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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 김수용, 유전자 검사 통해 다크서클 원인 찾는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개그맨 김수용이 췌장암 정복에 함께 다크서클의 원인에 관해 찾는다. 오늘(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서는 짙은 다크서클 때문에 '개그계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김수용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남들보다 유독 눈 밑이 짙어 평생 고민이었다는 김수용의 다크서클이 과연 유전적인 것인지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에 김수용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디 시그널' 코너에서는 암 가운데서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췌장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성이 높아 주요 암 중 생존율이 가장 낮은 질환. 먼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췌장암 중점 관리가 필요한 출연자가 공개된다. 이어서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췌장암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홍신애는 "오늘은 진짜 무섭다"며 "그 어떤 프로그램도 췌장암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룬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혀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찐의사' 코너에서는 디지털 치매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디지털 치매가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전현무와 문세윤 모두 걱정을 가득 드러낸다. 이어 아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전문의의 속 시원한 처방이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몸의 대화'에 전문의로 출연하는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염근상 교수는 "유전자 검사는 내가 유전적으로 어떤 질환에 취약한지 알 수 있는 참고자료"라며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 가능하지만, 생활 패턴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는 진단 키트를 통해 직접 해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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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 전현무→홍신애 포스터 공개 "건강 정보 전한다"

토크쇼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tvN이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의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 유전자 검사라는 트렌디한 주제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몸의 대화' 공식 포스터 속 4MC 전현무·이지혜·문세윤·홍신애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믿을 수 있고 심도 있는 건강 정보를 전한다. 또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문구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질 새로운 건강 정보를 궁금하게 만든다. 문희현 PD는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몸의 대화'는 코로나 19 2차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질병 예방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전현무·이지혜·문세윤·홍신애가 손 씻기부터 기침 매너·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알려준다. 최근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 '몸의 대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첫 방송은 5월 11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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