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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국토요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맞손

LG유플러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차 구매 고객 대상 신규 토요타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한다.멤버십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가입 후 처음 한 달간 최대 5만원까지 무료로 충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볼트업 충전소를 설치하고, 이를 시작으로 인프라를 지속 늘려갈 예정이다.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5세대 프리우스 모델의 출시에 맞춰 맺어진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고객별 맞춤 혜택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1 15:01
자동차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 개최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소재의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3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2002년부터 매해 딜러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 경연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전국 딜러의 전문인력이 연 1회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며,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해를 번갈아 경연을 실시해 지난해 렉서스 브랜드에 이어 올해는 토요타 브랜드의 콘테스트가 진행됐다.2023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지원, 부품,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7개 부문의 경연을 치렀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기존 서비스 직군에 한해 실시된 콘테스트에서 전문적인 차량 판매를 담당하는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영업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했으며, 참가의 폭을 한층 확대하여 인증교육 및 시험 통과 후 딜러 자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총 50명의 인원이 이번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특히 올해의 경연은 ‘고객행복을 위한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의 ‘원팀 포 커스터머 해피니스(One Team for Customer Happiness)’라는 테마 아래 실시되어 실제 고객 응대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서로 다른 직군의 직원들이 협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했다.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딜러 임직원 개개인의 기술력 못지않게 서비스와 세일즈가 하나의 팀이 되어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올해는 부문을 세일즈 컨설턴트까지 확대해 경연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토요타는 정확, 친절, 신뢰라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이라고 설명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16 15:22
자동차

한국토요타,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 기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긴급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아무쪼록 수재민분들이 추가적인 피해없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18 16:41
자동차

한국토요타, ‘여름 서비스 캠페인’ 실시

렉서스코리아와 토요타코리아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썸머 서비스 페스티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무상점검 ▲에어컨 필터 및 공임 15% 할인 ▲20만원이상 유상서비스 고객에게 인젝터 클리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2020년 6월 이전에 등록된 렉서스 및 토요타 차량이 이번 캠페인 기간에 입고되는 경우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스파크 플러그 ▲미션 오일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014년 6월 이전 등록된 렉서스 차량과 2016년 6월 이전 등록된 토요타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엔진오일 교체 시 오일 필터를 무상으로 증정한다.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더위에 고객의 안전운전과 차량관리를 지원하고자 지난해보다 신속하게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와 토요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01 07:00
자동차

토요타, ‘크라운’ 사전계약 실시…6월 5일 공식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6월 5일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을 공식 출시에 앞서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됐다.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개됐다.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L 하이브리드와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다.2.5L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e-CVT(전자식 무단변속기)가 결합되어 시스템 총출력 239마력을 제공한다. 크라운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2.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6단 변속기, 그리고 고출력의 수냉식 리어모터가 장착된 E-Four Advanced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해진 모터 출력과 퍼포먼스가 특징이다.또한 크라운에는 바이폴라 니켈-메탈 수소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연비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 크라운은 지난 2월 선보인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토요타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두번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5.08 14:39
자동차

한국토요타,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 김치 18톤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18~19일 양일간 전국 16개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임직원,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및 토요타 주말 농부와 함께 ‘2022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토요타 주말 농부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작년에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의 임직원이 직접 동참하여 전국 각 지역의 복지관 및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에 전달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18t(약 6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전국 각 지역의 10곳의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직접 담가 취약계층 1825가구에 전달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사회공헌의 주축이며 딜러와 지역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귀중한 활동"이라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1.21 15:14
자동차

자동차 업계, 수해 차량 수리 특별 지원 나서

폭우에 침수된 차가 속출하자 자동차 업체들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에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줘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도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긴급 지원 서비스도 한다. 르노코리아도 전국 415개 직영·협력 AS센터에서 오는 9월까지 보험 수리 자기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유상수리 시에는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새 차 구매 시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집중 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이달 말까지 SM6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특별 할인도 함께 지원한다. 쌍용차는 지난 9일부터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특별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준다. 침수피해를 본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때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재난·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 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수해 차량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GM도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을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수입차 업체들도 피해 고객에 대한 지원 서비스 마련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번 폭우가 수입차 메카인 강남 지역에 집중되면서 고가 수입차 2554대(10일 오후 3시 기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50만원 한도) 지원, 수리기간 렌터카 제공(최장 10일), 1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9월 말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과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비를 지원하는 ‘BMW-MINI’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코리아도 오는 31일까지 무상점검(내외관, 엔진룸 등 14가지 항목)과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 30% 할인 혜택,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혼다코리아는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재구매 시 기존 재구매 혜택에 추가로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침수 및 파손 차량 지원은 자차보험 유무·피해규모 등에 따라 브랜드마다 최대 지원 금액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야 정확한 혜택을 알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8.10 15:22
경제

자동차 업계 "점검 받고 나들이 떠나세요"

자동차 업계가 봄맞이 차량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장거리이동이 잦아짐에 따라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 개편을 맞아 이달 말일까지 봄맞이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르노코리아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1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회원 고객이 타이어를 교체할 경우 본당 5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전체(4본) 교체 시에는 추가로 차량용 청소기를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어컨 점검 서비스와 자동차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2 렉서스 스프링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31개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렉서스 데스크 패드를 준다. 또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엔진 플러시 첨가제,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에 대해 부품 가격 및 공임의 15%를 할인한다. 토요타코리아도 내달 2일까지 ‘2022 토요타 스프링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렉서스와 마찬가지로 캠페인 기간 전국 토요타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점검 서비스와 자동차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신사 서비스센터에서 12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순정부품 20% 할인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포르쉐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2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일까지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준다. 포르쉐 연장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3.17 07:00
경제

수입차, 여름 무상 점검 서비스 가동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입차 업계가 무상 정비 점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 도로 위에서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 점검은 필수적인 사항으로 꼽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1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과 함께 지프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 혜택에는 에어컨 공조 장치와 엔진 냉각 부품 20% 할인과 더불어 모파 순정 부품 10% 할인(엔진오일·타이어 제외),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 2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구매 고객에게는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한 에어컨 시스템 소독 서비스를, 50만원 이상 지프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산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 필수품인 캠핑 의자를 추가로 준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7월 17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서머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와이퍼와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고 수리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견인서비스가 제공된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서비스 예약 후 방문 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1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매 시에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토요타 중고차 보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40여 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6.24 07:00
경제

[이주의 신차] K8 하이브리드와 2022년형 캠리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가 준대형 세단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4일 출시했다. 신차는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2,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가격은 3698만~4287만원이다. 토요타, '2022년형 캠리' 사전계약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8일 공식 출시되는 2022년형 토요타 캠리의 사전계약을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작했다. 2022년형 캠리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고,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도 한층 강화됐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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