고 관객들과 만났다. 11일 금요일 ‘더 푸른’에는 페스티벌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0CM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페스티벌 황제라 불리는 소란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무대를 펼쳤다. 12일 토요일 ‘더 짙은’에는 청아한 음색과 반대로 짙은 감성을 지닌 권진아와 독보적인 그루브와 음색으로 사랑 받는 샘김. 믿고 듣는 아티스트 콜드(Colde), 전방위적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등이 출동했다.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3 15:58
연예일반

[오!뜨뜨] 돌아온 ‘SNL4’ 빅웃음 핵펀치 날린다!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토요일 밤을 책임질 웃음 폭탄이 온다.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가 시즌4로 돌아왔다.매 시즌마다 토요일 밤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졌던 14명의 크루들이 이번 시즌에도 총출동, 핫한 트렌드를 이끈다. 시즌 최초로 여름에 공개되는 이번 ‘SNL 코리아’ 시즌4. 1화의 문은 배우 정우가 활짝 연다. 최근 드라마 ‘기적의 형제’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정우는 ‘SNL 코리아4’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또 12일 개봉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주역 사이먼 페그와 헤일리 앳웰도 출연해 주기자 주현영, 맑기자 김아영과 만난다. 15일 첫 방송.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이 열린다. 웨이브의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을 표방한다. 24인의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예술 전쟁에 뛰어들어 경합을 펼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술품 시장 붐이 부는 가운데 ‘원얼스 아트피아’는 디지털 아트와 예능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원얼스 아트피아’ 참가자들은 모두 5번의 미션을 거치게 되며, 최종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1억 원의 작품 지원비와 디지털 아트 전문 갤러리인 위플과 작가 전속계약 및 연 2회 단독 전시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메타버스 플랫폼 스텔시에 우승 작품 전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진행은 김희철과 박기웅이 맡는다. 14일 첫 방송. #디즈니+: 하뉴 유즈루 아이스 스토리 2023 ‘기프트’ 도쿄 돔약 5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의 대형 경기장 도쿄 돔에서 펼쳐진 피겨스케이팅선수 하뉴 유즈루의 아이스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2월 디즈니+를 통해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하뉴 유즈루의 아이스쇼 ‘2023 기프트’를 이제 한국 시청자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이번 공연은 ‘선물’(GIFT)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쇼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고에는 “그곳에 행복이 있나요. 누군가와 연결돼 있나요. 마음이 부서지진 않았나요”라는 하뉴 유즈루의 육성이 삽입,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뉴 유즈루의 압도적인 스케이팅을 만날 수 있다. 14일 공개.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4 06:15
연예일반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 등,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만난다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과 소란 등이 올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로 무대를 갖는다.오는 8월 10일부터 15일 동안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11일과 12일 ‘원 썸머 나잇’ 공연 무대를 수놓을 라인업이 공개됐다.먼저 8월 11일 금요일 진행되는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온 ‘원 썸머 나잇’을 푸르른 청풍호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꾸며졌다. 십센치부터 소란, 치즈, 스텔라장 등을 만날 수 있다.8월 12일 토요일 진행되는 둘째 날(부제 ‘더 짙은’)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의 여름밤을 한층 더 짙어진 분위기로 만들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의 권진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샘김,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콜드,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웨이브투어스가 무대에 오른다.‘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간다’(Da, Capo)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된다.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원 썸머 나잇’의 티켓 예매는 5일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04 17:05
연예일반

십센치X권진아X스텔라장…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빛낸다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과 소란 등이 오는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무대를 빛낸다.오는 8월 10일부터 15일 동안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11일과 12일 ‘원 썸머 나잇’ 공연 무대를 수놓을 라인업이 공개됐다.8월 11일 금요일 진행되는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온 ‘원 썸머 나잇’을 푸르른 청풍호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대체 불가 뮤지션 10cm, 수준 높은 연주를 기반으로 팝과 모던록을 추구하는 소란,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유영하는 치즈, 독보적인 분위기의 스텔라장이 무대에 오른다.8월 12일 토요일 진행되는 둘째 날(부제 ‘더 짙은’)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의 여름 밤을 한층 더 짙어진 분위기로 만들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의 권진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샘김,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콜드(Colde),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무대에 올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제천의 한여름 밤 속으로 빠져들게 할 공연을 선보인다.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되며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더 푸른’ 청풍호에서, ‘더 짙은’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원 썸머 나잇’의 티켓 예매는 5일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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