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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테크랩스 점신,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기록하며 인기몰이

테크랩스는 자사의 운세 플랫폼 ‘점신’이 편리미엄 트렌드 확산과 함께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용어로 소비자들이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던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을 말한다. 점신은 기존 기존 전문 역술인을 찾아 큰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프리미엄 운세 시장을 언제 어디서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하면 무료로 오늘의 운세, 지정일 운세, 토정비결, 정통사주, 궁합은 물론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관상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더 나아가 점신은 MZ세대를 위해 타로점, 행운의 번호, 포춘쿠키, 혈액형 궁합, 탄생석, 꿈해몽 등 다양한 흥미로운 주제의 운세를 제공한다. 특히 연예인 궁합, 인연운, 오늘의 코디, 행운의 골프 등의 서비스는 운세를 하나의 재미있는 문화로 접근시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점신은 더 자세하고 심도있는 운세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유명 역술인들은 물론 타로 마스터들과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구축, 더욱 안전하고 쉽게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점신은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달성하며 국내 운세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점신 관계자는 “편리미엄 트렌드는 외식,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운세 시장 역시 예외는 아니다”라고 밝히며 “운세 편리미엄의 대표 주자로써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운이라는 요소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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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처럼 살았다"…'놀면뭐하니' 유재석, 생생한 자가격리 비화

유재석이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후 돌아온 유재석과 패밀리들인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끈끈함 넘치는 만남이 펼쳐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4.0%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1분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랜덤 교환식 중 유재석이 선봉선의 선물 정체를 확인 후 ‘BAL’을 보는 순간 “심장이 뛰었다”고 흥분했던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9%를 기록했다. 격한 환영 속 귀환한 유재석은 “방에서 거의 ‘올드보이’처럼 지냈다”며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하루 종일 지인들과 통화를 하느라 오후가 되면 목이 쉬었다"며 아침 6시 반에 기상해 동료들과의 통화로 꽉 찬 하루를 보낸 자가격리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유재석은 조세호가 웃통을 벗고 등장한 뜻밖의 웃통 까기 영상통화 이벤트에 잠시 코로나에 걸렸단 현실을 잊고 배꼽을 잡았다고 떠올리며 잇몸미소를 짓는가 하면, 미주가 ‘혼자서 재밌게 노는 31가지 방법’부터 자기애 가득한 ‘미주 직캠’ 링크까지 보내줬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토정비결로 알아보는 멤버들의 임인년 신년 운세 역시 공개됐다. 인터넷에서 운세를 찾아봤다는 돼지띠 정준하는 개띠 미주에게 “임인년엔 우리가 대박 띠”라고 자랑했다. 반면 쥐띠 유재석과 원숭이띠 신봉선에게는 삼재 운세를 전하며 과하게 친절한 방구석 삼재 전문가의 눈치 실종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제작진이 선물한 패밀리들의 토정비결 운세가 공개됐다. 특히 하하는 “2022년부터 10년 간 인생의 전성기”라는 운세에 감격의 포효를 한 후에 “재석형이 나에게 베풀었듯이 내가 (삼재라는)재석형 옆에 있겠다. 내가 다 베푼다”고 한껏 목에 힘을 줬다. 신봉선은 "하반기부터 일은 물론 애정운이 트인다"며 "주변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운세가 나오자 “몇 년 전부터 임신을 하는게 소원이었다”라는 급발진 고백을 하면서도 "주변에 그럴 남자가 없다"고 푸념했다. "제작진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솔깃한 신봉선은 “결혼 안 한 분들 일단 손들어 보라”고 적극 어필했으나 현장에는 침묵만이 감돌았다. 신봉선은 “내가 제작진을 대동단결 시켰다”고 아름답게 수습,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대운이 들었다고 자랑했던 돼지띠 정준하는 "체중이 물처럼 불어날 수 있고 망신살이 있으니 말을 주의하라"는 결과를 받았다. 멤버들은 “망신살은 물론 먹살도 있으니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활동이 더욱 왕성해진다는 운세의 미주에게 같은 소속사의 유재석은 “지금 일이 (많이 들어와)난리다”며 성장 미주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그러나 "시험운은 없다"는 팩폭 운세를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역시 귀인이 돕고 사업이 번창하며 당선운이 있는 등 탄탄하고 좋은 운세로 삼재 전문가 정준하와의 희비가 교차됐다. 반전과 웃음이 난무한 토종비결 공개 후에는 각자 패밀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꿀잼 티키타카 속 끈끈함을 더했다. 특히 연애운이 나왔던 신봉선은 하하로부터 레몬쿠키와 레몬캔디를 받았다. 신봉선은 “내가 좋아하는 사탕이다”며 기뻐했고, 유재석은 옆에서 “이게 입덧 캔디라더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포장지를 뜯으면서 ‘BAL’을 보는 순간 명품 브랜드 선물로 착각해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상자를 열자 밤막걸리가 등장했다. 술도 안 마시는 유재석은 막걸리 선물에 당황했지만 고마움을 드러냈다. “솔직히 ‘BAL’이 보였을 때 심장이 뛰었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고 만들었다. 한편, 한 차례 연기된 ‘도토리 페스티벌’ 개최 소식도 전해졌다. 유재석은 “’도토페’는 취소된 게 아니고 2022년 1월 6일에 개최된다”고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도토페’에서 첫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탄생 스토리와 스타들의 재치만발 ‘#스알럽챌린지’도 공개돼 꿀잼을 더했다. 방송 말미엔 대상 유재석을 비롯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베스트 커플상’ 등 무려 10관왕을 차지하며 지난 한 해를 화려하게 빛낸 ‘놀면 뭐하니’의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 뒷이야기가 예고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효리, MSG워너비와 만남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JMT 유 본부장(유재석)과 경력직 정과장(정준하), 하사원(하하)의 우당탕탕 재회 현장도 전해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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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하하 신년운세 "10년 인생 전성기 맞는다"

기분 좋고, 기운 좋은 시작이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하를 비롯한 멤버들이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랜덤으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는 자신의 선물 상자에서 궁중떡볶이가 나오자 당황해했지만 정준하의 성의를 애써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하하가 준비한 레몬 쿠키, 레몬 캔디는 신봉선에게로 향했다. 하하는 "봉선이가 레몬을 좋아한다"며 신봉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것처럼 포장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하하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운세를 확인했다. 하하는 '어려웠던 운이 바뀌어 10년간 좋은 운이 들어온다. 내년부터 10년 인생 전성기를 맞이한다'는 내용의 신년 운세 풀이를 받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하하는 포효했고 삼재로 밝혀진 유재석을 향해 "잊지 않을게. 형 어차피 삼재니까 형이 나에게 베풀었듯이 내가 형 옆에 있을게"라며 센스 있는 멘트로 웃음을 전하는 동시에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달 개최된 '2021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캐릭터상 2관왕에 등극했으며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 하하PD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08:41
생활/문화

네이트, 신년운세 서비스 ‘1+1 이벤트’ 실시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운세 코너에 오픈한 ‘2017 신년운세’ 서비스의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트 ‘2017 신년운세’에서는 ‘과연 올해 나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이를 대비하는 방법은?’에 초점을 맞춰 신년운세, 토정비결, 재물운, 직업운, 건강운, 애정운 등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들만을 간추려 운세풀이를 제공한다.운의 흐름에 기복이 있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올해 자신의 총운을 가감없이 솔직 정확하게 풀이한 ‘솔직한 신년운세’를 비롯해 자신에게 일어날 모든 일들을 분명하게 집어주는 소름돋는 적중률의 ‘소름쫙 신년운세’, 2017년 전망과 이에 대한 조언까지 제공해 보다 구체적인 한 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미두수 일년운세’ 등을 제공한다.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1+1 이벤트’는 2017 신년운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이용 방법은 2017 네이트 신년운세 1만원 콘텐트를 구매한 후 결과페이지 하단에 발행된 쿠폰번호를 확인해 복사한 다음 현재 서비스 중인 다양한 네이트 운세의 결제단계에서 쿠폰번호를 입력 후 사용하면 된다. 무료쿠폰은 1만원 신년운세 결제시마다 신규 발행되며, 이용 대상 콘텐트는 이벤트 페이지 내 '쿠폰이용 운세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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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운세 전문 포털 사이트 고운365.com,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 및 유료 이용자 전원에 자동참여 및 포인트 지급최근 젊은층 가운데서 신년운세를 비롯한 오늘의 운세, 토정비결, 별자리 운세 등 매일 자신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운세 포털 사이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 및 모바일 운세 전문 사이트에는 날이 갈수록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비단 온라인뿐만 아니라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이나 사주카페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해 12월 서비스 오픈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연령층에게 깊이 있는 운세 풀이로 각광받고 있는 ㈜미디어코보코리아의 운세포털 사이트 고운365.com(www.goun365.com)가 오는 27일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운365.com의 모바일웹(m.goun365.com)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실시간 운세를 확인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모바일웹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무료운세 △연애운 △궁합운 △결혼운 △직업운 △금전운 △미래운 △신년운세 △퓨전운세 △타로카드 △풍수지리 △꿈해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운세 사이트 가운데 엄선된 장르와 색다른 운세 해석을 테마로 첫 선을 보인 고운 365.com은 모바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월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회원 및 유료 운세 이용자 전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고운365.com에서 운영하는 골드넘버(http://goldnumber.goun365.com)도 ‘숫자로 풀어보는 운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숫자로 풀어보는 운명은 휴대전화번호와 자동차번호, 여권번호, 통장비밀번호 등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숫자와 다른 사람들과 구별이 되는 기준으로 일정기간 지속되는 중요한 숫자에 관해 내포된 의미와 방향성을 해설해주는 번호해설 서비스다. 대흉과 흉, 평, 길, 대길 등 길흉 5단계를 고객들에게 검색을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알려주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꼭 맞는 골드 번호를 선사해주는 번호추천서비스(유료)를 개인의 소망에 따라 유리한 번호를 0000~9999에서 모두 찾아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 시 자신에게 꼭 맞는 고유한 번호를 추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고품격 운세 풀이 및 제공 서비스는 고운365.com의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꼭 맞는 번호를 제공해주는 골드넘버 서비스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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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스퀘어, 새해 맞아 풍성한 이벤트 진행

한화 63스퀘어(www.63.co.kr)가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63씨월드에서는 수달이 신년운세를 점치는 '2015 수달도사 토정비결' 이벤트를 선보인다. 수달이 상자에 담긴 공 하나를 뽑으면, 관람객은 그 공의 색깔을 점괘로 새해 토정비결을 볼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5~9일에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양띠 고객은 빅3, 빅4 패키지를 반값에 살 수 있다. 양 씨 성을 가진 고객은 나이와 상관 없이 패키지를 30% 할인해준다. '양띠, 양씨 할인' 이벤트는 이달 5~31일에 진행된다. 신분증을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63컬처 페이스북(www.facebook.com/63culture)에서는 이달 12~16일 '2015 사행시' 이벤트를 벌인다. ‘이천십오’ 사행시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빅3 패키지(1인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9일에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02-789-5663 2015.01.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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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GS샵, 2014 토정비결 무료 이벤트 실시

GS샵이 모바일GS샵(m.gsshop.com)에서 2014년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2014 토정비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5일(토)까지 계속되며, GS샵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고객이라면 상품 구매 횟수나 금액에 상관 없이 로그인 후 무료로 운세를 확인 할 수 있다. 토정비결 결과는 이지함 선생의 토정비결 원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일년 동안의 총운과 월별 운세 등으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무료 운세보기는 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1.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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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달력 행운력’ 자기의 하루 운세를 쉽고 편리하게 본다

본격적인 ‘달력의 계절’이 돌아왔다.연말을 맞아 평소 고마움을 느꼈던 사람이나 지인에게 달력 하나 선물하는 것은 인지상정. 일간스포츠 쇼핑몰 아이에스몰(www.is-mall.co.kr, 02-6712-5181)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맞춤형 운세달력 ‘행운력’을 특별할인가(2만7000원)에 판매한다. 행운력은 평생 운·올해 운·월 운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매일의 운세가 모두 기록되어 있는 개인맞춤형 운세 달력. 작은 사이즈로 책상 위에 놓고 보면 '앞만 보고 가다가 발 밑에 있는 작은 돌부리에 걸릴 수 있다' '귀인을 만난다'는 등 그날의 자기 운세를 편리하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운력의 제작사인 인우커뮤니케이션은 2000년대 초반 동양학을 전공한 석·박사들에 의해 연구 개발돼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끈 운세 상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23명의 방송 작가들이 기존 고어체 형식의 운세풀이를 현대적인 어휘로 다시 쉽게 풀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어 번역을 완료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에서도 일본인 지인이나 거래업체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행운력은 특히 고객의 생년월일 등 기초자료를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주문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다양한 관련 운세가 달력의 형태로 출력돼 완성된다. 가격도 2~3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365일로 나누면 1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그 날의 운세를 확인하는 셈이다. 행운력은 일간강약계산법에 의해 사주를 4단계로 분류하고, 용신계산법에 따라 152개의 운명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컴퓨터 운세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며, 개인의 사주 외에도 양력과 음력, 24절기, 각종 기념일, 손 없는 날과 손 있는 날, 황도흑도일, 황도흑도시간 등을 입체적으로 표시해놓았다. 인우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일일 운세는 하루의 의미있는 시작을 맛보게 하고, 월간 운은 매월의 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기대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올해 운은 운기의 고저를 통해 올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행운력 하나면 토정비결이나 운명철학관을 따라다니며 쏟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8만 페이지(A4 기준)의 방대한 데이터를 2년 여에 걸쳐 30여 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구축했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개인맞춤 달력이어서 각 처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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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맟춤형 운세달력 행운력, 편리하게 운세 본다

'단돈 82원에 매일의 운세를 본다.' 개인의 운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 등장했다. 평생 운·올해 운·월 운 뿐만 아니라 365일 운세가 모두 기록되어 있는 개인맞춤 달력인 '행운력'이다. 작은 사이즈로 책상 위에 놓고 보는 행운력은 그 날의 운세를 손쉽고 편리하게 전달한다. '앞만 보고 가다가 발 밑에 있는 작은 돌부리에 걸릴 수 있다' '귀인을 만난다'는 등의 운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인우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한 행운력은 2000년대 초반 동양학을 전공한 석·박사들에 의해 연구 개발돼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끈 상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23명의 방송 작가들이 기존 고어체 형식의 운세풀이를 현대적인 어휘로 다시 쉽게 풀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어 번역을 완료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에서도 일본인 지인이나 거래업체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달력은 고객의 생년월일 등 기초자료를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주문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다양한 관련 운세가 달력의 형태로 출력돼 완성된다. 가격도 2~3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365일로 나누면 1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그 날의 운세를 확인하는 셈이다. 행운력은 일간강약계산법에 의해 사주를 4단계로 분류하고, 용신계산법에 따라 152개의 운명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컴퓨터 운세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며, 개인의 사주 외에도 양력과 음력, 24절기, 각종 기념일, 손 없는 날과 손 있는 날, 황도흑도일, 황도흑도시간 등을 입체적으로 표시해놓았다. 인우커뮤니케이션 측은 "일일 운세는 하루의 의미있는 시작을 맛보게 하고, 월간 운은 매월의 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기대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올해 운은 운기의 고저를 통해 올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행운력 하나면 토정비결이나 운명철학관을 따라다니며 쏟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8만 페이지(A4 기준)의 방대한 데이터를 2년 여에 걸쳐 30여 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구축했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개인맞춤 달력이어서 각처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행운력은 일간스포츠 쇼핑몰 아이에스몰 (is-mall.co.kr, 02-6712-5181)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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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단돈 82원에 편리하게 매일의 운세를 본다

'단돈 82원에 매일의 운세를 본다.' 개인의 운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 등장했다. 평생 운·올해 운·월 운 뿐만 아니라 365일 운세가 모두 기록되어 있는 개인맞춤 달력인 '행운력'이다. 작은 사이즈로 책상 위에 놓고 보는 행운력은 그 날의 운세를 손쉽고 편리하게 전달한다. '앞만 보고 가다가 발 밑에 있는 작은 돌부리에 걸릴 수 있다' '귀인을 만난다'는 등의 운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인우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한 행운력은 2000년대 초반 동양학을 전공한 석·박사들에 의해 연구 개발돼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끈 상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23명의 방송 작가들이 기존 고어체 형식의 운세풀이를 현대적인 어휘로 다시 쉽게 풀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어 번역을 완료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에서도 일본인 지인이나 거래업체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달력은 고객의 생년월일 등 기초자료를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주문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다양한 관련 운세가 달력의 형태로 출력돼 완성된다. 가격도 3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365일로 나누면 1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그 날의 운세를 확인하는 셈이다. 행운력은 일간강약계산법에 의해 사주를 4단계로 분류하고, 용신계산법에 따라 152개의 운명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컴퓨터 운세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며, 개인의 사주 외에도 양력과 음력, 24절기, 각종 기념일, 손 없는 날과 손 있는 날, 황도흑도일, 황도흑도시간 등을 입체적으로 표시해놓았다. 인우커뮤니케이션 측은 "일일 운세는 하루의 의미있는 시작을 맛보게 하고, 월간 운은 매월의 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기대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올해 운은 운기의 고저를 통해 올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행운력 하나면 토정비결이나 운명철학관을 따라다니며 쏟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8만 페이지(A4 기준)의 방대한 데이터를 2년 여에 걸쳐 30여 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구축했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개인맞춤 달력이어서 각처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행운력은 일간스포츠 쇼핑몰 아이에스몰 (is-mall.co.kr, 02-6712-5181)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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